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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이제 마지막 10회차인데요.
01:03프럼 엔지니어링과 함께 맞물려서 아셔야 될 것 같은 트렌드 3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01:10그 3개는요.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에이전트의 시대예요.
01:15그래서 AI 에이전트가 뭔지, 자영어 융합 시대인데 멀티모달이 뭔지, 그리고 바이브 코딩 아마 들어보셨을 텐데
01:23이 바이브 코딩에 대해서 3가지의 키워드를 살펴보면서 트렌드를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01:31우선 첫 번째는 에이전트 혹은 에이전틱 ALI라고 많이 해요.
01:46생성형 AI 치폿은 익숙하실 텐데 대체 이게 무엇인가, 어떤 개념인가 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1:52그래서 광고들 보시면요. 나만을 알아주는 AI 비서에서 AI 친구, 그 다음에 키워드가 AI 에이전트가 되었는데요.
02:03AI 에이전트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02:07기존의 챗봇은 한 가지의 AI 모델이 어떤 역할을 수행을 한다고 하면 나의 비서가 여러 명 생긴 거예요.
02:15그래서 여러 AI 에이전트가 다 다른 역할을 해서 협력하는 구조를 AI 에이전트라고 합니다.
02:23마치 클래식 가면 왜 지휘자가 올케스트레이션을 하시잖아요.
02:28다양한 악기들이 하모니를 이룰 수 있도록 지휘하듯이
02:32이런 식으로 하나를 여러 가지 구성원들에 의해서 만들어가는 그런 형태를 AI 에이전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02:42쉽게 생각하면 여행 예약할 때 기존에는 어디 여행 검색지하고 맛집, 티켓 정보 혹은 숙박 정보 등등등 다 하나씩 찾아보셨다고 하면
02:53요즘에 AI 에이전틱 시대에는 나 어디로 가고 싶어 라고만 한다고 하면
02:59실시간 가격, 호텔 비교, 항공기 비교 실제로 예약해주고
03:03내 캘린더에 정리까지 해줘가지고
03:06이거를 한 번에 작업을 자동화 해주는 서비스가 실행되고 있죠.
03:11기존에 AI 언어 모델은 이거 못했을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03:15모델과 AI 에이전치는 좀 다른 개념이에요.
03:20모델이 약간 단일 방식, 단일 추론을 했다고 하면
03:23에이전치는 여러 가지 각각의 기능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어떤 아키텍처, 설계를 갖고 있다고 표현을 할 수 있겠어요.
03:32여행 에이전트를 만들 때 사용자가 뭐를 필요로 하는지 사전에 정의된 설계도를 그립니다.
03:39그래서 어떤 모델을 쓸 거고 그 모델이 필요한 건
03:43사용자 입력 값을 잘 처리할 수 있는 프롬프트, 사용자의 말을 기억할 수 있는 어떤 장치들
03:49이런 것들을 일단 설계를 해놓고요.
03:52그 다음 단계에서 도구를 불러와요.
03:55여행 가는데 필요한 거, 비행기 예약 사이트도 불러와야 되고
03:58블로그 검색 결과, 맛집 후기, 여행지 후기, 여행사 사이트, 가격 비교 등등등을 도구라고 합니다.
04:07그래서 이 도구들을 하나씩 다 붙여가지고 최종적으로
04:10사용자는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데
04:13필요한 그 모든 것들을 하나의 에이전트가 처리를 해주는 거라고 할 수 있겠어요.
04:20그래서 AI 에이전트에 있어서 꼭 알아야 되는 개념 3개가 있다고 하면
04:25계획, 행동, 기억입니다.
04:28더 이상 AI가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요.
04:31어떤 목표가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주변 환경을 관찰을 하고
04:36도구를 활용할 줄 아는 프로그램인 거예요.
04:39사람처럼 스스로 생각해서 컨트롤 AI 에이전트가 있으면
04:44그 다음 그 밑에 있는 AI 에이전트, 상사랑 약간 직원의 관계인데
04:49직원한테 너 이거 이런 일 해, 너는 이거 해, 너는 이거 해, 너는 이때는 빠져
04:54이런 식으로 뭐를 수행하고 뭐를 하지 말아야 될지를 판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05:00그랬을 때 중심이 되는 건 프롬 엔지니어링이고요.
05:03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그 모든 자연어 기법들이
05:07이 AI 에이전트에 녹일 수가 있어요.
05:10프롬 엔지니어링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을 해줘야 돼요.
05:14이 사용자는 30대 여성이고
05:17이 사용자는 홀로 여행하는 걸 좋아하고
05:19어디 사이트를 주로 이용해 왔고
05:21여행의 목적은 맛집 탐방이야 라는 그런 정보를
05:25자연어로 AI한테 줘야 되고요.
05:27그런 다음에 이 여행을 위한 에이전트를 만들 때
05:31어떤 도구를 가져와야 될지도
05:33자연어, 프롬프트로 골라서 줍니다.
05:37AI 에이전트가 생각은 어떻게 하는 거냐라고 한다고 하면
05:40함께 우리가 살펴봤었던 COT, 체인 오브 딱 같은 거나
05:45트리 오브 딱 같은 프롬트 엔지니어링 기법이 있는데
05:48인간의 사고를 모방하게 하면서
05:51디시전 트리라고 해요.
05:53의사결정 트리를 이행하게 합니다.
05:55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때도
05:57프롬프트로 주입해가지고
06:00규칙 기반에서 이행을 해줘.
06:03이런 식으로 행동해줘, 수정하고 변경해줘.
06:06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만들 때
06:08절대적으로 중요한 게
06:10프롬 엔지니어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06:13그 다음 저희가 자연어 융합 시대를 살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06:17우리가 쓰는 자연어로만
06:20무언가를 만들고 창조하는 시대에 왔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06:24그랬을 때 요즘은 비전 언어 모델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06:30비전 LLM, 비전 랭구지 뭐를?
06:33이라고 하는데
06:34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06:38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하는 수준이에요.
06:40그래서 더 이상 어려운 어떤 코드나 프로그래밍을 이해하지 못해도
06:44자연어로 영화를 생성할 수 있고
06:47짧은 광고를 만들 수 있고
06:49이미지의 캠페인 문구를 생성할 수 있고
06:52발전 중인데
06:53이것들을 예전에는 이 도메인 지식과 전공 용어들을
06:57알았어야 됐다고 하면
06:59요즘에는 이 자연어를 잘 쓰기만 하면
07:02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07:05이런 걸 멀티모달이라고 하거든요.
07:08전자상거래, 제품 이미지 및 설명을 자동화하고
07:11의료 분야에 또 많이 쓰고 있죠.
07:14세 번째, 마지막 요즘의 트렌드를 또 뽑으라고 한다고 하면
07:19바이브 코딩입니다.
07:21바이브 코딩은 신조어예요.
07:23최츄 PT가 나온 이후에
07:25기술 언어와 자연어가 융합되는 시대가 열렸고
07:292023년도에 안드레 카파시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07:34The hottest new programming language is English라고
07:36가장 세상에서 핫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07:40잉글리시다, 자연어다 라고 말을 해주고 있죠.
07:43자연어의 시대가 열리면서
07:45이제는 코드, 개발자의 프로그래밍마저도 대체가 되고 있는데
07:50바이브 코딩은 느낌에 맡기듯이 하는 코딩 방법을 말을 해요.
07:55AI한테 뭐를 원하는지 정확하게 프롬프트로 말로 해가지고 하는 방식이거든요.
08:02그래서 개발에 있어서도 많은 자동화가 이루어지고 있고
08:06바이브 코딩이 주는 어떤 시사점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살펴보면
08:10바이브 코딩이라는 거는
08:12자연어랑 코드의 경계를 해체하는 그런 행위입니다.
08:17인간의 자연어랑 컴퓨터 언어는 대적점이 있다고 할 수가 있어요.
08:21자연어 같은 경우는 0과 1로 딱딱 떨어지지 않고
08:24미묘함과 어떤 맥락적인 그런 어떤 모호성이 존재하는데
08:29코드 같은 경우는 하나의 컴퓨터 문법이어서
08:33포뮬라대로 수행이 되고
08:350과 1의 어떤 이분법적으로 나뉘어지는 그런 문법이잖아요.
08:41그런데 이 경계가 해체가 되면서
08:43개발자가 혹은 비개발자가 자연어로 자신의 의도를 설명하면서
08:48AI를 통해서 코드를 작성하게 하고
08:52혹은 기존의 코드를 분석하게 하고
08:54또 최적화하는 과정을 모두 AI가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09:00그래서 아마 뉴스에서
09:02개발자가 대체될 거다라는 어떤 전망들에 대해서도 많이들 듣고 계시죠.
09:08제가 한번 바이브 코딩을 직접 해 보니까
09:10오히려 바이브 코딩은 개발자뿐 아니라
09:12비개발자도 내가 원하는 앱들을 만들 수 있고 쉽게
09:17그리고 또한 제품을 구현하는 컨셉을 구현해 볼 수 있어요.
09:22복잡한 코드 작성 대신에
09:24그냥 단순하게 이상형 월드컵 앱 만들어줘
09:27혹은 관광지 비교 앱 만들어줘 한다고 하면
09:31그 정도는 정말 AI가 계속 계속 발달하고 있어서
09:35잘 만들어주고 있거든요.
09:36그럼에도 개발자가 지닌 어떤 경험과 노하우
09:41그 많은 코드를 아우러 보는 전문 지식 없이는
09:44흉내만 낼 뿐이지
09:46완전히 대체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9:58영상을 진단하고
10:00환자의 어떤 진단에 있어서 설명을 충분히 해주는 챗봇이 있고
10:05피지컬 AI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지만
10:08환경을 인지하고 명령을 수행하는 것,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등등
10:13모두 자연어로 융합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10:16이렇게 비학적으로 발전을 하고 있지만
10:18여전히 풀어야 되는 과제에 대해서도 한번 설명드리고 싶어요.
10:22이제 막 시작되는 기술에는 늘 단점이 존재하고
10:25미흡한 점이 존재합니다.
10:27데이터가 부족하고 대규모 모델의 학습 비용도 있고
10:30모델 해석을 한국어 문화에 맞게, 맥락에 맞게 해석하는 어려움도 존재하고요.
10:36악용 가능성이나 해킹, 어떤 범죄, 윤리적 문제는
10:40여전히 해결을 해야 되는 과제예요.
10:42이 AI가 모든 걸 다 해준다는 말은 한편으로
10:45편하면서 또 무서운 얘기입니다.
10:47좀 두려운 얘기인데
10:48이 AI의 자율성과 판단력이 사람만큼 높아지면
10:53정보에 있어서의 투명성, 데이터의 공정성, 규제,
10:58윤리적 이슈에 대한 대비를 필수적으로 하셔야 되고요.
11:01제가 최근에 어떠한 프로토콜을 사용을 해보니
11:04제 개인정보가 생성형 AI를 만나서
11:08아무렇지 않게 그냥 다 배포가 되고
11:10공유가 되는 어떤 아직까지 되게
11:13성숙하지 못한 기술 시장이기 때문에
11:16이런 것들은 개인이 대비할 수밖에 없고
11:18정부 차원에서는 AI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를 해야겠지요.
11:23그래서 사용하는 사람이요.
11:25이러한 것이 있다, AI가 잘하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11:30어떤 한계적 지점을 인지하고 사용을 하셨을 때
11:33그 활용 범위가 대법적으로 증가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11:37궁극적으로 이 자연어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이 시대에는
11:41인간과 AI의 소통 방식이 많이 변화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46그럼 어느 지점에서 어떻게 협력해야 되는지에 대한
11:50이제 고민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11:52AI를 개발자의 동료로 맞이하느냐
11:55혹은 조력자로 맞이하느냐
11:57어떤 스탠스를 갖고 있냐에 따라서
12:00여러분들의 어떤 하시려고 하는 거에 있어서
12:03생산성, 업무 자동화 혹은 더 창의적인
12:07집중할 수 있는 데 필요한 시간 배분이 이루어질 예정이고요.
12:11시민 개발 시대가 열렸다라고 또 미국에서 표현을 하고 있어요.
12:15그야말로 자연어 프롬프트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12:19프롬 엔지니어링이 중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23그럼 우리는 무엇을 이 미래에 대비해야 될까
12:26준비 전략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이 회차를 마치려고 합니다.
12:31가장 강조하고 싶은 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지만
12:35이 프롬프트를 아무리 잘 써도
12:38협업을 하지 못한다고 하면 무용한 도구가 될 거예요.
12:42그럼 누구랑 협업하느냐라고 한다면
12:44사람과 사람 간의 협업도 중요하지만
12:47AI와 협업하는 능력이 핵심 역량이 될 것입니다.
12:51단순히 도구로 활용하는 게 아니라
12:53아까 전에 혼자 생각하고 혼자 자율적으로 명령하고
12:57이 모든 것들을 해주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되면요.
13:01얘랑 어떻게 협업해서 나와 공존하게 하는가에 대한
13:06그런 어떤 철학적인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고요.
13:09현재는 여러분들이 채찍 PT나 생성형 AI 플랫폼에
13:13단순히 질문을 하는 어떤 기술로 많이들 쓰시겠지만
13:18AI 에이전트 시대에는 이제는 설계력입니다.
13:23설계를 하셔서 내가 필요한 일손을 거둘 수 있는 것들을
13:27직접 만들어 보실 거고 그런 미래가 열릴 예정입니다.
13:31AI 에이전트, 멀티모달, 자연어 융합시대,
13:34그리고 마지막 바이브 코딩 함께 관련해서
13:39알아야 할 어떠한 중요한 포인트들과
13:42앞으로 생성형 AI와의 메커니즘에 있어서
13:45어떠한 대화의 포인트와 특성을 갖고 있는지도 살펴봤습니다.
13:501회 차부터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내용은
13:53AI랑 대화할 일이 많고
13:55AI를 사용해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13:57능동적으로 하느냐 수동적으로 하느냐에 따라서
14:00활용이 될 수도 있고 무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14:03그랬을 때 이 메커니즘은 세 가지 관점에서
14:07좀 변할 예정이라고 생각을 해요.
14:09우선은 인간의 언어는 이런 언어적인 요소도 있지만
14:13비언어적인 요소도 있지 않습니까?
14:16우리의 표정, 우리의 제스처, 우리의 감정까지도
14:20이해하는 대화가 발전될 예정일 거예요.
14:24그리고 두 번째 어떤 흐름은
14:26멀티모달 소통이 될 거예요. 대화에서
14:29단순히 텍스트 투 텍스트가 아니라
14:32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그냥 보여줘.
14:35Show, don't tell.
14:37보여주고 말하지 마. 라고 하는 어떤
14:39대화 메커니즘의 시대가 열릴 텐데
14:41아주 쉽게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예는요.
14:45건축가가 뭔가 구조를 변경해야 될 때
14:48직접 현장에 가는 게 아니고
14:50AI가 실시간으로 어떤 VR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14:54안정성을 분석해주면
14:56인간은 감수 정도 하는 그런 게 되겠죠.
14:59그리고 제조 현장에서 제품의 어떤 부품을
15:03사진을 AI가 촬영해 주면
15:04이 제조 현장의 작업자는
15:07필요한 부품 재고까지도
15:09AI가 확인을 해 줄 테니까
15:10그냥 AI가 보여주면
15:13인간은 결정만 하는 그러한
15:15멀티모달 소통에도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18마지막은요.
15:20더 핵게인화가 되고
15:22맞춤형 상호작용의 시대가 열릴 거예요.
15:25나만의 AI, 나를 알아주는 AI가
15:28등장하기 시작하면서
15:30나만의 AI가 어떻게 나와 공존할 것인가에 대한
15:34과제가 남아있습니다.
15:36이 모든 게 AI 대화, AI 대화의 메커니즘을
15:40내가 어떻게 꾸려나가는가를
15:42철학적으로 생각해 보셔야 되는
15:43그러한 미래의 방향들입니다.
15:45이 시대를 살아갈 때 중요한 도구는
15:48우리의 자연어라고 생각합니다.
15:52자연어를 어떻게 활용을 하고
15:54어떤 한계가 있고
15:55어떻게 접목하면 좋을지에 대한
15:58강의를 보신 분들이
15:59여러분들의 일상에 혹은
16:02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생성형 AI에
16:04자신만의 언어를 새기셨으면 좋겠습니다.
16:06한국국토정보공사
16:10한국국토정보공사
16:12한글자막 by 한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