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명사수의 명사
00:30오늘의 명사를 소개합니다
00:32자 오늘의 명사를
00:38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00:40자 직접 인사를 좀 해주시죠
00:42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00:44의학영예학과에서 연구하고
00:46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임현정입니다
00:48자 오늘 임현정
00:50교수님과 어떤
00:52이야기를 좀 나눠볼까요? 네 오늘은
00:54우리가 매일 먹는 지방 이야기를 준비했는데요
00:56혹시 두 분 지방하면
00:58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01:00지방하면 우리 같은
01:01다이어터들을
01:03늘 실패의 원인이 지방이다
01:06이건 살로 간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01:08예전에는
01:09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이 무조건 나쁘다고
01:12생각했잖아요 조건이죠
01:13요즘에는 좋은 지방 이런 말도 들리죠
01:16예전에는 지방이라고 하면
01:18말씀하신 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01:20이렇게 여겼지만
01:21요즘은 몸에 좋은 지방을
01:24적절하게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01:26인식이 점점 더 확산되고 있는
01:28추세입니다
01:29이렇게 지방에 대한 관심이 요즘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01:32건강을 위해서 지방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01:35오늘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37오늘 교수님이
01:38한껏 기대감을 부풀게 해주셨습니다
01:41지방에 대한 이야기 이거 궁금합니다
01:44혹시 어떤 지방이 좋은 지방이고 어떤 지방이 나쁜 지방인지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01:49오메가3는 좋은 거
01:51나쁜 지방은 기름진 거
01:54이런 건 나쁜 거
01:55이렇게
01:56이 정도 알고 있습니다
01:57네
01:58많이 그렇게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02:00그럼 좀 더 제가 자세하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02:02그림으로 한 가지 준비해봤습니다
02:04그림
02:05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이런 신호등인데요
02:08초록불
02:09그러니까 일단 좋은 지방을 먼저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02:13좋은 지방이라고 불리는 불포화 지방산은
02:16홍기름이나 옥수수 같은 식용유 종류들
02:19그리고 이 외에도 고등어나 연어 이런 등푸른 생선이나
02:23견과류 등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02:25불포화 지방산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2:33그럼 우리가 초록불을 받고 노란불하고 빨간불 확인해야죠
02:38노란불은 포화지방산인데요
02:40삼겹살, 갈비 이런 육류 보시면 하얀색
02:43하얀색 끼어있잖아요
02:45육류나 우유, 버터
02:47이런 동물성 식품에 많이 포함이 되어 있고요
02:50사실 이런 포화지방산 같은 경우에는
02:53육류와 같은 단백질을 먹게 되면
02:54단백질은 좋은 거잖아요
02:56좋은 거 먹게 되면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밖에 없는
02:59그런 지방산이기도 합니다
03:01하지만 이런 포화지방산을 많이 먹으실 경우에는
03:04나쁜 콜레스토료를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03:08나쁜 지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3:10문제는 이보다 더 좋지 않은 지방이 있다는 것인데요
03:13이게 바로 빨간불에 해당하는 지방입니다
03:16바로 트렌스 지방산
03:19과자나 빵, 튀김 같은 거 만들 때 사용될 수 있는 지방이고요
03:24이 지방의 특징은 뭐냐면요
03:26식품의 풍미를 느끼게 해주고
03:28바삭바삭한 식감을 주기도 하고요
03:31그러다 보니까 식품을 만들 때에는 굉장히
03:34그 매력적인 지방이라고 할 수가 있겠죠
03:37뭐 어떤 거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렇게 눅눅하고
03:39맞아요
03:40그런데 어떤 튀김은 다음 날 먹어도 바삭바삭한데
03:43이런 게 좀 있을 수 있어요
03:44그래서 이런 유지하는 것들에는 트렌스 지방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03:48아니 밖에서 사온 거는 한 2, 3일 지나도 바삭바삭해요
03:53그런데 그걸 똑같이 집에서 한번 해먹고 싶어서 해먹으면
03:57바로 눅눅해져요
03:58그래서 역시 이런 튀김류는 밖에 나가서 사 먹어야 돼
04:02이런 얘기를 늘 하거든요
04:03그게 다 트렌스 지방이에요?
04:05네 맞습니다
04:06트렌스 지방으로 요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04:08포화지방산을 많이 먹으면 아까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이 올라간다고 말씀드렸는데요
04:14이 트렌스 지방산도 마찬가지예요
04:17LDL 콜레스테롤을 높여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가 있고요
04:21또 게다가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LDL의 반대죠
04:25H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04:28그러다 보니 심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04:32우리가 하루 먹는 칼로리가 있잖아요
04:34그 칼로리 중에 2% 이상을 이 트렌스 지방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04:39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23% 이상 증가된다는 논문도 있었고요
04:44내장 지방을 또 폭발적으로 증가시킵니다
04:47결론적으로 만성 염증 상태도 유발할 수 있고
04:51100K 무익한 지방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맛은 있는데
04:54어느 정도 먹으면 위험 기준이다 이게 있습니까?
04:58네 있습니다
04:58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하고 있는 한국인 영양 섭취 기준
05:03그리고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의 식사요법에 따르면요
05:0719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포화지방산을 하루에 총 칼로리
05:13우리가 먹는 총 칼로리의 7% 미만을 권장하고 있고요
05:16그리고 이 트렌스 지방 1% 미만만 섭취해야 한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05:21만약에 2,000 칼로리를 드셔야 되는 분이라고 했을 때는요
05:25포화지방은 약 14g 정도
05:27274 맞네요
05:28네 그쵸 이 정도 먹고
05:29트렌스 지방은 2g 미만으로 섭취를 해야 된다라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05:3414g, 2g 하면 이게 딱 느낌이 안 와요
05:39이렇게 우리 과자 보면 뒤에 영양 정보가 붙어있잖아요
05:43그거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05:45주로 어떤 걸 많이 보셨나요 그전까지는?
05:47저희는 아예 안 봤습니다 가격만 봤어요
05:49저는 주로 당하고 지방을 봅니다
05:52지방에만 주목을 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05:54이 과자의 경우에는 포화지방이 8.5g 포함되어 있고
05:58이미 하루 동안 먹어야 될 포화지방산의 절반 이상을 채운 거고
06:02두 봉지 먹으면 넘어서는 이런 상황이 되는 거죠
06:05과자를 먹다 보면 요즘 과자 양이 좀 적어서
06:09두 봉지는 한 봉지 먹으면 사악이 부족해요
06:13맞아요
06:13그럼 다른 음식도 한번 볼까요
06:16이번에는 햄버거입니다
06:18쉽게 볼 수 있는 햄버거를 제가 쭉 준비했는데
06:21포화지방이 많게는 12g 정도 들어있기도 하고요
06:24여기는 어디 들어있지 생각하실 텐데
06:26팬티에 고기, 치즈도 들어가죠
06:28그리고 사실 요즘에는 밀크쉐이크랑도 많이 드세요
06:31맞아요?
06:32네
06:32하루 섭취 포화지방산 그렇게 하면 거의 아마 100%를 채우게 되실 겁니다
06:37뭐라고요?
06:37네
06:37그러면 이제 아까 걱정했던 트렌스지방
06:41이건 우리가 어떻게 걱정해야 됩니까?
06:44아까 뒤에 사실 0이라고 적혀있어요
06:460이라고 걱정 안 되는 거 아닙니까?
06:48네 0이라고 적혀있어요
06:49또 이게 0이라고 적혀있는데 0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06:53에이 큰 말이 안 되는 얘기
06:55말이 안 됩니다 교수님
06:56화나신 거
06:57나라마다 좀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06:59이 트렌스지방의 경우에
07:010.2 미만으로 들어가면
07:03그냥 0으로 표시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07:05이 트렌스지방에 대한 이슈가
07:08제가 알기로는 한 30년 전부터 올라왔다고요
07:1190년대부터는 트렌스지방을 전국가적으로
07:14전 세계에서 규제하기 시작했거든요
07:16그럼 이런 나쁜 지방을
07:19이거 왜 이런 기름을 왜 씁니까?
07:20네 사실 그 트렌스지방은 일부 자연에도 좀 존재하긴 합니다
07:25하지만 식품 산업에 좀 더 활용을 잘하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었고요
07:30그래서 집집마다 예전에 트렌스지방 덩어리를 버터 대신 사용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07:35마가린 아시죠? 마가린
07:37엄청 먹었어요
07:38네네 밥에도 비벼 먹었고요
07:40그다음에 토스트 이런 토스트 만들 때
07:42빵 구울 때 마가린으로 구웠었죠
07:46이제 그러다가 최재형 교수님 말씀하신 대로
07:4990년대 들어서면서 트렌스지방이
07:50심혈관 질환에 위험을 증가시킨다
07:53이런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와서
07:5520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규제를 시작하기 시작했고요
07:59그리고 이제는 지금 현재는
08:01WHO에서 트렌스지방산을 완전히 좀 퇴출시켜야 된다
08:04이런 선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08:06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지방을 먹어야겠다
08:09그런 생각이 지금 훅 들거든요
08:10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생선 한 통만 끼면
08:13오메가3가 충분하게 공급이 될 수 있습니다
08:16그리고 이제 오메가3나 견과류 이런 거를
08:19많은 양을 드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08:20그런 것도 조심하셔야 돼요
08:22왜냐하면 그건 다 어차피 지방이거든요
08:24그래서 좋은 거라도 살은 찔 수 있습니다
08:26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입니다
08:29지방은 1g당 9kcal
08:31아무리 좋은 지방이라도 많이 먹으면 비만이 오고요
08:34비만 관련한 질환이 생길 수가 없거든요
08:38그러니까 적정량을 잘 따지셔야 됩니다
08:41내가 내 입으로 무엇인가를 집어넣을 때
08:44생각을 많이 해야겠네요
08:47어떤 식품에 포화지방산 그리고 트렌스지방이
08:50얼마나 들어있는지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고
08:53드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08:54어차피 먹는 지방이라면
08:56불포화지방산이 견과류나 등푸른 생선
08:59바꾸어서 드신다면
09:00훨씬 더 건강하게 지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09:03오늘 명사술을 찾아온 스타는 누구일까요?
09:09먼저 귀여운 그림이 맞아주는데요
09:10또 다른 흔적은 택시 드라이버
09:14어째 힌트가 거듭될수록
09:16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것 같은데요
09:19누군지 감이 잡히시나요?
09:21정가은입니다
09:23반갑습니다
09:25큰 키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배우 정가은 씨
09:30꾸준히 활동 중인 그녀가 최근엔 택시운전사까지 도전해서 화제가 됐다죠
09:36오늘 명사수엔 어쩐 일로 찾아오셨나요?
09:39일단 제가 한 가정의 가장이다 보니까
09:43이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데
09:46원래 저의 본업은 또 방송이잖아요
09:49제가 항상 체형관리 체격관리를 항상 해야 되는데
09:53나이가 들면서 그게 점점 더 힘들어지더라고요
09:58요즘 들어서 약간 배도 뱃살도 조금 나오는 것 같고
10:05거울을 보면서 아 이거 그냥 이렇게 내가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겠는데
10:10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10:13그렇다면 가은 씨는 어떤 일성을 보내고 있을까요?
10:18이른 아침
10:20서윤아
10:24서윤아 7시, 7시 40분이다 일어나 일어나
10:27일어나 학교 가야지 일어나
10:30얼른, 얼른 가자 얼른 가자
10:32가자 가자 가자
10:34얼른 씻고 양치하고 나와
10:37투정 한 번 없이 일어난 딸은
10:40의젓하게 혼자서 양치와 세수를 하며 준비를 시작합니다
10:44그 시각
10:46부엌에서는 등교할 딸을 위한 간단한 아침 식사 준비가 한창인데요
10:51백서윤아
10:53백서윤아 들고 가세요
10:54백서윤아 들고 가세요
10:57맛있어 갔지?
10:59응
11:00숟가락
11:01젓가락
11:05먹고 있으세요
11:07싫어요
11:09싫으면 시집 가세요
11:11있어요, 안녕히 계세요
11:13안돼, 시집 가면 안돼
11:14엄마랑 평생 살아야지
11:16싫어요
11:18잘 먹겠습니다
11:20잘 먹겠습니다
11:21네
11:27정성껏 주제 글 쓰는 날
11:29주제 글 썼어?
11:30응
11:31리코더 책
11:3235쪽 칸칸
11:3410번 연습했어?
11:35네
11:36가자 가자
11:37양치하자
11:39레츠고
11:40신발 신으세요
11:42가자
11:44이제 가
11:47이제 가
11:48가, 서윤아
11:49가, 서윤아
11:57아이고
11:58결국 다 남겨놨네
12:02급하게 나가느라 남기고 간 밥은 언제나 엄마인 가은 씨 몫입니다
12:06뭐하나
12:08어디 갔다 오셨어요?
12:10운동
12:11운동 갔다
12:12뭐
12:13뭐
12:14하묵노
12:15내가 칠게 오지 말라
12:16잠깐잠깐
12:17아유, 먹지 마라
12:18아니, 서윤이 먹고 남긴 거 조금
12:20맞아 먹
12:21먹지 마라 그냥
12:22아니, 아니, 얼마 안 남았어요
12:23안녕하세요
12:26정가은이 엄마 최왕순입니다
12:28저희 엄마
12:31아빠
12:32그리고 10살
12:33딸
12:34이렇게 함께 살고 있습니다
12:36우리 집에 가장 핵심 인물이죠
12:40주 살림을 엄마가 하시고요
12:43붕어빵이죠
12:45여기 우리 서윤이까지 있으면 셋이 똑같은데
12:48일단 체형적으로 약간 마르기도 했고
12:50팔다리도 가늘고 길고 한 게 약간 엄마를 닮았어요
12:55세 사람 활짝 웃는 모습까지 붕어빵이죠
13:00아니, 엄마도 우리 어릴 때 우리가 남긴 거 다 엄마가 다 먹고 했잖아
13:04아유, 그거는 또 우리는 또 그렇지만 너는 또 보여주는 직업인데
13:09주슴주슴습 먹고 또 뱃살 놓으면 나중에 또 후회한다
13:12나 이래 말라도 뱃살은 또 나온다, 후회한다
13:15아니 뭐, 나 아직 괜찮아요
13:16아유, 그래도
13:17그래
13:18엄마 그 지난번에 집에서 있는 편한 바지 하나 샀으면 좋겠다 했잖아요
13:22샀어
13:23사놨거든요
13:24방에 갖다 놨으니까 한번 입어보세요, 엄마
13:26그래
13:29어, 엄마
13:30바지 딱 맞네
13:31어
13:32맞기는 잘 맞는데
13:33배가
13:34이봐
13:35딱 조이잖아
13:36어
13:37네가 모르는 이 뱃살이 나이 들면 있다
13:39아니 근데 엄마는
13:41평생을 마르게 살았잖아
13:42아, 나는 살찌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13:45요거 요거만 자꾸 찌더라고
13:47근데 나도 살이 약간
13:48팔다리가 얇으니까 사람들이 말랐다 하는데
13:51여기 살이 찌면 배부터 찌긴 찌더라고
13:54그래
13:55내가 이래 뱃살이 나올 거란 상상도나 못했다
13:5820, 30대 젊은 시절엔 균형 잡힌 몸을 유지했더라도
14:02언제부턴가 체형이 변화한 경험
14:05중년 여성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인데요
14:08특히 골고루 찌던 살이 복부에 집중되고
14:11그와 반대로 하체 근육과 팔 근육이 빠지면서
14:14팔다리는 얇아지는 일명 거미형 체형으로 변하게 됩니다
14:18체형 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14:20복부지방 축적을 막는 방패막인
14:23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인데요
14:25실제로 중년 이후에 여성 호르몬은 감소하지만
14:29이와 반대로 복부 비만율은 점차 증가하면서
14:33상반되는 양상을 띄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36그런데 문제는 복부지방의 경우
14:38대부분이 장기 사이사이에 끼는
14:40내장지방 형태로 저장된다는 것입니다
14:43내장지방은 우리 몸속의 염증을 만들어내는
14:46염증 창고라고 불리며
14:48각종 질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14:51무엇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4:54실제 허리둘레가 5cm씩 증가할 때마다
14:58사망 위험 또한 10%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02팔다리는 얇고 배가 나오는 체형을 거미형 체형이라고 하는데
15:06내가 거미형 체형인지 아닌지를 테스트하는 게 있대요
15:10테스트 한번 해보실래요?
15:13의자에 앉아서 하는 테스트가 있거든
15:17한쪽 다리를 이렇게 세우고
15:20한쪽 다리로 지탱을 하면서 의자에 앉는 거예요
15:24이렇게 앉았다가 다시 이 한쪽 다리의 힘으로 이렇게 일어나는 건데
15:30나 같은 경우에는 한 40대 정도는 11개 정도를 하면 정상인 거고
15:36엄마 나이대에는 한 2개 정도를 하는 게 정상이라고 하거든요
15:41제가 시간 1분을 잴 테니까 시작!
15:45자 일어나셔야 돼요
15:51자 다시 일어난다 땅에 튀지 말고
15:53지금 땅에 튀긴다 이거
15:55자 지금 한 개 한 거예요
15:57다시 앉고
15:59두 개를 해야 돼 엄마
16:00두 개를
16:01두 개를 해야 돼
16:02두
16:03아이고
16:04아
16:06땡
16:08아
16:10아
16:11두 개가 아슬아슬하게 안 되네
16:13아
16:14생각보다 쉽지가 않네
16:16그럼 저 해볼게요 엄마
16:18하나
16:23다리 쭉 뻗어
16:25팔을
16:26둘
16:27아이고 아이고
16:28셋
16:31넷
16:32일곱
16:33일곱
16:34일곱
16:35일곱
16:36열
16:37열
16:42어우 힘들어
16:45두 사람 모두 다행히 표준을 채웠네요
16:49처음 했을 때는
16:50한
16:515개, 6개밖에 못 했었거든요
16:53그러게
16:54조금
16:54실력이 늘었다
16:56조금 체력이 좋아진 것 같아요
16:58운동했더니 배고프다
17:01먹자 배고프다
17:02엄마가 맛있는 요리해줄게
17:04제육 볶음하자
17:05오늘 메뉴는 가은 씨가 가장 좋아한다는 엄마표 제육볶음입니다.
17:11가족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딸에게 어머니는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드는데요.
17:17유난히 일이 많았던 요즘이라 정말 오랜만에 딸에게 요리를 해주신다네요.
17:24정성 가득한 한상이 뚝딱 차려졌습니다.
17:27가은아 밥 먹자.
17:30네.
17:30밥 먹자.
17:31와 엄마 뭐 이렇게 많이 차렸어.
17:35와 내가 먹고 싶었던 제육볶음이다.
17:39집밥 너무 오랜만이다.
17:41내가 챙겨줘야 되는데.
17:43아이 뭐 어쩔 수 없이.
17:48아 엄마 너무 미안해요.
17:49요즘 너무 바빠가지고 내가 엄마한테 신경을 너무 못 썼다.
17:53택시 자격증 준비하고 하느라고 맨날 또 밖에 계속 연극도.
17:57너무 여러 가지를 해가지고 진짜.
18:01어남들이 잘 아실나는 모르겠지만 착하고 대단하고
18:10내가 한 번씩 하다가 깜짝 놀랄 정도로 생활력이 강해가지고
18:16저런 힘이 어디서 나오지.
18:20보면 내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런 마력이 있는 것 같아.
18:27내가 엄마한테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했구나.
18:31되게 그냥 희생적이시고.
18:37그냥 정말.
18:37나는 할 수 있어서 좋아.
18:40진짜.
18:40할 수 있어서 좋아.
18:42그냥.
18:42못하면 어떡해.
18:44이런 식이에요.
18:46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지요.
18:49건강하게 엄마가 해준 집밥을 먹어야 되는데 맨날 밖에 나가서.
18:52많이 먹어.
18:53많이 먹어.
18:53내가 많이 푸어 봐.
18:55진짜 내 밥을 많이 푸었네.
18:59엄마 밥은 왜 이렇게 작아요.
19:02배만 자꾸 볼록 넣으니까.
19:05그래도 엄마가 나이가 있는데 밥 양을 줄이면서까지 그렇게 하면 안 되지.
19:08그러면 난 이런 줄 알았으면 엄마도 챙겨줄걸.
19:12내가 맨날 밖에서 밥을 먹으니까 나 혼자 챙겨 먹었네.
19:15있어봐봐.
19:17어머니의 고민을 들은 가은 씨.
19:19급하게 무언가를 챙겨오는데요.
19:21그게 뭔데?
19:22밥 먹다가.
19:23이게 뭐냐면 알파실이라는 건데.
19:27이거를 음식에다가 먹을 때.
19:31요리 다 해놨다 해도 그것도가.
19:33이러면 음식 맛이 이상한 거 아닌가?
19:36아니 괜찮아요.
19:36먹어보세요.
19:38음 맛있네요.
19:45맛있다.
19:47알파실이가 내가 음식을 먹으면 지방을 밖으로 끌고 나와요.
19:54엄마도 밥 양이 이렇게 줄이지 말고 많이 드세요.
19:59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며 마음 편히 식사를 하는 어머니.
20:03그런 어머니를 본 가은 씨도 이제야 좋아하는 제육볶음을 마음껏 먹어봅니다.
20:10나는 알파실이는 언제부터 챙겨 먹었는데?
20:14내가 요즘에 택시 자격증 따고 생활에 불규칙했잖아요.
20:18그러다 보니까 뱃살도 조금 나오는 것 같고.
20:22이제 이런 고민을 같이 연극하는 동생한테 얘기했더니.
20:25동생이 갑자기 밥 먹는데.
20:27갑자기 얘가 이렇게 뿌려주는 거예요.
20:30이거를 그러면서 이게 자기가 미국에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됐는데.
20:35자기는 이걸로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해서.
20:39그래서 나도 그때부터 먹었지.
20:41아 그랬구나.
20:43알파실이가 잘 빠지지 않던 이런 부위라든지.
20:47뱃살 이런 라인들이 조금 살아나고 관리가 되더라고요.
20:51그렇다.
20:52뱃살이 또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까.
20:55앞으로 건강관리 조금 더 하고.
20:58여자들 하여튼 뱃살이 제일 문제다.
21:01나이 들수록 더 어렵죠.
21:02뱃살이 제일 문제다.
21:04니도 이제 나이가 이렇게 자꾸 들고 하니까.
21:08다른데 건강이 나빠질까 봐 그게 이제 걱정이다.
21:12엄마도 지금 완치는 됐지만.
21:16엄마도 갑상선 암을 또 수술하셨으니까.
21:19더 건강에 신경을 또 써야 되고.
21:23지금처럼 이렇게 하면 되죠.
21:24지방의 과다한 합성과 축적은 각종 질병을 불러오는 불씨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1:31특히 정가은 씨 어머니가 과거 투병했던 갑상선 암은
21:35비만한 사람에게서 33%나 높게 발병한다는 연구도 있기 때문에
21:40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지방관리가 필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21:45알파 시클로덕스트린의 약자인 알파 CD는
21:48옥수수나 감자 전분을 효소로 분해에 얻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21:52윗부분은 넓고 아래가 좁으며 가운데가 비어있는 깔대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21:58알파 CD 안쪽엔 기름과 같은 지용성 성분과 잘 결합하는 성질이 있어
22:03몸속에 들어온 지방을 잘 협작하고
22:06그와 동시에 겉표면은 수용성을 기고 있어
22:09지방과 결합한 알파 CD가 소화기관을 원활히 이동하고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22:15이 일을 돕기 위해 간단한 시연을 해봤습니다.
22:20노란 알갱이는 체내 지방, 컵은 알파 CD를 비유한 건데요.
22:26알파 CD는 안쪽이 지용성 구조로 되어 있어서
22:29지방 분자들이 내부에 흡착되는 모습입니다.
22:33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22:35알파 CD 섭취 시 몸속 지방을 흡착해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2:40실제로 고지방 식단에 알파 CD를 함께 섭취한 경우
22:43고지방 식단만 한 그룹에 비해 지방 배출이 더 높고
22:47체중 증가가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51며칠 뒤
22:52조금 색다른 곳에서 만난 두 사람
22:55바로 벨리 댄스 학원입니다.
22:59그런데 여기엔 어쩐 일로 오신 거예요?
23:03병원 갔다 왔는데
23:05뇌지방하고 콜레스테롤 때문에
23:07진짜 이거 어떻게 뱃살은 좀 빼야 되겠는데
23:10딱 보니까 벨리 댄스가 배를 많이 흔들더라고
23:14아 사람은 배만 중점적으로 뱃살이 빠질 것 같고
23:18해볼까요?
23:19네, 파이팅!
23:20파이팅!
23:21엉덩이를 오른쪽 왼쪽으로 칠 건데
23:24발이 많이 떨어지지 않는 상태로 오른쪽으로 쿵 쳐보세요.
23:28쿵쿵
23:29다시 쿵 쳐보세요.
23:31쿵
23:32그렇지, 잘했어요.
23:33다시 무릎 구부렸다가 오른쪽으로 쿵쿵
23:36무릎 구부렸다가 왼쪽으로 쿵쿵
23:39오른쪽 왼쪽 오른쪽 왼쪽
23:42자, 이제는 어떤 동작을 할 거냐면
23:44우리 골반으로 동그라미를 그릴 건데요.
23:48동그란 항아리가 있어.
23:50이렇게 벽을 닦아준다고 생각하고 돌려주는 거예요.
23:53앞에 늘어놨다가 옆구리 늘어놨다가
23:55그렇죠.
23:57벨리 댄스에서 기본이 되는 동작들을 몸에 익힌 두 사람
24:00셋!
24:01오!
24:02힘들죠?
24:03아, 이거 뱃살 진짜 빠지겠다.
24:04뱃살 빠지고 등살이랑 옆구리살
24:07우리 보통 여자문들이 뒷구리 있죠?
24:09네.
24:09뒷구리가 제일 먼저 빠져요.
24:11하나, 둘, 시작!
24:14이제는 그동안 배운 기본 동작들을 음악에 맞춰 한 번 쳐보기로 했습니다.
24:18하나, 둘, 둘, 셋!
24:19처음이라 어색하지만 뱃살과의 전쟁엔 이만한 운동도 없겠죠?
24:23하나, 넷, 둘, 셋!
24:24하나, 넷, 둘, 셋, 넷, 다섯, 여섯!
24:32평소 춤추는 걸 즐기는 가은 씨는 역시나 안정적인 실력.
24:38긴장이 풀린 어머니도 생각보다 꽤 잘 따라하시죠?
24:42너무 힘들어.
24:47어머니! 어머니, 그렇지?
24:52잘한다!
24:53어머니, 괜찮으셨어요?
24:56모르겠어요.
24:57뭐가 그런지 모르겠어요, 아직?
25:00밸리댄스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25:03정말 전신 운동도 되는 것 같고
25:06특히 복부 쪽에
25:08이거 열심히 하면 뱃살이 빠질 것 같아요.
25:11감사합니다.
25:12감사합니다.
25:14엄마, 여기다.
25:16여기, 내 방앗간.
25:18배고프다, 빨리.
25:20빵 먹자.
25:21평소 밥보다도 빵을 좋아하는
25:25자칭 빵순이 가은 씨가
25:26어머니와 함께 단골빵집에 들렀습니다.
25:30뭐 드실래요, 엄마?
25:32일단 이거 쌀.
25:35쌀바게트다, 쌀바게트.
25:38무슨 빵을?
25:40뺑우시 콜라도 맛있고
25:41이거 무화과도 맛있는데.
25:43뭐 이렇게 맛있어.
25:45아니, 우리 운동했잖아.
25:46운동했으니까
25:47이 정도는 먹어도 되지.
25:49이야,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
25:53오, 맛있겠다.
25:55맛있겠다.
25:56너무 맛있겠다, 너무 맛있겠다.
26:01운동 뒤라 그런지
26:03더 꿀맛인 듯하죠?
26:04서윤이는 요즘 어때요?
26:11요즘 내가
26:11요즘 너무 아침에 일찍 나가고
26:14밤에 늦게 누우니까
26:157,80 노인네들이 애를
26:17하자니
26:20그 수준에 맞추자니
26:21내가 그런 게 좀 힘들어.
26:23지가 그런다.
26:24할머니 알죠?
26:26다른 집 애들이랑 비교하는 건
26:28안 좋은 거 아니죠?
26:31내가 서윤이 낳기 전에는
26:32건강에 그렇게 관심이 없었는데
26:39서윤이가 있으니까 나도 이제
26:42그래, 애가 있으니까 그렇지.
26:43서윤이한테 나중에 짐이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26:47요즘 들어서 건강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26:50많이 쓰고 있고
26:51뭐 살 빼고 관리하고 이런 것도
26:53결국은 건강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26:56서로 다 챙겨야지.
27:00또 뭐가 있어?
27:02우리가 내가 엄마한테 지난번에 줬던 거
27:04아, 그거?
27:05이게 알파 CD잖아요, 엄마.
27:09이거를 먹을 때
27:10타서 먹어주면
27:13요즘 음식을 섭취할 때
27:17늘 함께하고 있는 알파 CD
27:19이렇게 타서
27:21어머니도 요즘은 잊지 않고
27:24꼭 챙기고 있답니다.
27:26엄마, 내가 알파 CD를
27:27엄마한테 미리 줘서
27:29엄마 먹었잖아요.
27:30뱃속에 약간 편하게 빠지고
27:32나도 가끔 한 번씩
27:35조절을 한다 하더라도
27:36갑자기 막 식욕이 터져가지고
27:38많이 먹을 때가 있는데
27:40이렇게 알파 CD를 같이 먹어주면
27:42뭔가 조금 배출이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하니까
27:45마음이 좀 편하더라고요.
27:47먹는 재미를 되찾은
27:49정가은 시모녀
27:51중년의 체중관리는
27:52단연코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데요.
27:55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27:58적절한 에너지를 보충하며
28:00조절하는 것이 핵심일 수 있습니다.
28:02알파 CD의 경우
28:03식이섬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28:05소화효소에 의해 쉽게
28:06분해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28:09따라서 알파 CD는
28:10지방과 결합한 뒤에도
28:12수장과 대장 등
28:13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28:15그 결합 상태를 유지한 채
28:17몸 밖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28:20한 연구에 따르면
28:21아침 식사 시
28:22알파 CD와 지방을 함께 섭취한 그룹에서
28:24지방을 흡착, 배출한 것을 확인했으며
28:27비만한 주에게
28:29알파 CD를 섭취시키니
28:30혈액 속 포화 지방 및
28:32트렌스 지방 또한
28:33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35딸래미도 키우고
28:37손녀도 키우고
28:38또 아빠도 또 케어하시느라고
28:40고생이 많으신데
28:42너무 고마워요.
28:43건강하게
28:44잘 챙겨 먹고 하자 그래
28:45오늘 여러분의 식탁은
28:52여기를 봐도 기름
28:54저기를 봐도 기름
28:55몸속 지방을 키우는
28:57기름진 음식으로 가득 차지 않았나요?
28:59한국인의 소울푸드
29:02치킨 한 마리에는
29:03이미 하루 권장량의
29:052.5배에 달하는
29:06지방이 들어있다는데요.
29:08실제 우리나라 성인은
29:10지방의 공격에서
29:11안전하지 않습니다.
29:12나이가 들수록
29:13쌓이기 쉬운 내장 지방은
29:15단순한 지방이 아니라
29:16만성염증을 일으키는
29:18북소군대입니다.
29:20계속되는 염증은
29:21혈관과 대사 기능을 무너뜨려
29:23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 등
29:26쓰리고 질환에
29:27원인이 됩니다.
29:28고무줄처럼 늘어나버리는 체중
29:31오늘은 고무줄 체중의
29:33악순환을 끊고
29:34변화에 성공한
29:35한 사람을 만나봅니다.
29:37안녕하세요.
29:39옷 좀 봐야 되겠다.
29:42어떤 옷을 입어도
29:44모델처럼 소화하는 자신감
29:46사이즈 걱정 없이
29:48입는 족족 어울리는
29:49오늘의 주인공
29:5117kg 감량에 성공하고
29:55흔들림 없이
29:56편안히 체중 유지 중인
29:57김은주씨입니다.
29:59바지는 한 치도 작아도 되겠는데요.
30:02엄청 날씬하시다.
30:03진짜.
30:04그래요?
30:04예쁜데?
30:06저보다 언니인 것 같은데요.
30:08너무 날씬해.
30:09너무 날씬해.
30:10너무 날씬해.
30:11너무 날씬해.
30:12예쁘시다.
30:13이 티 이쁜데?
30:14저 옷가게 했었거든요.
30:15진짜요?
30:16저희 그때는 이거 다 그냥 배꼽치라고 불렀는데
30:19요즘 다 옷이 짧아요.
30:20요즘 다 이렇게 옷이 짧아요.
30:22네.
30:22요새 크롭티로 해가지고
30:23이거는 이제 체형
30:25이렇게 좀 통통하고 하신 분들
30:26입고 싶어도 못 입으시는데
30:27그렇긴 한데
30:28입을 수 있을까요?
30:30일단 입어보세요.
30:31저 너무 느낌이 예쁠 것 같아요.
30:32알겠어요.
30:33입어볼게요.
30:36저 배꼽티 입었어.
30:38크롭티를 이렇게 소화하시면
30:40그러게요.
30:41저도
30:42와
30:42행복하다.
30:43옛날에는 상상도 못 했거든요.
30:45네.
30:46진짜로.
30:4717kg 감량 후
30:49이젠 사이즈 걱정 없이
30:50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즐긴다는 은주 씨.
30:53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30:565년 전 옷가게를 운영하면서부터
30:58살이 찌기 시작했다는데요.
31:00옷가게를 할 때는
31:03제가 옷만 봐도 너무 배가 부른 거예요.
31:06근데 이제 이게 하루이틀이지
31:08계속 뭐 그럴 수는 없고
31:09그다음에 손님이 언제 올 줄도 모르고
31:12끼니를 제때 제때 못 챙겨 먹고
31:14항상 마감 후에
31:16너무 배가 고프다 보니까
31:18이렇게 막 야식을 챙겨서 폭식하듯이
31:21먹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31:23장사가 다 잘 되면 좋겠지만
31:25사람이 없을 때는
31:27뭐랄까
31:28굉장히 좀 초조하고
31:30매출에 대한 압박감?
31:32스트레스가 되게 장난이 아니에요.
31:34그래서 아마 제가
31:36그걸 좀 되게 먹는 걸로 많이 풀었던 것 같아요.
31:39어떤 옷이든 멋지게 소화했던 몸은 무려 17kg이 증가하면서
31:45하나 둘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31:48정말 충격받았던 게
31:51오는 날 손님이
31:53제 배를 보더니
31:54이렇게 오면서 만져보면서
31:56혹시
31:57임신하셨어요?
31:57하고 이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32:00저 정말 그때 너무 민망하고 창피했잖아요.
32:02일단 살이 붓기 시작하니까
32:04제일 많이 찌는 데가 배고요.
32:06그다음에 이제 좀 표시 나는 게
32:07이게 이제 여기 팔뚝살, 허벅지, 엉덩이
32:10막 장난 아니게 살이 붓더라고요.
32:12살이 찌자 고혈압, 고혈당, 고지혈증까지
32:16도미노처럼 찾아왔다고요?
32:18도련사 위험을 일으키는 쓰리고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고혈당은
32:36서로 연결된 질환으로 이 위험의 뿌리는 내장지방에서 시작되는데요.
32:42실제로 내장지방이 증가할수록 당뇨병 발병률은 5배, 고혈압은 2.6배나 증가한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32:51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은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을 다량 분배해서
32:56몸 곳곳에 염증을 퍼뜨리는데요.
32:59이로 인해 혈액이 탁해지거나 오세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등
33:04혈액순환에도 심각한 문제를 불러옵니다.
33:07실제 내장지방은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여러 유해인자를 분배하기 때문에
33:14내장지방을 줄이는 것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33:19무조건 안 먹고 살을 빼보자 해서 한 적이 있어요.
33:25그때는 부작용이 좀 따르더라고요.
33:27그때 제가 머리를 깎고 머리를 말리는데
33:31머리가 엄청 빠지는 거예요.
33:33손에 보일 정도로.
33:35그다음에 몸에 가려움, 가려움증이 좀 있어서
33:38나이가 들어서 굶는 다이어트는
33:41몸이 훨씬 더 망가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33:45건강한 체중감량에 성공한 은주씨의 일상을 살펴볼까요?
33:49역시 살을 빼니까 예쁜 옷들을 많이 입을 수 있네.
33:54옛날에 티도 이렇게 막 거의 박스 엄청 큰 것만 골라서 입었거든요.
34:01제가 지금 예전 77 해서 지금 한 55 정도 입어요.
34:06큰 옷 치워볼까?
34:12야, 이거를 내가 입었다니.
34:14주먹이 그냥.
34:17들어가고도 남네.
34:20안녕하세요.
34:22오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훌라 프로
34:24뱃살 제로 만드는 방법 제가 운동을 아껴 드릴게요.
34:27자, 따라해보세요.
34:28뭐든 귀찮으면 실천하기 어려운 법이죠.
34:33아, 이거 훌라하프 얼마나 쉬워요.
34:36재밌어요, 그리고.
34:37뱃살을 빼고 싶은데
34:39딱히 운동할 시간도 없다 그러면 저는 집에서
34:42테레보면서 이렇게 훌라하프 계속 돌리고 있어요.
34:45간혹 이렇게 훌라하프를 못 돌리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34:47그럴 때는 발을 살짝 이렇게 앞으로 내밀고
34:50이렇게 돌리시면 훨씬 더 편하게 돌릴 수 있어요.
34:53훌라하프는 저는 오른쪽 3분, 왼쪽 3분
34:56이렇게 총 6분 정도 돌리며
34:58훌라하프 돌리시다가
35:00기본 동작 잘 되시면
35:02조금 살짝 변형된 동작으로
35:04이렇게 팔도 올리셔서 이렇게 돌려보시고요.
35:06옆으로 이렇게 한 번씩
35:08이렇게 해주시면
35:10또 옆구리도 시원하게 늘려지고요.
35:12전신 운동 되게 좋아요.
35:15훌라하프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처럼 보이지만
35:18복부와 골반 주변의 림프 흐름을 자극하고
35:22허벅지와 복부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복합 운동입니다.
35:26특히 복부 중심의 회전 동작은 내장 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35:32림프 순환을 통한 노폐물 배출로
35:34뱃살 감량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5:38힘들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35:42오후가 될수록 은주씨의 식단 시계는 바쁘게 움직입니다.
35:45밤참을 피하기 위한 그녀만의 규칙이 있는데요.
35:50시원해.
35:51저는 해 떨어지면 거의 먹는 거를 잘 안 먹거든요.
35:55낮에 많이 충분하게 제가 먹고 싶은 거 먹고요.
35:58그렇게 하다 보면 굉장히 포만감도 있고 만족감도 높아져서
36:01굉장히 잘 참아지더라고요.
36:03낮에 원하는 것을 충분히 먹어야 밤에 폭식하는 것을 줄일 수 있기에
36:09오늘은 밤새 참았던 케이크와 도넛을 간식으로 사왔습니다.
36:15어제 밤부터 너무 먹고 싶었는데
36:18너무 맛있겠다.
36:19아 맞다.
36:22그녀가 잊지 않고 챙기는 습관.
36:25낮 동안 자유로운 식사를 즐기는데 도움을 주는 알파시디입니다.
36:3017kg 감량 후에도 요요 없는 그녀의 간식 시간.
36:36음식에 뿌려도 맛이 달라지지 않아
36:39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챙겨 먹는데요.
36:42포만감도 높아져 자연히 밤에 먹는 습관도 졸었습니다.
36:48음. 너무 맛있어.
36:49너무 맛있어.
36:51역시 도넛치는 이 맛이야 단맛.
36:55아 이거 알파시디라고 하는 건데요.
36:57제가 뱃살 때문에 고민이 많았잖아요.
36:59옷가게 할 때 손님들이 해외에 계신 분들이 많았어요.
37:03근데 거기 보면 햄버거나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는데
37:07이 알파시디가 도움이 많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37:09우리 몸 속에 나쁜 지방들이 많잖아요.
37:13근데 그 나쁜 지방들이랑 딱 붙어서
37:15그걸 밖으로 나가게 해준대요.
37:17화장실도 굉장히 편하게 가고요.
37:19뱃살 뺀 데도 아주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37:23은주 씨의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 알파시디는 정확히 무엇일까요?
37:27알파시디는 알파시클로덕스트린의 줄임말로
37:31알파는 고리 형태의 분자 구조를 뜻하고
37:35시클로덕스트린은 옥수수나 감자 전분에서 추출한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37:41이 성분은 마치 가운데가 비어있고
37:44컵처럼 생긴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37:47이 구조 덕분에 기름 성분은 골라서 잡고
37:50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37:54최근 식이섬유는 제6의 영양소로 불릴 만큼
37:58인체의 균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38:02알파시디는 수용성과 지용성 두 가지 성질을 모두 가진
38:07독특한 구조의 식이섬유로
38:09내부의 지용성 구조는 지방을 선택적으로 흡착하고
38:12외부의 수용성 구조는 체내 흡수 없이 배출을 돕습니다.
38:16즉, 기존 식이섬유와 차별화된 특성으로
38:19슈퍼 식이섬유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38:22실제 운동 없이 한 달간 알파시디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38:27체중이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8:31또한 비만인 그룹이 매일 알파시디를 섭취했을 때
38:35지방 손실이 800% 상승됐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38:40알파시디가 중성지방을 어떻게 흡착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38:44마가린을 푼 물에 알파시디를 넣어봤습니다.
38:48잠시 후 툭하고 중성지방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38:53이처럼 알파시디는 우리 몸속의 지방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8:5917kg 감량한 은주씨의 현재 건강을 확인해 봤는데요.
39:05안녕하세요.
39:07안녕하세요.
39:09살을 17kg 빼셨다고 들었는데요.
39:11네, 제가 살이 많이 쪘을 때 고지혈증, 당뇨 전단계, 골압 전단계 이렇게까지 와서
39:18몸이 많이 안 좋아서 지금은 살을 빼서 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어요.
39:23이게 나이가 들면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39:26이렇게 당뇨, 활압, 고지혈증 같은 이런 3대 질환들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39:31체중, 몸 상태를 좀 봤는데요.
39:33봤더니 지금 지방 수치도 좋고
39:36특히 내장지방 레벨이 우리가 10위 보통인데
39:406밖에 안 되니까 굉장히 좋으세요.
39:42후지방 쪽에 원래 여자분들은 살을 빼면서도 관리하기 힘든데
39:46굉장히 좋으신 편이세요.
39:47그리고 지금 피검사한 거 봤더니
39:50나쁜 콜레스테롤이 90일 딱 정상이고요.
39:54제일 중요한 건 좋은 콜레스테롤.
39:56좋은 콜레스테롤 60 이상만 돼도 좋다고 하는데
39:5976이니까 굉장히 좋아요.
40:01피검사가 중성지방 정상이고
40:03고지혈증은 지금 없다고 보시고
40:05딱 적당하고 좋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40:08내장지방을 잘 관리해주니까
40:10지금 다 모든 당뇨랑 고지혈증 같은 게 좋아지면서
40:13건강해지신 것 같아요.
40:15지금처럼 이렇게 몸 관리하려고요.
40:17야식도 먹고 집에서 꾸준하게 홀라푸도 돌리고 있어요.
40:20그리고 제가 고기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40:24그래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다 보니까
40:26많이 쌓이잖아요. 지방이.
40:28그럴 때 제가 알파시드를 먹고 관리를 하고 있어요.
40:31야식을 끊으시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40:33우리가 야식을 사실 밤에 먹다 보면
40:35이게 술도 마시고 음료수도 같이 마시고 하시니까
40:38칼로리도 굉장히 높고요.
40:40그러면서 우리 몸에 만성염증도 일으키고 안 좋거든요.
40:43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알파시디는 식이섬유가 많이 풍부하다고 돼 있어서
40:48이게 우리 몸에서 나쁜 지방을 배출해주는 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40:52지금처럼 잘 관리해주고 유지해주시면
40:55지금 상태의 요요 없이 잘 관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40:58네. 감사합니다.
40:59잘 관리하세요.
41:00네.
41:02실제 한 연구에서 100g의 식빵과 알파시디 10g을 동시에 섭취한 성인은
41:08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식후 혈당과 인슐린 분비 반응이
41:12평균 대비 약 57%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1:17또한 건강한 성인에게 두 달간 알파시디를 보충한 결과
41:21혈관을 맞게 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1:27며칠 후 은주씨가 매일 운동하는 공원을 찾았습니다.
41:33오늘은 10살 어린 울케와 함께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요.
41:37비가 오나 눈이 오나 꾸준히 공원을 찾았기에
41:4117kg을 감량할 수 있었다는 은주씨
41:44나 예전에 살쪘을 때 엄청 우울했잖아.
41:47근데 그때 너가 힘이 많이 됐어.
41:49언니 그때 사람들이 언니 보고 임신했다고
41:52나 완전 충격 먹었지.
41:54그때 언니가 옷도 많이 줬어.
41:56언니 옷 안 맞아서.
41:57근데 나 지금 살 빠졌으니까 그거 다시 줘.
41:59한 번쯤 끝이야.
42:00나 다시 입을 수 있어.
42:02아니 없어 이제 나한테도 없어.
42:04근데 너는 얼굴이 좀 빠진 것 같다?
42:07나이 먹으니까 얼굴 살 빠지고 뱃살만 늘어요.
42:10아 진짜? 뱃살 늘었어?
42:12네.
42:13얼굴 살이 빠지는 것은 수분하고 근육이 빠져나가는 신호래.
42:17아 그래요?
42:18응.
42:19오늘 나랑 같이 진짜 뱃살 관리 제대로 한번 해보자.
42:21알았어.
42:22어.
42:25갱년기에 접어들며 뱃살 관리가 어렵다는 올캐를 위해
42:29오늘은 은주씨가 특훈에 나섭니다.
42:33숨이 가빠져야 비로소 운동이 시작된다는 그녀의 운동 철학.
42:37숨이 헐떡헐떡 걸을 때까지 뛰어야지 뱃살이 빠진대.
42:42아.
42:43나 진짜 못 싫어서.
42:45항상.
42:46걷기만 하는데 헛수고 있네.
42:48어.
42:49만보 걷는 것도 그냥 걸으면 아무 소용이 없대.
42:52숨이 차야지.
42:54항상 걷기만 했는데.
42:56헐떡 걸을 때까지 뛰어야지 지방이 다 태워지거든.
42:59자 우리 힘내서 더 뛰어보자.
43:02지방을 태우자.
43:05운동을 끝낸 그날 오후.
43:13아.
43:14힘들다.
43:15그치.
43:16날씨도 높고.
43:17저기 뭐야.
43:18나는 고기 좋아하고 해물 좋아하니까 내가 맛있는 연어 깍두기 해줄게.
43:22어떤 음식인데요?
43:23연어 깍두기?
43:24응.
43:25연어 깍두기가 요즘 인터넷에서 굉장히 핫하거든.
43:27근데 연어를 깍두기처럼 썰어가지고 진짜 맛있거든.
43:29엄청 궁금한데요.
43:30알겠어요.
43:32싱싱한 연어를 깍두기처럼 깍두기처럼.
43:34깍둑 썰게 하는 게 포인트인데요.
43:37그 위에 날치아를 넣어 톡톡 터지는 식감을 살린 뒤.
43:42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소스를 넣고.
43:45느끼함을 잡아주는 떡볶이까지 만들면.
43:49근사한 한상이 완성됩니다.
43:51맛있겠지?
43:52이게 지금 인스타에서 핫한 연어 깍두기라고 하든.
43:55신기해.
43:57먹어봐.
43:58맛있어.
43:59잘 먹을게요.
44:00아 맞다.
44:01잠깐만.
44:02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은주씨가 빠지지 않고 챙기는 건강 습관.
44:06밥 먹기 전에 알파시드 챙겨야지.
44:10자 이거 하나 받아.
44:13어 이게 뭐예요?
44:14어 이거 알파시드인데.
44:16이게 지방이 많은 음식들을 뿌려 먹으면 진짜 괜찮거든.
44:19아 그래요?
44:20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지방을 흡착해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44:29음.
44:30음.
44:31맛있다.
44:32음.
44:38떡볶이 맛있어?
44:39맛있어요.
44:40엄청 맛있어요.
44:42연어 샐러드랑 사돌떡볶이랑 찰떡궁합이에요.
44:46완전 맛있다.
44:47네 너무 잘 어울려요.
44:48상큼하고 매콤하고.
44:52음.
44:53근데 이거 뿌려 먹어도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44:56그치?
44:57나는 이거를 소스 찍어 먹듯이 이렇게 뿌리고 찍어 먹는데 진짜 괜찮더라고.
45:01맛이 안 느껴져요?
45:02응.
45:03맛있어.
45:04내가 원래 야식 많이 했잖아.
45:06그쵸.
45:07언니 새벽에 회 한 접시 그냥 먹었잖아.
45:09치킨, 족바 이런 거 엄청 먹었지.
45:12그쵸.
45:13그래서 야식도 많이 안 하게 되고 포식도 안 하게 되더라고.
45:17어쩐지 언니가 되게 잘 먹는데 요요 없이 잘 유지되네요.
45:22그리고 이 알파 CD가 식이섬유거든.
45:25식이섬유?
45:26응.
45:27화장실 가는 것도 굉장히 수월해졌어요.
45:28아 그래요?
45:29응.
45:30알파 CD는 특히 포화 지방, 트렌스 지방을 우선적으로 흡착해서 배출하는데요.
45:35이는 지방이 소장에서 흡수되기 전, 즉 지방 분해 요소가 지방을 분해하기 전 알파 CD가 지방을 흡착하기 때문입니다.
45:45렙틴은 지방 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우리 몸에 지방이 많을수록 더 많이 만들어집니다.
45:52원래는 식욕을 줄이고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하지만 지속적인 과식을 하면 뇌가 렙틴 신호에 둔감해지는 렙틴 저항성이 생기는데요.
46:02결론적으로 렙틴 저항성이 높아지면 식욕 조절이 잘 안되고 더 많이 먹고 살이 찌는 악순환으로 이어지는 거죠.
46:10알파 CD는 뇌가 렙틴 신호를 제대로 받아들여 식욕을 조절하게 하는 렙틴의 민감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46:18이는 체중 유지와 식욕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46:22한 연구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알파 CD 2g을 함께 먹으면 중성지방이 급격히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46:32알파 CD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을 지키고
46:40임산부나 수유부, 특위치질인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46:45살을 빼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더라고요.
46:47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건강관리 잘해보자.
46:50우리 뱃살 없이, 요요 없이 잘 관리해봐요 언니.
46:54화이팅!
46:57식탁 앞에 거울을 두면 음식 섭취량이 약 30%에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추천
24:55
|
다음 순서
47:20
47:08
47:25
47:17
47:23
28:10
44:37
47:18
49:01
1:02:28
1:01:33
28:23
35:23
1:00:12
44:37
1:08:15
25:49
1:18:16
1:09:30
48:55
1: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