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5일 뉴스현장

■ 용산 이전 예비비, 내일 임시국무회의서 처리

정부가 내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윤석열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비비를 심의 의결합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정부의 검토 결과를 보고받았다"며 "최대한 빠른 처리를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 윤당선인 "국정과제에 공약 제대로 반영"

인수위가 국정과제 110여 개를 취합하고 우선순위 선별을 시작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이 국정과제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신규확진 26만명…위중증 29일째 1천명대

신규확진자가 전국에서 26만 6,135명 발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121명으로 29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 물가 4%대 상승 진입…유류세 30% 인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4% 넘게 뛰면서 10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물가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유류세를 최대 인하폭인 30%까지 석 달 더 내리기로 했습니다.

■ 김여정 또 담화…"남측 무력상대 아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틀 만에 다시 담화를 냈습니다. 남측에 총포탄을 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만약 대결을 택한다면 핵전투무력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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