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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수상회
00:02장수를 위한 건강솔루션
00:15건강을 팝니다 장수상회 오픈합니다
00:18오늘의 장수 멘토 두 분 어서오세요
00:23오늘 장수상회를 찾아주신 손님은요
00:29배우 김영란씨입니다 어서오세요
00:31네 안녕하세요
00:33언제나 청춘을 꿈꾸는 영하고픈 배우 김영란입니다
00:47우연하다 내가 그렇게 오염덩어리인지 몰랐어
00:50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01:00그래서 그런지 나이 탓인지
01:02저는요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01:06일어나도 피곤하고 또 살짝 붓는 것 같기도 하고요
01:10병원에 가면 무슨 딱히 증상이 있는 건 아니고
01:14근데 아무것도 안 하고 멍하니
01:18에어컨 앞에만 앉아 있어요
01:20날씨 탓도 있지 않을까요
01:22이렇게 높아지니까 자도 자꾸 이렇게 앉고 싶어요
01:24어디 앉아 있고 싶고
01:26앉으면 또 눕고 싶고
01:28그렇게 되더라고요
01:29무기력증이 오는 건 아닌가
01:30걱정이 좀 들긴 합니다
01:32네 실제로 이맘때면 김영란씨와 같은
01:35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01:36중년 여성분들이 많은데요
01:38그 이유가 바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01:40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01:42우리 진이 빠진다라는 표현을 한번 들어보셨을 텐데요
01:46이게 다 우리 몸 속에서 이것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01:51몸에 좋다는 거는 저도 사실은 몰래 몰래 많이 챙겨 먹고 있는데
01:57대체 뭐가 빠져나가는 거예요?
02:00이게 이제 나이 드신 중년 여성분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02:04이것은 일명 내 몸을 살리는 히어로 단백질로도 불립니다
02:09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02:14이것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드릴 테니까요
02:17한번 맞춰보십시오
02:18이것이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02:21바로 2차 세계대전 당시입니다
02:24당시에 이제 수많은 병사들이
02:26이제 전장에서 죽어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02:29이 청년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02:31엄청난 양의 혈액이 필요했습니다
02:33하지만 전쟁통에 혈액을 구하기란
02:35하늘의 별 따기였죠
02:37이때 이제 이것을 혈액을 대신해서 수혈 가능한 수단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02:43피 한 방울 없이 생명을 잇는 히어로의 등장이었죠
02:48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세상에 대체 그게 뭘까요?
02:52또 있습니다
02:53이것은 평화주의자 간디를 살린 히어로이기도 합니다
02:58엄격한 채식을 했던 마트마 간디에게
03:04심각한 영양 결핍 증상이 나타나자
03:06이 의사들이
03:08이러다 큰일 날 수도 있겠다라고 경고를 했는데요
03:11결국 간디는 이것이 풍부한
03:14염소젓을 섭취해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03:18이야 전쟁통에 군인도 살리고 위인도 살린 그야말로 엄청난 존재인데
03:24이런 감동적인 이야기의 주인공
03:26대체 뭘지 너무 궁금합니다
03:28그 정체는 바로 내 몸을 살리는 히어로
03:32알부민입니다
03:34고맙습니다
03:36고맙습니다
03:38고맙습니다
03:40고맙습니다
03:42고맙습니다
03:44어머니 혹시 알부민이라고 좀 들어보셨어요?
03:46병원에서 치료받을 때
03:48알부민 주사를 맞았다고
03:50근데 그게 피해서 뽑아서 영양제라고 하던데
03:52옛날에 우리 아빠 병원에 있을 때
03:54그거 주사 맞은 것 같아요
03:56옛날부터 알부민이
03:58필요한 사람들한테 수입도 넣고
04:0060대 이상의 중년 시청자들에게는
04:13영양제, 영양수액의 대명사로 익숙한 성분이기도 했거든요
04:18그래서 알부민은 다른 게 아니라
04:20혈액에서 추출한 혈장 단백질입니다
04:23화면을 보시면 혈액의 구성 성분이 나오는데
04:26혈장과 혈구로 나눕니다
04:28쉽게 말해서 혈장은 액체 성분이고
04:31혈구는 고체 성분입니다
04:33색깔을 보시면 바로 알 수가 있겠죠
04:35직관적으로요
04:36어머나 확실히 다르네요
04:39그러니까 저 속에
04:41알부민이 있다는 건가요?
04:43네 맞습니다
04:44밑에 있는 고체 성분
04:46혈구에는 우리가 익숙한 혈액의 세포들이죠
04:49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04:52혈장은 수분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04:56그런데 이 혈장 단백질 중에
04:59약 50에서 70%를 차지하는 것이
05:02바로 내 몸을 살리는 히어로 단백질
05:05알부민입니다
05:06앞에서 김영란 씨의 증상이었던
05:09몸이 붓고 피곤했던 이유도
05:11알부민 때문인데요
05:13바로 알부민이 물을 끌어당기는 수용성이기 때문입니다
05:17알부민 수치가 낮으면 그만큼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고요
05:21그러면 혈액량이 줄어들게 되고 재기능을 못하면서 건강상 위험해질 수가 있는데요
05:26그래서 생명을 좌우하는 건강 지표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05:31이맘때 전신 건강을 똑똑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요
05:36무엇보다도 알부민 보충이 꼭 필요하겠어요
05:40내과학사들이 환자를 볼 때
05:43특히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볼 때
05:45피검사하면 제일 먼저 체크하는 지표 중에 하나가 알부민이거든요
05:48알부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05:50그러면 뭔가 예우가 안 좋아지는 거고요
05:52그래서 우리가 전신에 건강이 망가져서
05:55심각한 상태에 이루어지는 상황 중에 하나가
05:58폐혈증이라고 해서 온몸에 균이 퍼진 그런 상태
06:02그러면 이제 일반적인 경우에도 사망률이 한 35% 정도가 되고요
06:07이게 이제 급속토로 악화되는
06:09굉장히 빠르게 악화되는 폐혈성 쇼크인 경우에는
06:13최대 60%가 사망할 정도로 매우 치명적인 상태입니다
06:16그런데 이게 폐혈증이 뜨게 되면
06:18우리 몸에서 알부민이 다 빠져나가요
06:20그래서 알부민 수치가 팍팍팍팍 떨어지거든요
06:22그래서 이게 이제 악순환인 거거든요
06:24알부민이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06:26이제 폐혈증의 원인이 세균이 몸에 들어와서
06:29온몸에 퍼지는 상태인데
06:31이게 알부민이 떨어지면 항생자가 전달이 잘 안 돼요
06:34그렇게 되면 이제 치료의 어떤 적기를 놓치게 되고
06:37이제 환자분들을 이제 회복시킬 수 없는
06:40그런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06:42그뿐만 아니라 최근에 전 인류를 긴장하게 한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도
06:47이 알부민 수액 보충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고요
06:51수술 후에 사망률을 살펴보면
06:53혈청 알부민 농도가 낮은 구는요
06:56사망률이 29%로 높았던 반면에
06:59혈청 알부민 농도가 높은 구는
07:02사망률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낮다고 합니다
07:05그러니까 알부민 수액 보충으로
07:08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았던 거죠
07:10건강지표 알부민
07:13우리 몸에서 도대체 어떤 역할을 하길래
07:16이렇게 중요한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07:18그래서 제가 우리 몸 속 알부민의 역할을
07:21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한 실험을 하나 준비해 봤는데요
07:24먼저 체내 알부민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각종
07:27영양소 호르몬 약물을 곳곳으로 운반하는
07:31배달원으로도 불리는데요
07:33자 여기 이 기차를 알부민이라고 가정을 한번 해 볼게요
07:38알부민이 각종 장기에 도착해서 이렇게 물물 교환을 합니다
07:43영양분 수분 호르몬은 주고요
07:46아픈 장기에는 약물도 전달하기도 합니다
07:50그리고 나서 혈액 속에 독소 찌꺼기는 도로 싣고 가는 거죠
07:55오 세상에 훌륭해요
07:57그러니까 알부민이 없으면
08:00필요한 영양분은 전달되지 않고
08:03또 노폐물도 계속 쌓이겠네요
08:05네 맞습니다
08:07일명 배달 사고가 나는 거죠
08:09우리가 아무리 몸을 생각해서 좋은 음식을 먹고
08:13영양제를 먹어도요
08:14이걸 배달해 줄 수 있는 알부민이 없으면
08:17신체 각 조직에 도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겁니다
08:21운반되지 못한 영양분은 그대로
08:23소변으로 배출되고요
08:26세포와 장기들은 영양분이 그리고 호르몬을 기다리다가
08:30점점 늙어가기 시작하는 거죠
08:33제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인데
08:36차곡차곡 쌓아두면 좋겠구만
08:39알부민은 대체 어디로 가는 겁니까?
08:42일단 알부민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간에서만 만들어집니다
08:47그리고 이러다 보니까 간 기능과 깊은 연관이 되어 있고요
08:51간 기능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08:53그래서 혈액 속에 이게 존재하기 때문에
08:55전신 건강과 생명 유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게 바로 알부민입니다
08:59안타깝게도요
09:00노화가 오고 간 기능 저하로 오면
09:04이게 20대 이후부터 생성된 수치가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09:09실제로 이제 이런 체내 알부민 부족은
09:12저 알부민 혈증이라고 해서 질병코드가 있습니다
09:15R77번 질병코드를 붙입니다 의사들이
09:18그래서 체내 알부민 수치가 낮을 경우에
09:20중환자실이 입원한 환자의 경우에는 사망률이 2배 증가합니다
09:23그래서 목숨이 위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09:26이와 반대로 24개월 동안 장기적으로 알부민을 투여할 때
09:30응급 입원에서 벗어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09:35아 그러니까 신체 건강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서는
09:41알부민 이게 알부민이 꼭 필요한 거네요
09:45네 한 예로 2008년에 중국 수찬성에서 발생한 규모 8.0의 대지진을 들 수가 있는데요
09:51사망자만 8만 명이 발생한 이 대참사 현장에는요
09:55건물 잔해에 매몰됐던 부상자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09:59이 부상자들을 구조했을 때 그들은 대부분 심각한 영양실조와 염증
10:04그리고 급성 심부전 증상을 보였는데요
10:07이제는 급성 심부전증이 오게 되면 체내 알부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10:13목숨까지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10:15그래서 가장 먼저 알부민 수액을 놔서 체내 알부민부터 채워 넣었던 거죠
10:21실제로 보고된 환자 중에 한 명만 중증 폐혈증으로 사망했고요
10:26대부분은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29위와 같이 알부민은 약 성분과 영양소를 빠르게 전달하고요
10:33혈액량도 회복시키면서 생명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10:37최근 의학계에서는 연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0:40알부민 수액 성분을 경구로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이 방법에 대해서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0:46그야말로 우리 몸속에 숨은 히어로 알부민인데요
10:51줄어드는 그 체내 알부민 수치를 채우고 건강을 되찾은 건미인이 있다고 합니다
10:56어떤 사연인지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10:58아우 정말 장마 끝나고 폭염 시작되면서 진짜 요즘 말 그대로 펄펄 끓는 날이잖아요
11:15아우 그니까요
11:17아우 근데 이날 촬영 날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올랐었어요
11:21우와
11:22아무나 뛴다
11:23빨리 와
11:25빨리 와
11:26막 이모 동작할게
11:27너무 귀여워
11:29아우
11:3038도에
11:31아우
11:32더운 날 걷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11:35온산아 빨리 와
11:37하하하하하하
11:41아우 맨날 같이 뛰는데 진짜 체력 급한 왕이에요 제가 보기에
11:46어머니
11:48어머니
11:49어머니
11:50어머니
11:51어머니
11:52
11:53하하
11:54하하
11:55하하
11:56안녕하세요
11:57네 안녕하세요
11:58어머니 저희 건미인 찾으러 왔는데 맞으세요?
12:00아 네 맞아요
12:01제가 간철인 건미인 임지영입니다
12:04장수상의 오늘의 건미인
12:07간질환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임지영씨입니다
12:11
12:13잘하고 있어
12:15이제 걸어
12:17걸어
12:18좀 걸어
12:19아니 안 더우세요?
12:22여름이라 아무래도 덥죠
12:24그래도 덥지만
12:25운동해서 땀을 푹 흘리고 나면 오히려 더 개운해서 좋더라고요
12:29저는 죽을 것 같아요 진짜 매번
12:32더우더 운동으로 땀을 흘려야 개운하다는 건미인
12:38과연 그 건강 비법은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12:42집에서 늘어져 있으면 사람이 더 쳐져
12:45아니 아니
12:46늘어져
12:48이제 뛰자
12:50뛰자
12:52더 울수록 운동을 하고 땀을 쫙 빼면
12:55더 개운해 그게
13:01이제 걷자 또
13:02걷자
13:04뛰고 걷고 뛰고 걷고 반복했죠?
13:06
13:07왜 그러는 거죠?
13:08인터벌 운동이라고요
13:103분 걷고 3분 뛰고 하는 운동이에요
13:12그냥 일상적으로 걷는 것보다 이게 운동 효과가 훨씬 더 좋고요
13:17또 심폐력이나 아니면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그래서 이 운동을 주로 하고 있어요 많이
13:24건미인은 지방간 진단 이후에 각종 운동으로 근력 키우기에도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13:30하체 근육이 좋아서 평소에 어몽숙으로 불릴 정도라고 하네요
13:35간 건강을 생각한다면 근육량이 체중의 25에서 35%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13:42간 기능이 떨어진 환자가 근육량을 늘리면 혈당 조절 간성 뇌증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3:49간 기능이 아니다
13:54그러면 이제 좀 쉬리 나는데?
13:56잠깐 쉬었다가 가서 넌
13:57
13:59여기 앉아
14:00여기 앉아
14:02앉아
14:03너무 힘들어
14:06땀 많이 났네
14:08
14:10땀 흘린 거 봐. 이렇게 이모도 딱 닦아줄게.
14:16아이고. 아이고. 이모도 좀 닦자.
14:21아 목에 땀 흘린 거 봐. 이모도.
14:25배고파. 배고파? 너는 배고플만 하겠다.
14:29자 이거 사와도 있고.
14:33토마토하고 또 오일이 하고 이거 또 싸웠지.
14:37운동하고 나서는 땀 많이 흘렸기 때문에 수분 보충도 하고 무기질 보충도 하고.
14:43그런 거 많이 먹으면 간 건강에 좋대. 많이 먹어.
14:50애들 가야 돼. 가? 응.
14:55나 배고파 죽겠는데.
14:58수분 보충을 많이 해야 혈액순환에도 좋고 간 건강에도 좋고 근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15:04제가 유산소 운동하고 수분 보충을 많이 하고 있어요.
15:07꿀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고요.
15:10독소를 배출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8잔의 물을 마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15:17이모 요즘은 괜찮아? 몸? 응.
15:20이모 요새는 좀 많이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
15:23그리고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15:25식시가 안정적으로 들어온 거 보고 기분이 너무 좋아.
15:28어우 다행이다.
15:30저는 병원에 간호조무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15:36병원 생활을 한 40년 가까이 했거든요.
15:39저는 제 건강에 자신을 했기 때문에 깜짝 놀랐죠.
15:43그렇다고 평상시에 술 담배를 한다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거나 폭식한다거나 이런 거는 없었거든요.
15:52갑자기 몸이 조금 뭐라 그럴까 붕 뜨는 느낌이고
15:56뭔가 집중도 잘 안 되고
16:00처음에는 그냥 일상적인 피로감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16:05혈액감사상 간염 수치도 높았고
16:09선생님께서 초음파 보시더니 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16:15보시면 왼쪽이 정상, 오른쪽이 검미인의 사진인데
16:19정상인 경우에는 신장 가운데 부분이 하얀 부분이 신장의 수질, 알맹이 부분이고요.
16:27바깥 부분이 껍질, 피질인데
16:29신장의 피질과 간이라고 써져 있는 부위의 초음파의 까만 정도가 비슷해야 돼요.
16:34그게 정상이거든요.
16:36검미인을 보시면 신장 쪽에 피질이 많이 까맣죠.
16:40그리고 간 쪽에는 많이 하얗죠.
16:43이게 차이가 나는 게 간이 그만큼 지방이 쌓이게 되면 초음파로는 하얗게 보여요.
16:48딱 초음파 사진을 봤을 때
16:50그걸 보면 지방간이냐 없냐를 알 수 있는 한 가지 포인트가 됩니다.
16:56피로감이 제가 자두자두 잠이 계속 오는 거예요.
17:01모든 게 다 귀찮아지니까 우울간 운도 좀 생기고
17:04아침에 손이 뚱뚱뚱어서 주먹이 잘 안 지어지고 뻣뻣하고
17:09반지가 안 빠지고
17:11퇴근해서 양말 벗으면 양말 자국이 쑥 들어가서 안 나온다든가
17:15사실 저도 비알코올성 지방간 진단을 받았거든요.
17:31그러니까 20세기만 해도 간지란 그런 B형 간이거든요.
17:36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워낙 술을 또 좋아하셔서
17:38술에 의한 간지란 알코올성 간지란 이거 두 가지가
17:42이제 간지란의 거의 메인이었는데
17:44요즘 들어서 이제 건강검진자라마다
17:46내과 임상에서 진료를 해보면
17:48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문제가 굉장히 커지고 있어요.
17:512022년을 기준으로 이제 국내 20세 이상의 지방간
17:55성인의 지방간 유병률은 40%입니다.
17:59거의 절반에 가까운 유병률이거든요.
18:01특히 아까 말씀드렸듯이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기는
18:04비알코올성 지방간
18:05이것도 이제 간 속에 지방이 많이 쌓여서 간소소 손상을
18:09동반한 염증이 생기는 경우
18:10이런 경우가 이제 많이 늘어나고 있는 거거든요.
18:13간염을 유발해서 만성간염이 되면
18:15이게 오래 지속이 되면 간경화
18:16그다음에 이게 또 오래 지속이 되면 간암
18:18이거는 이제 공통 코스라는 거죠.
18:20이야 이거 심하네.
18:21심하다.
18:22무슨 일이야.
18:24실제로 비알코올성 지방간
18:26즉 대사 이상 지방간염 환자의
18:29심령 사망률이 20%에 달하기도 하고요.
18:33일반적인 지방간 보유자도요.
18:35간암 발생 위험이 일반인보다 최대 2.7배 높다고 합니다.
18:39또 한국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8:42지방간 위험 지수가 높을수록
18:4410년 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이런
18:47심내열관 질환 발생률이
18:49두 배에서 세 배 정도 높아진다라는
18:51그런 결과도 있습니다.
18:56나도 간 검사 해봐야 되나?
18:58요즘에 자꾸 피곤해가지고.
19:00피곤해?
19:01그럼 검사를 해봐야지.
19:02이모가 또 챙겨왔지.
19:04몸에?
19:05너 간 챙기려고 이모가 이것도 챙겨왔지.
19:12마셔봐.
19:14이모 이거 뭐야? 비타민이야?
19:23이거? 알부민이야.
19:25알부민이 뭐야?
19:26이게 이모도 수액으로만 알고 있었거든?
19:30이렇게 먹는 거는 얼마 전에 알았어?
19:32제가 병원에 근무하기 때문에
19:37알부민은 수액으로만 알고 있었어요.
19:41수술 앞둔 환자들이
19:42알부민 수치가 떨어지면
19:44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19:45의사 선생님들이
19:47알부민 수치를 미리 체크해서
19:48수액으로 투여하기도 해요.
19:50알부민의 정상 수치는
19:523에서 5mg
19:55그래서 한 연구에 따르면
19:5760대 중년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20:00알부민 수치를 확인해 본 결과
20:02정상 수치보다 낮은 수치를 가진 비율이
20:05남성의 경우에는 9.8%
20:07여성은 11.7%로
20:10중년 여성들이 더 많았습니다.
20:12이 이유는 중년기 여성의 경우
20:14안경기 이후에
20:15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요.
20:17알부민을 포함한
20:18단백질 합성 능력이
20:19떨어지기 때문입니다.
20:21따라서 중년 여성일수록
20:23평소에 알부민 보충이
20:24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6그러니까 여름에
20:27이렇게 덥고 습할 때
20:28운동하면
20:29피로도가 그렇게 떨어지거든?
20:31그럴 때 이거 하나 갖고 다니면서 마시면
20:34피로검 해소에도 좋고
20:36활력 충전에도 좋아.
20:37괜찮지?
20:38안그러지 뭐 먹으니까
20:39피로검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20:41막힘도 나
20:42눈이 번쩍 뜨이는 것 같지?
20:44응.
20:45되게 좋은데?
20:48간 수치가 높으면서
20:49피로감이 쌓이고
20:51우울감, 무기력 같은 거
20:53활력도 없고 이랬었는데
20:55이 알부민을 먹고 나면서부터
20:57무기력이 없어지고
20:59또 활력감도 생기고
21:00짜증도 없어지고
21:01간 수치도 떨어지고
21:03도움이 됐어요.
21:05간주란을 잡은 건미인의 건강 비법
21:08알부민이었습니다.
21:10네. 간호조무사라서 그런지
21:12알부민을 아주 똑똑하게 생기고 있었네요.
21:23어머니 지금 뭐 하시려고요?
21:25지금 콩국수를 하려고 하거든요.
21:28제가 지방간이 있었잖아요.
21:30그래서 간에 좋은 닭가슴살, 계란, 거무콩 같이
21:35고단백 저지방 식단을 많이 차리려고 해요.
21:38맛있어 보입니다.
21:42제일 중요합니다.
21:44우리가 이렇게 평소에 쉽게 접하는 콩,
21:49그다음에 달걀 흰자, 소고기,
21:51연어 등의 이런 고단백 식단은요.
21:53체내 알부민 수치 향상에
21:55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21:57맛있다.
22:02맛있다.
22:07이모가 있어도 맛있는데
22:09이게 짜게 먹어도 간에 안 좋다 그래서
22:11이모가 전에는 좀 짜게 먹었잖아.
22:14이번에는 간도 잘 안 했어.
22:16선생님 심심해도 맛있지?
22:17응.
22:18자 잠깐만 기다려봐
22:25왜?
22:26이모가 마지막으로 간 영양 종합 세트 중에 하나 남았어
22:30
22:32우리 은광음에서 먹었던 거 아니야?
22:36응 맞아
22:37거셔봐
22:39어우 우리 진짜 피곤했는데
22:44아 우리 먹으니까 살 것 같다 그래도
22:48아 오늘 완전 이모 덕분에
22:51내 간이 완전 호강한다 호강해
22:56근데 이 알부민을 챙겨 먹고 나면서부터
22:59아침에 일어나기가 개운해요
23:01손발 붓는 것도 없어졌고
23:04뭐 기분도 좋고
23:06무엇보다 활력이 되찾아져서 좋아요
23:08맛있는 소액 알부민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는 건미인
23:16그렇다면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떨까요?
23:21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를 통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해 봤습니다
23:26안녕하세요
23:27안녕하세요
23:27
23:28임지영 님
23:30네 네
23:30
23:30이번에 지금 저희 초음파를 같이 하셨는데
23:33예전에 이게 2021년도인데요
23:35네 네
23:36간 수치가 조금 높았어요 그렇죠?
23:37네 네
23:37간 수치가 높았고
23:38보이는 건 일단 지방간이니
23:40지방간 때문에 간 수치가 올라갔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고요
23:43네 네
23:44근데 요번에 하신 거에서는 간 수치가 정상화가 되었어요 그렇죠?
23:54오늘 이제 하신 초음파에서는 간이 조금 더 하얗긴 하지만
23:58그 전에 비해서 그 차이가 조금 줄어들었고요
24:01신장보다 약간 더 하얀 모습
24:04여기서 보니까 이제 알부민 수치도 체크를 하셨는데
24:12간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그런 상황에서
24:14알부민 수치가 많이 떨어질 수가 있어요
24:16근데 그게 아니라는 걸 이제 확인하신 거죠
24:19네 네
24:19그러니까 지금은 상태가 나쁘지 않다
24:21지금처럼 관리만 잘 하시면
24:23
24:23뭐 별로 걱정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24:25
24:25감사합니다
24:26지방간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은 건미인 인증 완료입니다
24:33건미인의 간 건강을 지켜준 비법
24:46바로 알부민이었습니다
24:48알부민 하면 요즘 스타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핫하더라고요
24:52가수 백지영 씨가 여행 갈 때 그 알부민을 꼭 챙긴다고 그러고
24:56배우 한가인 씨도 그 자신의 동안 아이템으로 알부민을 꼽았더라고요
25:01저도 건미인이랑 같이 지방간도 있고 또 부종도 심했는데
25:06지금 건강해진 모습을 보니까 알부민에 대해서 저는 조금 더 알고 싶어요
25:12내 몸 살리는 히어로 알부민 비밀
25:17혈관 노화와 멀어지는 지름길
25:19
25:19혈관 노화요?
25:22어우 제가요
25:23고혈압 약을 먹은 지가 10년이 넘었어요
25:27저한테는 너무너무 반가운 소리예요
25:30칸 때문이야 칸 때문이야
25:33이게 틀린 말은 아니에요
25:37우리가 노화가 왔다
25:40나 늙었구나 하고 느끼는 이유 중에 하나가 대부분의 단기능이 떨어졌을 때
25:44이때 느끼게 되거든요
25:46그래서 우리가 활력이 떨어지고 간 면역력이 떨어지고 해독능력까지 떨어지게 되면
25:50결국 이제 모든 노화 과정들이 시작되는 거는 체내 알부민이라는 큰 톱니바퀴가 없어졌기 때문인데요
25:57따라서 모임이 부분에는 SOS 신호를 얼른 캐치해서 알부민이라는 톱니바퀴를 끼워 맞췄을 때
26:03우리 몸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가 있습니다
26:06실제로 알부민 수치가 낮을수록 지방간 환자의 예우가 악화되었다라는 그런 연구가 있는데요
26:12반대로 알부민이 보충되었을 때는 어떨까요?
26:17간세포 손상을 유도한 실험 동물에게 알부민을 투여를 하니까
26:21간 섬유화 증상이 개선되었고요
26:24알부민을 투여받은 간 손상 환자들은요
26:28간성 뇌병증 그리고 복수 복막염에 의한 응급실 내원율이 감소했고요
26:34간 경변 환자에게 18개월 동안 알부민을 투여했더니
26:38사망 위험이 38% 감소했다는 그런 연구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6:44또 하나 알부민의 중요한 역할이 있는데요
26:46우리가 이제 전신 건강을 얘기할 때 꼭 등장하는 단골 메뉴가 있죠
26:51혈관입니다
26:51바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26:53알부민이 배달원이라면 혈관은 내일 지나갈 도로라고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27:00그래서 우리가 길이 망가지면 배달원이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27:04배달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겠죠
27:06그래서 산골이나 오지에는 배송비가 더 들잖아요
27:10혈관 안쪽을 촘촘하게 덮은 혈관 뇌피세포를 주목해야 됩니다
27:16혈액과 직접 맞닿는 유일한 세포층인 혈관 뇌피세포는
27:20혈관의 수축과 이관을 조절해 혈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27:24염증 반응을 조절하는데요
27:26나이가 들면서 혈관 뇌피세포도 자연스럽게 노화하게 됩니다
27:30이 노화를 천천히 오도록 유지 보수해 주는 게 바로 알부민입니다
27:35어머나 어머나 어머나 혈관 유지 보수까지 해준다고요
27:40알부민이 부족한 혈관과 알부민이 풍부한 혈관 어떤 차이가 있는지
27:45제가 실험을 통해서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7:47알부민이 부족한 혈관은 뇌피세포가 손상된 상태라서
27:56염증에 의해서 계속 노화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28:00이렇게 혈관 건강이 망가지니까 관상농맥 질환 같은 심혈관 질환의
28:05발생 위험도 높아지게 되는데요
28:07그리고 알부민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고콜레스테롤 혈증이라든지
28:11고중성지방 혈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8:14반면에 알부민이 풍부한 혈관은 어떨까요
28:18혈관 수리공 알부민에 의해서 뇌피세포가 보호되기 때문에
28:23염증에도 끄떡없는 그런 모습을 보입니다
28:26실제로 알부민은 뇌에 혈전이 생긴 뇌경색 환자에게도 처방을 합니다
28:32뇌경색이 있는 실험 동물에게 고농도의 알부민을 3일간 투여한 결과
28:37뇌경색 크기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28:40또한 고령층이 걱정하는 치매 문제에 대해서도
28:45경증의 경우에는 52% 중증은 66% 인지장애가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28:53혈관 노화를 예방하면 신체 전반의 기능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28:57그럼요 혹시 그 얘기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29:01수상할 정도로 젊어진 엉망장자 브라이언 존슨
29:05기억나시나요 혹시?
29:07유명하죠
29:07미국의 엉망장자 브라이언 존슨은요
29:10젊음을 되찾기 위해서 자기 아들의 피를 수혈받았다고 하는데요
29:14그게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29:16근데 그냥 피를 수혈받은 게 아니라요
29:19아들의 혈장을 수혈받았는데요
29:22혈장의 50에서 70%를 차지한 게 알부민이니까요
29:27결국 알부민 수혈을 받은 셈인 거죠
29:30존슨의 의료진은 프로젝트 돌입 후에 1년이 지난 시점에서요
29:34측정을 해봤더니 존슨의 실체 나이가 최소 5세 이상 젊어진 것으로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29:41완전 다른 사람이 됐어요
29:44완전 다르죠
29:46알부민을 채우자 젊음을 되찾았네요
29:50내 몸을 살리는 히어로 알부민 수혈의 비밀
29:55근육 건강을 지켜줘
29:57권리인이 마라톤도 하고 등산도 하고
30:02딱 봐도 근육 건강이 만점이더라고요
30:05우리 나이 때는 아무리 운동해도
30:08이 근육을 붙인다는 게 사실 조금 어려운 일이거든요
30:12이제 우리가 나이가 들면
30:14우리 몸속 근육에 어떤 반응이 나타나는지
30:17실험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30:19근육이 빵빵한 젊은 시절에는요
30:21우리 몸을 든든하게 지탱해주고 근육이 뼈도 보호를 해줍니다
30:25하지만 근육은 안타깝게도 30세 이후로 줄어들게 됩니다
30:301년에 약 1에서 2%씩 감소하게 되는데요
30:3310년이면 평균 4kg 정도 감소합니다
30:37그럼 이제 우리가 65세가 되면 젊었을 때보다 약 35%가 감소를 할 거고요
30:4380세가 되면 젊었을 때보다 약 40% 이상 감소하게 됩니다
30:47그 소중한 근육이 뚝뚝 떨어지니까
30:52내가 너무너무 아깝네요
30:54저런 노인들이요
30:56다리에 힘도 빠지고 팔림도 빠지고
31:00전체적으로 그냥 이렇게 힘이 없는 거죠
31:03맞아요
31:04근육 자체도 빠지는데 여기다가 이제 단백질 합성도 줄어들고
31:10또 잘 안 움직이다 보니까 근섬유 자극도 줄어들게 되면서
31:13근육이 점점 사이즈가 이렇게 줄어들게 되는 건데요
31:16풍채가 좋았던 어르신들도 장기간 이렇게 병상에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31:21계속 누워있다 보면 몰라보게 살이 훅 빠져 있는 거를 종종 보잖아요
31:26그게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31:28알비민은 건강 지표로도 쓰이는 만큼 신체가 갑작스럽게 응급 상황에 처했을 때도
31:34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31:36좀 지난 얘기긴 한데 2022년에 지하 190m에 고립되었다가
31:41221시간 만에 생활한 광부 뉴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31:46네 기억하죠
31:47열흘 동안 고립이 됐어요
31:49그래서 이제 구출됐는데
31:50그럼 당연히 이제 탈진되고 체온 떨어지고요
31:53그다음에 영양불균형 상태가 보여지고
31:56그래서 황문근 영양증이 오는 게 하나 있고요
31:58어쨌든 구출되더니 근육이 다 녹아내려서 난리가 난 거죠
32:01영양불균형에 들어가는 게 이제 전해질 균형이 깨져요
32:05우리 몸에 나트륨 칼륨 이런 것들이 깨지게 되면
32:07근육은 이 전해질 균형에 따라서 움직이거든요
32:10전해질 균형이 깨지게 되면 근육이 신호를 못 받아요
32:14근육이 못 움직이게 되고 근육은 일을 못하면 위축이 되거든요
32:18그 혈장 내 알비민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32:20그래서 혈중 알비민 농도가 감소되고
32:23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질병코드 R77번 저 알비민 혈증이 옵니다
32:28그러면 이제 이대로 방치하게 되면 혈압 떨어지고요
32:31그다음에 콩팥도 망가지는 급성 신분증까지 오게 됩니다
32:34그렇게 되면 당연히 병원에서는 빠르게 처치를 하자
32:37바로 수액을 주입을 했는데
32:40여러 가지 수액이 들어가지만 그 중에 핵심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32:43면역력과 회복 속도에 도움을 주는 알비민 수액입니다
32:48실제 중년 1,500명을 대상으로 알비민 농도에 따른
32:52골다공증과의 연관성을 확인한 결과
32:54혈중 알비민 농도가 4g·dL 이하인 경우
32:58요추에서 4배, 백태골에서 약 12배 골다공증 발생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04또 알비민 농도가 낮은 노인은요
33:07근육량 감소가 컸고요
33:09신체 능력 저하와
33:10활력 저하가 동반이 됐었습니다
33:13반면에 알비민 수치가
33:1435g·L인 집단은요
33:17일생생활 수액 능력이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33:22체내 알비민이 풍부해지면
33:24근육의 재료가 되는 아미노산과
33:26또 뼈 건강을 지켜주는 칼슘 등의 전달이 원활해지면서
33:30다시 걷는 즐거움을 되찾을 수가 있었던 거죠
33:33향은 좋다
33:42오 맛있다
33:43너무 맛있어
33:48오늘의 장수상의 건강법
33:58내 몸을 지키는 숨은 히어로
34:01생명을 지키는 단백질 알비민입니다
34:07마지막으로 알비민 섭취할 때 주의해야 될 사항도 있을까요?
34:10알레르기 반응이나 소아 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4:14이러한 증상이 발생한 경우
34:16즉시 섭취를 중단하시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34:20또 특정 질환을 가지신 분이라든지 임산부, 소유부는요
34:24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34:27김영란씨 오늘 장수상에 함께해 주셨는데 어떠셨어요?
34:30네 오늘 저는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34:34너무 감사드립니다
34:37우리에게 친숙한 프라이드 치킨 할아버지 할랜드 샌더스는
34:4165세의 창업의 첫발을 에디뒀다고 합니다
34:45또 자동차왕 포드는 40세가 돼서야 자신의 회사를 설립했다고 하죠
34:50건강이 뒷받침된다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34:55건강을 파는 장수상에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34:57고맙습니다
34:59고맙습니다
35:0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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