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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5.


하늘 둥둥 떠다니는 '원반 비행물체' 정체는?
美, UFO 포착 영상 첫 공개… "이번엔 진짜"
UFO 하면 왜 '접시 모양' 떠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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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퀴즈입니다. 우리나라에 땡땡땡땡에 실렸던 UFO가 있다고 합니다.
00:07요새 여기저기서 UFO가 출몰을 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여기에 실렸던 UFO가 있다고 합니다.
00:16이 퀴즈의 정답은 잠시 후 전문가들과 함께 풀어드리겠습니다.
00:20지식충전 지금 시작합니다.
00:30전 세계에서 그야말로 가장 유명하고
00:59또 많이 회자되는 음모론이죠.
01:02UFO에 대해서 오늘 본격적으로 몰랐던 이야기 한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01:06그 전에 영상부터 한번 보겠습니다.
01:10이게요. 아니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의 상공에서 발견된 영상이라는데
01:15지금 저희 보이시면 동그란 물체가 구름 사이를 오감해서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1:23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게 뭔가 비행을 하기 위한 추진체나 이런 거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01:30아니 이용규 평론가 이게 뭐처럼 보이세요?
01:32아니 이거를 그냥 보면 계기일식의 한 장면이 아닐까 싶거든요.
01:36왜냐하면 구름도 있고 계기일식하면 코로나라고 해서 저런 모양이 좀 뜨거든요.
01:41그런데 막 움직이니까 그건 또 아닌 것 같고요.
01:44뭔지 모르겠습니다.
01:45무슨 어떻게 보면 뭔가 가려져 있는 링 같기도 하고요.
01:48반짝반짝 빛나는데 아니 이독식 평론가 이 물체 정체가 뭡니까?
01:53사실 정체는 잘 모릅니다.
01:55그게 사실 정답이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
01:57이때 이제 국경에 아프간 파키스탄 국경이지 않습니까?
02:00정치적으로 좀 혼란이 있는 시기니까 미국에서 계속 위에서 고고도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02:05그런데 열화상 카메라인데 지금 여기 나온 영상은 사실 잘 보이게 처리를 한 거고
02:10원본 영상을 보면 거의 잘 안 보입니다.
02:12거의 투명하게 보이는데 그게 사실 더 신기한 거예요.
02:15왜냐하면 열화상 카메라이기 때문에 조금만 온도 변화가 있어도 그 부분이 두드러지거든요.
02:19그러면 뭔가 추진 기관이 있던가 하다못해 내연 기관이 있으면 그 부분이 색깔이 드러나야 되는데 잘 안 보인다.
02:26그래서 요즘은 UFO라고 해서 이렇게 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하기보다는
02:31이게 물체라고 하기에는 기상현상일 수도 있고 센서의 오류일 수도 있고 인적인 오류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02:37그래서 미확인 공중현상 혹은 미확인 변칙현상이라고 해서 UAP라고 이름을 붙이고 있고요.
02:44미공군은 지금까지도 공식적으로 미확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02:48그런데 이러한 어떻게 보면 UFO 목격담이 1년에 한두 건이 아니라면서요?
02:53네, 맞습니다.
02:53미국에 이렇게 UFO를 자기가 발견을 하면 신고를 해서 내가 지금 UFO를 봤다라고 신고를 할 수 있는 굉장히 유명한 단체가 있습니다.
03:02그 단체에 따르면 1년에 올해에만요? 목격 사례가 2천 건이 넘는다는 거예요.
03:08그런데 그중에 대부분은 별을 잘못 보거나 드론을 잘못 보거나 풍선 날아가는 걸 보거나 위성을 본다거나 이런 것들인데
03:17그중에서도 한 3% 정도는 고위험, 고관심 사례로 분류가 된다는 거예요.
03:24그 말 뜻은 뭐냐면 이게 우리가 알 수 없는 그 무언가다라고 할 수 있는 거죠.
03:30예를 들자면 집 위에 축구장 크기의 삼각형이 날아다닌다 이런 신고가 들어오는데요.
03:35그런데 그거는 확실히 사람이 실수할 수가 없는 존재니까 그런 건 고위험군으로 분류가 된다.
03:42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03:43그러면 지금부터 실제로 미확인 비행물체다 이렇게 주장이 되는 목격 영상들 한번 쭉 보여드리겠습니다.
03:51일단 첫 번째 영상 한번 볼까요?
03:53이게요.
03:54지난 5월에 미국 켄사스주의 한 마을 상공이라고 하는데 저렇게 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게 거대한 좀 검은 고리처럼 보이죠?
04:04이게 포착이 된 겁니다.
04:07보면 이 고리 또 그리고 주변을 따라서 소용돌이 치는 연기가 흐뭇흐뭇 보이실 텐데요.
04:14연기까지 고스란히 장면을 담겨서 도대체 이게 뭐냐라고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었습니다.
04:21두 번째 영상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04:23이번에는 2022년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04:26보면 작은 점이 보입니다.
04:29점처럼 보이던 물체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경비행기를 향해서 확 돌진을 합니다.
04:35그러더니 순식간에 비행기 옆을 확 지나가는 장면 지금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04:42또 세 번째 영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04:44이번에는 UFO 전문 저널리스트가 지난해 공개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04:50이게 한 6년 전쯤에 이라크의 미군기지에서 포착된 건데 지금 보이시면 좀 수상해 보입니다.
04:57저게 어떻게 보면 해파리처럼 닮기도 했고요.
05:00그래서 이 전문가가 이거를 해파리 UFO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5:06아니 지금 쭉 봤습니다.
05:08저희 UFO 전문가를 위해서 특별하게 모셨습니다.
05:10맹성열 전문가님 오셨는데 아니 보시기에는 이 중에서 이 영상들 중에서
05:15그래도 좀 이거는 진짜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이시는 게 있어요?
05:18제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일단 엄밀한 의미에서 UFO로 판정하기에는 다 좀 조금씩 부족한 것 같습니다.
05:31그래요? 왜 그렇죠?
05:34우리가 이제 지금까지 1947년부터 UFO가 문제가 되기 시작했는데요.
05:40그것만 쭉 쌓여온 어떤 데이터가 있습니다.
05:43그래서 그걸 분석을 해서 분류를 해놓은 게 있는데 UFO의 아주 중요한 특성이 몇 가지 있어요.
05:51일단은 엄청난 가속과 감속.
05:55그리고 궤적이 굉장히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비행체로는 흉내낼 수 없을 만큼 변화무쌍한 그런 경우.
06:02또 한 가지는 직각 회전 또는 예각 회전이라고 해서 쭉 진행하다가 갑자기 방향을 꺾는다거나 이런 주로 움직임과 관련된 쪽에 초점이 맞춰져서 UFO를 우리가 판정을 하고 있습니다.
06:20그런데 지금 보여드린 저 영상은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거든요.
06:23그래서 그나마 두 번째가 UFO로 판정할 수 있는데 문제는 저게 정확히 어느 정도 거리에서 얼마만큼 속도로 갔는지 그걸 계산을 제대로 못...
06:36거기에 관련된 전문가에 따라서 속도에 대한 의견들이 굉장히 스펙트럼이 다양하기 때문에 참 좀 힘듭니다.
06:46그러니까 영상만 봐서는 정확하게 속도와 가늠이 안 되신다.
06:51그런데 일단 두 번째 가능성이 그래도 높다라고 짚어주셨어요.
06:55그렇죠.
06:56이덕시 평론가.
06:58일단 이것도 궁금해요.
06:59UFO 하면 우리는 일단 자동적으로 좀 원반 접시처럼 생긴 모양을 떠올리곤 하거든요.
07:04그럴만한 근거가 있습니까?
07:06사실 항상 최초에 어떻게 알려졌는가가 중요한데 원반 접시 모양으로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은 최초의 1947년입니다.
07:16페네스 아놀드라고 하는 분이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이 있고 경비 조종을 하고 있었어요.
07:22그런데 어느 날 조종하면서 보니까 자기 왼쪽에 굉장히 빠르게 9개의 물체가 지나가는 것을 본 거예요.
07:28손살같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것을 본 겁니다.
07:31그런데 이게 47년 6월의 일인데 실제로 최초로 초음속 비행이 성공했던 건 47년 10월이에요.
07:38그러면 이렇게 빠른 물체가 9개나 있을 수가 없다.
07:41그래서 이제 기자들을 불려다 놓고 기자회견을 했죠.
07:43내가 이런 걸 봤다.
07:44뭐라고 이야기를 했냐면 수면 위를 튀면서 날아가는 접시같이 비행을 하더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7:51뭐냐면 우리 물수제비 뜰 때처럼 탁탁 튕기면서 날아가잖아요.
07:54이런 접시 같은 게 그렇게 날아갔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걸 기사화시키는 과정에 접시를 봤습니다.
08:01접시 모양을 봤습니다.
08:03비행 형태가 아니라 접시 모양을 봤습니다라고 오보를 하게 되고 그런데 그것이 굉장히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08:10뭔가 UFO는 접시 모양이구나라고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 거죠.
08:14그렇군요.
08:15그러면 또 하나 궁금한 점이 있어요.
08:17이렇게 목격담들이 굉장히 넘쳐나거든요.
08:20그럼 정말 UFO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
08:24그래서 저희가 UFO 판독법을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08:27이번에도 영상이 또 준비되어 있습니다.
08:30보면 이 영상입니다.
08:31이게 중국 하늘에서 포착된 장면이라고 해요.
08:35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갓같이 보이기도 하고.
08:39그렇네요.
08:39갓이잖아요.
08:40너무 특이한 모형이어서
08:42아니 이거 도대체 뭐냐.
08:44이것도 UFO로 볼 수 있어요?
08:46이덕식 변론가?
08:47이거는 지금은 UFO로 보지는 않고요.
08:50UFO가 아닙니다.
08:51아까 교수님도 말씀해주셨지만
08:53UFO라고 하려면 우리가 도저히 이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08:56확인되지 않아야 됩니다.
08:58그런데 지금은 보면요.
08:59비행 패턴이 굉장히 일정합니다.
09:01선회도 하고 있고요.
09:02그러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비행기의 형태랑 굉장히 비슷하잖아요.
09:05그런데 가다가 갑자기 정지하고 옆으로 90도 틀거나
09:08위로 올라가거나 솟구치거나
09:10그래서 물리법칙을 초월하게 움직이지 않는 이상
09:13이것은 아마 드론일 것이다.
09:15신형 드론일 것이라고 판명을 하고 있는 거죠.
09:18그럼 저거는 물리법칙을 따르고 있는 움직임인 거네요?
09:21충분히 물리법칙을 따르고 있고
09:22지금 보면 실제로는 나중에 활주로에 착륙해 있는 영상까지 공개가 됐기 때문에
09:28저건 아닌 건데
09:28이런 영상이 공개되기 전에도
09:31이것이 과연 UFO냐를 전문가들이 판단할 때는
09:33저건 충분히 우리의 멀리법칙을 따르는
09:36신형 드론이거나 신형 비행 물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
09:39UFO로 분류하지 않는 거죠.
09:41아니 저거는 또 미군이 촬영한 UFO로 추정되는 영상이라고 해요.
09:46아니 이거는 그러면 혹시 UFO라고 볼 수 있습니까?
09:49이런 움직임 같은 경우는
09:50이건 맞겠죠. 그렇죠?
09:51이 경우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고요.
09:54사실 미군이 공개했기 때문에 실제로 어느 정도 추적을 하면서 확인을 했습니다.
09:58그런데 이것이 기존 기술로는 도저히 설명이 안 되는 움직임이었기 때문에
10:01이 경우에는 미확인되었다 해서 지금은 미확인 비행 물체인 UAP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0:07그렇군요. 또 다른 영상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10:11또 다른 영상 한번 봐볼까요?
10:14이 영상인데요. 뭔가 슉 지나갑니다.
10:15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인데
10:19아니 이독시 평론가 이건 어떻습니까?
10:21이 경우에는 사실 흥미로운데
10:24풍선이라고 밝혀졌습니다.
10:26풍선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10:28이건 풍선이에요.
10:28그런데 풍선이 어떻게 저렇게 빠르냐
10:30이 부분에서 분석을 할 수가 있는데
10:31예를 들면 우리가 손가락 하나를 눈앞에 놓고
10:34내가 시선을 움직이게 되면
10:36사실 내가 움직이는 거지만
10:39손가락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가 있잖아요.
10:42실제로 저 촬영을 했을 당시에
10:43촬영하고 있는 비행 물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면서 촬영을 합니다.
10:48지면의 한 부분을 보면서 움직이다 보니까
10:51사실은 느리게 움직이는 풍선이 상대적으로
10:53굉장히 빠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거고
10:56그냥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10:57실제로 움직이는 속도와 고도를 계산해서
11:00이 정도면 풍선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을 하게 되는 거죠.
11:04우리가 이렇게 UFO 영상들을 보면서
11:06정의, 특징, 비행 패턴 이런 걸 한번 쭉 정리를 해봤습니다.
11:10그런데 미국이 요새 UFO 문제를
11:12굉장히 심각하게 인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11:15보통 정치인을 불러서 여는 게 청문회인데
11:18아니 UFO 청문회를 열었어요?
11:20네, 맞습니다.
11:21미국 하원의원에서 2022년부터
11:24미확인 비행 현상을 주제로
11:26매년 청문회를 열고 있는데요.
11:28여기에 나오시는, 청문회에 나와서
11:31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의 몇 면을 살펴보면요.
11:33공군으로 30년 이상 근무하신 퇴역 군인 여러분
11:37말하자면 굉장히 명예 있고 충직하고
11:42거짓말을 절대 안 할 것 같은 이런 분들이 나와서
11:44실제로 내가 비행하면서 봤던 UFO에 대해서
11:48영상을 첨부해서 말씀을 주시는 거예요.
11:52우리가 듣게 되는 거죠.
11:53그러면 여기에서 설득력이 분명히
11:55이제 또 있게 되는 거잖아요.
11:57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11:59그런데 아직까지는 확실하게 UFO다라고 밝혀진 건 없고요.
12:02다만 저분들의 의도는 뭐냐면
12:04미국 국민들도 진실을 알아야 될 필요가 있고
12:07분명히 우리 미국 국민들도
12:09이 진실을 핸들할 수 있다.
12:12진실을 알고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
12:15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겁니다.
12:16그렇군요.
12:17그런데요.
12:18당시에 UFO와 관련해서 좀 놀랄만한 증언들이
12:21청문회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12:23한번 들어볼까요?
12:44아니, 저기 무슨 얘기예요.
12:46인간이 아닌 생명체랑 소통을 한 적이 있다고 한 거예요?
12:49소통 자체를 이제 언어적인 것만으로 제한하지 않는다면
12:53이라는 전제를 붙였죠.
12:54그러니까 우리가 뭐 같이 살고 있는
12:57반려견이랑도 소통하지 않습니까?
12:59우리가 채찌피기랑도 소통을 합니다.
13:01그런 방식으로 영어를 사용한 소통은 아니었겠지만
13:04뭔가 소통을 했었다라고 하는 건데
13:06이 엘리존도는 인간이 아닌 그런 생명체랑 직접
13:09뭔가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소통을 했다고 증언을 했고요.
13:12그래서 미국과 일부 국가가 미확인 비행 현상이라고 하는
13:16그 UAP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3:19그런데 우리 우주에 인류만 있는 것이 아니라
13:21다른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13:24우리 인류가 그걸 감당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13:27이거를 비밀로 하고 있다라고 주장을 한 겁니다.
13:29그러면서 사실 이런 UAP는 실제하기 때문에
13:32미국이나 다른 어떤 정부가 만든 것이 아닌
13:35그런 뭔가 인류의 것을 초월한 첨단 기술이
13:38지금 전 세계의 군사시설을 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13:42그러니까 평화롭게 살아야 된다.
13:43이런 식으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13:45아니 그러면 저 얘기를 조금 더 쉽게 바꿔 말하면
13:49이 미확인 생물체를 넘어서
13:51마치 지금 저 뒤에 나오는 이런 외계인이 존재한다.
13:56이런 거예요?
13:56그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겠죠.
13:58그런데 사실 미국 정부는 당연하겠지만
14:01지금까지 UFO, UAP 그리고 미확인 비행 현상에 대해서
14:04이게 외계 생명체랑 연관이 있다라는 증거는 없다고
14:09지금까지 당연히 인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14:11미국 국방부도 마찬가지로 외계 생명체 활동이나
14:14기술에 대한 검증 가능한 증거가 있어야지만
14:17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야 공표할 수 있지 않습니까?
14:20그런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14:21잘 모르겠다까지는 맞지만
14:23여기서 외계 생명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요.
14:27외계 생명체 유해를 사실 가지고 있다라고 한 주장도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14:31이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14:33그런데 흥미로운 건 2016년에 힐러리 클린턴이 예비 대선 후보였지 않습니까?
14:37예비 후보였었는데 그때 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면
14:41UFO에 대한 진상 규명을 하겠다라고
14:44그것도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14:46많은 분들이 거기에 관심을 갖고 혹시나 이번 기회에 알게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14:51당선에 실패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사실 미스터리로 남게 됐죠.
14:55트럼프가 당선이 되면서 미스터리로 남게 됐군요.
14:57그렇죠.
14:59힐러리 클린턴은 그때 안 됐기 때문에
15:01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볼 수가 있어요.
15:02만약에 당선이 되었고 뭔가 공개된 자료를 봤는데
15:05깜짝 놀란 사실을 봤습니다.
15:08공개를 과연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인가.
15:10이 부분도 좀 흥미로운 포인트가 되는 거죠.
15:12그렇겠네요.
15:13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UFO를 봤다 이런 목격답이
15:17세계 곳곳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습니다.
15:20이쯤에서 퀴즈 한 번 풀어볼까요?
15:24우리나라의 OOO에 실렸던 UFO가 있다고 합니다.
15:29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5:34일단 정답은 이용주 평론가가 준비를 해오셨지만
15:38이독실 평론가에도 기회를 한 번 드리겠습니다.
15:41뭘까요?
15:41네, 뭐 교육과정에 실렸던 이런 거일까요, 혹시?
15:46무슨 과학 교과서나 이런 데 실렸던.
15:49그렇죠. 과학 저널 뭐 이런 걸까요?
15:51너무 쉬운데요. 그건 답이 아닐 것 같은데.
15:54정답이 뭘까요?
15:55정답은 신문 일면입니다.
15:58신문 일면?
15:59네, 맞습니다.
16:00우리나라의 신문 일면에 실렸던 UFO가 있다라는 건데요.
16:04이 신문입니다.
16:051995년 9월 6일 무려 신문 일면에 올라온 사진이죠.
16:11지금 굉장히 어떻게 보면 유명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이라고 볼 수 있는데
16:16이게 이제 가평의 한 농촌에서 찍힌 사진이고요.
16:20뭐 일간지 기자가 노부부 사진에, 노부부가 깨를 터는 사진을 찍게 됐는데.
16:26저거요?
16:26네, 이 사진을 찍게 됐는데 그 당시에 연속 촬영을 했대요.
16:30탁 하고 찍는 거.
16:31그런데 그중에 탁 찍는데 그중에 한 사진에 저렇게 놀랍게도 UFO 사진이 찍혔다고 합니다.
16:39그런데 이 사진을 찍게 된 계기도 되게 재밌는데요.
16:42이 사진 찍었던 이 사진 기자님이 전날 꿈을 꾸셨다고 그래요.
16:46그런데 꿈에 조상님이 나오셔서 얘야, 동쪽으로 가라.
16:50동쪽으로.
16:51이렇게 말씀하셨대요.
16:52동쪽으로.
16:53네, 그래서 진짜 동쪽으로 갔다고 합니다.
16:54그랬더니만 거기에 웬 할아버지가 손수레에다가 쌀을 싣고 가서
16:59그걸 좀 도와드렸고 자연스럽게 그 할아버지 계시는 이 집으로.
17:04그 집이 바로 이 집이죠.
17:05이 집으로 가게 됐는데 거기에서 깨터는 모습 좀 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17:09된다.
17:10그래서 찍었더니만 이렇게 대박 사진을 견딜 수 있었던 거죠.
17:14아니 그런데 어쨌든 저게 그럼 진짜 UFO냐 아니냐.
17:20저희가 특별하게 모신 오늘 맹성열 전문가님이
17:22사실 저 사진의 진위 여부를 판단하는 데 실제 참여를 하셨다고 합니다.
17:27어때요?
17:29그 전날 UFO 사진을 찍고
17:34그 기자분이 당시 UFO 1인자인 조경철 박사님, 아폴로 박사님 찾아가서
17:41그게 UFO냐 했을 때 조경철 박사님이 일단은 그게 진짜 같다라고 확인하셨는데
17:47그래서 다음날 인터뷰를 대대적으로 하려고 준비를 했죠.
17:54그런데 조경철 박사님이 그 다음날 어떤 정치 행사 때문에 못 오시니까 대신에 저를 소개하셨어요.
18:02그래서 다음날 제가 가서 그 자리에서 사진에 대한 고도라든지 또 나름 특성들을 분석해서
18:09저도 조경철 박사님과 의견이 같다라고 그때 이제 긍정적인 발언을 했죠.
18:17UFO인 것 같다.
18:17그런데 굉장히 짧은 시간 동안에 이제 해야 됐기 때문에 사실 좀 과학적으로 엄밀성은 좀 떨어졌습니다.
18:24그래도 그렇게 판단하신 근거가 있으실 것 같아요.
18:27저 잘 보면요.
18:29여기 지금 구름이 있잖아요.
18:31그 구름이 보면 지금 UFO 그 앞쪽에
18:36카메라 렌즈하고 그 UFO 사이에 구름이 있는 게 잘 보면 보입니다.
18:41다시 말하면 UFO가 최소한 구름과 같은 높이 정도 된다.
18:46그래서 그때 이제 기상청에다가 바로 당시 구름 높이를 확인했고
18:51나름 이제 카메라의 각도를 어림하고 해서 이제 대체적으로 크기라든지
18:58한 프레임에만 잡혔기 때문에 지나가는 속도도 어림하고 했죠.
19:04그랬군요.
19:05그런데 이제 그것으로 이제 완결성은 좀 떨어집니다.
19:08네. 어쨌든 사진으로 판단한 맨 교수님의 분석이시고
19:11100% 또 UFO라고 단정은 아직 할 수 없다는 점.
19:14네. 그런데 이제 나중에 마침 제가 저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영국에 유학을 갔어요.
19:20그런데 어느 그 다큐멘터리 팀이 저 원판 필름을 들고
19:26이제 영국에 와서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 코닥.
19:29저게 이제 코닥 필름에 찍혔는데 코닥 연구소.
19:32런던 근교에 있는 거기 가서 이제 실제로 확인했죠.
19:35그래서 같이 쫓아가서 이제 뭐 통역도 하고 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19:39그렇게까지 또 확인을 하셨던 내용이 있으셨군요.
19:42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놀랄 게 이뿐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19:48아니 이번에는 집단 목격에 아예 총격 사건까지 벌어졌다는데 무슨 얘기예요.
19:52네. 70년대에도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19:54이게 시대 분위기가 있다 보니까 이상한 정보를 퍼뜨리면 안 되는 분위기였지 않습니까.
19:59그래서 신문에는 실리지 못하고 썬데이 서울에 실렸었는데 어떤 거였냐면
20:02한 초등학교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입니다.
20:05거기서 점심시간을 앞두고 학생들이 이렇게 놀고 있는 상황이에요.
20:09체력 단련을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때 원 반영체 물체 두 대가 차례로 지나가는 것을 본 거예요.
20:15그래서 한 명이 본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다 같이 보고 심지어 담임 선생님이 이은교 선생님도 그걸 본 겁니다.
20:21두 대가 날아가는 걸 보고 나서 당연히 따라갔겠죠.
20:24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싶어서 가고 착륙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 가봤더니
20:29그 부분에 흙이 꺼져 있고 풀들이 다 눕혀져 있는 걸로 봐서 무언가는 분명히 착륙한 것 같다.
20:34그래서 이걸 어떻게 하지 얘기를 할까 말까 이때 시대적인 분위기도 있다 보니까
20:38뭔가 신고를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였지 않습니까.
20:40그래서 이제 교육청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20:42그런데 당연히 상도 받고 유명해지기는 커녕 굉장히 혼나고 비난과 미쳤다.
20:48이상한 얘기를 하는구나라는 비난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고요.
20:52그리고 76년 10월 14일은 더 무시무시한 일이 있었습니다.
20:55서울입니다.
20:56강북 지역 상공에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가 나타났는데 여러 명의 시민들이 그걸 본 겁니다.
21:03그때는 아예 군에서도 이거 뭔가 있다라는 제보를 받고 확인해 보니까 뭔가가 나타난 거예요.
21:08그런데 청와대 쪽으로 접근하는 것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21:11이걸 가만두면 안 되겠죠.
21:12그래서 지금 군에서 실제로 경고 방송을 내보내고 비상대행 체제에 들어가서 실제로 제15비행단 전투기가 출격을 하고 수도방위사령부 하나의 방공여단이 대공포 사격까지 실제로 합니다.
21:24그런데 이 대공포 유탄이 땅에 떨어져서 실제로 한 명이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져요.
21:30그러면 이런 일이 벌어졌으면 나중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공표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21:34그런데 실제로 나중에 했던 말은 미국의 노스웨스트항공 소속의 화물기 보잉 707이 청와대 근처에 비행 금지 구역이 나타나서 우리가 이렇게 대응을 하고
21:44그러니까 하나의 해프닝이었다고만 이야기하고 끝났는데 많은 시민들이 그걸 봤거든요.
21:49그건 분명히 아닌 것 같은데 라고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지금까지도 기록은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21:55그래요.
21:56그런데 더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시대에도 UFO가 목격이 됐어요?
22:00네, 맞습니다.
22:01우리 민족이 기록의 민족이다 그래서 조선왕조실록에는 모든 것들이 다 들어있거든요.
22:06그중에 하나가 우리 조상님들이 UFO 비슷한 거를 봤다라는 증언들이 조금 남아있습니다.
22:13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게 숙종실록 50권에 나오는 이야기인데요.
22:18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넓으며 천둥 같은 괭음이 나고 별처럼 사라졌다.
22:25이렇게 써 있습니다.
22:26이것만 들으면 사실은 이거 UFO 맞지 않나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고요.
22:32그리고 그 당시에는 이거를 화광이라고 했습니다.
22:35그래서 미지의 불빛이라는 뜻인데 그 당시에 이런 기록이 사실은 광해군 때도 있고
22:42그리고 또 선조실록에도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2:45아 그렇군요.
22:46아니 뭐 이렇게 쭉 얘기를 들어보면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많이 출몰하는 것 같습니다.
22:51어떻게 보면 외계인들이 우리나라를 좋아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22:55이번에는 또 코너 속의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2:58UFO 괴담을 둘러싼 진짜 거짓 한번 구분해 보겠습니다.
23:02사실 이게 제일 큰 소문이에요.
23:05뭐냐면 로스웰의 외계인은 실제로 존재하냐 안 존재하냐 이거거든요.
23:12워낙 유명한 얘기여서 일단 존재합니까 아닙니까? 어떻습니까?
23:16저는 존재 안 한다고 생각합니다.
23:19왜 그렇죠?
23:21일단 좀 전에 사진이 잠깐 나왔지만 그게 굉장히 그럴 듯해서 그 당시에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23:29제가 사실 그거 확인하는 현장에도 쫓아갔었어요.
23:33런던에서 저걸 처음 나왔는데 결국 나중에 가짜로 밝혀졌고요.
23:38그리고 이제 관련된 소문들이 많지만 거기 근거가 사실 잘 추적해보면 이 약해요 굉장히.
23:44일단 로스웰 사건이 어떤 사건인지 간단하게 좀 정리를 해 주실 수 있나요?
23:481947년 7월쯤에 로스웰이라고 당시에 미국의 원자폭탄 프로젝트 하는 팀들이 주둔하고 있던 굉장히 민감한 지역인데
24:02거기서 갑자기 비행 접시가 추락했다 이런 보도가 나갑니다.
24:08그러니까 군대에서요. 그러고 나서 바로 없었던 일로 취소가 됐고요.
24:12그러면서 이제 음모론들이 막 생겼죠. 그 이후로.
24:15그러면서론 외계인 해부 영상이다 이런 것들까지 실제로 돌아다니면서
24:20이게 진짜냐 아니냐 여러 가지 해석들이 나왔었는데 일단 거짓으로 보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24:25저는 거짓으로 생각합니다.
24:27이렇게 소문이 또 커지면서 미국 정부에서요.
24:31외계인을 해부했다는 장소인 소문에 51구역이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를 아예 공개까지 했어요.
24:37네, 51구역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24:39여기가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한 지역인데요.
24:42여기가 UFO 좋아하는 사람들의 사실 성지라고 볼 수 있어요.
24:47왜냐하면 이 안에서 외계인을 납치를 해서 실험을 하고 있다.
24:52그리고 또 UFO를 저기에서 분해를 해서 실험하고 있다.
24:55뭐 이런 굉장히 많은 루머들이 이제 성성이 됐거든요.
24:58그런데 미국 정부가 이거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 하고 있다가
25:012013년에 오죽 얼마나 답답했는지 이거를 이제 얘기를 했습니다.
25:05사실 51구역은 이렇게 외계인이랑 관련된 데가 아니라
25:09과거 냉전 시대에 소련 상공을 감시하던 U2 정찰기의 실험 장소다.
25:15그렇기 때문에 민감한 사항이라서 여러분들한테 그동안 공개를 못했지만
25:18지금에서야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25:21다만 그때 발표를 할 때 모두가 궁금했던 게
25:24방금 우리가 얘기했던 이 로스웰 사건 있잖아요.
25:27그래서 외계인 시체 가지고 있냐.
25:29이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궁금했는데
25:31그거에 대해서는 또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25:34그거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했어요.
25:36그러면 UFO 또 괴담 진실 온 거진 두 번째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25:42이번에는요.
25:43미국의 스텔스기를 외계 기술이 벗겼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25:49그러니까 스텔스기가 레이더에 잘 안 잡히기 때문에
25:51이게 무슨 외계 기술을 벗긴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25:54그런데 이게 진실입니까 거짓입니까?
25:56이거는 뭐 확연한 거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5:58실제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스텔스기에 대한 초창기 오해 때문인데
26:02정말 우리 게임에서 보는 것처럼
26:04스텔스 상태에서 눈에 안 보이는 게 아닙니다.
26:06레이더에 보이지 않는 걸 얘기를 해요.
26:08그래서 레이더를 조사받았을 때 반사해서
26:11그 자리로 돌아가는 걸 최대한 막아야 되는 겁니다.
26:14그렇게 하기 위해서 초창기에 F-117 같은 게 어떤 영상을 만나면
26:17저렇게 각지게 만드는 겁니다.
26:19그래서 거울처럼 사방으로 반사하게 되면 온 곳으로 돌아갈 수가 있으니
26:24다른 곳으로 튕겨내게 하기 위해서 저렇게 직선 모양으로 각지게 만든 건데요.
26:29그 기술을 지금 설명하는 것만 들어봐도
26:31실제로 우리가 지금 외계인 혹은 UFO라고 알려진 것들
26:35이건 진짜 진위 여부에 대해서 이건 진짜인 것 같다라고 하는 것들은
26:38F-117이라든가 혹은 훨씬 더 이후에 나온 어떤 스텔스 전투기보다
26:43훨씬 더 그걸 아득히 초월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26:46그러니까 초창기에 봤을 때는 야, 이건 너무 대단해.
26:49외계인의 기술이 아닐까 싶었지만 사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26:52그 정도 기술은 인류가 분명히 할 수 있는 거였다라는 거고요.
26:56심지어 어떤 이야기까지 있냐면요.
26:58어떤 내부 고발까지 있었냐면 오히려 지금 미 정부가 UFO 신화의 배후에 있다.
27:04왜냐하면 민감한 군사 기술을 뭔가 만들고
27:07계속적으로 실험하는 가운데 뭔가 여기에 새로운 무기를 만드는구나라고
27:11외국에서도 알면 안 되고 미국 국민들도 알면 안 되지 않습니까?
27:14그렇기 때문에 뭔가 이상한 현상이 발생할 때마다
27:17이거 외계인이야, 이거 UFO야, 이거 뭔가가 만든 거야라고 해서 일부러
27:21역 정보를 흘리고 뭔가 음모론을 퍼뜨리면 기밀을 숨기는 데 도움이 되니까
27:25그렇지 않았나라고 하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27:29어쨌든 유명 음모론들이 대부분 거짓으로 판명이 났어요, 맹 교수님.
27:34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UFO, UFO 여전히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27:39UFO 진짜 있습니까?
27:41제가 판단컨대 UFO가 저는 확실히 존재한다고는 생각합니다.
27:47그리고 아직까지 현재의 우리 첨단 기술로도 그것의 정체를 정확히 밝히지 못하는
27:55그런 존재가 확실히 있고요.
27:58그래서 미국이 사실은 1948년부터 69년까지 미 공군에서 UFO 전담팀이 운영이 됐고
28:06그래서 굉장한 나름 노력을 했지만 결국은 나중에 이게 정치적인 어떤 문제 이런 걸로 해서 없어졌어요.
28:14그리고 50년이 지나고 나서 2020년쯤 해서 다시 UFO 전담팀이 이번에는 미 해군입니다.
28:22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지금 가동이 되고 있어요.
28:25현재도 가동되고 있고요.
28:26그래서 거기에서 지금 나오는 자료들을 잘
28:30분석해 보면 역시 아직까지도 그 정체를 정확히 파악 못하는 그런
28:36비행체들이 존재는 한다.
28:40그래서 그걸 빨리 정체를 규명하는 게 저는 중요할 것 같습니다.
28:44네, 지금까지 또 세 분과 함께 UFO에 대해서 한번 몰랐던 이야기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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