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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선우보다 심각한 신종 보좌진 갑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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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보좌관) 해명이 가관…보좌관과 경제공동체냐"
주식 계좌, 이춘석 본인 아닌 보좌관 명의
이춘석 "물의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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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거 신종 갑질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00:04
왜냐하면 보좌관도 같이 수사받게 됐다라는 얘기 나왔는데
00:07
만약에 보좌관이 실제로 자기가 거래한 게 아니라면
00:10
보좌관은 뭔 죄입니까?
00:15
김은혜 의원, 허락도 없이 보좌관 명의로 강선원보다 심각한 신종 보좌진 갑질이다.
00:22
조지현 의원, 보좌관 해명의 가관이다.
00:24
신종 갑질 아니면 경제공동체밖에 안 된다.
00:27
얘기가 나옵니다.
00:30
지금 양태민 변호사님, 보좌관분이 거래한 거 아니라면
00:37
보좌관은 뭔 죄예요?
00:40
만약에 진짜 의원이 보좌관 명의로 차명 거래한 게 사실이라면
00:43
보좌관은 그것 때문에 자기도 처벌할 수 있는 거잖아요.
00:48
그렇죠. 지금 이춘석 의원한테 여러 가지 저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혐의에
00:53
다 공범이 되는 거죠.
00:54
이건 센데요.
00:56
협조가 되지 않는 한 이럴 수 없는 차명 거래나
00:59
여러 가지 행위이기 때문에.
01:01
다만 이제 모르겠습니다.
01:03
이제 국회의원과 보좌관의 관계는 진짜 명백한 갑을 가는 관계이기
01:07
뭐 설사 정말 원하지 않았는데 계좌를 일종의 대여 내지 제공할
01:14
것을 요구했을 때 거부하기가 어려웠을 거로 생각은 되거든요.
01:20
자진해서 했다고 하면 공범인 거고
01:22
정말 어쩔 수 없이 억지로 해줬다고 하면
01:24
그거야말로 갑질이자 그 자체가 또 일종의 강요제도 성립할 수 있는 범위이기
01:31
두 분 다 수사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게 된 겁니다.
01:35
그래서 이런 일을 계기로 명백히 밝혀야 될 것 같고.
01:39
사실 뭐 국회의원은 물론이거나 그 보좌진들도 사실 여러 가지 굉장히 이제
01:44
중요한 국가 기밀이나 미공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많기 때문에 이번
01:49
일을 계기로 좀 이런 뭐 참여이라든가 이런 약간 미공개 정보로 인한 주식 거래
01:53
같은 게 좀 잊지 않도록 좀 조사를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1:57
또 최근에도 뭐 이제 언론사 기자들이 뭐 이제 미리 선행매매 같은 걸로 이미 압수수색받았다는 기사도 있었는데
02:04
이번 일을 계기로 이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이제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좀 이제 조사라든가 조금
02:10
좀 규율이 좀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13
네. 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02:19
아 이건 수사하면 금방 나옵니다.
02:24
금융실명법 위반 참호 씨나 방조 혐의 어제 곧바로 입건됐고요.
02:29
수사에 경찰은 착수했습니다.
02:32
야당에서는 이춘석 의원의 차명 거래 의혹에 대해서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02:41
자 한동훈 전 대표 단타 차명 거래로 코스피 5천 만들겠다고 한 것이냐 비판하죠.
02:46
곽규태 구역 도지쿠 출신의 곽규태 구역 국회의 권위와 윤리를 근본부터 뒤연던 사건 역시 도지쿠 출신의 주진호 의원
02:53
차명 주식으로 돈벌이 중대범죄 형사고발할 것이다 라고 밝혔고요.
02:57
조금 전에 주진호 의원이 SNS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03:01
이재명 부업정부 국민을 옥죄고 자기들만 배불렸다.
03:08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차명 주식 김민석 총리는 출판기념회로 수억 본봉투 챙겨
03:14
정동현 장관은 온가족이 태양광 사업, 양문석 의원은 딸 사업자 대출받아 아파트 거래, 김남국 비서관은 코인 거래, 부업정부다.
03:30
이런 이름까지 붙였습니다.
03:34
화려하네요, 지금 보니까.
03:36
물론 이 중에서 김남국 의원 같은 경우는 상당수 혐의가 또 무죄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만,
03:42
양문석 의원은 지금 2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유죄가 선고됐죠.
03:48
이춘석 총리께서는 배추농사에 투자를 잘하셨고 이춘석 법사위원장은 보좌관 명의로 주식을 거래하는 듯한 장면까지 포착이 됐습니다.
04:00
정익준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4:02
글쎄요, 배추에서 AI로 진화한 건가 그런 의미에서는 좀 발전한 건가 그런 생각이 들기는 들지만.
04:09
이게 뭐가 발전이에요?
04:10
그러니까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주가 5천 달성되지가 않습니다.
04:16
왜냐하면 주식시장이라고 하는 거는 신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4:20
내가 돈을 넣는 거예요.
04:22
성경에도 돈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04:25
그러니까 지금 저 이춘석 의원님도 자기가 돈을 넣었으니까 그 엄중한 국회에서 본회의고
04:33
더군다나 그 법사위원장이고 그다음에 본회의에서 뭐하고 있었습니까?
04:37
필리버스터를 왜 했습니까?
04:39
방송법이 얼마나 중요한 법인데 그걸 막으려고 야당에서 필리버스터하고 있는데
04:45
그런데 법사위원장이 이런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제가 기자라고 해도요.
04:51
그냥 다른 의원들은 몰라도 법사위원장은 뭐하고 있나 그렇게 추적하고 있지 않았겠습니까?
04:58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냥 대연하게 주식하다가 저런 망신을 당하고 잘못하다가 수사까지 받게 되는 그런 상황까지 벌어졌는데
05:07
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면요.
05:08
이렇게 되면 많은 개미 투자자들은 우리나라 국장을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05:14
왜냐하면 결국은 힘이 있고 빼기 있는 사람들이 정보를 가지고 그래서 독식을 하는데
05:20
나만 손해보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하는 거니까 미국장이 왜 올라가냐 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믿을 수 있다.
05:27
거기에 그다음에 미장에서 만약에 장난치면 이재명 대통령 말씀하신 것처럼 폐가 망신할 수도 있다.
05:33
이러니까 거기에 전 세계에서 자본이 몰리는 거 아닌가.
05:36
이런 거를 만들어 놓고 주가 5천 이런 이야기를 해야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다시 또 2천대로 꼬꾸라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걱정도 됩니다.
05:45
네.
05:46
첫 번째 이야기 전해드렸습니다.
05:47
이춘석 의원의 상식적인 해명이 나오면 곧바로 저희가 입장 보도해드리겠습니다.
05:52
아직 경찰 수사에 착수한 만큼 차명 주식 거래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는 경찰 수사 결과 등을 지켜봐야 한다는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06:00
전해드리겠습니다.
06:10
전해드렸습니다.
06:15
전해드렸습니다.
06:20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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