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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8질병도 사건이다. 하나의 사건을 통해 그 안에 숨은 질병을 바라봅니다.
00:15질병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을 쉽고 재밌고 시원하게 알려드릴 건강의 재구성 썰록입니다.
00:22썰록과 함께 여러분의 건강 궁금증을 해결해드릴 닥터와 선생 서동주입니다.
00:26오늘은 또 어떤 의뢰가 들어왔을지 오늘 사건 연루자를 호출해 한번 알아볼 텐데요.
00:32연루자 어서 오시죠.
00:34안녕하십니까. 배우 이미영입니다.
00:37그러면 오늘의 연루자 신상부터 한번 빠르게 털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0:41이름 이미영. 올해 나이가 64세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00:4864세요? 저희 어머니가 65세인데 너무 동안 아니세요?
00:53안 돼. 지금 깜짝 놀랐어요.
00:58역대급 동안 연루자가 나오신 것 같습니다.
01:01정말요? 감사합니다.
01:02최강 동안입니다.
01:03전혀 그렇게 안 보이시는데요.
01:07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불리는 이미영 씨인데요.
01:10그런데 그녀가 연예계로 대표하는 것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01:13자 보시면요.
01:15오빠는 개그맨 이창훈 씨.
01:18맹구.
01:19알죠. 알죠. 배트맨.
01:20첫째 딸은 아이돌 티아라의 보람 씨세요.
01:24그렇죠.
01:24그리고 둘째 딸 우람 씨 역시 아이돌.
01:27완전 DNA가 타고난 연예인 집안이십니다.
01:30뭐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01:33아니 그리고 또 알고 보면요.
01:361978년 미스 혜태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밈으로도 아주 무명하십니다.
01:41정말 빛이 나십니다.
01:43아니 지금 보면 다른 것도 다른 건데 사실 동안이시긴 한데 진짜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01:50오늘 조명까지 반짝반짝 하니까 너무 눈부시는데요.
01:53진짜 반짝반짝 빛이 나시는데요.
01:54그만하십시오.
01:55엄마 안 쳐놓고 장난하는 거 아니야.
01:59겸손의 미덕까지 또 갖추고 계신 오늘의 연루자 이미영 씨입니다.
02:02아니 그런데 이렇게 화려한 이미영 씨가 대체 오늘 어떤 사건이 연루돼서 이 자리에 연루자라는 타이틀로 호출이 되신 건지 참 의아하거든요.
02:10어떻게 좀 감이 오시는 게 있으신가요?
02:13잘 모르겠는데 나는.
02:14네 전혀 모든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세요.
02:16오리무중이라는 왜 오신지 모르세요 다들.
02:19자 좋습니다.
02:20그러면 오늘 대체 이미영 씨가 어떤 사건이 연루돼서 이 자리에 오게 되신 건지
02:24연루된 사건 영상을 통해 단서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02:28영상 큐
02:29방실에서 가족의 사진을 보고 계신데요.
02:43어 딸인가?
02:46네 젊어 보이죠.
02:47네 그렇죠.
02:48딸처럼 보이네요.
02:50누구 사진 보시는 건가요?
02:52제 사진이에요.
02:532년 전에 찍은 사진이거든요.
02:542년 전이요?
02:582년 전이요?
02:59진짜?
03:00저게 2년 전이라고?
03:01저희도 막 딸인 것 같다 이랬는데 지금.
03:03어머머 어머머.
03:0910년은 늙은 것 같아요.
03:11노아가 빨리 왔어요.
03:13주름도 많이 생기고 완전히 변했어요.
03:16진짜 엄청 동안이셨네요.
03:18완전히 변하시네요 진짜.
03:19아 속상하겠다 하셨어요.
03:23아 속상한 정도가 아니다 저거는.
03:24네 불과 2년 만에 급격히 노아가 진행되신 것 같은데요.
03:30무슨 아니 왜 어디 아프신가?
03:32여름 8월달 그때쯤인 것 같아요.
03:362년 전 계속 몸이 아팠거든요.
03:40근데 그 당시에 아플 때는 맥이 없고 미열이 계속 있었어요.
03:46처음에는 저는 뭐 아마 감기 왔나?
03:50폐의 이상이 있나? 이렇게 생각했죠.
03:52그래서 기침도 하고 가래도 많고 했어요.
03:55그 당시에.
04:002년 전에 보통은 좀 감기 정도를 의심할 만한 증상으로 시작하셨는데요.
04:05이번에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한 일주일 후에 원장님 내꺼 원장님이 올라와서 큰 병원 가발해서 갔는데 거기서도 암이라 하시더라고요.
04:18암 판정받은 거죠 거기서.
04:22다발성 콜스.
04:25혈액암에 걸렸어요.
04:26혈액암.
04:27어머나 어떡해.
04:29진짜 고생하셨겠네요.
04:33암투병이 원인이었군요.
04:35요즘 혈액암이 좀 많은 것 같아요.
04:38네 그렇죠.
04:39정말 다발성 콜스종이 통증이 다발성으로 전신이 나타나거든요.
04:43특징이거든요.
04:43그냥 말 그대로 여기저기냐.
04:45여기저기 사실 이제 종양이 퍼지기 때문에.
04:48이렇게 혈액이 온몸에 또 도니까요.
04:51그렇죠.
04:51아 너무 아파.
05:03온몸이 다 아파.
05:10아 너무 아파.
05:12엄마 어떡하니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05:14여전히 고통이 시달리고 계시는군요.
05:16그러니까 얼굴이 저렇게 상하실 수밖에 없겠다.
05:19숨도 자고.
05:20사고 가슴도 답답하고 허리도 아프고 완전히 신발도 못 신고 이름도 못 났어요.
05:27그 당시에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게 염증 때문이라고 염증이 인해서 그렇게 됐다 하시더라고요.
05:36그리고 몸이 상하니까 이렇게 또 외모도 다 변화가 올 수밖에 없어서요.
05:40사람이 아프면 만사가 다 귀찮거든요.
05:42네.
05:46친구가 와서 뭐 알아보더라.
05:48옛날 모습이 없대요.
05:49너무 슬퍼서 진짜.
05:52옛날에는 진짜 눈도 코고 막 엿보고 정신이 났는데 옛날에 와서 하나도 없다고.
05:57막 끌어안고 울트라고.
06:01피어난 것도 슬퍼고.
06:04이 아파 누워있는 것도 슬퍼고.
06:06얼마나 서러우시겠어요.
06:07열심히.
06:08열심히.
06:09엄마 보고.
06:10열심히 일했는데.
06:11지금 좀.
06:12아 어떡해.
06:13여유있게 살만하니까 병이 많잖아.
06:21대부분 저렇게 좀 살만하면 저렇게 아프면 진짜.
06:24저희 어머니도 살만하니까 돌아가셨어.
06:27아유.
06:27아프셔서.
06:36전반적으로 몸에서 염증 수치가 좀 높게 나와 있는데요.
06:40이로 인해서 면역력이 좀 많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06:43환자분이 느끼는 피로감이나 무기력이나 그리고 전신적인 통증이 이러한 염증 수치를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06:56끝이 없는 거죠.
06:59속상하시.
07:00지금까지만 해도 힘들었는데 지금 원장님이 얘기 들어본 게 막막하네요.
07:08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아요.
07:12아니 어떻게 2년 만에 저렇게 완전히 딴 사람이 될 수가 있을까요?
07:16불과 2년 전 사진이었습니다.
07:18그렇습니다.
07:19저희가 뭐 따님 사진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던 게.
07:21이야 진짜 무섭다.
07:22불과 2년 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다.
07:25정말 충격적이죠.
07:26난 정말 저분 내내 얘기 들으면서 내 얘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07:31왜냐하면 저도 좀 겁나거든요.
07:33그렇죠 그렇죠.
07:34왜냐하면 방금 살해자 같은 분도 너무나도 건강하게 지내셨던 분이시잖아요.
07:39사진만 봐도 에너지가 넘치셨고.
07:41그래서 더욱더 보는 내내 안타까움이 그치지 않았는데요.
07:45왓선생님께서는 사건 영상을 보는 내내 뭔가 좀 끄덕이시면서 이해가 된다는 듯한 그런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07:52네 그런 이유가 있었는데요.
07:54우리가 이제 영상을 보다가 저분께서 2023년 8월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다발성 고수증 1기를 판정받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요.
08:05우리가 이 영상을 통해서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그녀가 통증을 느꼈던 8월입니다.
08:12날짜하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네.
08:15지금도 이제 거의 비슷한 여름철인 거잖아요.
08:17그렇죠.
08:18지금도 이제 7, 8월이 됐잖아요.
08:20그 이유가 있어요.
08:21우리가 7, 8월이 되면 기온이 높아지죠.
08:24훅 지고 뭐 지금도 저희 지금 덥죠.
08:27얼마나 추측이 나는 길만 해도 고통스럽습니까.
08:30슬프하고 진짜.
08:31불 켜져서 팍팍.
08:32그렇죠.
08:33굉장히 더워지는데 제가 좀 더위가 가시는 선뜻해지는 얘기를 좀 하나 드릴게요.
08:38한 기관에서 연구를 했습니다.
08:41네.
08:42네.
08:43체내의 염증 수치가 상승하는 것이 바로 이 더위가 발생하는 기간이다라고 합니다.
08:48네?
08:49아니 겨울에 통증을 많이 느낀다는 얘기 들어봤어도 여름에 말도 안 되는 것 같은데.
08:56그러니까요.
08:57여름에 더 뭔가 건강이 안 좋아진다.
08:59뭐 일단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일 테니까 좀 더 들어보자고요.
09:02네.
09:03이 기간 동안에 이 염증 인자의 평균 농도가 덥지 않은 계절에 비해서 현저히 증가했다고 합니다.
09:09이 특히 체내 염증은 10월에 비해서 7월에 3.8배 정도 증가를 했어요.
09:16이 가장 높은 수준의 상향 조절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09:19또 온도 상승이 유전자와 단백질 수준 모두에서 염증을 지린 사이토카인 생성을 또 증폭했다고 합니다.
09:27그 말은 즉 고온이 건강한 사람의 염증 수치를 높여서 다양한 질병 발병의 위험을 더 높인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09:35진짜 큰일 났네.
09:37나는 진짜.
09:38그렇죠.
09:39혹시 이미 조금 불편하신 기색이 있으신가요?
09:41아니 저는 사실 염증하면 진짜 저는 무서워요.
09:45정말요?
09:46염증 때문에 몸이 안 좋으신 게 있으실까요?
09:49아니 사실 저는 좀 늘 암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09:55어머니는 최장암으로 돌아가셨고 저희 오빠는 지금은 완치는 됐지만 어찌됐든 폐암 초기에 진단을 받아서 지금 암투병을 했어요.
10:06좀 좋아지셨어요.
10:07그나마 다행이네요.
10:08맞아요.
10:09그래서 저는 암이 유전이라고도 하고 또 암에 대해서 저는 공부를 좀 해보니까 이게 다 염증으로 인해서 오는 거라고 저는 그런 얘기를 들어서 좀 겁이 나더라고요.
10:20그렇죠.
10:21이제 사실 관리하는 데 있어서 조기 발견도 중요하신데 혹시 건강검진을 꾸준히 하시는 거죠?
10:26받고 있어요.
10:27그런데 사실 저는 갱량기가 되면서 체중도 증가하고 또 검진을 받았을 때 저는 대장 용종 3개도 발견됐고 또 자국내막증이 있다고 해서 검사를 했더니 사실 내막증은 아니고 혹이 또 그렇게 많이 있더라고요.
10:44그러니까 이 골호공만한 혹이.
10:47근종 같은 게 좀 있나 보네요.
10:49그렇죠.
10:50그런데 그게 엄청 크더라고요.
10:51놀라셨겠다.
10:52네. 그런데 저는 진짜 왜 나이가 들면서 이렇게 혹이 많아지는지 뭐 부신에도 혹이 생기고 뭐 여기 뭐지 갑상선.
11:01갑상선 멸절도 있고.
11:02여기도 또 혹이 있고.
11:04진짜 겁나는 것 같아요. 염증이 있다고.
11:06혹이 있다는 건 결국 염증으로 갈 수도 있고 그 염증이 또 아무래도 갈 수 있고 이랬잖아요.
11:11그러니까 저는 사실 진짜 염증이라면 정말 무서워요.
11:14가족력부터 해서 정말 근심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11:17그러면 이 말씀하신 혹 용종이라고도 하죠.
11:20이런 혹이 나이들면서 생기는 것도 염증이랑 좀 관련이 있을까요?
11:24네.
11:25관련이 있을 수 있죠.
11:26이 용종.
11:27특히 용종은 염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11:30이 용종이 단순 조직이 자라는 것이 아니라요.
11:34만성염증이 원인이거나 동반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밀접한 연관이 있는 거죠.
11:39염증 때문에 늙는다.
11:41진짜 화가 나네요.
11:43그러면 일단 저희가 뭔가를 도움을 드리기 위해 부른 거니까.
11:47그럼 염증 관리만 잘하면 이거 어떻게 좀 괜찮아질 수 있는 거예요?
11:50아니죠.
11:51아니요.
11:52염증이 왜 생기는지 그걸 좀 알아야 된다.
11:56염증의 원인.
11:57원인.
11:58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되겠죠.
11:59네.
12:00우선 염증이라는 접근을 물리치려면 그 염증이 왜 생기는지부터 알아야겠죠.
12:05그러려면 우리가 활성산소에 대해서 조금 알아야 합니다.
12:09활성산소요?
12:10네.
12:11이 활성산소는요.
12:12산소를 활용하고 남은 이 찌꺼기인데요.
12:16체내의 만성염증이 원인이 되는 물질이기도 하죠.
12:19활성산소라는 게 우리가 숨 마셔도 활성산소가 생긴다.
12:22저는 그런 말 들었어요.
12:23그렇죠.
12:24네.
12:25근데 왜 생긴 거야.
12:27못 때문에.
12:28그런데 우선 이 활성산소는 정말 다양한 원인으로 이 체내에서 만들어지죠.
12:33그리고 체내 혈관을 통해서 또 전신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12:37이 활성산소는 매일 발생하고 또 매일 우리 몸에 쌓이게 되겠죠.
12:42그런데 이 활성산소가 적당할 때는 괜찮아요.
12:46그런데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12:49뭐든 과유불급이니까 찌꺼기 당연히 문제가 생기겠죠.
12:53그렇죠.
12:54이 정상세포까지도 공격하게 됩니다.
12:57그럼 어떡해?
12:58큰일이라는 거 아니에요?
13:00네.
13:01그렇겠죠.
13:02우리 몸에 전신질환의 원인으로 작용을 하기도 하는데요.
13:05실제 현대 질병이 약 3만 6천여 가지 정도 된다고 합니다.
13:10그중에 굉장히 많죠.
13:12엄청 많네요.
13:13그중에 약 90%의 원인이 활성산소라고 하죠.
13:1690%면 거의 대부분인 건데 그러면 이 전신질환.
13:20그중에서도 활성산소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병들 어떤 게 있을까요?
13:23네.
13:24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알차이머, 치매, 파킨슨병,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암, 노화, 피부질환 거의 모든 질환들이죠.
13:34암도 있네.
13:35나 진짜 이거 큰일 났네.
13:38그러게요.
13:39진짜 이 전신에 무시무시한 질환들이 대부분이 활성산소로부터 약이 되는 거였어요?
13:44그렇죠.
13:45저는 근데 지금 다행인 거 같아요.
13:46뭐가 다행이에요?
13:47심각한데?
13:48보통 우리가 이렇게 건강프로를 보면 우리 몸에서 잘 생성되던 것들이 40대를 기점으로 저는 감소한다고 들었거든요.
13:57그렇죠.
13:58그럼 제 나이가 지금 64세니까 거기에 비례해서 저는 활성산소가 줄어든다는 거 아니에요? 없더라고요.
14:06많이 못 만든다 이제.
14:07네.
14:08정말 그러면 좋겠습니다.
14:09그런데 아쉽게도 활성산소는 반대예요.
14:13이 40대를 기점으로 증가를 하게 됩니다.
14:16에?
14:17그럼 어떡해?
14:18뭐 거꾸로 해요?
14:19나 여기 오라 그랬으면 나를 빨리 이거 어떻게 해야 되지?
14:23갑자기 제 책임감이 좀 난감해지는데
14:25갑자기 나는 눈붕이 온다.
14:26일단 조금 진정하십시오.
14:27분명히 방법이 있을 겁니다.
14:29활성산소가 정말 암을 유발하는 게 맞는지부터 차근차근 한번 살펴볼게요.
14:34어떻습니까?
14:35네.
14:36실제로 활성산소는 세포 내에 신호 전달에 관여를 해요.
14:41이로 인해서 암의 증식과 이동, 침습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4:47그렇다면 이게 평소에 운동 같은 거를 좀 열심히 해서 체내에 쌓여가고 있는 활성산소나 이런 노폐물조를 잘 배출해주면 좀 좋아지지 않을까요?
14:56그렇죠.
14:57우리가 이제 올바른 신체 활동을 유지하면 활성산소가 적당히 단기적으로 증가해서 오히려 면역 방어에 적응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죠.
15:06다만 일상 속에 이런 꾸준한 운동이 아니라 중간중간에 너무 격렬하고 과도한 운동들을 하거나
15:13혹은 장시간 이런 무리한 운동을 할 시에는 일시적으로 활성산소의 생성은 증가시켜서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고요.
15:22이 노화를 비롯한 각종 질병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5:25그러니까 너무 과하게 운동을 해도 안 된다는 거잖아요.
15:27그렇죠.
15:28그런데 이 적당히 꾸준히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게
15:31제일 중요하죠.
15:32정말 쉽지가 않거든요.
15:33그럼 어떻게 해도 방법은 있어요?
15:35아무리 아무 대책도 없이 저희가 이 자리에 부르지는 않았을 거니까
15:39우리 왓선 선생님만 믿고 한번 쫙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5:42네. 당연히 방법이 있습니다.
15:44활성산소가 체외로 배출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15:48지금 보이시나요?
15:49다행히도 이 활성산소가 향산화, 이 영양소와 만나면요.
15:55보시는 것처럼 체외로 배출되고 있죠.
15:58막 붙어서 떨어져 나가네요.
15:59영양소 저거 뭐예요 저거?
16:01네. 이 영양소의 정체는 바로 글루타치온입니다.
16:05글루타치온은 많이 들어봤습니다.
16:07맞아요. 나도 글루타치온 많이 들어봤어요.
16:09인기에요 인기.
16:10네. 우선 이 글루타치온은요.
16:12항노화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인, 글리신, 글루타민, 시스테인으로 이루어진 천연 항산화제예요.
16:19주로 이 간에서 많이 생성되고요.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해독작용을 돕는 영양소입니다.
16:26이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네트워크를 기억하시면 됩니다.
16:30항산화 네트워크는 또 뭡니까?
16:32네. 이 항산화 성분들은 서로가 서로의 항산화 능력을 주고받으면서 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또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되죠.
16:41이때 최종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글루타치온입니다.
16:46그럼 이 글루타치온도 몸에서 생성이 되나요?
16:49네. 좀 전에 간에서 생성된다고 말씀드렸죠. 몸에 생성이 됩니다.
16:53그러면 뭐 얘도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거 아니에요?
16:58그러니까요. 나쁘다는 활성산소만 오히려 증가하고.
17:01글루타치온도 감소하겠네요. 그렇죠?
17:03네. 또 안타깝게도 사실입니다.
17:06네. 최대 글루타치온은요. 아쉽게도 이 40대부터 극감을 해요. 극감.
17:11극감이요?
17:12네.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진짜 가파르게 사라지네.
17:15아니 선생님 그러면 우리 몸에서 이렇게 부족해지잖아요.
17:18글루타치온이 결핍되면 우리 몸에는 또 어떤 그런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는 건가요?
17:23예. 글루타치온 감소 역시 전신 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요.
17:28고혈압이나 당뇨병은 물론이고요.
17:30알차애모, 인지기능 저하 혹은 파킨슨병 거기에 암 그리고 불임,
17:35퇴행성 장애까지 일으킬 수도 있죠.
17:37어떡하냐 난 진짜.
17:39난 글루타치온이 확실히 지금 많이 없어진 것 같아요.
17:43왜 그러세요? 방금 설명하신 것 중에 좀 연관이 있는 불편함이 있으세요?
17:46아니 정신이 내가 요즘 정신이 없어요.
17:48사실 점점 기억력도 떨어지고.
17:50그러다 보니까 제가 뇌 건강도 무척 걱정이 되거든요.
17:54그러면 선생님 황산화력을 막 끌어올릴 글루타치온 보충법이 좀 있나요?
17:59물론 있습니다.
18:00구척설로?
18:01우리 또 연루자이신 이미영씨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18:05이 항산화를 지켜줄 특별한 글루타치온 충전법
18:08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8:10영상 큐!
18:11요즘 러닝크루 또 인기예요.
18:24속도 조금만 올리실게요.
18:26네.
18:27부럽다 저렇게 뛰는 호수틀을 보니까.
18:29건장한 남성들을 이끄시는데요.
18:30그러네요.
18:31저기 안녕하세요.
18:32네 안녕하세요.
18:33아니 남자분들을 이끌고 되게 열심히 달리시는데
18:37저희 오늘 개선자분 맞으신가요?
18:38네 맞습니다.
18:39제가 오늘의 개선자 오연수라고 합니다.
18:41반갑습니다.
18:42에너지가 넘쳐보입니다.
18:45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46대 오연수입니다.
19:00와 46대 오연수입니다.
19:03관리 정말 잘하셨네요.
19:05아니 근데 개선자시면 아프셨던 건데
19:13혹시 이거 보이세요?
19:16제가 예전에 나이가 그때 33인가 그랬을 거예요.
19:21그때 갑상선 암에 걸려가지고
19:23좀 힘든 시기를 보냈었는데
19:26믿기지도 않고
19:27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을까
19:29조금 암울한 시기가 있었어요.
19:31어머 세상에.
19:33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19:35저는 사실 가족력도 없고
19:37제 인생에 암은 절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19:41진짜 30대 초반에 이런 일이 있으니까
19:43너무 받아들이기가 힘들더라고요.
19:45슬픔에 오랜 시간 빠져있다가
19:47아이를 보면서 많이 극복했어요.
19:50그래서 그때부터 건강이 저한테는 1순위가 되었고요.
19:54지금도 관리를 잘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00진짜 관리랑 저렇게 되는구나.
20:03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게 진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20:06희망을 좀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20:08비결을 좀 알면 좋을 텐데요 저희가.
20:11자 손목 발목 돌리기 시작.
20:13하나 둘 셋 넷なんです.
20:14하나 둘 셋 넷 три
20:17저도 무릎 나가서 무상 좀 했거든요.
20:18셋 넷 다섯 여섯 일곱
20:21여섯 여섯
20:22여섯
20:25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여리여리하시고
20:28되게 아이들스러우시는데
20:29막상 운동 시작하시면
20:31멘탈도 굉장히 강하시고
20:32예전에 아atics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
20:35전혀 지금은 아프신 것 같지는 않고
20:38건강하고 이렇게 잘 이끌어men해 주 palabras
20:41아무래도 건강을 잃어봤다가 찾았잖아요.
20:44그래서 저희 회원분들에게 제가 아는 모든 건강 비법을 전수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0:50우리 운동도 열심히 했으니까 이거 하나씩 드세요.
20:53뭐야? 뭘 주인 거야?
20:54영양제 같은 건가요?
20:56우리 리더는 다르군요.
20:59저희도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21:02오늘 수고 많으셨고요.
21:04회복 잘해주시고 다음 시간에 뵐게요.
21:06수고하셨습니다.
21:11러닝 마치고 이제 오후 시간인데요.
21:19피부도 너무 좋으세요.
21:21도자기 같아요, 도자기.
21:32잠깐만요.
21:33왜 트로피가 이렇게 많아?
21:35이게 제 건강 관리의 흔적들이에요.
21:38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21:40수술 후에 건강해지려고 버디 피트니스 대회도 나가서 입상을 하고
21:45오!
21:46세상에!
21:48피트니스 대회도 나가셨어요?
21:50그 후에는 또 마라톤을 즐겨 하면서
21:53대회에서 이렇게 우승도 하고 입상도 하고
21:56많은 결과물들을 만들어냈어요.
21:58그리고 또 이쪽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22:01필라테스 소도구도 있잖아요.
22:03제가 매일 틈틈이 관리하고 있어요.
22:05그러면 손에 골프 몸을 쥐고 계신 거 보니까
22:08집에서 골프 연습도 하고 담아요.
22:10아 이거요?
22:11아니요. 제가 이걸로 뭘 하는지
22:13잠깐 보여드릴게요.
22:14푸근갖고 뭘 해요?
22:16혹시 발바닥?
22:17마사지?
22:18바로 맞히시네요.
22:21아 맞아. 저런 거 좋다 하더라고요.
22:25쇄골이랑 겨드랑이, 무릎뒤, 오금이
22:28몸 속 노폐물이 배출되는 통로거든요.
22:31골프공을 사이사이 굴려가면서
22:34귀 뒤쪽부터 쇄골까지
22:37쇄골에서 어깨까지 마사지해 주세요.
22:43그리고 겨드랑이와 무릎뒤, 오금도 마사지해주면
22:47굉장히 시원해요.
22:49저게 쉬운 거 같지만
22:51저걸 맨날 집에 앉아서 하려고 하면
22:53그것도 귀찮아 안 하겠네.
22:54그렇죠. 그래.
22:55잠깐 보시면서 하시다가 까먹어서
22:57맞아요.
22:58그게 쉽게 안 되더라고요.
22:59설마 아들인가 보네.
23:06아드님도 꽤 크시네요.
23:08너 몇 시에 나가지?
23:09나 4시.
23:104시?
23:11엄마 나 출출한데 나가기 전에 간식 좀 만들어줘.
23:14간식?
23:15응.
23:16착하다.
23:17착하게 얘기해.
23:18엄마 밥 이래.
23:22어떤 간식을 만들어 주실까요?
23:24연어 깍두기 만들 건데요.
23:26제가 평상시에 연어를 좀 자주 먹거든요.
23:28요즘 유행하는 레시피로 새롭게 만들어 보려고요.
23:32연어 깍두기가 뭔가요?
23:34네.
23:35연어를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요.
23:37소스랑 섞어서 먹는 건데
23:38맛있게 괜찮더라고요.
23:40연어 무미도 좋고 맛있죠.
23:42맛있죠.
23:46이야 이렇게 버무려가지고
23:47진짜 깍두기처럼 되는구나.
23:48그러네요.
23:49피쉬 소스 좀 넣고 하면 더 맛있겠다.
23:51진짜 좋아하네.
23:57음.
23:58맛있다.
23:59소스가 별로 그렇게 강하지 않네?
24:01응.
24:02오늘 학원 가면은 자습서를 안내해 줄 거야.
24:09그리고 이게 원래 4주 과정인데
24:11지난주 거는 네가 보고 확인을 해서 미리 가야 돼.
24:14엄마.
24:15응?
24:16밥 먹을 때는 학원 여행 안 하면 안 돼.
24:19아 엄마.
24:20깜빡 할까봐.
24:21미안해.
24:22맛있게 먹어.
24:23응.
24:24엄마가 옛날에는 많이 아팠다고 들었는데
24:26요즘은 건강한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24:28그리고 친구들이 저희 엄마 볼 때마다
24:31젊고 예쁘다고 많이 하는 편이에요.
24:34그럴 때마다 뿌듯한 것 같아요.
24:36제가 아들 돌 지나고 나서부터 아프고 수술했거든요.
24:40근데 아이가 너무 어린데 많이 못 챙겨주고
24:43많이 못 놀아준 것 같아서
24:45다신 아프지 말자
24:46무조건 건강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다짐하고
24:49운동을 열심히 했죠.
24:51숙제를 많이 못 챙겨주거든요.
24:55원장님이 아니면 선생님이에요?
24:57원장님.
24:587월에 갈까?
24:591월에 갈까?
25:01아 잘 먹었다.
25:02강의 뭐 좀 더 줄까?
25:04아니 나 이제 배불러.
25:05배불러?
25:06응.
25:07그럼 이제 학원 갈 준비해야지.
25:08응.
25:09나 이제 학원 부탁끼.
25:13아 고마울 시간이다.
25:17어머니 혼자 또 뭐 드시려고요?
25:18뭘 또 챙겨 드시나?
25:20비법이 있으십니까?
25:21저런 걸 저희가 찾아내야 해요.
25:22뭐야 저거?
25:27아 리포슨 글로타치온인데요.
25:29제가 매일 빠짐없이 챙겨 먹고 있어요.
25:32제가 이것저것 알아보다
25:34글로타치온을 알게 됐어요.
25:36면역력과 항산화 관리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25:40그냥 글로타치온보다 리포존 글로타치온이
25:43흡수율이 훨씬 더 높다고 하더라고요.
25:45그래서 리포존 글로타치온을 꾸준히 먹기 시작했는데
25:49확실히 변화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25:51피로감이 사라지면서 체력도 좀 좋아지고
25:54확실히 좀 젊음을 되찾은 느낌이 있어요.
25:57그리고 피부도 좀 예전보다 많이 맑아진 것 같아요.
26:09오늘 체성분 검사랑 혈액 검사를 진행했거든요.
26:12체성분 검사 같은 경우에는
26:14근육량은 충분하면서
26:15체지방은 정말 낮게 유지하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셨고요.
26:19혈액 검사에서 혈당, 염증 수치, 콜레스테롤 이렇게 체크했을 때
26:25전부 다 양호한 수치로
26:27건강 관리를 아주 잘 하고 계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36저도 많이 아팠을 때
26:37가족을 보면서 많이 힘을 냈던 것 같아요.
26:40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26:43건강해지실 거예요.
26:45힘내세요.
26:46화이팅!
26:59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27:00처음에는 암에 걸렸었다고 해가지고
27:02걱정을 많이 했는데
27:03그래도 꾸준히 항산화, 항노화를 챙기면서
27:07정말 말 그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
27:10개선자의 사례였습니다.
27:11맞아요.
27:12암도 이겨내고 거기다 더 젊어지기까지 했다?
27:15네.
27:16리포점 글루타치온이라는 걸 드시던데
27:18앞서서 글루타치온에 대해서 언급을 해서
27:21저는 알겠는데
27:22리포점 글루타치온은 또 뭔가요?
27:24리포점.
27:25네. 제가 설명을 좀 드릴게요.
27:27리포점 글루타치온은요.
27:29우리 몸에 더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27:32리포점 공법을 활용한 겁니다.
27:34그렇죠.
27:35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모형을 준비했어요.
27:38리포점 글루타치온은 이렇게 생겼어요.
27:41그런데 우리가 보시면 뚜껑을 열어보면
27:43이 안에 파란색 공이 보이죠?
27:47네.
27:48이게 글루타치온입니다.
27:50이렇게 글루타치온을 체내 세포맛과 유사한
27:54이렇게 인지질 성분으로 이렇게 감싸고 있는 거죠.
27:57감싸고 있는 거죠.
27:58우리 몸은 세포맛과 구조가 다를 때는
28:01이렇게 튕겨내려고 합니다. 흡수하지 않고.
28:04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걸 먹어도
28:06우리 인체 구조와 다른 구조면 흡수율이 떨어지게 되죠.
28:10그런데 이렇게 리포점으로
28:12이렇게 글루타치온을 감싸고 있으면
28:14이렇게 감싼다고 하면
28:16이렇게 감싸고 있으면
28:17인체에서 이걸 세포라고 인식을 해요.
28:21원래 갖고 가는 거예요?
28:23네.
28:24우리 몸의 세포라고 인식을 하니까
28:25체내 흡수율이 상승을 하게 되는 거죠.
28:29그러니까 이 리포점 얘가 거의 변신스레 귀재 같은 거죠.
28:34내 편인 것처럼.
28:35네. 맞습니다.
28:36실제로 2천여 편 이상의 논문이 출판될 정도로
28:39리포점 공법은 계속 성장 중이죠.
28:42그럼 우리 몸에 이게 얼마나 흡수가 되는 거예요?
28:45네. 비교한 연구가 있는데요.
28:47리포점 글루타치온 섭취 2주 후에
28:50혈중의 글루타치온의 농도가 최대 40% 증가했다는 것을 확인했고요.
28:55또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력은 최대 10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29:00100배?
29:01네. 거기에 글루타치온에 비해서
29:02리포점 글루타치온이 24시간 그리고 48시간 후에도
29:07폐, 우리 조직에 남아있었다고 합니다.
29:10일단 흡수력이 좋은 거니까
29:12그럼 당연히 항산화력도 더 좋겠습니다.
29:15제가 이에 도움이 되실 만한 시연을 하나 보여드릴게요.
29:18한번 잘 보세요.
29:19지금 보시는 비커를 우리 몸이라고 가정을 하고요.
29:22일반 글루타치온과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흡수시켜 보겠습니다.
29:27어떤 차이가 보이시나요?
29:28리포점 글루타치온은
29:31진짜 세포하고 색이 똑같이 돼버리네요.
29:34정말 같은 세포를 인식하고 받아주고 있습니다.
29:37네. 그렇습니다. 이런 차이가 보이죠?
29:39그리고 임영 씨가 좋아할 만한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29:43이 체내의 글루타치온 농도가 풍부할 경우에는요.
29:47우리 모든 사람이 걱정하는 거죠.
29:49암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29:51오 진짜요?
29:53어머 이제 마음이 조금 녹아드는 것 같은데
29:57표정이 확 밝아지셨네요.
29:58밝아지셨네요.
29:59저도 방금 이 말씀에 귀가 쫑깍해지는데요.
30:02리포점 글루타치온이 어떻게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말씀이시죠?
30:05네. 우리 몸에는요.
30:07면역력을 담당하는 면역 세포인
30:09이 NK 세포라는 게 있습니다.
30:11그런데 리포점 글루타치온이
30:13이 NK 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이 됐는데요.
30:17우리 몸의 경변이라고 할 수 있는 NK 세포는
30:20우리 몸의 수상한 세포를 이렇게 발견하면
30:23바로 공격을 합니다.
30:25이게 좀 이해를 잘 안 되실 수 있어서
30:28백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게 이해가 더 쉽겠죠?
30:31자, 보시면 지금 투명한 그릇을 우리 몸이라고 가정을 하고요.
30:36이 암 세포와 함께 NK 세포를 한번 넣어보겠습니다.
30:39암 세포가 NK 세포 옆에 딱 붙어서
30:42NK 세포를 무력하게 하고 있는군요.
30:44네. 그런데 이때 리포점 글루타치온이 우리 몸에 들어가게 되면요.
30:49NK 세포가 활성화되면서
30:51이 암 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30:54이 황산화 나한테는 꼭 필요하겠다.
30:57저희가 믿을 만한 실제 연구 결과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31:00네. 실제 있습니다.
31:02이 리포점 글루타치온 섭취 2주차에
31:04이 체내에 NK 세포 수치가 400% 증가했다고 하고요.
31:08이 림프구는 약 60% 증가했다고 합니다.
31:11또 이 NK 세포는 우리 몸의 순찰을 담당하는 경비원이라면
31:16이 고도로 훈련된 이런 면역 특수부대가 따로 있는데요.
31:20바로 이 T세포라고 합니다.
31:22특수부대.
31:23네. 이 T세포는 침입자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31:26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되죠.
31:29이 체내 글루타치온의 부족은 T세포 기능 저하
31:33이 면역 반응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면역력 강화에 있어서
31:37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도 있죠.
31:39네. 그러면 이 체내 리포점 글루타치온을 좀 더 충전해주면
31:43이 T세포 기능에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건가요?
31:47네. 그렇습니다. 이 T세포 활성은 이 세포의 생존과 증식
31:51그리고 향암 효과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죠.
31:54이 글루타치온을 외부로 보충할 경우에는 그 기능이 회복됐다고 합니다.
31:59그러면 아까 말했던 그 인지능력이나 이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줄까요?
32:04네. 도움이 될 수 있죠.
32:06실제로 쥐에게 글루타치온을 투여했을 때
32:09뇌의 일부 영역에 신경세포의 손상이 감소했다고 하고요.
32:13이 뇌세포 생존 가능성이 증가했고요.
32:16이 글루타치온 섭취가 인지능력 향상에 또 도움이 됐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32:21또한 이 뇌포전 글루타치온은 뇌혈관 장벽인 BBB를 안전하게 통과해서
32:27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요.
32:30이 태행성 뇌질환인 파킨슨의 환자에게 하루 두 번 600mg의 양의
32:35글루타치온을 30일간 정맥주사로 투여했을 때
32:39이때 역시 파킨슨 증상이 약 42% 개선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2:44그런데 우리가 글루타치온 하면 요즘 화장품 성분으로도 많이 보이거든요.
32:49이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면 피부 항산화나 항노화에도 도움이 좀 될까요?
32:55맞아요. 나도 요즘은 진짜 김이 나이가 들면서 잡티가 너무 많이 생겨서 진짜 고민인 것 같아요.
33:01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3:03이 글루타치온은 우리가 백옥주사라고 하죠.
33:07그 백옥주사의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죠.
33:09그게 글루타치온이에요?
33:10네. 리포전 글루타치온의 경우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33:14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기미나 잡티 발생을 억제하는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33:20최고네.
33:22실제 연구를 보게 되면 건강한 성인 60명을 두 그루로 나눠서 한 그룹에게만 글루타치온을 4주간 섭취시켰을 때
33:30섭취구는 얼굴, 팔 등의 6개 부위에서 멜라닌의 수치가 감소된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33:36제가 더 쉬운 예를 위해서 또 시연을 준비했는데요.
33:40보시면 이 싱싱한 사과를 반으로 갈라서 한쪽에는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바르고요.
33:46다른 한쪽에는 그냥 생으로 노출시켜봤습니다.
33:49이거 좀 바른다고 달라질까요?
33:51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될지 봅시다.
33:53뭐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바른 쪽은 그대로네.
33:57진짜 산화가 안 되는데요?
33:59네, 그렇죠. 실제로 손상된 피부 모델에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투여한 연구에서 산화 과정과 염증이 감소하고 세포를 보호하는 작용이 나타났다는 것을 또 확인하기도 했죠.
34:10그러면 기미, 주근깨 싹 다 없어지고 나중에 피부가 환해지겠네.
34:14그러니까요.
34:16그러면 굉장히 좋겠죠.
34:18네, 그럴 수 있습니다.
34:19요즘 여성분들이 얼굴을 형광등처럼 밝히려고 정말 많은 노력들을 또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34:26저는 이해가 되는 게 사람이 얼굴이 일단 밝아야 뭔가 또 예뻐 보이고 뭔가 친근해 보이고 그런 좋은 느낌이 있잖아요.
34:33진짜 못생겨도 얼굴 피부 안 하면 그냥 진짜 먹고 들어가.
34:36맞아요.
34:37네, 그렇죠. 다행히도 이 리포전 글루타치온도 얼굴을 밝게 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34:43바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34:46맞아요. 간이 안 좋으면 얼굴도 좀 칙칙해지고 어두워지고 그러잖아요.
34:51간에 쌓인 독소와 중금속을 제거하고 체유로 배출하고
34:55이 글루타치온이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입은 간세포의 기능을 회복한다는 연구가도 있습니다.
35:02그런데 아까 계산자분 드시는 거 보니까 조금 특이했어요.
35:07이거를 필름같이 생긴 걸 이렇게 입천장에 붙이시던데요.
35:10좀 차이가 나죠. 그냥 일반적인 경구 섭취가 아니었죠.
35:13리포전 글루타치온을 필름 제형으로 섭취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35:18바로 구강 점막으로 흡수를 하게 되면 혈관으로 도달하는 길이가 짧고 소화효소와 같은 방해물이 적어서
35:25얼굴과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것이 용이하기 때문이죠.
35:29그래서 실제로 흡수율이 높아졌대요?
35:32맞습니다. 리포전 글루타치온을 경구 섭취했을 때보다 필름 제형으로 섭취했을 때 체내 흡수율이 최대 10배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35:42리포전 글루타치온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35:46리포전 글루타치온을 섭취할 때 주의의 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35:50리포전 글루타치온은 일반 식품이기 때문에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만
35:55과다 섭취했을 때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요.
35:59특유체질이나 임산부 수입을 하면 반드시 전문의이나 혹은 주치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6:05그리고 아미노산의 일조인 엘시스테인이나 리포전 비타민C나 E 그리고 밀크시슬과 함께 섭취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하고요.
36:14또 필름 형태인지 리포전 공법을 사용했는지도 꼭 확인하시고 섭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6:20네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사건도 해결되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36:24연료전이 어떠셨는지요?
36:26아 네 만족합니다. 저도 이제 열심히 노력을 하면서 얼굴이 좀 환해져서
36:32좀 더 돋보이도록 노력을 할게요.
36:34아까 처음에 사례자 영상 무대와 지금이랑 표정이
36:37표정이 많이 달라지셨습니다.
36:39자 좋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시기를 기원하면서
36:42오늘의 연료전은 풀어드리겠습니다.
36:44질병으로부터 해방되소서.
36:46감사합니다.
36:47자 좋습니다. 모두가 질병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36:50저희는 다음 시간 새로운 사건과 함께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36:53건강해제 구성 썰로
36:55썰로
37:00그날은 우리 딸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야 될 날이었는데
37:06저한테는 마음의 빚이 많이 남은 그런 날이 되었습니다.
37:11당시 6월에 이제 딸 결혼식도 잡혀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37:17X이라는 얘기를 처음 들려주게 돼 버린 거죠.
37:21감사합니다.
37:22감사합니다.
37:23감사합니다.
37:24감사합니다.
37:2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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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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