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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박제방’…부모 사진·현관 비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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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이번에는 ‘박제방’…부모 사진·현관 비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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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렇게 폭력 조직이 일망타진된 한편 온라인에서는 계속 범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
성착취물을 공유했던 박사방, 목사방, 여러분 기억하시죠?
00:11
그런데 또 다른 의미로 더 악랄하고 교묘한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00:19
박재방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건 또 뭡니까?
00:23
그러니까 이 박재방이라는 곳은 참여자가 한 1,000명이 넘는 1,300여 명 정도 되는 단체방입니다.
00:30
그런데 박재, 뭘 박재하냐면요.
00:33
여성의 개인정보라든지 은밀한 사진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박재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00:39
실제로 들어가 보니까요.
00:41
한 여성에 대해서 얼굴, 신체, 특정 부위 사진이라든지 계좌번호, 그리고 집 주소와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다 기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00:50
누구나 접속 가능한 주소로서 저렇게 박재방이 존재를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저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다라는 것이고요.
01:00
이 방 외에도 다른 미성년자를 주 타깃으로 한 방도 있습니다.
01:04
그렇기 때문에 예전에 박사방이라든지 목사방 다들 기억하실 텐데 비슷한 형태의 개인정보를 저렇게 유출함으로써 조금의 변모한 이러한 성착취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고요.
01:17
실제 조사를 해보니까 저렇게 박재된 개인정보와 실제 인물과의 개인정보 일치도가 75%에 달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01:28
그렇다고 한다면 실존 인물임은 확실하고 실존 인물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것이기 때문에 더 무서운 상황이고요.
01:36
이게 돈벌이가 된다고 합니다.
01:38
한 달에 너 이거 지우고 싶으면 얼마 내?
01:40
40만 원, 10만 원 이렇게 돈을 받아서 운영이 되는 수익 구조라고 하고요.
01:46
문제는 저렇게 공동연관 비밀번호까지 집주소까지 나와 있고 이름이나 누가 알면 가서 누구네 집이죠?
01:54
라고 해서 들어가서 또 다른 사실 범죄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01:59
마지막으로 하는 αυτพuties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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