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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아유 피곤하다
00:12야 밥 먹고 나면 왜 이렇게 졸리냐
00:16아 너무 피곤해
00:17자 이렇게 주무시고 계시면 안됩니다
00:20혈당 뽀겨봅시다
00:22그럼 한성님 일어나시죠
00:23자 일어나서 제 손 잡고
00:26발 하나 들고
00:27자 저랑 같이 똑같이 해보세요
00:29하나 둘 하나 둘 좋아요
00:31스쿼트 하나
00:32자 둘 셋 넷
00:36좋아요
00:36야 근데 안녕하세요
00:39오늘 오늘 차이점 분이신가
00:41근데 누구세요
00:41자 오늘 명사수의 명사를 모셨습니다
00:49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00:50자 직접 인사를 좀 해주시죠
00:52안녕하세요 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과 교수 홍정기입니다
00:56자 오늘 홍정기 교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텐데
01:00아 말 나와서 얘기인데 아까 기습운동 깜빡 졸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01:06근데 그래서 그런지 그 기습운동으로 약간 정신을 좀 말짱해졌어요
01:10그 식사하시고 나면 졸립지 않으세요
01:12아 졸리죠
01:13그거 왜 그런지 아세요?
01:14요건 이제 예로부터 샤론스턴의 원초적 본능이라고
01:18보통 우리가 밥 먹고 나서 졸릴 때 식곤증이라고 하잖아요
01:23하지만 이런 식곤증이 아니라 혈당 스파이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01:28식곤증이 아니라 혈당 스파이크 때문이다
01:31혈당 스파이크를 좀 많이 들었거든요 얘기를
01:33누구나 식사를 하면 혈당이 오르기 마련인데
01:36그 오르는 속도와 정도가 굉장히 큰 경우를 말합니다
01:40아 그게 롤러코스터처럼 확 치솟는 거 이런 얘기군요
01:44맞습니다
01:44식사 후 혈당이 과도하게 높게 올라가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거든요
01:49그러면 높게 올라갔던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죠
01:54마치 롤러코스터가 내려올 때 비명을 막 지르는 것처럼
01:58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땐 졸음과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겁니다
02:02혈당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비명 대신 그게 졸음으로 오는 거군요
02:08예 그래서 제가 오늘 명사수에 찾아온 거고요
02:11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전에 우리가 미리 혈당을 소모하게 되면
02:17혈당의 최고점을 낮출 수 있겠죠
02:19그래서 오늘은 식후 고혈당을 부수는 일명 설탕 뽀개기 운동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02:27혈당 뽀개기 운동?
02:29아 요거 요거 아작아작 기 뽀개야 되거든요
02:31뭔가 굉장히 힘들 것 같은데
02:34그러니깐요
02:34힘들 거 아니에요
02:35자 힘들 거 예상하면서
02:37설탕 뽀개기 운동 시작해보죠
02:40우선 발목 스쿼트를 해볼게요
02:47이렇게 발목을 하나를 이렇게
02:51오른발목을 들어보는 겁니다 이렇게
02:53그리고 얘를 내리면서 반대가 이렇게 들어가게
02:56이렇게 그래서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03:03아 이게 다 하자마자 종아리가 딱 당겨지는데요?
03:06종아리 뒤쪽에는 가자미 근육이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03:09가자미요? 저 가자미 좋아합니다
03:11정확히는 이 바깥쪽으로 비복근 그리고 비복근 안에 있는 속근육으로서 이 가자미 근육이 있는데요
03:20평상시에 이 근육을 많이 쓰면 혈당 변동폭을 50% 정도 확 떨어뜨린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03:28그래서 식후에 하게 되면 혈당의 최고치 고점을 낮출 수가 있어서 혈당 스파이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죠
03:36당뇨의 대부분은 이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병이거든요
03:40그게 무슨 소리냐면 인슐린이 원래 나오면 혈당이 떨어져야 되는데 몸에서 저항을 하는 거죠
03:45그런 분들이 대부분 누구냐면 당뇨병이 있거나 비만이거나 지방간이 있거나
03:52근데 문제는 이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또 살도 더 잘 쪄요
03:55아 그래요?
03:56네 그렇기 때문에 이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신 분들은 특히 이런 운동이 중요한 거죠
04:01그리고 만약에 당뇨병까지 있는 분들은 너무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하면 혈당 스파이크가 또 나타나게 되더라고요
04:09그래서요 낮은 단계 운동하시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04:13만약 서서 발목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다른 방식으로도 할 수 있는데요
04:19의자만 있으면 됩니다
04:21자 의자를 잡고 하는 운동은요 의자의 등받이를 저처럼 한번 잡으실게요
04:30그리고 어깨너비만큼 딱 발을 위치하게 하고요 거기서 뒷꿈치만 살짝 들어보는 겁니다
04:36이렇게 놓고 한 20cm만 내려왔다가 올라가는 겁니다
04:40손도 가볍게 팔꿈치도 구부렸다가 이렇게 하나 일어나고요
04:44아 뒷꿈치를 든 상태에서
04:46예 하나 둘 이런 식으로요
04:51많이 내려가지 않는 게 핵심입니다
04:53이번에는 이렇게 뒷꿈치를 앉은 상태에서 드는 거예요
05:00앉은 상태에서
05:00예 이거를 가자미근 푸시업이라고 그럽니다
05:04팔로 푸시업하는 것처럼 이렇게 같이 올렸다 내리고 올렸다 내리고
05:09하나 둘 가볍게 하나 둘 한 20개에서 30개 정도 하실 수 있거든요
05:15아 많이 하니까 좀 되네요
05:17예 올라옵니다
05:18처음엔 몰랐는데
05:19아까 밥 먹자마자 졸지 않으려면
05:23요거를 하면 되는 거잖아요
05:25맞습니다
05:26많은 분들이 이게 운동이 되나 의심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05:31그래서 연구를 해봤어요
05:33이 운동을 3시간 동안 시켜본 건데
05:36식후 혈당 조절에 굉장히 좋은 효과를 나타냈고요
05:39아까 우리 재영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05:42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는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05:45근데 아까 약간 좀 멍했던 머리도 좀 개운해지기도 하고
06:04더군다나 중요한 건 이게 근육을 좀 많이 썼잖아요
06:07맞아요 근육이 중요한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06:11우리 몸속에는 포도당 저수지가 있거든요
06:15내 몸에 포도당 저수지요?
06:17비가 많이 오더라도 저수지가 있어서 홍수를 막을 수가 있잖아요
06:20마찬가지입니다
06:22우리 몸속 포도당 저수지가 작아지면
06:25당을 저장할 공간도 줄어들고
06:28남는 당들이 혈관을 떨어다니니까
06:30혈당은 높아지고 또 결국 다 지방으로 저장이 되겠죠
06:34포도당 저수지 어디에 있는 겁니까?
06:38이 포도당 저수지는 하체의 대형 근육들이 있습니다
06:43엉덩이 근육인 대동근 그리고 햄스트링 그리고 이 앞에 있는 대퇴사두근인데요
06:50대부분 나이가 들면서 빠지는 근육들이 바로 이 근육들입니다
06:54그러면 저수지가 아니라 동네 연못밖에 되지 않는 거기 때문에
07:00근육을 유지하는 운동을 계속 해야만 혈당 조절과 체중 조절에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07:07그래서 우리가 당이 조금 혈관이 남아돈다
07:10그럼 바로 뱃살이나 내장 지방으로 저장하는 메커니즘이 있는 거죠
07:15그래서 그런 남는 혈당을 없애는 게 다이어트의 핵심이죠
07:18사실
07:19이거 우리 저수지 공세 한번 가야 됩니다
07:22첫 번째 운동은 다리 모으고 무릎도 모으시고
07:25딱 부셔요?
07:26그 다음에 여기다가 손을 허리춤에 얹어놓으시고
07:30여기서 하나
07:31둘
07:33내려가면서 무릎 조이고요
07:36셋
07:37좋아요
07:38넷
07:39허리도 힘 주고
07:40다섯
07:41이거 다섯 개부터 오네요
07:43이런 식으로 한 십회를 하시고요
07:45그 다음에는 내려와서 다리를 벌린 다음에 또 이렇게
07:50다리를 벌려서 또 움직이면서 이렇게 와서 이런 식으로 해요
07:55이렇게 하면 약간 더 강도가 올라간 겁니다
07:599시에 저희가 출근했다고 하면요
08:015시나 6시 퇴근할 때까지 매 45분마다
08:06이 스쿼트를 10개씩 하면 연구에 의하니까
08:1140분 몰아서 한 운동만큼 혈당 조절에 탁월했습니다
08:16그럼 이건 각 회사의 부장님들이 같이 하셔야지
08:20그 다음에는 이거를 내려갈 때 약간 난이도가 있습니다
08:26다리를 뒤로 이렇게 펴서
08:28하나
08:30둘
08:32교수님 같이 하시죠
08:36네 한번 해보실까요
08:36시작
08:37어느 쪽부터요
08:38하나
08:38좋아요
08:39어려운데
08:40둘
08:40와 좋아요
08:41상상 주십니다
08:42셋
08:42넷
08:44다섯
08:46네 이런 식입니다
08:47지금 불과 몇 개 안 했는데 호흡이 조금 가빠오네요
08:50가빠옵니다
08:51네
08:51이런데 이제 이마에 그리고 콧등에 이제 땀이 살짝 나는 정도로 하면
08:57내가 잘하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09:00바로 운동을 하니까 정신이 좀 맑아졌다
09:22네 근육은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혈당 조절과 체중 조절을 위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09:30꼭 19회 10분에서 15분 이 운동들로 제대로 혈당 뽀개 보시기 바랍니다
09:36오늘 스타와의 만남은 한풍의 제보에서 시작되는데요
09:44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요
09:47저희 남편은요
09:50엄청 기운이 넘쳐요
09:54뭐든지 손 댔다 하면은 부러지고 뽑아지고
09:58손 한 번도 뽑을 거예요
10:00에너지를 주체를 못하기 때문에 제가 제보를 한 거예요
10:06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의 한 수상 스키장
10:11물살을 가르며 파도처럼 등장한 이분이 혹시 남편
10:16확신이 될 무렵 등장한 또 다른 유력 후보
10:22제보자의 남편은 바로
10:30안녕하세요 배우 김병기입니다
10:32전설의 시청률 60%를 기록한 장본인이자
10:39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소문난 배우 김병기 씨가 명사수를 찾아주었습니다
10:45그런데 아내의 제보가 정말 사실일까요?
10:50그래요 제가 좀 그런 것 같습니다
10:54제가 뭐든지 수저가 휠정도 되고
10:57그 샤워기가 부러지고 행주를 짜면 찢어지고
11:01운동도 소화력이 있고 식사도 소화력이 있고
11:06배우활동하면서도 소화력이 있고
11:09그런 거를 생각한다면은 전 소화력의 사나이
11:13그 아내의 제보에 감사하고
11:16그걸 또 더불어서 더 열심히 하려는 격려의 제보라고 생각합니다
11:22자 준비하실게요 준비
11:24무릎 모으세요 무릎 무릎
11:28연예계에 소문난 스포츠맨인 김병기 씨가
11:35요즘 푹 빠진 운동
11:37바로 수상스키인데요
11:39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한번 봐야겠죠
11:42먹는 것만큼이나 운동도 가리지 않고 즐겨운 것뿐에
11:56젊은 시절 익힌 수상스키는 지금도 여름마다 계속되고 있습니다
12:00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날렵한 실력을 자랑합니다
12:07강물을 가르면서 가는 그 쾌감이라는 것은
12:11느껴보지 않아서는 모르겠습니다만
12:14수상스키가 저한테는 굉장히 활력의 요소가 될 수 있어도
12:20여름에는 끝까지 건강에 허락하는 한 탈 겁니다
12:2580이든 90이든 까지는 한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12:30나이를 핑계삼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온 세월
12:35그에게 나이는 도전을 멈출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12:40속이 타는 아내
12:45속이 타는 아내
12:58오늘도 승자는 남편
13:17목말리는 남편
13:20목말리는 남편이지만 이 모든 건 건강이 받쳐주니까 가능한 일이죠
13:27휘정에서 여유가 흘러넘칩니다
13:32수상스키 탈고
13:48물 놀이가 끝나니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요
14:12수상식이 타고 물 놀이를 하니까
14:14나는 생각이 나
14:16물 놀이 끝나면 역시 라면이지
14:19일 년에 몇 번 밖에 안 먹지만
14:22오늘 체력 소모가 많았으니까
14:24보충한다고 생각하고
14:26당신은 소화를 잘 시키니까
14:30신경 쓰지 말고 다 잡세요
14:33오케이
14:35아 맛있겠다
14:41어때 맛있지 역시
14:44오늘도 내 점심은 라면이야
14:49와 기가 막혀
14:57내가 습기 타는 거 보고
14:59추운데 불안할까 봐
15:01떨렸는데 지금
15:02뜨거운 국물로 녹여
15:04지금도 놀래 놨으면
15:06지금도 진정 안 되고
15:08대단한 운동이 되니까
15:11이것도 뭐 혈당도 낮추비도 하고
15:12그래 운동이
15:14이제 타지 마세요
15:17추울 것 같아
15:18감기 걸릴까 봐
15:19세바
15:20하하하
15:21대본도
15:22운동도
15:23식사도
15:25감기도
15:27내가 소화시킨다
15:33아니 수상식이라도 내가 타는데
15:35먹는 거 당신 더 많이 먹어
15:36왜
15:37하하하
15:38아휴
15:39체력 소모를 했나봐
15:40두근두근두근
15:41그럼 여보
15:42걱정되지
15:43하하하
15:44걱정되니까
15:49맛있는 것도 먹고
15:50응
15:51이제 또
15:52잠깐
15:53먹어야지 여보
15:54나도 많이 먹었으니까
15:56여보
15:59무엇을 또
16:00참겨왔을까
16:02아
16:04아이고
16:05아이고
16:08오 이거
16:09카무트 효수 아니야
16:10네
16:11어
16:12그렇지
16:13이게 소화에 굉장히 도움 되잖아
16:14네
16:15원샷
16:20나는 많이 먹었으니까
16:21먹고
16:23고소하다
16:24왜소
16:26항상 당신이 이런 거
16:27카무트 효수
16:28이렇게
16:29뭐 촬영장이나
16:30어디서나 당신 챙겨오잖아
16:31그렇죠
16:32아주 배
16:33뭐 이렇게 좀
16:34가스가 차고
16:35이런 것들도
16:36장도 좋아지고 하니까
16:38몸이
16:39가벼워진 거 같아
16:40그치
16:41모가 싹 내려가는 느낌
16:42음
16:43음
16:44장에도 좋은 거 같다는
16:45생각이 들더라고요
16:46네
16:47꼭
16:48잡세요
16:49응
16:50오케이
16:51우리 체력도
16:52이렇게 유지하면서
16:53소화도
16:54잘 시키면서
16:55건강에
16:56그럼 건강에
16:57바로 밑에
16:58이거는
16:59소화도 이제
17:00먹고
17:01먹고
17:02그래도
17:03살도 안 찌고
17:04어느 정도 먹고
17:05소화되고
17:07그래서 좋은 거 같아
17:08도움도 되고
17:09여보
17:10오늘도 이렇게
17:11강가에서
17:12스키도 타고
17:13맛있는 음식 먹고
17:14우리
17:15오늘 하루
17:16잘 소화
17:17했습니다
17:18네
17:19정말이에요
17:20짜잔
17:21김병기 씨가
17:23소화를 위해
17:25꾸준히 챙기고 있는
17:26카무트 효소
17:27과연 무엇일까요?
17:29카무트 효소는
17:306,000년 전
17:31이집트 왕을
17:32투탄 가멘의
17:33무덤에서 발견돼
17:34오늘날 왕의
17:35곡물이라 불리는
17:36카무트를
17:38단일종자 그대로
17:39자연 발효에 만든
17:40효소입니다
17:41카무트
17:42고유의 영향은
17:43그대로 담고
17:44소화 흡수력은
17:45높여 소화를 돕고
17:46장 운동을
17:47원활하게 하는 데
17:48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7:49카무트는
17:51타임즈가 뽑은
17:52건강한 식품
17:5350가지 중 하나이면서
17:54농촌진흥청이 주목한
17:5610대 고대 곡물 중
17:57하나로도
17:58알려져 있습니다
17:59카무트 효소의
18:01카무트에는
18:02소화를 돕는
18:03식이섬유가
18:04풍부하게 들어 있어
18:05소화불량을
18:06막는 데에
18:07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8:08하지만
18:09식이섬유가
18:10아무리 많더라도
18:11몸 속 소화효소가
18:12부족하다면
18:13식이섬유를
18:14분해하고
18:15흡수하지 못해
18:16오히려 장찌꺼기로
18:17남을 수 있게 되는데요
18:19이때
18:20카무트 효소 속
18:21소화효소가
18:22식이섬유의
18:23분해와 흡수를 도와
18:24위산 과다로 인한
18:25속쓰림이나
18:26위험 증상 완화는 물론
18:28영양소 흡수율을 높여
18:30비만 관리에도
18:31긍정적인
18:32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18:33나이가 들수록
18:34떨어지는
18:35소화력을
18:36끌어올리기 위해선
18:37무엇보다
18:38부족한
18:39소화효소를
18:40보충해 주는 것이
18:41중요한데요
18:42카무트 효소에
18:43들어있는
18:44알파 아밀라아제는
18:45탄수화물을
18:46분해하는 데
18:47중요한 역할을 하며
18:48탄수화물이
18:49주식인
18:50한국인의
18:51식습관에는
18:52꼭 필요한 효소입니다
18:53평소엔
18:54어떤 하루를
18:55보내고 있을까요?
18:56부부의 집을
18:5769.2
19:0069.2
19:0269.2
19:03옷 입고
19:0469.2
19:05가 68
19:06정도 되겠네
19:07어
19:08자 이거 한번
19:09체크해 봐야겠다
19:10네
19:11아
19:12어디 보자
19:13준비가
19:16이렇게
19:17됐고
19:18체중에 이어
19:21혈당을 확인하는데요
19:23기대
19:24심쿵
19:25심쿵
19:26심쿵
19:27두근두근두근두근
19:28심쿵
19:29어디 보자
19:32나 나왔나
19:33오
19:35제대로 나왔네
19:37네
19:38오늘 쳐 봐야 되겠다
19:39네
19:40보자
19:41보자
19:44매일 혈당을 체크한 뒤
19:46그날의 혈당 수치를
19:47기록한다는데요
19:49공복 혈당은
19:50117
19:51124
19:52118
19:53고혈당이 위장의 소화 능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고부터 부쩍 소화관리에 힘쓰고 있답니다
20:10고혈당이 위장의 소화관리에 힘쓰고 있답니다
20:12고혈당이 위장의 소화 능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고부터 부쩍 소화관리에 힘쓰고 있답니다
20:22올해 아무튼 혈당도 내리고 소화력도
20:26근데 허기야 여보 나이 먹은 사람들은 소화가 안된다고 하는데
20:30그렇대
20:31소화 안되는 건 없잖아요
20:33아니 그렇지 전혀 평생 소화제 하나도 안 먹고 살아왔잖아 여태까지
20:38그래도 지금까지 잘 관리를 하면은
20:41앞으로 100세 시대가 아니라 120세까지 소화는 내가 책입니다
20:47혈당 건강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바로 소화인데요
20:51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자율신경계에 손상을 일으켜
20:55위장관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당뇨병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1:00이 경우 음식물이 위해 오래 머물게 되면서 소화불량, 구토, 식욕저하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요
21:07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약 76%가 한 가지 이상의 위장장애를 겪는다고 알려졌으며
21:14특히 당뇨병 합병증이 있는 환자일수록 더 자주 나타납니다
21:19소화의 촉진을 위해서 소화가 모든 건강의 바로 밑으로 생각하기 위해서
21:24뭘 해야죠?
21:26운동
21:27운동
21:29한 걸음만 나가면 도착하는 부부의 운동장
21:32바로 마당인데요
21:33날씨 정말 화창하고 좋다
21:42진짜
21:43햇살도 좋고 계곡 물소리도 좋고 어마어마해요
21:4810kg 아령쯤이야 가볍게 들어올립니다
22:03아니 이 활력이 어떻게 70대죠?
22:08몸이 풀리는 것 같다
22:11그러니까요
22:12당신이 이렇게 운동하시니까요
22:15배가 안 나오면서 소화가 잘 되는 거야
22:18뱃살이 없어야지 소화가 잘 된대요
22:2499, 100!
22:34뱃살 타파 운동
22:36우리 이제 그거 한번 해요
22:42받으시오
22:44감사합니다 받으시오
22:50감사합니다 받으시오
22:54감사합니다 받으시오
22:58뱃살과 하체 그리고 코어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습니다
23:10오 이거 운동 되게 된다 여보
23:14오케이
23:16유연성과 탄력성으로 해서 뱃살도 쏙 빠지고
23:20이렇게 되면 소화가 안 될 수가 없지
23:22최고지
23:23어
23:25뱃살 빠진 거 같지
23:26오 그런 거 같아
23:27아빠
23:29배가 땡기는 거 같아
23:31배고파 벌써요
23:32근데
23:33이것 좀 했다고요
23:35부부 물병 운동도 했고
23:38네
23:39이제 나의 본격
23:41메인
23:42종목
23:43스쿼
23:44스쿼
23:45천번에
23:47아령
23:49천번에
23:50부부 협동 운동
23:51걷기 천번
23:53삼천의 사나이
23:55삼천의 사나이
23:57오케이
23:58몸이 지금 운동하다 보면 개운하네
24:01진짜네
24:03식사하러 가자
24:04네
24:05오케이
24:05네
24:06바이바이
24:07오케이
24:09오늘의 메뉴는 무엇일까요
24:11토종닭
24:13이야
24:14닭다리 하나 딱 뜯으시면은
24:17기운 날 거야 뭐
24:18든든하게 맛있게 잡으세요 뭐
24:21오케이
24:22아우 이야
24:24토종닭 이래서 아까
24:27그래 그림이 기가 막히네
24:29돌고 도는 거야 이거
24:31와
24:32삼천번의 사나이
24:33오
24:34삼천번의 사나이가 이걸
24:36음
24:39음
24:41음
24:43음
24:44닭발
24:45음
24:50아
24:52음
24:54이야
24:55이즉께 맛있는데
24:58당신 친구들은 소화 안된다고 그러질 않아요 못먹는 사람 많이 있죠 요즘
25:04사람들이 다 그러지 소화에 문제들이 많은 것 같아
25:07음식은 먹고 싶은데 먹고 소화가 안되면 그거 얼마나 안타깝겠어
25:12그래서 나는 그래도 잘 먹고 그러니까 소화도 하니까 참 감사하지
25:20당신 주변에도 그런 사람 많지? 많죠 여보 요즘은 이상하게들 못먹대
25:26나이들이 만만치 않으니까 그런가봐요 진짜 못먹더라고
25:32참 안타깝지만 근데 양이 자꾸 줄고 그런대
25:38나이가 되면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예전과 달리 살이 쉽게 찐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25:44이는 우리 몸속 소화효소가 점차 줄어들며 생기는 현상입니다
25:48실제로 어린아이와 69세 노인의 아밀라제 효소 분비량을 분석한 결과
25:53그 양이 무려 30배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5:57문제는 음식물이 몸속에 오래 머물며 부패하기 시작하면서
26:01각종 독소와 염증 물질이 쏟아져 나오고 영양소 흡수에도 점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요
26:08에너지는 부족한데 필요한 영양은 흡수되지 않으니 몸은 더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고
26:13그 결과 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26:17이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제때 배출되지 못한 찌꺼기와 독소, 염증이 뒤엉켜 전신을 타고 돌고
26:24결국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은 물론 심지어는 암과 같은 만성질환이라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26:32소화와 체중 관리를 위해 오래전부터 카무트 효소를 챙겨왔다는 부부모
26:55카무트 효소 잡으니까 어떤 것 같아요?
26:59카무트 효소가 참 나한테는 4kg 뺏는데 큰 도움을 줬어
27:06특히 뱃살이라고?
27:08그렇지 아무래도
27:09그러니까 내가 지금 고등학교 때 체중을 유지하고 있거든
27:15역시 쉽게 소화가 되니까
27:18그래서 당신 자꾸 다시 언제 밥 먹어 그런가 봐
27:24과민대장 중후군이 있는 환자의 경우
27:27탄수화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으면 장에서 가스가 발생해
27:31복부 팽만감이나 복통을 자주 호소하게 되는데요
27:35여기에 또 만성 소화 불량까지 있는 경우
27:38장내 유해균을 더 증가시켜 장내 환경이 무너지게 됩니다
27:42카무트 효소에는 탄수화물 분해를 돕는 알파 아밀라아제와
27:46장내 유익균 생성을 돕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27:50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7:53실제로 카무트 효소를 6주간 섭취한 집단에서
27:57복부 팽만감과 복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28:01카무트 효소를 8주간 섭취한 집단은
28:04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28:05콜레스테롤 수치와 공복 혈당 수치가
28:08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8:11우리 둘이 건강하게 똑같이 하늘나라 갈 때도 같이 가는 그런 관리를 해 갑시다
28:21고맙고 내가 해야 될 일은 당신 건강 지키는 거
28:25파이파이브 화이팅
28:31폭통, 트림, 구토, 가슴 쓰림
28:35누구나 한 번쯤 느껴본 이 증상들의 원인은 바로 소화불량
28:39만약 소화불량을 방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8:45잘 먹고 잘 배출하는 것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29:05그런데 잘 먹지도 잘 배출하지도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29:10기능성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4년간 약 10만 명이 증가했고
29:15염증성 장질환 환자는 10년 사이 약 2배 증가했습니다
29:19문제는 소화불량은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건데요
29:24제대로 음식을 분해하지 못해 장에 찌꺼기가 남게 되면
29:28장내 유해균이 증식하면서 각종 독소를 만들어내고
29:32이때 생성된 독소는 장점막을 통과해 비만이나 당뇨, 고지혈증은 물론
29:38심내혈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29:41실제로 소화불량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29:44비만병 인구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29:47소화불량, 이렇게 방치해도 괜찮을까요?
29:53소화불량을 잡고 장 건강과 체중 감량까지 잡았다는
29:5750대 주인공을 찾으러 왔는데
30:00잘못 찾아온 거 아닌가요?
30:03걸어보니 어깨에 기대해볼래요
30:08걸어보니 어깨에 기대해볼래요
30:10걸어보니 어깨에 얼굴을 눌러붙고
30:16나를 괴롭히던 소화불량에서 벗어나
30:18체중 감량까지 성공한 이원경입니다
30:22체중 걱정은 해본 적 없을 것 같았던 이분이 주인공이었네요
30:28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그녀
30:30하지만 처음부터 인생을 즐긴 건 아니었다는데요
30:34웨딩샵을 했었는데
30:36제가 뭔 사업을 하면 굉장히 열심히 해요
30:39그러니까 당연히 일이 많겠죠
30:41그 당시에는 전국 신랑 신부들이 새벽부터 왔어요
30:45근데 뭐 식사를 제때 하겠습니까
30:48아니면은 내가 뭐 식단을 조절하겠습니까
30:51그러니까 제가 몸 관리할 시간이 없었고
30:53뭐 아무거나 좀 배고프면 다 먹고 있으면 다 먹고
30:57그래서 몸이 건강에 안 좋아지고 삐그덕 했나 봐요
31:01저는 평생 50키로 넘은 적이 없거든요
31:05아 근데 막 60키로가 금방 넘는 거예요
31:0912키로나 졌었어요
31:11그것도 순식간에 답답했고
31:14겸비와 설사로 화장실도 자주 왔다 갔다 했어요
31:18그리고 이제 몸이 무거우니까 무기력하고
31:20그리고 좀 살 겹치는 거
31:22여름에 땀 차는 거
31:24아 너무 여자로서 좀 별로 좋지 않아요
31:27중년 이후 살이 찐 분 중 젊었을 땐 살찔 걱정을 해본 적이 없다
31:32라는 사람이 많은데요
31:34그 이유는 체내 소화 요소가 노화와 함께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31:38소화 요소가 줄어들면서 기능이 떨어지면
31:41장은 필요한 영양소를 잘 분해하거나 흡수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31:45이때 위장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면서 부패하여
31:49우리 장에 독소가 되어 쌓입니다
31:51문제는 이 독소가 지방과 결합하는 성질 때문에
31:55운동을 하더라도 몸 밖으로 잘 배출이 되지 않는
31:59지용성 독소라는 것입니다
32:01소화 훈량으로 생성된 지용성 독소는
32:03지방세포와 합이 좋아서
32:05착 달라붙어 살을 찌게 만드는데요
32:07흔히 물만 마셔도 살찌는 체질이 된다는 게
32:10이런 경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2:13문제는 이 지용성 독소가
32:15끈적끈적한 형태로
32:17내장의 지방세포에 들러붙어
32:19덩치를 불리는 동시에
32:21염증까지 유발한다는 건데요
32:23지속적인 소화 훈량은 혈액 내
32:27독소를 증가시키고
32:29이로 인해 내장 지방량도 증가한다는
32:31결과가 있을 만큼
32:33독소와 내장 지방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32:37소화 훈량이 익숙하다 보니까
32:39그렇게 위기 의식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32:43속이 쓰려서 병원 갔더니
32:45위염하고 식도염까지 있다고 하더라고요
32:4912kg 증가에 식도염 위염까지
32:51설마하고 지나쳤던 모든 것이 소화 훈량 때문이었답니다
32:55살찌고 비만이 되니까
32:57온몸이 다 아프고
32:59너무 힘들더라고요
33:01정말 죽을 것 같더라고요
33:03몸에 쌓인
33:05무질서한 습관은 결국 건강에
33:07균열을 일으켰고
33:09소화불량의 이상신호에
33:11마음을 잃을 뻔했습니다
33:15언제 왔어?
33:17악사수
33:19같이 공부한 언니예요
33:21나이를 묻지 마세요
33:23빠른다 먹었나?
33:25흥은 함께하면 배가 된다고 하죠
33:37너무 재밌어요
33:39체중 감량의 적은 스트레스라던데
33:55정말 일리 있는 이야기일까요?
33:57일시적인 스트레스는 해소되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만
34:01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34:04코티졸 호르몬이 과분비됩니다
34:06이렇게 과다하게 만들어진 코티졸은
34:08지방조직에 있는 반응 물질과 결합하여
34:10지방조직에 저장되도록 만들고
34:12결국 비만을 출애하게 되는데요
34:14따라서 스트레스를 풀어 관리하는 것은
34:18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4:20스트레스를 훌훌 털고 난 후
34:22스트레스를 훌훌 털고 난 후
34:24어 들어와
34:26언니
34:28뭐 또 맛있는 거 해주려고 이렇게 시장까지 가가지고 왔어
34:30어
34:32자 우리 운동하고 또 취미생활 하다보면 배고프지?
34:36단백질
34:38내가 좋아하는 고기 사왔네
34:40수육을 하겠습니다
34:42먼저 고기와 채소
34:44계속
34:46풍미를 더해줄 간장과 맛술을 넣습니다
34:48물은 100ml만 넣거든
34:50저수분이야
34:52단내를 없애기 위해서 한번 끓여
34:54뚜껑을 열고
34:56촉촉함과 부드러움까지
34:58눈으로 확인하는
35:00초간단 수육 완성
35:02와 수육 잘 됐다 언니
35:04오
35:05경경씨도 한 거야?
35:06어 언니 내가 했지
35:07와 근데 살을 빼야 되는데
35:09이거 이렇게 푸짐하게 먹어도 되는 거야?
35:11언니 먹어도 돼
35:12급하게 빼면 건강이 안 좋거든
35:15잘 먹으면서 빼는 거야
35:16아 진짜?
35:18보통 체중 감량할 때
35:20을에 식사량부터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35:24이 두 사람은 생각이 다른가 봅니다
35:27너무 많이 드시는 거 아닌가요?
35:30맛있어
35:32아니 예전에는 살 쪄서
35:34되게 힘들다 그랬잖아
35:35아유 언니 말도 마
35:37맨날 피곤하다 그러고
35:39배 아프다 그러고
35:40막 소화도 안 된다 그러고
35:42그랬었잖아?
35:43당연하지 언니
35:44비만은 쇄고 안 좋아
35:46무기력하지
35:47소화 안 되지
35:49생활에 의욕이 없어
35:51진짜 얼마나 좋아
35:52관리하면서 이렇게 즐겁게 하고
35:54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35:56너무 보기 좋다
35:57와
35:58요즘은 소화도 잘 되니까 살 것 같아
36:01음
36:02우리 나이 들면 소화 얼마나 중요해?
36:04뭐지?
36:05요즘 언니가 살이 얼마나 많이 빠지고
36:08건강하게 사는지 몰라
36:10좋아 좋아
36:12아 원경 씨 덕분이야
36:14아 아참 언니
36:16우리 먹어야 될 거 있지?
36:18어 맞다 맞다 맞다
36:19우리 또 이제 밥 먹고 난 뒤에 먹을 게 있어
36:21응
36:23아 언니 잘 지키고 있구나
36:25그래
36:26워카미티였어
36:27응 언니
36:28이거 먹어야지
36:29어이
36:30자 원경 씨 하나
36:31와우
36:32맛있게 먹었으니 속도 챙겨줘야겠죠?
36:36음
36:37고소하지
36:38내가 소화불량을 달고 살았는데
36:41이거 먹으니까 엄청 편해졌어
36:43아우 그랬어?
36:44응
36:45나이 먹으면
36:46뱃속 편한 게 최고야
36:47하하하하
36:48하하하하
36:49저게 편해야지
36:50응
36:51얼굴에
36:52화색도 돌지겠지?
36:53아 그럼 언니
36:54응
36:55소화가 잘 되니까
36:56속도 편하고
36:57장도 편하고
36:58응
36:59또 포만감이 오래가는 거야
37:00아
37:01아
37:02그리고 또
37:03간식 생각이 안 나
37:04아 진짜?
37:05응
37:06달콤한 거 우리 피곤하면 생각나잖아
37:07근데 이거 그렇지 않아
37:09포만감이 아주 오래가는 거 있지?
37:10그래
37:11언니도 밥 먹고 난 뒤에
37:12빵이나 과자 같은 거를
37:14별로 잘 안 먹게 되더라고
37:15어
37:16언니도 도움 많이 받았구나
37:17하하
37:18그럼
37:20카무트 효소의 원재료인 카무트는
37:22우리나라에서는 주목해야 할
37:2410가지 고대 곡물 중 하나로 꼽았으며
37:26해외에서는 역사상 가장 건강한
37:29식품 50가지 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37:33카무트는 6천년 전 고대 이집트에서 경작했
37:36고대 곡물로
37:38왕의 곡식으로 불리며
37:40아미노산 18종, 오메가, 비타민 등
37:4353가지 영양소를 함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7:47살이 찌면서 소화 불량이 지속되면
37:49몸에 영양 불균형이 발생을 하고
37:51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37:53우리 몸은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37:56문제는 식욕이 증가하면 지방을 축적하게 되며
37:59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건데요
38:03그런데 이때 생명의 불꽃인 효소를 보충해주면
38:07장내 환경이 개선되어
38:09소화기 기능이 정상화되는 걸 도울 수 있습니다
38:12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 효율이 높아지고
38:16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쓰이게 되면서
38:18불필요한 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도
38:20도움이 되는 건데요
38:22나아가 건강한 장내 환경은 지방 대사를 촉진하고
38:26식욕 조절 호르몬의 균형 유지에도
38:28긍정적인 영향을 줘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8:33쥐에게 고지방 식단을 섭취시켰더니
38:36대조근보다 체중 증가량과
38:38지방조직 내 지방세포 크기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으며
38:4216주 동안 카무트를 섭취하고
38:45체중 변화를 관찰한 연구에서는
38:47체지방량과 중성지방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8:53원경씨의 건강상태는 어떨지 확인해봤는데요
38:58안녕하세요
38:59안녕하세요
39:00반갑습니다
39:01반갑습니다
39:03제가 얘기 들어보니까
39:05예전에는 살이 좀 많이 찌셨다고 그러셨더라고요
39:08맞나요?
39:09예전에는 일을 하다 보니까
39:11식사도 제때 못하고
39:13폭식도 하고
39:15그러다 보니까 살이 좀 많이 찼었어요
39:17위염하고
39:19또 식도염까지 있어서
39:21고생했어요
39:23보통 살이 찌신 분들이 보면
39:25소화불량이 있어서 고민하시고
39:27살이 찌는 원인 중에 하나가
39:29소화불량인 경우도 되게 많거든요
39:31소화효소라는 얘기 들어보셨을 텐데
39:33네 많이 들어봤죠
39:34소화효소 분비량도 좀 떨어져 있을 수 있는데
39:37이게 보니까 이원경님은
39:39꾸준하게 관리를 되게 잘 하신 것 같아요
39:41먼저 체형평가를 보시면
39:43정확하게 표준 체형에 잘 유지되고 있으세요
39:47체지방지수를 보게 되는데
39:49이게 보통은 20.3이면 굉장히
39:51이상적인 수치고요
39:53체지방률도 25.8
39:55근육량도 35.9
39:57이거는 진짜 50대 거의 기적이라고 보실 수치 같아요
40:01너무 조절이 잘 되고 있고요
40:03저희가 피검사를 한 번 했는데
40:05아밀라제의 경우에는 22에서 30
40:07그리고 리파제는 13에서 60이 정상인데
40:1163 그리고 19.9로
40:13효소 수치도 정말 정상으로 잘 유지되고 있고요
40:17혈당도 정상으로 잘 나온 것 같습니다
40:21원경씨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드러낸 순간입니다
40:25네 제가 비만 때문에
40:27식단 관리 잘하고
40:29운동 정말 꾸준히
40:31오랫동안 열심히 했어요
40:33아 잘하셨어요
40:35그리고 제가 카모트 효소를 먹고 있거든요
40:37소화도 잘 되고 또 변비도 없고
40:39화장실 잘 가니까
40:41가볍고 너무 좋아요
40:43네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40:45이제 보통 아까 말씀드렸듯이
40:47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는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40:50이제 외부에서 좀 보충을 해주는 게
40:52도움이 될 수가 있거든요
40:53네
40:54그런데 이렇게 드시는 것처럼
40:55카모트 효소를 섭취해 가지고
40:57체내 소화 효소를 좀 보충을 해주게 되면요
40:59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요
41:01살도 좀 쉽게 빠질 수가 있고
41:03뭐 무엇보다 이제 위장간 증상이 좀 도움이 돼요
41:06제가 봤을 때는 지금처럼 이렇게 뭐 관리 잘 하시면
41:10너무너무 좋을 것 같고
41:12소화불량도 아마
41:13앞으로 또 남의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41:18소화불량을 계속 남의 일로 만들겠다는 그녀
41:23뭘 하고 있는 걸까요?
41:26아 이거는 플라잉 요가인데
41:28아이들 풍선 같은 느낌 나지 않아요?
41:31이렇게 타고 놀아요
41:33그리고 굉장히 큰 운동이 되거든요
41:36천장에 연결한 해먹에 몸을 맡긴 채 펼쳐지는
41:40플라잉 요가
41:42이 매력에 빠진 원경씨
41:45요가 시간만큼은 진지함으로 가득한 모습인데요
41:50고난도의 어려운 동작도 우아하게 완성하는 그녀
41:55체중 감량을 위해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42:01결국 그녀를 건강하게 만들었습니다
42:03지금 이제 몸도 풀었고 스트레칭 다 됐으니까
42:10장을 자극하는 운동을 좀 알려드릴게요
42:13방귀가 나올 수 있으니까 놀라지 마세요
42:17다리를 하나 올려놓고 옆으로
42:20최대한 밀어내시면 되는데
42:24네
42:25넘어지지 않게 중심을 잡으면서
42:27양손은 해먹을 잡고
42:29가능한 만큼 허리를 틀어줍니다
42:32집에서는 천이 없잖아요
42:34이런 천이 있으면 좋을 텐데 없으니까
42:37제가 의자를 두고 하는 방법을 좀 알려드릴게요
42:40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
42:43한 손은 발 쪽으로
42:45다른 한 손은 천장으로 뻗어주세요
42:48골반의 방향은 정면을 향하도록 하고
42:51골반의 높이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42:53허리를 천천히 틀어줍니다
42:57재미있게 운동하고 싶으면
43:00수건 한 장 가지고 오세요
43:02두 다리를 골반 넓이로 벌리고
43:05두 손을 머리 위로 끌어올리고
43:08직각을 만들어줍니다
43:10오른 다리부터
43:13옆구리를 자극하는 거예요
43:16셋
43:18넷
43:19재미있죠?
43:21트위스트 동작은 장기를 부드럽게 압박하고 풀어줌으로써
43:25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소화 기능을 돕고
43:28가스 배출을 도와
43:30복부 팽망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3:33아 배고프다
43:35오늘도 힘들었네
43:37크림빵
43:39지금까지의 땀방울이
43:41설마 빵 몇 조각에 져버리는 건 아니겠죠?
43:45역시 단 게 맛있어
43:47먹는 걸 참지 않으면서도
43:49체중 관리와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그녀
43:53아우
43:55운동하면서 잘 먹어야 돼요
43:57굶으면 안 돼요
43:59뭐든 잘 먹고 잘 비우면 된다는 원경 씨의 건강 철학
44:04여기에 작은 습관 하나를 더했다는데요
44:07카무트 효소예요
44:09제가 예전에는 변비가 심해가지고
44:12또 속이 걱정이 되니까
44:14그래서 항상 챙겨 먹어요
44:16식사 후나 간식을 먹은 후 꾸준히 섭취한다는 카무트 효소
44:21제가 예전에는 변비 때문에 엄청 고생했어요
44:24근데 지금은 뭐 화장실 잘 가서 가벼워서 좋습니다
44:28그 기분 이제 화장실 잘 가는 사람들은 알 거예요
44:32그러니까 저렇게 운동도 많이 하죠
44:34탄수화물이 분해되는 과정에
44:37카무트 효소가 도움을 준다는데요
44:39이해를 위해 한쪽엔 일반 물
44:42다른 한쪽엔 카무트 효소를 녹인 물을 부어봤습니다
44:46잠시 후 일반 물을 넣은 곳은 변화가 없었지만
44:50카무트 효소를 넣은 쪽은
44:52분해되어 배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44:56실제로 카무트 효소에 포함된 알파 아밀라아제가
45:00탄수화물 분해를 도와
45:02포만감 형성과 식욕을 조절하고
45:05나아가 비만을 막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5:09또한 카무트 효소는 장 건강 관리에도
45:12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데요
45:14살이 쪄서 소화불량이 되면 장독소
45:17즉 유해균이 증식해 장내 미생물이 불균형해지고
45:21이 장독소는 위산 분비까지 불균형하게 만드는데요
45:25위에서 생산된 위산이 소화를 위해 장으로 가야 하는데
45:29장에 있는 음식물로 꽉 막혀 위산이 내려가지 못하고
45:33정체되어 위산 역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45:36그렇게 되면 속이 쓰리고 위염이나 위괴양과 같은
45:40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5:42카무트 효소는 장내 부족했던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45:46장 속의 음식물을 분해하고
45:48음식물이 장내에서 더욱 빠르고 쉽게 이동하게 됩니다
45:52이런 과정을 통해 소화효소가 독소 배출을 촉진시켜
45:55장정화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소화력을 만들어
45:59소화불량 개선에 도움을 줄 수가 있는 거죠
46:02실제 대장염을 유발한 쥐에게 7일간 카무트 효소를 먹인 결과
46:06혈병과 설사 빈도가 낮아져
46:08질병 활동지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6:12또한 식이섭취량이 회복되며 전반적인 소화 기능이 개선되었고
46:17염증성 장질환 증상도 완화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46:22그리고 카무트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46:26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46:29체중 감량과 장 건강뿐 아니라
46:31피부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46:34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6:36카무트 효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46:38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망감병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46:42하루 권장량을 지키고
46:44특이 체질인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46:47또한 엄격한 기준에 의해 재배되는 정품인지 확인하시고
46:51섭취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46:54지금 몸이 가벼우니까 마음도 가벼워지는 거예요
46:58큰 욕심 없고 그냥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47:02그렇게 살면 좋지 않아요?
47:05위장 건강 지키는 배꼽 온도
47:08에어컨 바람이 오래 쐬고 나면 배가 차고 속이 불편했던 경험 있으시죠?
47:13배꼽 주변은 소화신경이 몰려있어
47:15찬 공기에 민감한데요
47:17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소화 불량을 줄이는데
47:20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7:22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