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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42년의 힘, 믿고 보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입니다.
00:00:09매주 화요일은요, 모으고, 풀리고, 풀려서 부자되는 법으로 안내하는 돈문돈답 시간입니다.
00:00:16오늘도 우리를 부자되는 길로 안내해 주실 무엇이든의 머니가이드 세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00:00:20염승환 투자전문가님, 고란경제평론가님, 권혁중 경제평론가님 어서오세요.
00:00:25네, 어서오세요.
00:00:26반갑습니다.
00:00:27자,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는 생각에 돈문돈답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두 분입니다.
00:00:32개그우먼 김경아씨, 그리고 최시중 아나운서와 함께합니다.
00:00:35네, 안녕하세요.
00:00:37환영합니다.
00:00:38네, 먼저 돈이 되는 이번 주 경제 핫뉴스 브리핑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0:00:45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
00:00:47돈이 되는 금주의 가장 핫한 경제 뉴스만 쏙쏙 뽑아서 알려드립니다.
00:00:53금주의 경제 핫뉴스.
00:00:57한미 관세 협상 종료 시한이 열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미 상호 관세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00:01:06농업계 반발이 예상됩니다.
00:01:08자사주 취득 후 의무 소각을 글자로 한 상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00:01:15더 강한 상법 개정안의 소액 주주 보호와 함께 경영권 위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00:01:21어제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 쿠폰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00:01:27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숨은 꿀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01:33주요 손해보험사들이 하반기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00:01:38빠르면 8월부터 적용될 예정인데 가계 지출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01:44경제 한일수 첫 번째로는 트럼프 관세 협상 카드가 된 농축산물 소식입니다.
00:01:52맞습니다. 한미 관세 협상 종료 시한이 8월 1일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00:01:56정부는 지금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00:01:59먼저 새로운 무역 협상을 맺은 국가들이 있죠.
00:02:03그렇습니다. 미국과 상호 관세율을 책정했던 협정을 했던 나라가 세 군데가 있습니다.
00:02:08먼저 했던 나라가 영국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인데요.
00:02:11먼저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46%의 상호 관세율이 책정이 돼 있었다가 협정을 하면서 이게 20%로 낮아졌고요.
00:02:21인도네시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00:02:23처음에 미국이 인도네시아 쪽으로 상호 관세율 32% 책정했는데
00:02:28이게 협정을 통해서 협약을 통해서 19%로 낮아졌죠.
00:02:34그래서 여기서 공통점이 있어요.
00:02:37영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과 협정을 맺었던 나라.
00:02:41공통점이 뭐냐? 자국의 농산물 시장을 개방했다는 겁니다.
00:02:45한마디로 트럼프 대통령이
00:02:47좋아. 그럼 너희 나라의 관세율 낮춰줄게.
00:02:50대신에 자국의 농산물 시장을 확대 개방해.
00:02:54미국산 농산물 자유롭게 수출할 수 있도록 허용해라고 이제는 약정을 한 거죠.
00:03:00네. 우리가 이제 미국 측에 제시할 추가 협상 카드로 농축산물 시장 추가 개방에 대한 이야기가 또 나오고 있네요.
00:03:07네. 맞습니다. 앞서서 말씀 주셨는데요.
00:03:09미국과 무역합이 도달한 국가를 봤더니 농산물 시장 개방하고 미국산 농산물 수입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00:03:17그만큼 우리 농산물 시장에 대한 개방 압력도 커진 상태인데요.
00:03:22국내 농축산물 수입 규정을 보자면 소고기의 경우에는 30개월형 이상은 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00:03:28쌀은 연간 할당량 초과분의 513% 관세가 적용되고 있고요.
00:03:34과일의 경우에는 8단계 수입 유해성 분석 절차를 거쳐야 됩니다.
00:03:38그리고 LMO 농산물이죠. 유전적으로 변형된 농산물의 경우에는 수입, 유통, 사용,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00:03:46미국산 농식품 수입 현황을 살펴보자면 농임산물은 약 20%, 쌀은 32%, 그리고 소고기는 무려 48%에 달합니다.
00:03:55일단 소고기 대신에 쌀 추가 개방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04:01협상 우선순위로는 사과를 포함한 과일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00:04:07미국은요. 93년에 한국에 사과 수입을 허용해달라면서 수입 위험 분석을 신청했지만,
00:04:14현재 8단계 가운데 2단계 검역 절차가 진행 중에 있을 뿐입니다.
00:04:18한국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미국 사과의 평균 판매 가격이 국내 가격보다 18% 정도 싸다라고 합니다.
00:04:28사과 같은 경우에는 국내 과일 생산량 1위 품목입니다.
00:04:31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만약에 미국산 사과가 들어오면 국내 농가 타격이 불가피하고요.
00:04:38이에 따른 반발 역시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0:04:41그러네요. 그런데 다들 기억하시겠지만 우리나라 광우병 파동으로 시끌시끌했었잖아요.
00:04:47그렇기 때문에 소고기 시장 개방은 조금 더 민감한 문제가 될 것 같거든요.
00:04:52맞습니다. 광우병 같은 경우에 30개월경 이상 소고기 수입이 현재 금지되어 있습니다.
00:04:59만약에 수입이 허용된다고 하면 광우병 사태의 악몽이 떠오르는 거 너무나 당연하겠죠.
00:05:05소비 위축은 물론이고요. 미국산 소고기 자체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받을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00:05:13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요. 사실 이게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요.
00:05:18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00:05:20개인적으로는 나는 아무리 미국산 세고기를 안 먹겠어 라고 해도요.
00:05:24가공식품에 다짐육으로 들어오잖아요.
00:05:27이러면 사실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00:05:30일각에서는요. 소고기 시장 확대 같은 경우에는 민감한 문제이면서
00:05:35실익이 낮은 품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지 않겠느냐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0:05:42정말 이게 쉽지 않은 문제잖아요.
00:05:45그런데 농업이 우리의 근간이기도 한데 주말에 뉴스 보면서 농민들 올라오고 그런 거 보면서 마음이 안타까웠어요.
00:05:54어떻게 되었나요?
00:05:55사실 관세업상 테이블에 농산물 시장 추가 개방, 소고기 시장 확대 등 나오니까
00:06:01농업단체들이 대통령실 앞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00:06:06개인적으로는요. 제가 강원도 시골에서 자란 농부의 딸입니다.
00:06:10그간 국가 경제 전반 차원에서요.
00:06:13사실 농업을 희생하면서 우리의 제조업 경쟁력을 키우는 측면이 굉장히 많습니다.
00:06:19이번에도 관세율을 낮추기 위해서요.
00:06:21농산물 시장 개방을 카드로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00:06:27마는 만약에 쌀 수입량 증가로 시장이 불안정해질 경우에는 정부가 매입을 통해서 가격을 안정화하고요.
00:06:35나아가서는 농가 소득 보존을 위한 지원 대책까지 동시에 마련돼야겠습니다.
00:06:42다음 달에 관세 발효가 되면 아무래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겠죠?
00:06:47아무래도 증시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00:06:50지금 전 세계 각국의 10%의 보편 관세가 부과되어 있는데
00:06:548월 1일부터는 상호 관세가 부과가 된다고 보시면 되겠고
00:06:59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25%가 책정이 되어 있는데
00:07:02다만 중국이 50%, 유럽이 30%, 일본이 25%이기 때문에
00:07:09경쟁국에 비해서는 우리가 높은 수준은 아니고
00:07:12또 이게 협상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관세율이 인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0:07:17주식시장에 큰 충격, 지난 4월처럼 큰 충격을 줄 거라는 그런 우려는
00:07:23좀 크지는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
00:07:25다만 이제 각 업종별로 좀 다를 수밖에 없는 게
00:07:28가장 힘든 분야는 일단 자동차입니다.
00:07:31자동차는 상호 관세랑 아무 상관없이 품목 관세가 이미 부과돼서요.
00:07:36지금 25%가 그대로 지금 미국 수출할 때 관세가 부과된 그런 상태고요.
00:07:41이것 때문에 현대차가 연간 영업이익이 3.4조 원, 기아가 2.3조 원 정도 감소할 걸로 전망하고 있고
00:07:49또 힘든 분야가 가전이나 스마트폰 같은 IT 제품인데
00:07:54이들도 지금 수출할 때 아무래도 관세가 향후에 부과될 가능성이 높고
00:07:59여기에 또 지금 미국이 경기 둔화 우려가 좀 커지고 있죠.
00:08:03미국의 소비가 좀 줄지 않을까 이런 부분 때문에 부담이 이중으로 작용하는 모습이고요.
00:08:08그렇지만 또 반대급부로 약간 호조를 보일 법한 업종이 하나 있는 게
00:08:13바로 조선산업입니다.
00:08:15왜냐하면 지금 아까도 말씀해 주셨지만
00:08:17베트남이라든가 이런 영국, 인도네시아 협상이 성공한 국가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어요.
00:08:25다 미국에 에너지를 수입하겠다고 했습니다.
00:08:27에너지 수입할 때 대부분 미국에서 LNG 수출하는데
00:08:30그 LNG 수출하려면 LNG 운반선이 필요하거든요.
00:08:34그 LNG 운반선은 중국 아니면 한국이 만드는데
00:08:37사실상 미국은 중국 선박을 사용할 일이 없겠죠. 당연히.
00:08:41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그 수혜를 톡톡이 누릴 수 있어서
00:08:44조선업종은 좀 수혜주로 부각이 되고 있고
00:08:47그리고 이제 아직은 우리나라가 미국에 생산하는 비중이 높지는 않지만
00:08:51아까 현대차는 피해주로 분류되어 있지만
00:08:54이미 미국에 작년에 거대한 공장을 하나 만들어놨거든요.
00:08:58그래서 미국 생산 비중이 점점 늘어날 수 있어요.
00:09:01미국 비중이 늘어나는 기업들은 관세 피해를 또 최소화할 수는 있다.
00:09:05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09:06계속해서 핫뉴스 두 번째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00:09:10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본격화된다라는 소식이었는데요.
00:09:14일단 이게 자기 회사의 주식을 소각한다 이런 내용인가요?
00:09:19먼저 우리가 아셔야 되는 게 자사주가 뭐냐 이걸 먼저 아셔야 되겠죠.
00:09:23회사가 그냥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을 매입을 하는 겁니다.
00:09:29그래서 자사주를 표현을 하고 있고요.
00:09:31자사주를 매입하는 이유가 뭘까요?
00:09:34예를 들어서 주가가 막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00:09:36그러면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당연히 주가 부양에 나설 수 있을 수밖에 없고
00:09:40장애는 주가가 부양되다 보니까 주주 환원 정책으로서 활용이 되기도 합니다.
00:09:47그럼 더 나아가서 자사주를 취득을 했습니다.
00:09:51매입을 했어요.
00:09:52그럼 이거를 소각을 하게 되죠.
00:09:54소각이라는 표현은 그냥 없애버린다.
00:09:56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00:09:57그러니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수를 없애버리는 거예요.
00:10:01그러면 당연히 남아있는 주식들은 가치가 더 뛸 수밖에 없습니다.
00:10:06예를 들어보겠습니다.
00:10:07그냥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00:10:09한 회사가 10억 원을 벌고 있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을 해볼게요.
00:10:13가치가 10억 원입니다.
00:10:14그런데 주인이 10명이에요.
00:10:16그러면 한 사람당 1억씩 이득을 보겠죠.
00:10:18그런데 갑자기 주인이 5명으로 줄어듭니다.
00:10:20그럼 한 사람당 2억씩 이득을 보겠죠.
00:10:24이게 바로 자사주 소각이에요.
00:10:26그러니까 5명이 없어지는 겁니다.
00:10:27주인 5명이 없어지는 거랑 똑같거든요.
00:10:29당연히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가 더 뛸 수밖에 없어요.
00:10:33이게 보통 주당순이익이라고 EPS라고 보통 얘기를 하는데
00:10:36이렇게 주당순이익이 높아지다 보니까
00:10:39당연히 자사주 소각이 되네.
00:10:41그러면 투자자들은 주가가 뛸 거야.
00:10:44이 기대신리 때문에 또 주가가 부양되는
00:10:46이런 선순환 효과가 또 일어나기도 합니다.
00:10:48그래서 자사주 소각은 주식의 굉장히 호재로서 작용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00:10:54그러네.
00:10:56그렇다면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는다.
00:10:59그럴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00:11:01일단 자사주를 사는 목적.
00:11:03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통 경영을 방어하기 위해서
00:11:06자사주를 많이 매입을 하고요.
00:11:09또한 적대적 M&A를 방어하기 위해서도
00:11:11사실 자사주를 얻게 되죠.
00:11:14그런데 이런 경우가 생깁니다.
00:11:15만약에 자사주를 매입을 했는데 소각을 안 한다라고 본다 그러면
00:11:20몇 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00:11:22어떤 거냐면
00:11:23일단 자사주는 사실 의결권이 없습니다.
00:11:27그런데 만약에 이걸 소각을 안 하고
00:11:28제3자에게 만약에 넘긴다든지
00:11:30다시 유통을 시킨다라고 본다 그러면
00:11:33당연히 이게 의결권이 또 살아나게 되거든요.
00:11:36그러면 대주주 우호 세력한테 만약에 이걸 넘긴다 그러면
00:11:40자연스럽게 대주주를 위한 사실상 방어 목적으로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고
00:11:47두 번째로는 다시 한 번 유통이 되는 거잖아요.
00:11:50자사주를 다시 한 번 시장에 푼다 소각을 안 하고요.
00:11:53아니면 제3자에게 배정한다 그러면 다시 유통이 됩니다.
00:11:57그러면 기존 주주들 자사주 소각하니까 내가 투자를 했는데
00:12:01다시 유통수가 늘어나다 보니까 희석이 될 수밖에 없어요.
00:12:04그래서 이제는 훼손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00:12:07마지막으로 본다 그러면
00:12:09이게 대주주 우호 세력에게 지정해서 이런 주식을 배정한다 그러면
00:12:16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대주주를 위한 사실상 자사주가 될 수밖에 없어요.
00:12:20그러면 회사 돈으로 싸게 산 다음에 이걸 다시 한 번 푼다.
00:12:24그러면 사실 대주주에게 굉장히 유리한 방어 목적으로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00:12:29그래서 이제는 자사주를 의무소각해야 된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00:12:33자사주를 취득했으면 무조건 이거 의무소각해라고 해서
00:12:37지금 이제 상법 개정에서 이번이 개정이 된다.
00:12:40이렇게 좀 보고 있습니다.
00:12:44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자사주 소각에 대해서 어떤가요?
00:12:47해외 같은 경우는 자사주 소각이 무조건 의무화된다 이건 아닌데
00:12:51그냥 일반적으로 특히 미국 같은 경우는 자사주를 매입하면
00:12:56그냥 소각하는 게 일반적으로 그냥 이게 통영처럼 지금 사용이 되고 있어요.
00:13:00그래서 자사주를 혹시 이제 어쨌든 미국 증권거래 규제위원회에 따르면
00:13:05이걸 매입했을 때는 매입 목적하고요.
00:13:08매입 시기 물량 등에 대해서 엄격하게 제한이 들어가게 됩니다.
00:13:12함부로 사용 못하는 거죠.
00:13:13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자사주를 경영권 방어에 많이 활용하는데
00:13:18대주주한테는 좋지만 그게 소액주주 가치랑은 좀 무관한 이슈고
00:13:22사실 자사주를 매입하는 돈은 주주돈이거든요.
00:13:25주주 전체의 돈이지 대주주의 돈만은 아니거든요.
00:13:29그런데 그거를 이제 사적으로 남용한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00:13:32그런데 해외에서는 사실상 그런 인식들이 있다 보니까
00:13:35자사주 매입하면 그냥 자동 소각으로 이렇게 넘어가게 됩니다.
00:13:39그래서 크게 문제될 건 없고요.
00:13:40독일 같은 경우는 그런데 조금 독일이 좀 다른 게
00:13:45자사주 비율에 따라 달라지는 게 한 10% 이상의 자사주는 무조건 그냥 의무 소각하게 돼 있고
00:13:5210% 이하는 또 보유해도 되는데
00:13:54어쨌든 우리 한국에서도 해외 사례를 들어서
00:13:58자사주 비중을 어느 정도 해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할지
00:14:04그 부분은 이제 좀 지켜봐야 되겠지만
00:14:06해외에서는 통념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그냥 소각이다.
00:14:09이렇게 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00:14:12일단 정리를 해보자면 주주보호 입장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당연한 얘기 같은데
00:14:16이게 또 왜 논란이 되고 있는 거죠?
00:14:18제가 기업은 아니지만 기업층의 빙의에서 말씀을 드리자면요.
00:14:23기업 측에서는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도입됐잖아.
00:14:27그렇게 해서 주주 대변할 수 있지?
00:14:29여기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까지 한다고?
00:14:32그렇게 되면 경영권 위협받고 신사업 위축될 수 있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00:14:37기업 입장에서 보자면 좀 불리하다는 거예요.
00:14:40아까 해외에는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하고 할 거 없이
00:14:42그냥 자사주를 사면 다 소각하는 거지? 라고 말씀을 주셨잖아요.
00:14:46이에 대해서 기업 측은 뭐라고 주장하냐면요.
00:14:49해외에는 경영권 방어 수단이 있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0:14:53대표적으로 포이즌필 같은 게 있거든요.
00:14:55적대적 M&A를 시도했을 경우에 기존 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00:15:01신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겁니다.
00:15:03새로 적대적인 외부 세력이 들어왔을 때 신주를 발행해가지고 경영권을 방어하게 되는 거죠.
00:15:08그 다음에 차등 의결권이라는 게 있습니다.
00:15:11주식 가운데 일부 주식의 경우, 주로 경영자 주식인데요.
00:15:14일반 주식보다 의결권을 더 많이 주는 겁니다.
00:15:17그러니까 경영자가 경영권 방어에 쓸 수 있는 거죠.
00:15:20아울러서 황금주 같은 것도 있습니다.
00:15:22주주총회에서 의결된 주주사항에 대해서
00:15:24나는 반댈세라고 하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특별 주식이 있습니다.
00:15:29이게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영권 방어 수단이거든요.
00:15:33그런데 기업 입장에서는 국내에는 이런 마땅한 경영권 방어 수단이 없다.
00:15:37그래서 자사주 매입을 통해서 적대적 M&A에 대응하는 주요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라는 게 기업 측의 주장입니다.
00:15:46이 자사주를 보유하면 의결권을 통해서 대주주 지배력을 강화할 수 있고요.
00:15:51주식을 팔아가지고 우호 지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00:15:54그렇다 보니까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마땅한 경영권 방어 수단이 없는데
00:15:58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게 되면 자사주 보유할 수 없게 되고
00:16:02그러면 우리 기업은 적대적 M&A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라고 주장하는 상황입니다.
00:16:09아니 제가 중학생 아빠잖아요.
00:16:12사실 그래서 요즘 자사주보다는 자사고 얘기를 많이 했어요.
00:16:16왜냐하면 일반고냐 자사고냐 이런 얘기했는데
00:16:19자사주를 요번에 알게 됐고
00:16:21경제 뉴스 보니까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쫙 나오고 그래가지고 공부를 좀 했는데
00:16:27이게 자사주 소각 의무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가 됐거든요.
00:16:31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예요?
00:16:33의견은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00:16:35아까 자사주 소각 의무화 같은 경우에 저는 기업에 빙의해가지고 말씀을 드렸지만
00:16:41주주권익보호라는 측면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는 법안 맞습니다.
00:16:45이게 둘 간의 약간 복잡한 이해관계를 다루는 문제이거든요.
00:16:49이 때문에 양측의 모두 이익을 고려할 때 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00:16:54일단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추진합니다.
00:16:57대신에 적대적 M&A 위협이 있는 경우에는 조금 소각 의무를 유예하거나
00:17:04이 자사주를 신탁 형태로 보유하도록 허용해서 경영권 방어 수단을 지원해야 되겠습니다.
00:17:10아울러서 앞서 말씀드린 해외에도 있다는 경영권 방어 수단이요.
00:17:14포이즌필이나 차등 의결권 같은 거요.
00:17:16이거를 우리 상법에 도입해서 기업의 경영권 방어 옵션을 좀 다양화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고요.
00:17:22아울러서 전면적인 의무화를 하는 대신에 자사주 보유 기간 내에 소각을 권고하거나
00:17:29만약에 소각하지 않을 경우에는 명확한 사유 공시를 요구하는 점진적 접근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0:17:37저도 이제 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00:17:40일단 경영권 방어 수단은 좀 있긴 있어야 됩니다.
00:17:43아까 평론회견이 말씀하신 것처럼 포이즌필이라든지 황금주라든지
00:17:48황금주는 아까 평론회견이 말씀하셨는데 거부권 이렇게 행사하시면 거부권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는데
00:17:53대표적인 사례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00:17:56일본 제철이 미국의 UST를 인수를 했거든요.
00:17:59일본 회사가 미국의 대표적인 철강 회사를 인수를 했어요.
00:18:04그러면 미국 입장에서는 난리가 났겠죠.
00:18:06아니 우리의 자존심을 이렇게 미국의 일본에 팔다니.
00:18:09그때 트럼프 대통령이 들고 나왔던 것이 바로 황금주 조건이었습니다.
00:18:14한마디로 거부권을 우리가 그대로 가지고 있다.
00:18:17일본 마음대로 사실상 UST를 움직일 수 없다.
00:18:21이 조건으로 사실 인수를 허용해줬거든요.
00:18:24이것처럼 사실상 기존의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는 이런 황금주라든지
00:18:29이런 경영권 방어책이 좀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고
00:18:33그래서 일방적인 한마디로 모든 것에 대해서 자사도 소각하겠다.
00:18:37이것보다는 일단은 특정 목적에 의해서는 유예 조건.
00:18:41이런 유예 조건도 만들어 놓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00:18:47그러니까 저는 사실은 자사주도 잘 모르고 자사고는 더욱더
00:18:51우리 애들은 아닌 것 같은 이런 마음이었는데
00:18:53말씀을 듣고 보니까 이게 소각 의무화가 되면
00:18:56말씀을 듣는 동안 그럼 자사주 많이 갖고 있는 기업이 어디야?
00:19:00관심이 자꾸 가져지더라고요.
00:19:02저도 이런 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실 것 같아요.
00:19:05실제로 주식시장에서 자사주를 많이 갖고 있는 기업들 리스트가 많이 나와 있는데
00:19:12그 기업들의 성과가 되게 좋은 편입니다.
00:19:15왜냐하면 자사주를 많이 갖고 있으면 그만큼 보유한 자사주를 소각할 거니까
00:19:19소각한다는 건 결국 이걸 없앤다는 얘기죠.
00:19:22주식의 공급이 줄면 당연히 주가는 오르겠죠.
00:19:25그래서 최근에 이제 자사주 많이 매입했던 갖고 있는 그런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
00:19:30최근 한 달간 신용증권이 한 18%, 대신증권 18%, SK가 13%, 롯데제주가 한 12% 상승하는 등
00:19:39자사주가 유독 좀 많았던 기업들의 주가가 좀 굉장히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00:19:44저는 맨날 이렇게 오른 다음에 검색해요.
00:19:46검색해서 그 다음부터 와 이게 많이 올랐구나.
00:19:48올랐구나. 결과 통보.
00:19:50이제는 앞서가시기 바랍니다.
00:19:53이제 자사주 소각이 법적으로 의무화됐을 때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궁금하네요.
00:19:59그런데 뭐든 이게 수요와 공급법칙 아실 거예요.
00:20:02수요가 거의 같다면 결국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
00:20:05이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00:20:07자사주 소각은 주식의 공급을 줄입니다.
00:20:10주식을 이제 말 그대로 소각이 불태운다는 얘기잖아요.
00:20:13그래서 주당가치를 이제 올리게 되는데
00:20:15이게 뭐 아파트의 공급이 감소하면서 아파트값 오르는 거랑
00:20:19비슷한 논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0:20:21그래서 한국은 사실 이제 미국과 한번 비교를 해드리면
00:20:23지난 20년간 주식수가 늘기만 했어요.
00:20:26매년 3.5%씩 지난 20년간 꾸준히 주식수가 증가했는데
00:20:31반면에 미국은 지난 20년간 주식수 증가가 연평균 0%입니다.
00:20:37증가가가 아예 없었어요.
00:20:39그리고 이건 이제 또 최근에 2010년 이후로만 좀 이렇게 좁혀보면
00:20:42S&P500 미국 대표지수죠.
00:20:45여기가 2010년 이후로 460%나 올랐거든요.
00:20:49그런데 주식수가 연평균 마이너스 4% 감소를 했습니다.
00:20:53그런데 한국은 2010년 이후 100% 정도 주가가 올랐는데
00:20:57주식수는 연평균 2.87% 올랐거든요.
00:21:00그러니까 결국 미국은 그냥 자사주 사면 자동으로 소각해버리거든요.
00:21:05그러다 보니까 주식수가 계속 줄어요.
00:21:07그런데 한국은 그러지 못했던 거죠.
00:21:08오히려 공급이 계속 늘어나면서 그래서 결국 이 자사주 소각은
00:21:12주식시장의 어떤 수익률도 장기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00:21:16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0:21:20세 번째 경제의 한 뉴스입니다.
00:21:23아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꿀팁 정보인데
00:21:2721일 어제부터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00:21:30두 분 신청하셨나요? 아니면 그 신청할 수 어디다가 쓰실 건지 궁금해요.
00:21:33저는 어제가 21일이었기 때문에 신청한 날이었거든요.
00:21:3791년생
00:21:3891년생?
00:21:40저 어제 신청했어요?
00:21:4181년생?
00:21:4281년생?
00:21:43깜짝이야.
00:21:44깜짝이야.
00:21:45나는 24살 난 줄 알았어.
00:21:46했죠.
00:21:47그런데 너무 이게 또 막상 받으니까 어땠어야 될까 괜히 기대되고
00:21:52일단은 좀 4인 가족이 먹기 힘들었던 거 이런 거 좀 사먹지 않을까
00:21:57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00:21:58그런데 이게 제가 보니까 많은 정보들이 들어와요.
00:22:01저는 쉽게 그냥 신용카드로 신청을 했는데 신용카드 신청하면 상천문됩니다.
00:22:06맞아요.
00:22:07그리고 제가 봤더니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카드 실적에도 포함이 되고
00:22:11포인트 정리도 돼요.
00:22:13또 카드 포인트도 되게 중요하게 생각해요.
00:22:15그러니까 편하게 할 수도 있어요.
00:22:18다 써서 다른 거 받아도 되는데 저는 편하게 했습니다.
00:22:21진짜 꼼꼼하게 살펴보셨네요.
00:22:23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어디에다가 쓸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
00:22:27실제로 이에 대한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00:22:30한번 짚어주시죠.
00:22:30온라인 뉴스에서 설문조사를 좀 했는데
00:22:34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00:22:38민생회복 소비 쿠폰 어디에 가장 많이 쓸 거냐
00:22:40조사를 보시면 전통시장 여기 마트가 38.9%로 1위를 기록을 했고요.
00:22:48그다음에 음식점 식당이 26.8%로 2위
00:22:52그리고 약국이나 병원 그 외에 빵집, 카페, 치킨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00:22:58이런 쪽도 있고 또 마지막에 교습소, 학원까지
00:23:02이렇게 골고루 분산이 돼 있는데
00:23:04이게 또 연령대별로도 좀 다른 게
00:23:06연령대가 일단 높을수록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사용을 하겠다
00:23:10이 비율이 꽤 높았고
00:23:12또 남녀 비중도 좀 다릅니다.
00:23:14남성 같은 경우는 음식점이나 식당 가서 소비를 하겠다고 했고
00:23:18여성분들은 미용실을 주로 가겠다
00:23:20이런 쪽의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00:23:23아니 근데 있잖아요.
00:23:24소비 쿠폰이 염승한 이사를 움직여야 하네요.
00:23:27왜요?
00:23:28왜냐면 원래 증권 외엔 관심 없는 분이
00:23:30소비 쿠폰 전부까지 조사하잖아요.
00:23:32빵집을 가겠다고 그러면서
00:23:34근데 저는 이제 너무 이해가 되는 게
00:23:38여성분들이 미용실 가겠다고 말씀하신 게
00:23:40그동안 못 갔던 거야.
00:23:42그러니까 우리 가족이 번 돈으로는
00:23:45그냥 아이들 먹을 거 교육비 쓰고
00:23:47내 거는 근데 그동안 그렇게 참고 못하셨구나.
00:23:51참진 않으셨잖아요.
00:23:52저는 빵 먹을 거예요.
00:23:55머리를 잘랐고
00:23:56그래서 참 이제
00:23:58아 이게 정말
00:23:59요번 기회에 소비를 좀
00:24:00정말 촉진하는 의도가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00:24:02근데 요 이제 회복 쿠폰 소비 쿠폰이
00:24:05사용하는 꿀팁이 있다고 들었어요.
00:24:08서울시가 민생회복 소비 쿠폰 꿀팁을 공개했는데요.
00:24:12일단 서울사랑상품권
00:24:13요걸 좀 많이 썼으면 좋겠다라는 겁니다.
00:24:16그래서 가맹점을 기존보다 두 배로 확대했습니다.
00:24:19서울에서는 웬만한 곳에 다 쓸 수 있다라고 보시면 되고요.
00:24:22사실 요게 소상공인 입장에서도
00:24:24사실 서울사랑상품권 쓰는 게 그분들에게 좋습니다.
00:24:27왜냐하면 여기 결제 수수료가 없다라고 합니다.
00:24:31우리가 카드 쓰면요.
00:24:32그분들이 카드 수수료 내거든요.
00:24:33그런데 서울사랑상품권이면
00:24:35요 소상공인 분들이 결제 수수료 안 내신다라고 하네요.
00:24:38그리고 진짜 꿀팁은 바로 이겁니다.
00:24:40배달음식.
00:24:41배달음식?
00:24:42네. 사실 원칙적으로요. 배달앱은 민생회복 소비 쿠폰 쓸 수 없습니다.
00:24:46그런데 지역별 공공배달앱을 요걸 쓰면 지역카페 사용할 수 있습니다.
00:24:52그러니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으로 여기에다가 2만 원 이상
00:24:573회 주문하면요. 만 원을 게다가 돌려줍니다.
00:25:00그러니까 15만 원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를 합니다.
00:25:05그러면 그 환급금이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으로 쌓이는 방식입니다.
00:25:11그러니까 기왕에 주문하실 때요.
00:25:12서울사랑상품권으로 받아서 서울시 공공배달앱으로 주문하시면
00:25:162만 원 이상 3회 하면 만 원 돌려줍니다.
00:25:19소비 쿠폰도 쓰면서 환급도 받는 거예요?
00:25:21환급도 받는 거예요.
00:25:21완전 꿀팁이죠.
00:25:23이거 서울시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아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00:25:26그리고 앞서서 아까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받으셨다라는 말씀 주셨잖아요.
00:25:30말씀 주신 대로 카드 혜택, 실적, 할인 혜택 다 챙길 수 있습니다.
00:25:35그러네.
00:25:36제가 이제 기분 좋은 게 있거든요.
00:25:38땡겨요라고 있어요.
00:25:39땡기면 좋은 거잖아요. 들어오는 거니까.
00:25:42땡겨요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제가 이용하거든요.
00:25:45그러니까 치킨을 2만 원, 2만 원, 2만 원 세 번 나눠서 먹으면 만 원 받는 거죠.
00:25:50꿀팁입니다.
00:25:51잘 활용하겠습니다.
00:25:52꿀팁 맞는데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00:25:54뭐예요?
00:25:55만약에 민생회복 소비 쿠폰 기간 중에 이사하신다라고 하면 카드로 받는 게 안전합니다.
00:26:03왜냐하면 이거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잖아요.
00:26:05그럼 그 지역사랑 상품권은 다른 지역에서 사용을 할 수가 없게 되잖아요.
00:26:09그거 쓰려고 지역을 이동하시면 되겠지만 그건 아무래도 너무 불편할 테니까.
00:26:14그리고 여러분들 아실지 모르겠는데요.
00:26:17뱃속 아이도 받을 수 있습니다.
00:26:19어머?
00:26:19뱃속 아이도.
00:26:20안 태어났는데도요?
00:26:21안 태어났습니다.
00:26:22이거 기준일이 6월 18일입니다.
00:26:256월 18일 이후에 출생하는 신생아의 경우에도 민생회복 소비 쿠폰 신청 기간인 9월 12일까지 출생 신고를 한 뒤에 이의 신청을 하시면 이거 받으실 수 있습니다.
00:26:36이게 이제 민생회복 소비 쿠폰에 대해서 어디다가 써야 되는지 아직도 좀 혼란스러운 게 있어요.
00:26:44한번 정확히 짚어주실까요?
00:26:46네, 네, 네.
00:26:46뭐 딱 정리해드리겠습니다.
00:26:48여러분께서 많이 아시다시피 대형마트라든지 백화점, 유흥업소 당연히 안 됩니다.
00:26:54그럼 이제 프랜차이즈를 많이 궁금해하시는데요.
00:26:57이제 프랜차이즈는요.
00:26:58가맹점과 직영점으로 나눠집니다.
00:27:01여러분이 많이 가고 있는 저가 물건을 사는 다 땡땡 이런 데도 있잖아요.
00:27:06이런 데 같은 경우는 저가 물건을 사는데 여기에도요.
00:27:09가맹점이 있습니다.
00:27:11그러니까 이런데도 가맹점이라면 사실상 사용이 가능하다.
00:27:15그런데 직영점은 안 된다라는 거죠.
00:27:19뭐 커피숍, 빵집, 프랜차이즈 업종 마찬가지입니다.
00:27:22그래서 그러면 이제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예요.
00:27:24아니, 내가 그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를 내가 도대체 어떻게 아냐?
00:27:29어떻게 알아?
00:27:30매장 앞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곳 이렇게 써져 있어요.
00:27:36사용 가능 이렇게.
00:27:37스티커가 있거나 아니면 앞에 붙여져 있을 겁니다.
00:27:40그러면 프랜차이즈 업종이라도 그런 마크가 있다 그러면
00:27:43여기는 가맹점이구나, 사용할 수 있구나라고 해서 적극적으로 쓰시면 되겠습니다.
00:27:50붙어져 있구나.
00:27:51네, 마지막 경제 한 뉴스 살펴봅니다.
00:27:548월부터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예고가 있습니다.
00:27:57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인상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00:28:01네, 8월부터 국내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줄줄이 인상할 계획인데요.
00:28:06특히 신규보험 가입자라든가 갱신형 상품 보유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00:28:12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데
00:28:14국내 대형 손보사들이 지금 예정이율을 인하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00:28:19예정이율?
00:28:20네, D보험이 8월 1일부터 예정이율을 2.75%에서 2.5%로 낮춘다고 하는데
00:28:27예정이율이 뭐냐면 보험사 같은 경우에 여러분들이 보험 가입하면 보험료를 지급하잖아요.
00:28:33그걸 다 적립을 하거든요.
00:28:35적립해서 사실 그 자금을 운영합니다.
00:28:37투자도 하고.
00:28:38그래서 그거에 따른 수익률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00:28:41그래서 이게 예정이율이 올라간다는 건 수익률이 좋아진다는 얘기고
00:28:45이걸 낮춘다는 얘기는 수익률이 좀 안 좋을 것 같다.
00:28:48그런데 이게 예정이율을 앞으로 인하한다는 얘기는 수익률이 떨어진다는 얘기고
00:28:52그럼 이제 적립금 규모가 좀 줄어들 수도 있다 보니까
00:28:55그런 부분에서 보험료를 좀 오히려 반대로 올리는 거죠.
00:29:01그래서 보험료 인상 얘기가 좀 나오고 있는데
00:29:03예정이율이 0.25%포인트 정도만 좀 떨어져도
00:29:08보험료가 최대 5에서 10% 가까이 오를 수가 있기 때문에
00:29:11보험료 인상이 좀 예고된 상황은 조금 부담스러운 모습이 있고요.
00:29:16다만 이제 주요 생명보험사들은 아직은 예정이율, 인하 계획은 좀 없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00:29:23네, 그리고 보험사들이 지금 줄줄이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거예요?
00:29:26왜 예정이율을 낮추고 있는 건가요?
00:29:28네, 맞습니다.
00:29:28그런데 기준금리가 낮아지다 보니까 보험사들의 예정이율이 기대수익률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00:29:34그러니까 떨어뜨리고 있다.
00:29:35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0:29:37보험사들은 사실 돈을 돌려줘야 됩니다.
00:29:41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00:29:42이걸 만약에 위험한 자산에 투자한다라고 본다 그러면 손실도 날 수 있잖아요.
00:29:46그래서 안전하게 채권상품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
00:29:49그러다 보니까 기준금리는 좀 예민합니다.
00:29:52기준금리가 만약에 내려간다라고 본다 그러면
00:29:54이렇게 예정이율이 낮아질 수밖에 없고
00:29:58그러다 보니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를 안 보기 위해서
00:30:02기대수익률이 낮아지니까 당연히 보험료를 높이게 되는 이런 역할이 되죠.
00:30:06그래서 기준금리가 점점 더 낮아지는 이유.
00:30:09아시겠지만 하반기에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한 번 더 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거든요.
00:30:15그러다 보니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현상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시장의 전망입니다.
00:30:23그렇군요. 그런데 왜 유독 손해보험사들만 지금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는 건가요?
00:30:28네. 바로 상품구조, 자산운용 차이 때문인데요.
00:30:32손해보험, 생명보험사를 떠올려보시면 생명보험이 못 파나요.
00:30:35연금보험 8조, 동신보험 8조.
00:30:37다 길게 보험금을 받습니다.
00:30:39그러니까 운영도 길게 합니다.
00:30:41그러다 보니까 고정금리 채권으로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해요.
00:30:45금리에 덜 민감하고요.
00:30:46중간에 보험료를 조정하는 것도 쉽지가 않죠.
00:30:49반면에 손보사가 파는 거는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00:30:53저도 자동차보험 갱신 시간이 됐는데 1년이에요, 1년.
00:30:57그러다 보니까 짧아요.
00:30:58그러다 보니까 변동금리 상품, 대체 상품으로 또 운영, 대체 투자 상품으로 운영을 합니다.
00:31:03그러다 보니까 금리에 더 변동에 더 민감하고요.
00:31:06상품구조, 보험료 조정도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에
00:31:10손보사는 금리 변동에 따라서 좀 빨리빨리 보험료를 바꾼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0:31:15그런데 이렇게 보험료 인상 얘기가 나올 때마다 반복되는 일들이 있다고 합니다.
00:31:20무물국장에서 꾸며봤습니다.
00:31:22만나보시죠.
00:31:24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
00:31:26전화가 왔네.
00:31:27여보세요?
00:31:29네,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00:31:30여보세요?
00:31:31루트도 따지지 말고 고장형 소례보험 이번 달 안에 꼭 가입하셔야 됩니다.
00:31:35제가 그때 상담드렸던 보험료사군요.
00:31:37지난번에 20분 동안 상담하셔서 무료 사은품 받으셨죠?
00:31:40맞아요, 맞아요. 좋더라고요.
00:31:42이번에는 그렇게 안 됩니다.
00:31:43이번 달 안에 꼭 가입하셔야 되는 이유가 다음 달부터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00:31:47아니, 그런 말 없었잖아요. 갑자기 보험료가 올라요.
00:31:49고객님 지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보고 계시죠?
00:31:52보고 있어요.
00:31:52예정이율이 내려간다는 얘기 들으셨죠?
00:31:55그렇기 때문에 보험료가 올라가는 거예요?
00:31:56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예요? 지금 가입하라는 거예요?
00:31:58아, 이 탓이라는 거죠.
00:31:59그럼 뭘 줘요.
00:32:00마지막 기회입니다.
00:32:00이번에 뭐 줘요? 반찬도 줘요?
00:32:02이번에는 저랑 데이트권을 드릴까요?
00:32:03아, 끊어버려.
00:32:05아, 가입해야 돼, 말아야 돼.
00:32:08가입해야 돼요, 가입.
00:32:09아니, 그러니까 보험료가 오른다 이런 얘기가 있으면 항상 이런 일들이 일부 일어나고 있습니다.
00:32:15왜 그러는 걸까요?
00:32:16이러면 사실 보험사에서 하는 게 이른바 절판 마케팅이죠.
00:32:20그러니까 평소에는 살 수 있다가도 매진 임박 수량 몇 개 안 남았습니다.
00:32:25이러면 되게 마음이 급해지잖아요.
00:32:27그러다 보니까 보험료가 내일 다음 달부터 오를 거예요.
00:32:29이러면 그럼 지금 가입해야 되나? 라고 마음이 급해지고요.
00:32:33이런 조급한 마음을 이용을 해서 보험사들도 빨리 가입하세요.
00:32:36라면서 절판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00:32:38이에 대해서 금융당국도 주의 깊게 살펴보겠다고 합니다.
00:32:42사실 싸게 가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라고 해가지고 가입하는 거 이러시면 안 됩니다.
00:32:48이런 보험상품에 가입하시려고 할 때는요.
00:32:51가입 필요성, 상품 구조, 보장 영역, 해지 환급 조건 이런 거 다 꼼꼼하게 살피셔야 됩니다.
00:32:58제가 생각하기에 평소에는 꼼꼼하게 살피시는데
00:33:00이렇게 절판 마케팅 나오면 마음이 급해져서 무턱대고 가입하는 경우 있으세요.
00:33:04그런데 이게 보험사 설명에 따르면 보험료가 오른다고 해도
00:33:09모든 상품에 일괄 적용되는 건 아니다 라고 하니까
00:33:12진짜 나한테 필요한 건지 그리고 환급 조건 어떻게 되는지
00:33:15모든 조건 평시처럼 꼼꼼하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00:33:19보험상품 가입을 할 때 인상을 예방하고자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게 제일 좋겠네요.
00:33:26비갱신형으로?
00:33:27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00:33:29그래서 본인의 건강상태라든지 재무상황을 보셔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겠는데
00:33:34그러면 갱신형과 비갱신형의 장단점을 알고 있으면 판단이 좀 쉬울 것 같아요.
00:33:41그래서 갱신형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요.
00:33:44일단 일정 주기로 갱신하는 게 바로 갱신형 보험입니다.
00:33:48여기서 장점은 초기 보험료가 저렴해요.
00:33:51낮게 들어갔다가 점점 갱신되면서 나중에는 좀 크게 오를 인상 가능성이 있죠.
00:33:57이건 단점으로 보시면 되겠고요.
00:34:00비갱신형 보험 같은 경우에도 장점은요.
00:34:03일단은 보험료가 동일한 보험료로 가다 보니까 사실상 내가 금융 안전성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시겠지만
00:34:11사실 보험료가 좀 높거든요.
00:34:13이런 것은 단점이나 볼 수 있겠습니다.
00:34:15그래서 이렇게 장점과 단점을 잘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00:34:24지금까지 손해보험사에서의 보험료 인상 예고 소식 알아봤습니다.
00:34:29티봇 댓글 그리고 티봇 퀴즈 만나봐야죠.
00:34:31최씨 중간에 나와주세요.
00:34:32네 바닷꽃님이 대미 상호관세 요즘 관심 1순위인데요.
00:34:38반갑습니다.
00:34:39오늘 그 내용 들으셨나 봐요.
00:34:41보셨나 봐요.
00:34:42어찌 될런지 좀 걱정됩니다.
00:34:43아 그렇죠. 저희도 걱정됩니다.
00:34:46그리고 보험료가 줄줄이 인상된다니 후덜덜 왜 오르는지 궁금한데요.
00:34:51늘 알려주시겠죠.
00:34:52열심히 배우겠습니다.
00:34:53함께 방송 보시면서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34:56오늘도 티봇 퀴즈 세 문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34:58첫 번째 문제 드리겠습니다.
00:35:00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곳 맞춰주시면 됩니다.
00:35:041번 프랜차이즈 가맹점, 2번 미용실, 3번 저가형 생활용품 매장 직영점 골라주시면 되고요.
00:35:14두 번째 문제입니다.
00:35:15지자체 운영 공공 배달 앱이 아닌 것은 1번 서울배달 땡겨요, 2번 배달특급, 3번 대구로, 4번 따릉이.
00:35:27따른 일을 자주 탑니다.
00:35:30세 번째 문제입니다.
00:35:31현재 대한민국 법적 정년 나이는 몇 살까요?
00:35:341번 만 60세, 2번 만 63세, 3번 만 65세.
00:35:41오늘도 티버트로 오셔서 글도 남겨주시고 궁금증도 남겨주시고요.
00:35:44또 티버 퀴즈도 많이 풀어주시길 바랍니다.
00:35:46네,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00:35:48이어서 경제 뉴스에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심층적으로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35:53경제 기획 뉴스 첫 번째 주제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00:35:57지난해 65세 이상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는데요.
00:36:05이에 법정 정년을 65세로 연장하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00:36:11하지만 65세로 정년을 연장하면 임금체계 개편, 정년 일자리 감소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00:36:20잔반 논란도 많은 65세 정년 연장에 대해 스튜디오에서 알아봅니다.
00:36:2465세로 정년을 연장하는 방안이 좀 회발히 논의가 되고 있는데.
00:36:31필요성도 있어 보입니다만.
00:36:33한편으로는 기업의 부담, 세대 갈등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00:36:38무물국장으로 한번 꾸며봤습니다.
00:36:40레디, 액션!
00:36:41엄마.
00:36:44내가 엄마니?
00:36:45엄마야.
00:36:46그래.
00:36:46아들아.
00:36:47내가 회사하고 인연이 없나 봐.
00:36:49또 떨어졌어.
00:36:50또 떨어졌어?
00:36:51이번이 75번째 낙방이로구나.
00:36:54되는 게 없어.
00:36:55그래도 너 받아줄 회사가 어딘간 있겠지.
00:36:58기운 내.
00:36:58지식도 떨어지잖아 계속.
00:37:00언제까지 떨어질래?
00:37:02내가 입사하는 것보다는 아빠 정년 연장하는 게 나을 것 같아.
00:37:06그래.
00:37:0665세 연장이 될 거라는데.
00:37:09너네 아빠가 그래서 아직도 회사를 잘 다니고 있는 거 아니겠니?
00:37:11그러니까.
00:37:12만약 아빠가 정년 연장 안 되면 엄마가 더 일해야 돼.
00:37:16그런 말을 하는 거야.
00:37:18아빠가 국민연금을 65세 받으면 그 사이까지 일을 해야 그 공백이 없는 거 아니겠니?
00:37:23그렇게 생각을 해.
00:37:24아무튼 그때까지는 난 논다고 생각해줘.
00:37:27너는 이미 얼굴도 놀고 있어.
00:37:29왜 그러는 거야.
00:37:30한심하다.
00:37:31층마.
00:37:32아우 진짜 어떡해.
00:37:35여기까지입니다.
00:37:36그렇습니다.
00:37:37자 65년 정년.
00:37:3965세 정년 연장의 부작용으로 청년 일자리 감소가 지금 있어요.
00:37:44지금 65세 정년 연장이 논의되고 있는 이런 배경이 뭘까요?
00:37:47한국은 지난해만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을 하게 됐거든요.
00:37:56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올해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 만 63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00:38:05이게 이제 2033년부터는 연령이 65세로 늦춰지게 될 예정인데
00:38:11이 60세 정년 퇴직자 같은 경우는 지금 만약에 이렇게 되면 최고 5년 정도의 소득 절벽 상태에 빠지게 되겠죠.
00:38:21내가 60세 은퇴에서 차후에 65세 국민연금 수급받게 된다면 5년 동안은 이게 생계가 좀 힘들 수도 있는 거죠.
00:38:28그러다 보니까 정년 연장을 좀 활발하게 논의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0:38:33그래서 국민연금 이런 부분들이 만약에 논의가 돼서 혹시 이제 정년이 좀 늘어나게 된다면
00:38:40국민연금 재정에도 좀 긍정적이라는 얘기들이 좀 많이 나오고 있는 게
00:38:45근로기간이 아무래도 좀 이렇게 늘어나게 된다면 가입자의 보험료 납부기간이 당연히 길어지게 되고
00:38:51연금의 수급기간 또 짧아지게 되거든요.
00:38:54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재정건전성에는 좀 긍정적이지 않겠냐라는 그런 얘기들이 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39:00네. 법적 정년 영장과 관련해서 지금 노사 갈등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데
00:39:05이와 관련된 절충안이 나왔더라고요.
00:39:08네. 법적 정년 60세는 유지합니다.
00:39:11그런데 사업주에게 근로자가 원할 경우에는 65세까지 고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입니다.
00:39:16노사 합의가 없더라도요. 원칙적으로 65세까지 기존 직무와 근로시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00:39:23적정 임금을 다시 정하는 직무 유지형 계속 고용을 해야 하고요.
00:39:28만약에 경영상에 어려움이 있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직무와 근로시간을 변경할 수 있는
00:39:33자율 선택형도 가능합니다.
00:39:36아울러서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처럼요. 청년층이 선호하는 직장에서는
00:39:40만약에 고령근로자를 관계사로 이동시킨다.
00:39:44이것도 계속 고용 의무를 이행한 것으로 인정을 합니다.
00:39:47계속 고용 의무 적용은요.
00:39:492년의 유예 기간 후에 28년부터 33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서요.
00:39:5365세까지 올릴 것을 제안을 했는데요.
00:39:56이렇게 되면 32년부터는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과 계속 고용 의무 연령이 같아지게 됩니다.
00:40:05아니 그런데 이런 절충안이요. 노사 양쪽 모두에게 반발을 일으켰더군요.
00:40:09그렇습니다.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좀 다른데요.
00:40:13경영계 입장에서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00:40:15이게 임금체제의 개편은 빠져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
00:40:19특히 이제 재고용이 된다 그러면 재고용될 때 내가 근로자를 선택할 수 없다.
00:40:24이렇게 해서 경영계는 반발하고 있고
00:40:26노동계 입장에서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00:40:28재고용 과정에서 그러니까 퇴사에 따라 다시 들어오시는 거거든요.
00:40:31그럼 재고용 과정에서 임금이라든지 복지 수준을 내가 선택할 수 없다 보니까
00:40:36더 오히려 질을 하락시킬 수 있다.
00:40:39그래서 노동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00:40:41그래서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니다.
00:40:42그래서 앞으로 수기 과정을 통해서 더더욱더 논의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00:40:48네. 65세 정년 연장에 관한 논의 잠시 후에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00:40:55네. 65세 정년 연장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00:40:59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00:41:02정말 궁금하죠.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00:41:05OECD 회원국 중에서 정년을 규정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와 일본입니다.
00:41:10네. 일본 사례를 본다 그러면 이게 매년 올려왔어요. 정년 나이를.
00:41:14그래서 2025년 기준으로 65세까지 정년에 올라왔습니다.
00:41:19그래서 이런 것도 우리가 참고할 수 있겠고요.
00:41:22미국 사례 같은 경우는 연령차별금지법이라고 해서 아예 그냥 사실상 노사가 알아서 결정하도록 했습니다.
00:41:28그래서 연령을 차별을 두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고 독일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저는 좀 참고할 점이 많은 것 같은데요.
00:41:37이게 정년보다는 이제는 연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00:41:40한마디로 연금 나오기 전에 퇴직 안 돼. 이거예요.
00:41:44그래서 연금이 나온 이후에 사실상 이제는 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부분.
00:41:49이런 점도 우리가 좀 참고할 만한 부분일 것 같고요.
00:41:52마지막으로 영국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년을 아예 폐지했습니다.
00:41:56그래서 노사가 알아서 합의에 의해서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
00:42:02그래서 이런 점들을 우리가 참고해서 이번에 우리 정년 연장의 논의가 더 이어지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00:42:08그렇군요. 그런데 또 앞서 무물극장에서 언급을 했지만 법적 정년을 연장했을 때
00:42:14그 이면에 청년 고용 문제가 또 이렇게 야두 될 수 있다.
00:42:18야기될 수 있다. 이런 시각이 또 있거든요.
00:42:21한국경영자총협회가 경제경영 법학 교수 21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고용 정책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00:42:29그래서 65세 정년 정책의 가장 큰 부작용이 뭐냐라고 했을 때요.
00:42:33저는 개인적으로 기업의 비용 부담 증가를 꼽았거든요.
00:42:38그것보다도 오히려 청년 신규 채용 감소를 62.4%가 꼽았습니다.
00:42:43사실 비용 부담이 늘어난다는 건 너무 당연하겠죠.
00:42:47사실 경제인협회가 조사해봤더니 현행 임금 체계 그대로 유지할 경우에
00:42:53정년을 65세로 늘린다고 하면요.
00:42:5560에서 64세 고령층 근로자에 대해서 필요한 추가 비용이 연간 30조 원에 이를 거다라고 추산했습니다.
00:43:01그런데 청년층 신규 채용 감소 관련돼서 한국은행에 한번 조사를 해봤습니다.
00:43:07그랬더니 60세 정년 의무화 이후에 고령층 근로자 한 명이 늘어날 때
00:43:12청년층 근로자, 청년층은 23세에서 27세입니다.
00:43:15근로자가 최대 1.5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0:43:19특히나 노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앞으로의 노조 의원이 아니라
00:43:24현재 노조의 우리의 일원을 보호하는 단체잖아요.
00:43:27그러다 보니까 노조가 있는 대기업일수록 정년 연장에 대한 고령층 고용은 크게 늘어나는 반면에
00:43:34청년층 신규 채용은 더욱 축소될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00:43:40청년들 생각하면 정말 걱정이 되긴 한데
00:43:43저는 정년 연장에 대해서 되게 민감한 나이 때거든요.
00:43:47사실 무엇이든 해서 65세까지 시켜주면 너무 고맙긴 하죠.
00:43:51그런데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00:43:52아들 역할을 하고
00:43:53아무튼 과제가 굉장히 많이 있을 것 같아요.
00:43:58어떨까요?
00:43:59어느 분이 얘기하실 겁니까?
00:44:00저입니다.
00:44:02어려운 문제네요.
00:44:03너무 어려운 문제.
00:44:04고령인력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정부가 추진해야 될 최우선 과제가
00:44:09이렇게 응답이 나와 있는데
00:44:10첫 번째가 고용 방식 다양합니다.
00:44:13그래서 68.1% 응답률을 기록을 했고
00:44:17고용 유연성 재고가 53.3%
00:44:20또 세 번째가 연공급 임금체계 개편이한 법제도 개선
00:44:24여기가 48.6%입니다.
00:44:26그리고 고령자 재취업 지원 확대
00:44:29여기가 32.9%인데
00:44:31한국은 근속연수에 따라서 임금이 결정되는
00:44:35연공급 임금체계를 형성을 하다 보니까
00:44:39이게 법정 정년을 만약에 연장을 하게 되면
00:44:42실질적인 성과나 아니면 노동 능력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00:44:47이제 올해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고임금을 받는 그런 근로자가
00:44:52당연히 증가할 수밖에 없겠죠.
00:44:54이렇게 되면 인건비가 당연히 부담이 좀 늘어날 수밖에 없고
00:44:57거기에 노동시장의 또 이중 구조도 좀 심화될 가능성이 높고요.
00:45:01청년 실업 문제라든가 또 생산성 저하
00:45:04또 세대 간 갈등까지도 이렇게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00:45:07결국 이제 직무와 성과 중심에 어쨌든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00:45:12그런 논의가 좀 필요하지 않나라는 그런 시각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45:18여기 더해서 저도 말씀드리자면요.
00:45:20노동시장의 구조적인 개혁 이거 선행돼야 된다라고 봅니다.
00:45:24지금 현재 연공서열 중심이잖아요.
00:45:26이거를 말씀해 주신 대로 직무 중심으로 바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00:45:30사실 지금의 노동시장 구조에서는요.
00:45:33아버지와 아들이 일자리를 두고 싸우는 느낌이에요.
00:45:36그렇기 때문에 경쟁할 게 아니라
00:45:38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무를 분리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00:45:43예를 들면 고령자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다 보니까
00:45:45컨설팅이나 관리 쪽 직무를 맡고요.
00:45:48청년층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이나 창의 쪽 직무를 맡으면
00:45:51서로 경쟁할 필요 없이 일자리를 나눠 가질 수 있다라는 거죠.
00:45:55아울러서 또 한 가지 걱정되는 게 뭐냐면
00:45:57만약에 정년이 연장되면서 정규직 일자리가 줄어들면
00:46:01당연히 청년층은 비정규직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00:46:04이에 따라서요. 비정규직의 임금 차별을 완화하고요.
00:46:07정규직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고용의 안정성을 강화해서요.
00:46:11청년층의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결해야 되겠습니다.
00:46:1665세 정년 연장으로 인해서 금물살을 타게 될 임금 체계 문제에
00:46:20참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요.
00:46:22노사 간에 굉장히 첨예한 대립이 예상이 됩니다.
00:46:25이에 노동계에서 제안을 내놨다고 들었습니다.
00:46:27네 그렇습니다. 노동계에서 하나의 제안을 내놨는데
00:46:30바로 업종별 직무급제를 노사 합의로 해서 진행을 하자.
00:46:35그래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마 언론에서 직무급제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실 겁니다.
00:46:40앞으로 계속요. 그러면 이렇게 이해하시면 돼요.
00:46:43동일노동의 동일임금이다. 그게 무슨 뜻이냐.
00:46:47하청노동자 같은 경우도 동일일을 하거든요.
00:46:50그런데 정규직과 동일일을 하는데 임금 체계가 이중구조로 돼 있습니다.
00:46:53덜 받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아니라 직무급제로 다 통일을 해서
00:46:57동일노동이면 똑같은 임금을 주자.
00:47:0010년 차든 30년 차든 간에 똑같은 일을 하면 똑같은 임금을 주자는 게 바로 직무급제입니다.
00:47:06이런 거에 대해서 노동계가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00:47:09저도 솔직히 깜짝 놀랐거든요.
00:47:12사실 노동계가 이런 얘기를 할 줄이야.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00:47:14아무래도 MZ세대들이 많이 나오면서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00:47:19그래서 이렇게 노동계에서도 직무급제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고
00:47:23경영계에서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0:47:25취업규칙 변경 절차를 완화하자.
00:47:27이게 무슨 얘기냐면 취업규칙을 변경하려고 하면
00:47:30노도라 전지 아니면 근로자의 과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되는데
00:47:34과반 이상 동의가 아니라 그냥 이거에 대해서 의견을 청취하는 것만으로도
00:47:40취업규칙을 개편할 수 있도록 완화하자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0:47:44그래서 이렇게 또 노동계와 근로자 측, 그다음에 사용자 측이 또 얘기가 복합적으로 움직이고 있어서
00:47:51참 쉬운 문제는 아니다.
00:47:52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00:47:54숙의 과정을 통해서 잘 해결되기를 다시 한 번 희망해 보겠습니다.
00:47:59네. 여러 상황에 따라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00:48:02사회적인 합의를 통해서 충분한 합의를 도출해내기를
00:48:05간절히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00:48:07두 번째 심층 주제 화면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00:48:09생각만으로도 설렘과 기대로 가득 차게 만드는 나너, 여행.
00:48:16하지만 최근 고물가 현상으로 여행비 부담이 커
00:48:19휴가 차례도 여행을 망설이게 되는데요.
00:48:23이제 걱정은 그만.
00:48:25국내 여행 시 경비를 알뜰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00:48:30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혜택.
00:48:32지금 공개합니다.
00:48:35네. 폭우가 지나가고 폭염이 오면서 정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예정인데
00:48:39폭우로 인해서 피해 지역도 있었지만
00:48:42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00:48:45여름 휴가는 국내 여행을 가보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00:48:48두 분 여름 휴가 계획 혹시 세우셨나요?
00:48:51저는 저희 겨울방학이 길어지는 관계로
00:48:54여름방학을 4일밖에 못 받았어요.
00:48:56아유, 아유?
00:48:57어떻게 해요?
00:48:58나흘이요?
00:48:59나흘이요.
00:49:00주말 포함 6일.
00:49:01그래서 그냥 호캉스, 국내 호캉스라도 하루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00:49:06저는 국내로 계획을 했는데 제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가 보령 머드축제예요.
00:49:12저는 민망하긴 하지만
00:49:16머드축제 가면 워터밤도 하고
00:49:19제가 작년에도 갔었거든요.
00:49:20올해도 갈 계정인데
00:49:21외국인도 인기 많지 않나요?
00:49:22내가 보니까는 이재성아나고서는 벌써 추가 분위기가
00:49:25끝나고 갈 것 같아요.
00:49:27양양 혹시 가실 때?
00:49:28저는 다녀왔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쭉 가는 거예요.
00:49:31그러면 머드를 뛰어드시는 거예요?
00:49:32네. 머드 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00:49:34거기에 체험이 되게 많아요.
00:49:36많아서 재밌어요.
00:49:37같이 가실래요?
00:49:39좋습니다.
00:49:39올해 여름휴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또 있습니다.
00:49:45염 이사님께서 한번 얘기해 주시죠.
00:49:48대한민국 상공회의서가 직장인들 대상으로 해서
00:49:51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한번 설문조사를 해봤거든요.
00:49:55결과 응답자의 거의 대다수죠.
00:49:5881.6%가 여름휴가 가겠다.
00:50:01이렇게 응답을 해줬고요.
00:50:02그중에서도 83.5%가 국내 여행을 가겠다라고 응답을 해줬습니다.
00:50:08특히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로는 일단 1위가 강원권이 가장 많이 꼽혔고
00:50:13그 외에 경상권, 제주, 전라권 이렇게 순으로 이렇게 차지를 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50:20그렇군요.
00:50:21그럼 세 분의 전문가를 모시고 여름휴가 국내 여행 알뜰하게 즐기기 준비해봤습니다.
00:50:27첫 번째 보여주시죠.
00:50:28지자체 휴가 지원금을 활용하라네요.
00:50:33지원금이 있어요.
00:50:34지자체 휴가 지원금은 해당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국내 여행, 장려기업 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0:50:43여행객 유치를 위해서 수시로 휴가 지원금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00:50:46만약에 어디 가고 싶다라고 하면 그 해당 부분 꼼꼼하게 살펴보시면 될 텐데요.
00:50:51일단 제가 지금 신청할 수 있는 지자체 휴가 지원금 몇 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50:57산천군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7만 원의 숙박비를 지원을 합니다.
00:51:021인당 7만 원의 체험비를 지원하고요.
00:51:05동해시 또한 관광지, 식당, 숙소 이용할 경우에 지원금이 나옵니다.
00:51:11전라남도는 관광 플랫폼 앱을 통해서 쿠폰을 신청하면 숙박비가 최대 40% 할인됩니다.
00:51:17완도, 강지는 지역 내 숙소, 식당을 이용할 때 소비 금액에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을 하고 있고요.
00:51:25해당 지역의 거주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되고요.
00:51:30만약에 선정이 됐다, 그래서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하시면 뭔가를 그래도 해야 되겠죠.
00:51:35자기 SNS에다가 사진 같은 거 올려서요.
00:51:37여기 지자체에서 이렇게 즐겁게 놀았어 를 홍보하시면 됩니다.
00:51:41아울러서 모든 지자체가 마찬가지인데요.
00:51:43이게 예산이 있잖아요. 예산이 소진이 되면 사업은 끝납니다.
00:51:47그러니까 빨리 신청하셔서 하시길 바라겠고요.
00:51:50제가 지금 말씀드린 지역 말고도 여러 지역이 있으니까 말씀드린 대로
00:51:54이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각각 지원 사업이 나오니까
00:51:57만약에 내가 어디로 놀러간다고 하시면 지원금 꼭 챙겨 받으시길 바랍니다.
00:52:03확실히 휴가 얘기 나오니까 조금 전에 경제 얘기할 때보다 더 표정이 좋아졌어요.
00:52:07확이 예외한 분위기 속에서.
00:52:10국내 여행 알뜰하게 즐기는 두 번째 꿀팁도 공개하겠습니다.
00:52:15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발급받아라.
00:52:17이거 뭐예요?
00:52:18디지털 관광 주민증 뭐죠?
00:52:20이게 인구 소멸 지역이 있습니다.
00:52:22인구 감소 지역이 있는데 여기에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00:52:26명예 주민증을 주는 겁니다.
00:52:28그럼 명예 주민증을 주니까 당연히 그 주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줄 수밖에 없겠죠.
00:52:35그래서 인구 감소 지역의 43곳 정도에서 이게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발급을 하고
00:52:42내가 이걸 받고 그 지역에서 돈을 쓰면 할인해 준다.
00:52:46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는데요.
00:52:47신청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00:52:50이게 어떻게 되냐면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앱이 있습니다.
00:52:54여기에 가셔서 일단 지역을 선택하게 됩니다.
00:52:56그런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고향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00:53:01전혀 상관없습니다.
00:53:03내 고향만 선택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고자 하는 곳 아니면 내가 발급하고 싶은 곳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00:53:09굳이 고향만 선택하는 곳은 할 필요가 없다.
00:53:12그래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먼저 지역을 선택을 하고요.
00:53:15그러면 관광 주민증이 나오게 되거든요.
00:53:18그러면 거기에서 할인하고 있는 것들을 또 검색할 수가 있게 됩니다.
00:53:22이런 데서 이렇게 할인하는구나.
00:53:24사용처 확인을 할 수 있고요.
00:53:27그런 다음에 내가 이제 실제 예약을 했을 때에 이런 관광 주민증을 제시를 한다.
00:53:31이 디지털이거든요.
00:53:33제시를 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이라든지 음식 이런 것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거죠.
00:53:39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여름 휴가 때 이런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받고 가시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00:53:46그거 우리만 몰랐나 보다.
00:53:47진짜 꿀팁이네요.
00:53:48진짜 꿀팁이에요.
00:53:49그러면 그 민생회복 소비 쿠폰으로 장을 본 다음에 지자체 휴가 지원금을 받아서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들고 어디 입장료도 좀 할인받고 이러면은 올여름 휴가는 굉장히 알뜰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0:54:01보령 받으세요.
00:54:04보령시 관광 주민증 받아야죠.
00:54:06받아야죠.
00:54:07받아야겠어요.
00:54:08자 계속해서 여름 휴가 국내 여행 알뜰하게 즐기기 세 번째 공개합니다.
00:54:15직장인이라면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을 노려라.
00:54:19이것도 뭐예요?
00:54:20이사님 뭔가요?
00:54:21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 참여 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은 아주 주목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00:54:26이게 거기다 근로자라면 20만 원 가량의 여행 경비를 챙기실 수가 있어요.
00:54:31이게 어떻게 챙기시면 되냐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을 하게 되는 사업인데 근로자가 여행 적립금에 자기가 20만 원을 이걸 적립을 하게 되면 정부가 10만 원을 주고요.
00:54:43그리고 이 기업이 또 10만 원을 추가로 충전을 또 해줍니다.
00:54:46그래서 이제 다 합치면 40만 원 정도가 되겠죠.
00:54:49이 여행 적립금으로 보면 뭐를 하냐.
00:54:51이걸 이용해가지고 근로자 휴가 지원 산업 전용 온라인 몰이 있어요.
00:54:55거기 이름이 휴가샵이라고 합니다.
00:54:58여기서 이제 현금처럼 실제로 여행 상품들을 실제로 이제 이용을 할 수가 있는 거죠.
00:55:04한 40개 제휴사의 여행 관련 상품을 취급한다고 하니까 한번 좀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0:55:11휴가샵 들어가면 참여 기업도 알 수 있는 거예요?
00:55:15참여 기업도?
00:55:15네.
00:55:15다 나오는 거죠.
00:55:17휴가샵 물을 들어가고요?
00:55:18저희는 아니겠죠?
00:55:20들어가보시죠.
00:55:21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보겠습니다.
00:55:23여름철에 알뜰하게 휴가 즐기는 법까지 알아봤습니다.
00:55:26잠시 후에 티버트 퀴즈 정답 살펴볼게요.
00:55:28오늘도 많은 시청자분들이 티버트 퀴즈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00:55:32정답 살펴보겠습니다.
00:55:33첫 번째 문제의 정답 살펴보죠.
00:55:36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사용할 수 없는 곳은 어딜까요?
00:55:391번 프랜차이즈 가맹점, 2번 미용실, 3번 저가형 생활용품 매장 직영점.
00:55:44우리 시청자 여러분의 선택부터 보겠습니다.
00:55:4849%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선택해 주셨는데요.
00:55:52확실하게 알아봐야겠네요.
00:55:53권력증 평론가님 정답은 뭔가요?
00:55:55정답은 3번입니다.
00:55:57프랜차이즈 점이라고 해서 무조건 사용 안 돼.
00:56:00이건 아닙니다.
00:56:01가맹점은 됩니다.
00:56:03하지만 직영점이 안 된다는 거.
00:56:05그렇기 때문에 저가 생활용품 직영점 안 됩니다.
00:56:08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56:10직영점은 안 되고 가맹점은 가입됩니다.
00:56:13두 번째 문제 드리겠습니다.
00:56:15지자체 운영 공공배달앱이 아닌 것은?
00:56:191번 서울배달 더하기 땡겨요.
00:56:212번 배달특급, 3번 대구로, 4번 따릉이.
00:56:26시청자 여러분 선택 보겠습니다.
00:56:2858%가 따릉이를 선택해 주셨는데요.
00:56:31고라한 평론가님 정답은 뭔가요?
00:56:33정답은 4번 따릉이가 맞습니다.
00:56:361번은 서울, 2번은 경기도, 3번은 대구 공공배달앱이고요.
00:56:40따르릉, 따릉이는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앱입니다.
00:56:44세 번째 문제 정답 살펴보겠습니다.
00:56:47현재 대한민국 법적 정년 나이는 몇 세일까요?
00:56:511번 만 60세, 2번 만 63세, 3번 만 65세.
00:56:56우리 시청자 여러분 선택부터 보겠습니다.
00:56:5871%가 만 60세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00:57:01자, 염승원 이사님.
00:57:03네, 시청자분들의 선택대로 정답은 1번입니다.
00:57:06지금 현재 법적 정년 나이는 만 60세고요.
00:57:10그런데 이제 65세로 정년을 연장하는 논의가 지금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00:57:17자, 심도일께 알아보는 경제 뉴스 마지막 주제 공개합니다.
00:57:23국내 증시가 파죽지세로 달리고 있는 요즘.
00:57:26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국제적으로도 증시의 호재가 연속인데요.
00:57:34또한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올해 하반기 코스피를 4천 선까지 가능성을 열어뒀다는데.
00:57:412025 하반기 글로벌 이슈에 따른 국내외 증시 상황을 짚어봅니다.
00:57:45자, 코스피 3천 시대입니다.
00:57:49국내외 하반기 시작을 알아볼 텐데 코스피가 3,200 선까지 오르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에 좀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00:57:57네, 한국 갤럽이요.
00:57:59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리한 재테크 방법 관련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00:58:04그런데 이번에 응답자의 31%가 주식을 꼽았습니다.
00:58:08부동산이 23%였고요.
00:58:10예금, 적금, 가상자산 순이었는데.
00:58:13되게 놀라운 건 이 조사 매년 합니다.
00:58:16그런데 2000년 이후로 주식 선호가 처음으로 부동산을 앞섰습니다.
00:58:21이 정도로 주식 선호도가 높고요.
00:58:22또 특이한 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00:58:27코스피가 3천을 넘었을 때가 2021년이었거든요.
00:58:31그때와 지금 분위기가 어떻게 다른가요, 여미사님?
00:58:34비슷한 것도 있고 좀 다른 점도 있는 것 같아요.
00:58:37당시에 코스피가 3천 넘었을 때 아시겠지만
00:58:39그때 코로나 때문에 전 국민한테 돈도 한 두 번씩 지급을 했잖아요.
00:58:44그렇게 유동성이 막대하게 풀렸고 거기다 경기 회복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주가는 항상 선행하거든요.
00:58:51그러다 보니까 그게 시장이 반영되면서 3천을 넘어섰고
00:58:54또 여기에 개인 투자분들이 이때가 기회다 그러면서 흔히 그때 표현으로 동학개미 운동이 펼쳐졌어요.
00:59:01그래서 개인 투자분들이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서 3천 포인트 좀 올라갔었는데
00:59:06그런데 지금의 3천 포인트는 물론 좀 비슷한 점은
00:59:10또 정부라든가 지금 경기가 좀 안 좋다 보니까 돈을 좀 풀고 있죠.
00:59:14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그런 상황인데
00:59:18다만 조금 다른 점은 뭐냐면 그때와 다르게 지금 정부가 적극적으로 증시 부양,
00:59:23특히 정책적으로 상법 개정이라든가 이런 걸 뒷받침을 해주고 있고
00:59:27또 한 가지가 이번 상승장의 주인공은 개인 투자자가 아니라 외국인입니다.
00:59:33그때는 개인이 이끌었는데 지금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로
00:59:37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이 4.4조를 샀거든요.
00:59:40그런데 개인 투자분들은 2.4조를 반대로 팔아버렸어요.
00:59:44순매도를.
00:59:45그래서 이번 상승장의 주체가 좀 달라졌다는 것도 좀 다른 점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59:50그런데 예전에도 이렇게 3천이 넘었다가 연말에 뚝 떨어져서
00:59:54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많이 하셨는데
00:59:57이번에는 좀 얼마나 갈 거라고 예상하세요?
00:59:59많은 분들이 좀 고민이 그거죠.
01:00:01아, 우는 건 좋은데 이게 연속성이 있겠느냐.
01:00:04그런데 그때 왜 빠졌냐면 두 가지가 좀 있었어요.
01:00:06첫 번째가 8월 26일 날 우리 한국은행이 이제 첫 번째로 금리 인상을 했습니다.
01:00:11보통 이렇게 금리 인하하다가 인상을 하면 긴축한다 그러죠.
01:00:14돈을 조인다 그러죠.
01:00:16그럼 주식 시장이 상당히 안 좋거든요.
01:00:17그게 있었고 두 번째가 주식 공급이 많이 늘었어요.
01:00:21그러니까 주식 공급이라는 건 상장을 많이 했는데
01:00:23정말 유명했던 카카오뱅크라든가 카카오페이 크래프톤
01:00:27또 LG에너지솔루션 거의 100조 원에 가까운 회사가 한 번에 딱 상장을 하니까
01:00:31공급이 늘면 주가가 버틸 수가 없습니다.
01:00:34그렇죠.
01:00:34그런데 이제 지금은 그때랑 좀 다른 게
01:00:36일단 이제 지금도 물론 돈을 좀 풀고 있지만
01:00:39이 금리가 그때랑 다르게 인상 가능성은 최근 이제 앞으로 내년까지 봤을 때
01:00:45저거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할 가능성은 높지는 않거든요.
01:00:48왜냐하면 이제 그때보다 물가 상승률이라고 그러죠.
01:00:51그래서 그때보다 지금 물가가 높긴 하지만
01:00:54물가 상승률만 따지면은 지금 더 안정감을 좀 찾고 있기 때문에
01:00:58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지는 않다라는 그런 분석이 있고
01:01:01또 거기다가 지금 이제 주식 공급이 약간 늘었다고 했지만
01:01:05지금 반대로 주식 공급이 좀 줄고 있어요.
01:01:07자사주 소각이라든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01:01:09그래서 3천 포인트를 좀 지킬 거라는 그런 전망들이
01:01:13조금씩 우세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01:15지금 이제 7월이잖아요. 경화 씨.
01:01:17이제부터는 우리가 이제 하반기에 주식시장을 생각해야죠.
01:01:22하반기에 무슨 호재가 있을까?
01:01:24권혁준 토론가님이 알려주실 거예요.
01:01:25여쭤볼까요?
01:01:26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01:01:28첫 번째로는 금리 인하 시기죠.
01:01:31그러다 보니까 금리가 인하된다.
01:01:33그럼 시장에 이제 돈이 풀리게 되고요.
01:01:36유동성이 풍부하다 보니까 이제 많은 분들이 또
01:01:38금융 투자에 또 나서기도 합니다.
01:01:40그래서 금리 인하는 주식시장의 품풍 호재다.
01:01:43이렇게 보시면 되겠고요.
01:01:45두 번째로는 우리나라의 국내 시장에
01:01:47아까 염 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1:01:49이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많이 해소가 되고 있습니다.
01:01:52그래서 외국인들이 실제적으로 우리나라에 매입을 하고 있다는 부분.
01:01:565월부터 사실상 매입이 시작이 됐는데요.
01:01:59지금 금감원에 따르면 실제 6월만 보더라도 한 3조 원 이상 외국인들이 순매수를 했습니다.
01:02:04그 정도로 외국인들의 러브콜이 뜨겁다는 점.
01:02:08이런 점들이 하반기에 기대해 볼 점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02:14대통령이 신인사무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01:02:16지난 취임 한 달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게 뭐냐고 물었더니
01:02:19농담처럼 주가가 많이 올랐다.
01:02:23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했습니다.
01:02:24오늘 세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까 주식시장 좀 기대감이 느껴지는데
01:02:28가장 주요하게 봐야 할 섹터가 있나요?
01:02:30주가가 많이 오른 걸 농담처럼 한 걸로 봐서는 그분들도 약간 물려 계셨던 게 아닌가
01:02:35여기도 아마 물리신 분들 많으시겠죠.
01:02:40지금 어쨌든 저는 최시중 아나운서의 선택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01:02:44신중하셔야 됩니다.
01:02:46최시중 아나운서 신중하게.
01:02:48투자는 신중하셔야 되고요.
01:02:49투자는 본인의 선택인데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이 저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01:02:52하나는 증시 경험처럼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가 있는 것 같고요.
01:02:55아니면 소외된 종목에 집중하라가 있을 것 같은데
01:02:58지금 시장 분위기로 봐서는 아무래도 달리는 말에 올라타는 게
01:03:01조금 더 맞는 전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1:03:04다만 말이 너무 달릴 때 타지는 마시고요.
01:03:06말이 잠깐 쉬어갈 때 타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01:03:09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건 아무래도
01:03:11밸류업 프로그램 등 상법 개정 등을 통해서
01:03:14우리 증시가 재평가 받을 때 주목을 받는
01:03:17금융주, 지주사 같은 업적을 주목하시면 어떨까 생각하고요.
01:03:21아울러서 실적이 탄탄한 조선, 방산, 화장품, 미용기기 등도
01:03:25주목해볼 만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1:03:28저 정말 열심히 분석해서 소외된 줄 샀거든요.
01:03:32지금까지 너무 소외됐어요.
01:03:34언제 올지.
01:03:36너무 소외됐군요.
01:03:39앞으로 주식시장이 향방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01:03:42이것도 가장 궁금합니다.
01:03:43국내 변수가 있다면요, 이사님?
01:03:45국내 변수는 정부 정책이 상당히 주식시장이 우호적인데
01:03:49이 정책의 전환 속도가 늦어질 수도 있거든요.
01:03:52예를 들면 가을에 배당불 소득, 분리과세가
01:03:55국회에서 통과된 걸로 많이들 기대를 하고 있는데
01:03:59이게 예정보다 늦어진다거나 합의가 되지 않아서
01:04:02뒤로 굉장히 밀려버린다면
01:04:04기대했던 증시 부양책들이 현실화되지 않으면서
01:04:08시장에 실망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고
01:04:11대외 변수로는 역시 관세형입니다.
01:04:13관세 때문에 미국에 혹시라도 경기 침체가 온다면
01:04:16우리나라 기업들의 이익이 더 안 좋게 작용하니까
01:04:19이 두 가지 변수가 우리가 주목해야 될 변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04:24코스피이 3천 고지를 넘었으니까
01:04:26앞으로 5천까지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01:04:29어떤 부분이 중요하는지 짧게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1:04:32정부가 원하는 건 ROE예요.
01:04:33여러분들이 어떤 장사를 하는데
01:04:351억 가지고 천만 원 벌면 10% 수익 나잖아요.
01:04:38그게 ROE입니다.
01:04:39기업들도 마찬가지인데
01:04:41그걸 올리려면 이익을 증가시키거나
01:04:43밑에 분모죠. 자본인데
01:04:45자본을 줄이는 건 아까 말씀드린 자사주 소관.
01:04:48공급 줄이면 돼요.
01:04:49이 두 가지가 잘 아우러지면 가능한 수치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04:53좋습니다.
01:04:54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01:04:56오늘 이 시간 통해서 경제 정보, 돈이 되는 방법 많이 배우셨길 바랄게요.
01:05:01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01:05:02고맙습니다.
01:05:03고맙습니다.
01:05:06고맙습니다.
01:05:08고맙습니다.
01:05: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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