[문화연예 플러스] 브래드 피트,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차 금요일 내한
  • 2년 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신작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차 이번 주 금요일 한국을 찾아옵니다.

그는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직접 일정을 조정해 내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는데요.

"안녕? 나 기억 안 나?"

브래드 피트가 8년 만에, 4번째 방한에 나섰습니다.

그는 지난 2011년, '머니볼'로 처음 한국을 찾았었는데요.

그때 브래드 피트가 보여준 매너에 당시 팬들이 '친절한 빵 아저씨'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톰 크루즈가 '탑건:매버릭'의 홍보차 내한해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브래드 피트 내한 역시 영화의 흥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영화 '불릿 트레인'은 탈출할 수 없는 초고속 열차에서 주인공의 임무 수행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다음 주 수요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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