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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국토정보공사
00:30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서울에 내 집 마련을 할 수가 없으세요
00:32제가 놀다가 갑니까?
00:34일하다가 잠깐 시간 내서 가는 거라니까요
00:36다 왔어요 바로 앞이에요 바로 앞에
00:391분 1분 1분 1분이면 돼요 1분 1분
00:4511억이요?
00:4710억 9천이라고 하셨잖아요
00:49무슨 한 시간 만에 천이 올라요
00:51사기 싫으면 마세요
00:53나도 지금 이거 파는 거 너무 아까워 죽겠는데
00:56다음 분을 기다리시는데 어떻게 하실래요?
01:00아 아 아 아
01:02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06호흡
01:08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01:26내 집 마련 축하드립니다 여기 대출 서류 준비해 주시면 되시구요
01:29야 우리 노 대리가 서울대 아파트를 마련했습니다
01:39회사 대출에 퇴직금까지 아주 영끌을 해가지고
01:43아파트 축하해 그동안 고생했네
01:49그동안 감사했습니다
01:50아이고
01:50마음의 거리 아름다움
01:56딴 사세요
01:57여기 여기
02:00바로 입금하겠습니다
02:02고맙습니다
02:03다 모았다
02:061억 4천이나 올랐어
02:09진짜?
02:11천천히 가
02:20저기요?
02:21저기 우리 집
02:23우와
02:24여기가 우리 집이야?
02:27너무 좋다
02:28나 겹은 지고
02:31눈 보라쳐도
02:33변함없는
02:36내 사랑아
02:38내 곁을 떠나지마오
02:41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02:45내 품에 돌아오라
02:48그대여
02:50아름다운 서울에서
02:54서울에서 살겹니다
03:18하이로
03:20그대여
03:22저기로 되었다는
03:23구조
03:36아
03:38아
03:39아
03:40아
03:42아
03:44아
03:45아
03:53아
03:55아
04:01아
04:03아
04:09아
04:11요새 집값 좀 떨어졌다고 아파트 금매가 쏟아져 나오는데요
04:26여러분 서울 아파트 가격은요
04:28역사적으로 무조건 우상향입니다
04:30버티면 결국엔 올라요
04:32특히 영끌하신 분들
04:34집값은 떨어지는데 금리만 계속 올라서 힘드시죠
04:37그래도 포기하시면 안 돼요
04:39지금 팔면 평생 우회합니다
04:41무조건 버티세요
04:42저녁에 다들 소고기 먹으러 오실 거죠?
04:52무조건 가야죠
04:53개부럽다 진짜
04:55나도 아파트 말고 코인이나 할 걸
04:59졸라 부럽다
05:01예?
05:04아니 뭐 들리길래
05:05우리 노대리 마음의 소리
05:07아 아닌데
05:09하여간 저런 어쩌다 운 좋은 새끼들 때문에 다들 헛바람 들어가지고 말이야
05:15감당할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너도 나도 팔자 한번 고쳐보겠다고 비투에 영끌이나 하고
05:20이런 투기꾼들이 판치니까 나라 경제가 개판되는 거 아니야
05:26안 그래?
05:28네
05:30근데 저는 투기 이런 게 아니고 실거주자인데요
05:34아 실거주?
05:36네
05:36실거지 아니고?
05:41팀장님
05:42그래도 벼락거지에서 실거지 됐으면 승진한 거지?
05:48안 그래?
05:49아이고
05:51저는 하라는 과장생진을 안 하고
05:53뭐 어쩌냐
06:05더러워도 피카플란을 참아야지
06:08서울의 아파트는 역사적으로 무조건 무상향이거든
06:14봐봐
06:16내가 버티고 버텨가지고 저 조팀장 십새끼 배아파 뒤지는 걸 보고만다
06:20내가 진짜
06:20그때까지 버틸 수는 있겠냐
06:23월급보다 원리금이 더 나가는 데
06:25아 뭐 어쩌라고
06:28팔어?
06:28팔았다 오르면
06:29버티다가 더 떨어지면
06:32개새끼
06:34야
06:36너 이제 진짜 그만해라
06:38할 만큼 했어
06:39팔고 싶어도 살 사람이 없다
06:44대출만 타고 전세도 안 구해주고
06:46아 그러게 영끌도 맞대면 나왔을 텐데
06:48이거를 왜 하지 말라는 파원을 해가지고
06:51야
06:52우리 사이에 파원은 금지어 아니냐
06:54걱정돼서 그래 인마
06:57어우
06:58이게 사람 얼굴인지 너 수염 좀 깎아라 이 새끼야
07:01중간 소음 때문에 잠 못 자서 그래
07:03아 맞다
07:04야
07:04너 그 서과장 퇴사터 갈 거지?
07:08와 소고기 쏜다드만
07:10돈 벌어야 돼
07:11바빠
07:12아니 그 알바 뛰어가지고 언제 돈을 다 메꾸냐고
07:15우리 서과장이 이 새끼 술 존나 참여긴 다음에
07:19투자 비결을 우리가 좀 알아내자고
07:21투자?
07:22응
07:22서과장 보니까 청산 당한 코인 생각이 다시 좀 나나 보지?
07:26참
07:27이 청산은 우리 사이에 금지어 아니었냐?
07:29걱정이 돼서 그러지
07:31아
07:32얼굴
07:33시바 뭐 이렇게 생겼냐
07:35뭐래 영끌이 새끼야
07:36뭐래 비트 새끼가
07:38가시죠
07:43나는 언제 코인 터져서 회사 때로 치냐
07:50코인 안 터져도 되니까
07:52약은 많아 했으면 좋겠습니다
07:54blacks
07:57검색어
08:17뭐
08:19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8:49네, 관리실입니다
09:13네, 1401호인데요
09:15윗집 또 시끄러운데요
09:17아, 그 계속 연락해도 인터폰을 안 받네요
09:21아니, 그 계속 인터폰만 돌리지 마시고요
09:24좀 직접 가보시면 안 됩니까?
09:27네, 뭐 일단 알겠습니다
09:29바로 확인해 볼게요
09:30저, 저, 저, 잠깐만
09:33저 아랫집이요
09:35계속 저한테 쪽지 붙이거든요
09:37나 아니라고 말 좀 해줘요
09:39네
09:47안녕하세요
10:01아랫집이요
10:1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0:44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1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1:4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2:1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2:4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2:45아시죠? 너무 예민한 시기거든요.
12:49애들이 잘 자야 되는데 새벽마다 너무 시끄럽네요.
12:54나 여기다 적어놨는데?
12:55진짜 우리 집에서 나는 소리 아니라고요.
13:00저도 지금 자다가 시끄러워서 깬 거예요.
13:05진짜 몇 번을 말하는 거야.
13:07우리 집 아니라니까.
13:07우리 남편이요.
13:15여기서 나는 소리가 확실하대요.
13:18아니라고요.
13:23그러니까 다시는 우리 집에 이런 거 붙이지 마세요.
13:26진짜로.
13:27너희 집이 있을 때만 소리 난다고.
13:38뭐 하시는 거예요?
13:41너 내 말 잘 들어.
13:43우리 남편 오면 큰일 나.
13:48지금 협박하시는 겁니까?
13:53걱정하는 거예요.
13:54아 답답하네 진짜.
13:58나 아니라고요.
14:00우리 집 아니라고요.
14:01진동이고 발소리고 전부 다 위층에서 난 소리라고요.
14:04뭐 들어와서 들어보기라도 할래요?
14:06어 저기 저기 잠깐만.
14:09저기요.
14:12아니 사람이 진짜.
14:14뭐 전기세 대신 내줄 거예요?
14:16아 신발.
14:17아 신발.
14:18나가요.
14:21조용하잖아.
14:24아니 아까까지 엄청 시끄러웠는데.
14:30어린 새끼가 싸가지 없이 잘못을 인정하네.
14:36전세선 나고 무시하는 거지.
14:39뭐라고요?
14:40아줌마 뭐라고 하셨어요?
14:42나도 이제 참을 만큼 참았다.
14:46안 참으면 어떻게 할 건데요?
14:56진짜.
15:02시발 진짜.
15:03일부러 이러는 거야?
15:06아줌마.
15:07아줌마.
15:09아줌마.
15:09아줌마.
15:12아줌마.
15:16아줌마.
15:18아줌마.
15:22부유.
15:28누구세요?
15:29안녕하세요.
15:33아랫집인데요.
15:341401호.
15:36네, 근데요.
15:37그러니까 제 아랫집.
15:401301호가 계속 컴플레인을 걸어서요.
15:45애들이 고3에 중2이에요.
15:46아시죠?
15:47예민한 시기인 거.
15:49그래서요?
15:51제가 너무 어렵게 말씀을 드렸군요.
15:54그러니까 새벽에 폰을 바닥에 두시면 진동소리가 굉장히 크게 납니다.
15:58그리고 가구 끄는 소리나 발소리.
16:01운동을 좀 하시나 봐요.
16:02운동하시는 소리가 굉장히 크다.
16:06내가요?
16:08한 몇 달 됐죠.
16:11공교롭게도 선생님이 이사 오시고 나서부터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요.
16:14그러니까 그쪽은 조용히 사는데 내가 이사 오고 나서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항의를 한다?
16:20네.
16:22거 되게 짜증나시겠다. 억울하고.
16:24그래도 뭐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6:26지금 딱 내가 그런데.
16:30네?
16:31나는 잘 자고 있었는데 아랫집에서 올라와서 시끄럽다고 하는 거라고.
16:36아, 이게 참 그냥 관리실이...
16:38관리실은 말했는데 나 아니라고.
16:43제가 제대로 알아보고 애써야 되는데 같은 실수를 저질렀네요.
16:48새벽부터 죄송합니다.
16:48진짜 죄송하면 나온 김에 윗집에 얘기 좀 해주지.
16:54예, 제가요?
16:56새벽마다 진짜 시끄러워 죽겠네.
16:58계속 시끄럽게 할 거면 각오하라고 전해주시고.
17:01아, 그럼 선생님 생각엔 윗집이...
17:03나도 아니고 그쪽도 아니면 윗집 아닌가?
17:05부탁 좀 합시다.
17:06아, 미안하다니까.
17:11아, 난 진동으로 해놔서 못 들었어.
17:16어, 거의 다 왔어.
17:18어?
17:19어.
17:23아, 깜짝이야.
17:2514층인데요.
17:27아, 아래, 아래층.
17:28아, 아, 예.
17:30근데 무슨 일이세요?
17:31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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