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ct the Boss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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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06오우씨 왜 그래? 집에서 출근하는 거 아니야?

00:12아 예. 아 그게요. 그게...

00:16노은설 집에서 잤다. 왜?

00:20아 그래요?

00:23둘 아니고 셋이. 아니 아까 그 친구가 이렇게 가운데서 잤어요.

00:28걔가 그렇게라도 양귀를 좀 흡수하고 싶다나?

00:31막 그래가지고. 아 사정이 있었겠죠.

00:33네. 맞아요. 그거예요.

00:41회사 생활 힘들죠?

00:42아니요.

00:43정말?

00:44아니요. 가짜요.

00:48그래도 할만해요.

00:58타세요.

01:05본부장이 뭐 어쩌지?

01:17혹시나 해서 걱정하실 일은 없었습니다. 회장님.

01:21그런 걱정 안 해. 걔가 여자를 돌같이 보는 애야. 이해가 가?

01:27네. 저도 한 여자를 제외하고는 돌같이 봐서요. 회장님.

01:32그러잖아. 어떻게 오늘 일찍 출근했어? 그놈이 좀 반성 좀 한 거야?

01:37그게...

01:39그게...

01:41본부장님!

01:42아우 일어나줘 좀.

01:44네?

01:45아 회사 가요. 좀 늦었어요 지금.

01:46본부장님!

01:47아 회사 안 가.

01:48본부장님!

01:49나와! 나와!

01:50야! 일어나!

01:51아! 아 예. 아마도.

02:05그래. 역시 강하게 키워야 하는 건가. 사자도 쥐새끼 벼랑에서 밀어내잖아. 강해져요.

02:16아닌데?

02:18전에 있던 대장을 이기고 새로운 수컷이 새 대장이 되면요.

02:22전에 있던 대장 새끼들을 그렇게 죽이는 거라던데요?

02:25그게 사실이야?

02:27왕이 뭘 포악해?

02:29어떤 사람은 하이에나가 왕이라고도 한답니다 회장님.

02:33사자 새끼도 잡아먹고 사자가 잡은 먹이도 뺏어먹고 그러거든요.

02:37아니 그럼 저런 게 대 왕이 하이에나란 말이야?

02:41이게 말이 돼 그게?

02:44대인이 귀국한 거야 이제? 어제 왔었잖아.

02:51설마 까먹었던 거야?

02:54그딴 거 기억할 수 없어. 누가 뽑아준 정신없는 비서 덕에.

02:59뭘 봐. 네 얼굴 아까 한 번 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나빠.

03:05그만 나가지.

03:09그만 나가지.

03:11그래.

03:12그럼 이따 또 올게.

03:14정말 까먹고 있었나.

03:28안녕하십니까.

03:32차지연이 밴댕이야.

03:45차지연이 밴댕이야.

03:47차지연이 밴댕이야.

03:48차지연이 밴댕이야.

03:50차지연이 밴댕이야.

03:53차지연이 분명히minist Stanislavski킥아.

03:55시청해 주겠습니다.

03:56여기저VE는 조금 더 큰 Jorge.

03:57차지연이의 부�eté cute.

03:59참다이.

04:01이건 시rim으로 보였다.

04:02날ündanın 날이신 té.

04:05차진리стра inscre.

04:07미친 상자.

04:08kelteri이신 bland기 choose vivir.

04:10뭐, 뭐라, 뭐라는 거예요?

04:30무슨 소리예요, 그게?

04:40무슨 소리예요, 그게?

04:50무슨 소리예요, 그게?

04:56무슨 소리예요, 그게?

05:12무슨 소리예요, 그게?

05:16무슨 소리예요, 그게?

05:28공장님, 괜찮으세요?

05:32공장님, 괜찮으세요?

05:34빠져, 빠져.

05:42복도!

05:51아, 죄송합니다.

05:51병원 안 왔어도 괜찮을까요?

05:53거기 되셨을거같은데...

05:54어우 진짜!

05:56농술은 진짜!

05:57우주돌멩이 같아!

06:00돌멩이 주제에.'

06:01가속도부터 산."

06:02모든 걸 아장내고 박살내 ego'

06:04제가 언제요?!

06:05언제?!

06:07오늘도 울었고, 어제도 울고.

06:09나 박살내고, 꼰대 박살내고, 회사 주식 박살내고. 더 알려줘?

06:15근데 그걸 다 내부러 그렇게 하려고.

06:18시끄러워!

06:21너는 꼰대가 기저귀 빨개 되는 거 너 때문인 거 알면 바로 아웃이야.

06:26그냥 아웃이 아니고 태평양 한가운데 돌가루로 만들어서 묻어버릴 거라고.

06:30너 딱 기다려. 아주 적절한 시기야. 모든 걸 까발리겠어.

06:35돌봐.

06:37까발리지 말고 일을 해 주세요.

06:39나한테 고장님 집을 다 묻어두고 있는데.

06:46빤스라든지, 잠버릇이라든지.

06:54안 되겠군.

06:56지금 당장 까발리겠어.

07:00아, 아, 아, 못 묻었네.

07:06이게 다 무슨 소리야?

07:08내가 utilities만 내 것 같아.

07:11나.

07:12나는 땅듐 nuestro, aguplain.

07:14응.

07:16그런데엠이 날� Kabbalah는уют passport은 와야 한다니까 usch.

07:17그렇구나.

07:19건�umu 그 programmer만 лет 안 fixed��.

07:23내가班이 있는 재tamad이야.

07:24내가 comprom hic Τ designated residential 한간만 Arm에QUA어 sensМ.

07:27땅듬 nasaîne sa아 insecurity.

07:28여러분 다我知道,

07:29정말 Harmon viele 무기농이예아 invers다.

07:31안 봅하겠군 Notares afford mugsa.

07:34안 봅하겠지 Yourifs 사장amo이 режим

07:35이메일 체크 후 연락 부탁드립니다.

08:05감사합니다.

08:35정확히 말해.

08:37차지연 본부장님 입으로 얘기하는 거 직접 들었다니까요.

08:43노은설 씨가 말해봐.

08:45사실이야?

08:47몸롱이 그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 대꾸할 가치도 없고요.

08:55룸사롱 폭행 사건 그건 제가 맞습니다.

08:59그치만 어디까지나 우연이었고 결코 의도적인 건 됐어. 충분해.

09:04저도 몰랐던 일이에요. 저도 제가 얼마 전에 그 일이 충분하다고 했어.

09:10어차피 사내 인트라넷 통해 다 알려졌고 우리 선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야.

09:15의도적이었든 아니었든 노은설 씨 덕에 우리 비서실 아주 우스워졌어.

09:22그건 죄송합니다.

09:25그치만요 양과장님.

09:28대추에 말도 안 된다니까요.

09:30그건 강남 주상복합에 똥채 서 있는 겸이지.

09:33저 비서로서 쪽팔리고 수치스러워요 양과장님.

10:03무슨 할머니가 뻑하면 손줄을 납치하세요?

10:11그럼 놔줄까?

10:13좋다.

10:14단 카드구 차구 주식구 죄 막아버릴 거야.

10:18맨몸으로 노숙을 하든 밥을 빌어먹든

10:21니 혼자 힘으로 시작할 자신 있으면 그렇게 해.

10:25어쩔 거야.

10:28그렇게 할 거야?

10:30할머니.

10:37이거 업무상 폐임죄야?

10:40아무리 입사전이라도 그렇지.

10:42회사에 끼친 소례가 얼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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