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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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 몸이 젊고 건강해지는 힐링하우스
00:17건강한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00:19자 그리고 알켄 건강정보를 알려줄 우리집 주추도 함께 하십니다
00:25오늘 이 시간에는요 주인공과 함께요
00:35지긋지긋한 관절통증 뿌리 뽑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41나와주세요
00:42나와주세요
00:43안녕하세요 배우 차광수입니다
01:03최근 1일 드라마를 마치고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서
01:08곧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01:11옆에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내
01:16안녕하세요 차광수씨 아내 강숨입니다
01:19저는 남편 매니저로 함께 다니면서 운전도 하고 식단관리 건강관리까지 24시간 집중 케어하고 있어요
01:28아내분께서 매니저 역할까지 24시간 붙어 계시는 거잖아요
01:34저는 못할 것 같은데
01:36하는 역할마다 저희들 뇌리 속에 딱딱 박힌 각인되는 그런 훌륭한 배우신데
01:45정말 많은 노력을 하셨을 것 같아요
01:48네 제가 뭐 어떤 배역을 맡을지 모르기 때문에
01:52늘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56그래서 작품 할 때는 완벽하게 몰입하고
01:59또 휴식기에는 제가 자기 개발에 힘을 쏟는 편인데
02:04춤 노래는 물론이고요
02:08수영, 검도, 배드민턴, 타쿠, 골프, 또 티칭 프로 자격증도
02:15아 진짜로요? 골프를 정말 잘 치세요
02:18그리고 뭐 어학도 제가 관심이 있어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도 배우고 있고요
02:23또 성냥 또 제가 사극을 많이 하기 때문에
02:27성냥을 키우려고 전문 성악 레슨도 받고 있습니다
02:30성악 레슨이요?
02:31네
02:33차광수 선배님은 연예계 만능 스포츠맨이라고 불리시거든요
02:37탄력도 굉장히 넘치시는데
02:39건강한 집을 찾으신 이유가 특별히 있으실까요?
02:42딱 하나 관절 걱정이
02:46제가 올해 환갑이 됐는데
02:48올해 50대 후반부터 관절이 조금씩 삐걱거리기 시작하더라고요
02:54발을 들일 때 무릎관절이 이렇게 어긋나는 느낌이 들면서
03:00종아리까지 뻐근하게 아프더라고요
03:02그래서 아파서 한 번씩 자다가 깰 정도인데
03:06그래서 파스도 붙여보고
03:08목욕탕 가서 폭포수도 맞아보고
03:12마사지도 받고 그런데 낫지가 않더라고요
03:15이러다 운동 못하겠다 싶어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03:18정말 만능 스포츠맨이신 우리 차광수 선배님께서도
03:22관절 문제는 피할 수가 없었다는 얘기인데
03:25나이가 들게 되면 어쩔 수가 없나 봐요
03:27그럼 옆에 계신 우리 아내분의 건강은 어떠신지 궁금하거든요
03:32저는 갱령리가 되면서
03:34무릎이나 발목, 손목, 손가락 같은 관절이
03:39뻣뻣하게 경직되면서 굳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03:43그리고 또 사실 여자들이 하는 집안일이 관절에
03:46무리가 많이 가잖아요
03:48그래서 화장실 청소할 때 한참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려면
03:52아! 소리가 절로 나오고 막 그대로 주저앉기도 하고
03:56심할 때는 자다가 뒤척이기만 해도
03:58관절이 막 말카로운 칼에 베이는 느낌이 들어서
04:01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04:03그래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04:05남편과 열심히 관리하는데
04:07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04:10두 분 말씀하신 것처럼 관절 통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아요
04:16말씀처럼 관절이 쑤시고 아프기 시작하면 사실
04:20밤에 잠을 못 잔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04:23그 정도로 통증이 심한 건가요?
04:26네 맞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 특히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04:31그런데 그게 다 이유가 있는데요
04:33바로 장마에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죠
04:36날씨가 흐리드거나 아니면 비가 오기 전날에 또는 비가 오는 날이면
04:41이 관절 마디마디가 쑤시고 결리고 아프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 거예요
04:46할머니들 그런 얘기 많이 하죠
04:48그래서 몸이 기상청보다 정확하다는 뜻으로
04:51인간 기상청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04:54너무 쉽다
04:55네 그래서 실제로 비가 오게 되면 습도가 높고 기압은 낮은데요
04:59이러한 외부 환경이 관절 내 압력을 높이고
05:02이로 인해서 주변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이 악화됩니다
05:06네 더욱이 관절 통증이 있는 분들은 낮에 쌓인 관절 피로로 인해서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야간통을 겪는 일이 많은데요
05:18여기에 열대야로 숙면까지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관절 통증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05:24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통증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때문인데요
05:30이러다 보면 또 만성적인 수면 부족을 겪게 되면서
05:36낮 생활에서는 예민해지고 초조해지고 짜증 분노 이런 것들이 자꾸 나오게 되죠
05:44그러다 보면 결국 성격 변화가 생기게 되고요
05:48심지어는 나중에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05:52실제로 골관절염을 앓는 환자들의 자살충동 위험이 일반인보다 최대 90%나 더 높다고 합니다
06:01그렇군요
06:02통증이 밤에 만약 계속된다면 잠자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06:09그 정도 통증은 아니신가요? 어떻습니까?
06:13맞는 말씀인데요
06:14제가 겪어봐서 좀 아는데
06:17사람이 잠을 못 자면 다음날 병든 닭처럼 골골 마련이잖아요
06:23그런데 관절 통증이 하루아침에 낫는 게 아니다 보니까
06:27이게 몇 날 며칠 누적이 되더라고요
06:30늘 활력이 넘쳤었는데 약간 묵롱한 상태로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06:35저도 관절 통증 때문에 밤잠을 많이 설쳤는데
06:39제일 걱정이 제가 남편 매니저로 운전을 하다 보니까
06:44잠을 못 자면 눈도 따끔따끔하고 피곤하고
06:47또 운전대를 잡으면 어깨부터 허리, 무릎, 발목까지 더 쑤시고
06:52아프기 시작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06:54아 그러시겠네요
06:56아 진짜 말씀만 들어도 제가 다 지치고 피곤할 수 있었는데
07:00저도 약간 새끼손가락이 많이 아팠었는데
07:04이 손가락이 저리고 쑤시는 날이면 어김없이 비가 오더라고요
07:08아 진짜로요?
07:09비가 오고 습한 여름에는 관절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07:14네 맞습니다
07:16지금이 바로 관절 건강 관리의 적기입니다
07:20그리고 단 한 번이라도 관절 통증을 느꼈다면
07:23나이 탓이겠거니 또 좀 쉬면 낫겠지라고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요
07:29관리에 독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07:32관절염은 관절을 감싼 연골이 마모돼서 발생하는 것으로
07:37연골은 쓰면 쓸수록 달아 없어지게 되는데요
07:41연골이 다르면 주변 조직에 염증이나 손상이 일어나면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07:47이때 발생하는 통증을 일컬어 지옥에서 온 뼈를 닦는 고통이라 하고
07:53한학에서는 마치 호랑이가 물어 뜯은 것처럼 아프다고 해서요
07:58백호풍이라고도 부릅니다
08:00백호풍
08:01정말 끔찍합니다
08:02연골은 쓰면 쓸수록 달아 없어진다고 하셨잖아요
08:06그로부터 하면 평소처럼 생활만 해도
08:09중년이 되면 누구나 관절염이나 또 관절 통증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얘기로 드려야 되나요?
08:16그렇습니다
08:16더욱이 연골은 큰 충격을 받지 않더라도
08:19탄력성을 잃으면 쉽게 마모되고 찢어질 수 있는데
08:23외상성 파열과 퇴행성 파열을 비교해보자면
08:26일자로 비결하게 찢어진 외상성 파열과는 다르게
08:30퇴행성 파열 연골은 일정한 규칙 없이 너덜너덜하게 찢겨져 있고
08:34연골 손상 부위가 염증으로 빨갛게 부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08:38그렇네요
08:39진짜 피가 나는 것처럼 빨갛게
08:43보기만 해도 너무 아파 보이는데요
08:46더욱이 파열된 연골 조각은 관절 안을 떠돌다가 관절 사이에 끼어서
08:51통증을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08:54무릎이 구부러지지도 펴지지도 않는 관절 잠김 현상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08:58연골은 한번 닳기 시작하면 재생이 되지 않고
09:05이 마모되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데요
09:08연골에는 혈관과 신경이 없기 때문에 손상이 시작돼도 알기 어렵다는 게 문제입니다
09:17그래서 통증을 느꼈을 때는 이미 연골이 많이 사라진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09:22실제로 관절 통증이나 불편감을 방치하고 관리하지 못한 사람들의 약 25%가
09:3038개월 이내에 말기 무릎골 관절염으로 진행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요
09:37또 초기 관절염 환자의 연골 부피는 매년 5.3% 소실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09:44이것은 10년이 지나면 무려 절반 이상에 달하는 연골 손상이 일어난다는 의미입니다
09:51실제로 이 관절 통증을 방치했다가요
09:56고통에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강 위기인이 있어서 저희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10:00만나보시죠
10:01뭐가 이렇게 묻었어
10:15뭐 세탁기가 있더라도 저렇게 또 손빨래해야 될 게 당연히 또 있잖아요
10:24꼭 나오기 때문에
10:25꼭 나와요
10:26허리 어깨 다 안 좋고요
10:53병원에 갔더니 관절염 오른쪽은 3기 왼쪽은 4기라고 얘기했었거든요
11:09아 기다려 아 기다려
11:22아 어떡해
11:23아이고
11:24올라가는 것보다 내려오는 게 골숨도 안 좋은 것 같아요
11:40맞아요
11:41계단이 저에게는 아주 지옥이거든요
11:47다리를 굽혔다 내려갈 때가 더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11:53한 발 내딛는 것조차 무섭죠
11:56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서 계단에서 한번 굴분도 한 적이 있거든요
12:01아우 자리야 자리야
12:07아이고
12:08아우
12:09계단 폭도 좀 넓어서 충격이 많이 오시겠네요 진짜로
12:14아우 자리야
12:15앉아도 아프고 일어나도 아프고
12:35아 어떡해
12:36아
12:4310년 전부터 관절염으로 아프기 시작했는데
12:48손주들을 다섯이나 제가 이렇게 키우다 보니
12:52더 아마 악화된 것도 있을 것 같아요
12:55아
12:56손주들
12:57아
13:04아
13:05아
13:06아
13:085
13:10아
13:12그리고
13:16아
13:18attorney
13:19총
13:20하고
13:22확
13:26관절이 아프면 일단 파스나 마사지로 통증을 달라는 것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13:56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아프고 아 어떡해
14:15평지에서 그냥 걷는 건데도 힘들어 보이세요.
14:22아 병원을 찾으셨구나.
14:26자 이게 어머니 작년에 저희 병원에서 찍었던 사진이시고요.
14:43이거 올해 오늘 찍었던 사진이에요.
14:461년 만에 어떻게 변했을까요?
14:49바깥쪽이 조금 좁아져 있는 양상이 좀 보이고 있어요.
14:53관절염이 시작이 됐고 공간 자체가 조금씩 좁아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14:591년 안에 좀 보니까 좀 어떠세요? 이 사이사이 공간이.
15:03더 붙어있는.
15:05그렇죠. 양쪽 다 이렇게 붙어버리는 양상으로 지금 확인이 되고 있어요.
15:09오늘 거를 확인을 해보니까 조금 벌어져 있었던 것들이 딱 붙어버리는 양상이 보이죠?
15:15네.
15:17이게 관절염 사기를 좀 시사를 하고 있어요.
15:19무릎의 나이로만 따졌을 때는 사실 90세 정도가.
15:23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15:25와.
15:31그때는 조금 인공관절 치료 수술 같은 것들을 고려를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15:35그렇기 때문에 관절염의 관리는 좀 주기적으로 좀 해주셔야 됩니다.
15:39해야 되겠네요.
15:41그래서 무서워서.
15:42그러면 오늘 옆방에서 저희가 연골주사 준비하면 해드릴 테니까요.
15:46연골주사 한 번 맞아보실게요.
15:47안 아프게 놔야 돼요.
15:49알겠습니다.
15:50네.
15:51저거 좀 와볼게요.
15:54천천히 들어갈게요. 따끔.
16:02괜찮으세요?
16:03약 천천히 들어갈게요.
16:07어떡해. 안 돼.
16:09네.
16:20어머니 여기도 소독 좀 한번 해볼게요.
16:22네.
16:27자, 어머니 여기로 들어가 볼게요.
16:29양쪽을 다.
16:31한 대로 끝나는 게 양쪽을 맞아야 되겠네.
16:34자, 끈.
16:36힘 빼보고.
16:37힘 빼보고.
16:38힘 빼보고.
16:39자, 힘 빼보고.
16:40이렇게 주사를 맞고 나면 한동안은 괜찮은데
16:44시간이 지나면 무릎이 막 가는 것처럼 막 아프고 고통스러우니까
16:51이러다가 고를 수도 없을까 봐 걱정이 되네요.
16:55수술만큼은 피하고 싶은데
16:57지금부터라도 관절 관리를 잘해야 될 것 같아요.
17:01네.
17:0350대에 시작된 관절 통증을 방치했다가
17:07그러니까요.
17:0860대에 벌써 관절염 말기 진단이라고 나오셨잖아요.
17:11본인 나이보다 지금 24살이나 무릎이 안 좋다는 거 아니에요.
17:15영골이 뭐 한 90세?
17:17그러니까요.
17:18네. 관절이라고 하시는데
17:19이제 심각해져서 인공관절 수술까지 받아야 할 정도로
17:22그런 상황이 됐는데 너무 신난해 보이세요 진짜.
17:26그렇네요.
17:28주사 치료를 받고 계시는 것 같던데
17:31왜 이게 낫질 않는지가 궁금하네요.
17:34네. 건강위기인께서 맞은 영골주사는
17:37히알루론사이라는 성분의 주사입니다.
17:40네.
17:41이 성분은 무릎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게 하는 데는 도움을 주고
17:44부작용은 적은데요.
17:46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는 건 분명합니다.
17:49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17:54연골이 재생하는 이러한 효과는 없기 때문에
17:57이미 연골 손상이 진행된 관절염에서는
18:00효과가 제한적이기 때문이겠죠.
18:02또 하나가 더 있는데요.
18:04일명 뼈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18:06이것은 스테로이드로 강력한 소염작용이 있는데요.
18:10부작용이 심각하고 과도하게 반복하게 되면
18:13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18:14그렇게 되면 연골, 뼈, 인대와 같은 조직 등이
18:18약해져서 오히려 관절염이 악화될 수가 있죠.
18:22그래요.
18:23관절염이라는 게 참 치료가 쉽지만은 않다 이런 생각이 들고
18:27어르신들께서 보면 파스 또 진통제를 달고 사시는 분들이
18:32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18:34네.
18:35그렇습니다.
18:36관절 통증에 가장 널리 쓰이는 1차적인 치료제는
18:40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예요.
18:43염증 물질의 생성을 억제해서 통증을 제어하는 작용을 해서
18:47일반적인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요.
18:50장기간 복용은 위험합니다.
18:53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로 인해 환자의 10에서 60%까지
18:57위장관계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19:02약 60%의 환자에서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이 나타나고요.
19:07또 20에서 30% 환자에서는 위 또는 십이지장 괴양이 발생을 하고
19:12괴양이요?
19:13네.
19:14천공 출혈과 같은 심각한 위장관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20네.
19:21그럼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게 맞는 거죠?
19:25이게 재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19:27네.
19:28맞습니다.
19:29더는 손 쓸 방법이 없을 때 최후의 보로를 선택하는 것이
19:32바로 인공관절 수술인데요.
19:34네.
19:35인공관절 수술은 심하게 마모돼서 변형된 관절을
19:38의료용 합금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관절로 바꾸는 수술입니다.
19:43그런데 문제는 인공관절 역시 그 수명이 약 15에서 20년에 불과해서
19:48영구적인 희어책은 되지 못합니다.
19:53그러니까 약도, 조사도, 수술도 이게 완벽한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얘기를 하셨었는데
20:00부부는 평상시에 어떻게 관리하시니까 궁금하거든요.
20:03저희 부부의 관절 건강 관리 비법은요.
20:07네.
20:08영상을 통해서
20:09아, 예. 영상을 통해서
20:10아, 예.
20:17여기 어디?
20:18아, 어딜까요?
20:19여기만 해도 그냥 저기 뻥뻥입니다.
20:21여기 어디예요?
20:22아, 가평이네.
20:24아, 아름다운 가평.
20:26아름다운 가평.
20:28모델 워킹인가요?
20:29아, 모델처럼.
20:31아, 두 분 정말 멋있으시다.
20:33이야, 경치 좋다.
20:34오, 영원.
20:35아, 모델 포장은 하시고.
20:36네.
20:37두 분 호흡이 척척해요.
20:38네.
20:3924시간 붙여 다니시니까.
20:40네.
20:41네.
20:42아, 모델 포장은 하시고.
20:44네.
20:45네.
20:46네.
20:47아, 모델 포장은 하시고.
20:48네.
20:49네.
20:50두 분 호흡이 척척해요.
20:51그렇네요.
20:52네.
20:5324시간 붙여 다니시니까.
20:54네.
20:55네.
20:56네.
20:57아, 예.
20:58제가 평소 운동을 진짜 좋아하는데.
21:01골프도 좋아하고, 러닝도 좋아하고, 검도도 했고, 탁구도 했고, 많은 운동을 했는데.
21:08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기 때문에 지금은 수상스키를 타러 왔습니다.
21:15오, 그냥 코트 타리는 수상스키를?
21:19와, 젊은 사람들 타기가 쉽지 않은데요, 이거.
21:22균형작비가.
21:29운동하기 전에 우리가 스트레칭을 좀 해줘야지.
21:49이거는 좀 더 해주자.
21:50뭐?
21:52음.
21:53수상스키 타려면 다리에 좀 근육이 완전히 풀려있어요.
21:57선배님, 아, 제가 탄탄하십니다.
22:00감사합니다.
22:01우리 두 분이 관절이 그래도 원활하네요.
22:05두 분 모두 다 무릎을 굽히고 돌리고 펴는 동작이 굉장히 유연하고 통증 없이 부드럽게 연결되는 걸로 봐서는요.
22:12관절이 매우 튼튼하고 건강한 상태로 보입니다.
22:19스키 타러 가볼까?
22:20아, 좋아.
22:26오빠, 잘 타야 돼.
22:27잘 타야 돼.
22:28아, 잘 타야 돼.
22:29아, 잘 타야 돼.
22:30아, 잘 타야 돼.
22:31지금.
22:49안녕하세요
22:50저 사람을 밟아버리는데?
22:57다 일어나서
23:01다 일어나서
23:04그 사람을 밟아버리는데?
23:07다 일어나서
23:09이리와!
23:19말도 안 돼
23:21아.. 시원하다
23:23멋있다!
23:25우와!
23:31아 뭐야 이거?
23:33아 뭐야 이거?
23:35이런 아나무가 파는 것 뿐이야
23:37어떻게 된 거예요?
23:39계속 보세요
23:53속사정이 뭐가 있을까요?
24:01파이팅!
24:03파이팅!
24:05바로 그 발기
24:07사야 돼
24:09자 생일 차 또 지었어요!
24:11이거 놓쳤어요?
24:13괜찮아 오빠 다시 해봐
24:15어?
24:17일어나서
24:19어
24:22오..아..아..아..이게 나야
24:24svk
24:27아 어떡해
24:28어떻게
24:29이거 왜 안 서지지? 이상하네.
24:53발만 모으시고 발 덜어지면 안 돼요. 발 모으시고.
24:57발만 모으시고. 그렇지.
24:59자, 과연.
25:11처음 타시는 건데 일어나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거예요.
25:15맞아요. 맞아요.
25:17더 일어날 수가 없어.
25:19아, 아쉽다. 다시 배워서 다시 도전하게 해.
25:33그래도 당신 멋있었어.
25:35아쉽지만.
25:37사장님. 사장님이 이렇게 타야 된다.
25:40이런 멋진 모습 한번 보여주세요.
25:42네, 알겠습니다.
25:43네.
25:44네.
25:45네.
25:53내가 저렇게 타셔야 되는 건데.
25:55아, 아쉽다.
26:01아, 시원하다.
26:03운동했더니 배고프다.
26:05그렇지. 그러면 우리가 도시락을 먹자.
26:07이거 언제 이렇게 준비했어?
26:09당신을 위해서 내가 준비했지.
26:11자.
26:12우와.
26:13과일도 다 깎아가지고.
26:15사과, 바나나에, 수박에, 포도에, 토마토도 있네요.
26:17지금 보니까.
26:18진짜 야외에서 도시락 먹은 거 진짜 꿀맛이잖아요.
26:19과일도 다 깎아가지고.
26:20사과에, 바나나에, 수박에, 포도에, 토마토도 있네요.
26:21지금 보니까.
26:22진짜 야외에서 도시락 먹은 거 진짜 꿀맛이잖아요.
26:24과일도 당신이 좋아하는 거.
26:26응.
26:27종류별로.
26:28자.
26:29종류별로.
26:30자, 조금만.
26:31으응.
26:32그리지 말고 먹어.
26:34오,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26:35하하.
26:36오,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26:41하하.
26:42어, 고객님 사과에, 바나나에.
26:44그리지 말고 먹어.
26:46하하.
26:47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26:49하하.
26:50하하하.
26:51오,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26:52하하하.
26:53하하하.
26:54하하.
26:55하하.
26:56하하.
26:57하하.
26:58응
26:59먹으시니까 더 맛있다
27:03응
27:04으응
27:05으응
27:06경치가
27:14응
27:15경치가 너무 있다
27:17우리가
27:19너 챙겨 먹는 게 있잖아
27:21자
27:23이게 비퍼비구나
27:24우리가 챙겨 먹는 거
27:26과연 뭘 챙겨 드실까요?
27:28아 이거요
27:30이게 우리 부부의 관절 건강을 지켜주는
27:34철갑상어 콘드로이친
27:36다들 관절 건강을 생각해서
27:40콘드로이친을 챙겨 먹는데
27:42우리는 이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을 챙겨 먹습니다
27:46오
27:47철갑상어
27:50아 이게 비결이셨구나
27:54콘드로이친이 무릎 연골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돼서
28:04지금은 왼쪽 무릎 통증도 없고 골프 치고 아침 저녁으로 러닝하고 막 이래도 거뜬합니다
28:12아니 관절이 아팠던 분들이라고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28:26수상 스키까지 도전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진짜
28:29그 비결이 바로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이라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28:35네 저도 제가 언제 관절이 아팠었나 싶을 정도로 통증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28:40요즘 보면 콘드로이친 챙겨 먹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28:44지인이 콘드로이친 중에서도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28:52열심히 챙겨 먹었더니 예전처럼 운동을 해도 관절이 아프지 않더라고요
28:56아주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28:59저도 남편하고 같이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을 꾸준히 챙겨 먹었더니
29:04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서 아팠던 느낌이 좀 덜하고
29:09관절이 훨씬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29:12통증이 사라진 정도가 아니라 관절 건강 왕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29:17활력이 2배 넘쳐라 보이셨는데
29:20그럼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셨거든요
29:24너무 궁금해졌어요
29:25콘드로이친은 연골을 구성하는 두여 성분으로
29:29관절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탄력성이 생명인 연골에서
29:33수분을 머금는 보수성을 띄기 때문에
29:36탄력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29:39또 관절의 윤활유로써 관절의 움직임을 유연하게 해주고요
29:43마치 매트리 속의 스프링과 같이 관절과 관절 사이의 충격을 감소시킴으로 해서
29:50연골 손상을 방지해 관절염과 관절 통증 예방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29:55그래서 국제골관절염학회에서도 관절과 연골 건강을 위해서
30:01콘드로이친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30:03이 콘드로이친는 주로 어류에서 추출을 하는데요
30:08그중에서도 철갑상어는 수명이 최대 150년 정도
30:13폴리르의 평균 수명이 20년 그리고 사람의 평균 수명이 약 80년 정도인 것에 비하면
30:20굉장히 긴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30:22특히 철갑상어는 뼈가 굉장히 단단해서
30:26바다의 높은 수압에 의해 연골에 가해지는 충격과 스트레스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30:32이렇게 튼튼한 연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30:35연골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였는데
30:40두 분께서 관절 통증이 사라지고 관절이 좀 부드러워졌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30:47다 이유가 있었네요
30:48네 맞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이 있는데요
30:51이것은 바로 활액입니다
30:53관절 건강은 이 연골을 지키는 것이 첫 번째고요
30:57연골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이 활액입니다
31:01그래서 이 연골에는 혈관이 없어서
31:05이 활액을 통해서 전달되는 산소라든지 영양분을 직접 공급받지 못하는데요
31:10대신해서 연골 주변에 존재하는 이 활액이 연골 세포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31:17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1:19연골은 암벽을 받으면 스펀지처럼 압착이 되는데요
31:23이때 활액이 빠져나가면서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암벽이 약해지면
31:28다시 원상으로 회복돼서 활액을 빨아들이면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입니다
31:33그런데 관절염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요?
31:38네
31:38사진을 보겠습니다
31:39건강한 사람의 활액과 관절염 말기 환자의 활액을 비교해보시면
31:44염증과 연골 파편 같은 부산물로 인해서
31:47오염된 활액이 탁해지고 정도도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1:52탁해 보이는데요
31:53이렇게 활액이 끈적해지면 연골 세포에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31:58오염된 활액이 전달돼서 연골 세포가 죽게 되고
32:02관절염이 더 심해집니다
32:03확실히 색이 좀 어둡네요 진짜
32:06그럼 영양분을 같이 흡수하기도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32:11그럼 바로 이럴 때 철갑성 콘드로이친이 도움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32:15네 맞습니다
32:16또 하나 주목할 점은 콘드로이친이라고 해서 다 같은 콘드로이친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32:22사람의 연골을 구성하는 콘드로이친은 C4S와 C6S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2:30콘드로이친 4형은 골화 과정 즉 뼈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32:37태아기부터 성장기까지 뼈와 맞닿은 연골 안쪽에 높은 비율로 분포하고요
32:43콘드로이친 6형은 연골 표면에 존재해서 세포 접착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요
32:51또 연골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데 성인이 된 후에는 사형보다 6형의 비율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32:59문제는 노화가 시작되고 관절염이 발생하면
33:04이때 연골 겉에 있는 콘드로이친 6형이 가장 먼저 마모된다는 사실입니다
33:10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70대의 연골 속 콘드로이친 6형은
33:1620대보다 무려 48.4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3:21절반이 줄어들었네요
33:23더욱이 관절염이 진행이 될수록 연골 속 콘드로이친 6형의 감소는 더욱 심해지고요
33:30관절염 4기에 이르면 관절염 1기에 비해서 6형이 약 60%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33:37따라서 콘드로이친 중에서도 6형 함량이 높은 콘드로이친을 섭취를 하는 것이
33:44연골 건강과 관절염 예방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되는데
33:48그게 바로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입니다
33:51실제 연구에서 철갑상어와 같은 경골 어류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은
33:57다른 동물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보다 6형 성분이 더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4:02두 분께서 제대로 알고 정확히 드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34:08꼼꼼하게 따지고 까다롭게 선택을 했습니다
34:12제가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34:16이거를 다 하고
34:42아우 좋네 이러니까
34:44아우 시원하고
34:45환경이 너무 좋으니까
34:49아름다운 가곡 생각이 나네
34:54그럼 마중?
34:56마중?
34:57마중은 이제 당신하고 나하고
34:59잠깐 일땜에 멀리 떨어졌다
35:02그러면 생각이 나면서
35:04그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면서 부르는 노래야
35:08아 그 노래가?
35:09사랑이 너무 멀어
35:19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
35:27그립다는 것은 오래전
35:36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
35:44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
35:53꽃으로 서 있을게
36:07오늘의 twist
36:09멋지다
36:10아 감동입니다
36:12배고프지
36:14밥 먹으러 갈까
36:15가자
36:15어
36:16가자
36:17다음 시간에
36:19사베기빔 파티
36:22자
36:23파베큐빔 파티
36:24예
36:24와
36:25와
36:25잠겹살
36:28자
36:30자
36:33잠겹살
36:34오 뭐야 너무 맛있겠다
36:42어머 저 셰프들만 한다는 소금초리
36:50소금초리
36:52형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36:55그러니까요
36:56아 안에서 이제 또
36:59뭐 하시냐
37:00삼초리든지 싸움을 또 주면이나보다
37:02어 이건 뭘 급하게 반차로 만드시나보다
37:12네 나무를 조금 쌈고 붙여서
37:14나무를 쑥이랑 시금치랑
37:17맛있어 보인다
37:32아이고 고생했네 수고 많았어
37:39당신을 위해서
37:42나는 당신을 위해서 고기를 구웠어
37:43그래 난 당신을 위해서
37:44나무라고 반찬 준비했어
37:46시금치 당신 좋아하잖아
37:48상대요를 다양하게
37:56야외에서 저렇게 준비하기 쉽지가 않은데
37:59진짜 대단하십니다
38:00그러니까요
38:02좋아
38:05응
38:09고기에도 불맛이 난다
38:22맛있게 잘 구워졌다
38:30야외에서 먹은 게 더 맛있네
38:32진짜 불맛이 난다
38:33무생채 진짜 맛있게 만들었다
38:36맛있어?
38:37맛있어?
38:41자, 자, 당신, 먹어봐
38:44너무 좋다
38:46어우, 너무 큰 거 아니야?
38:48응
38:53음, 맛있다
38:55응
38:57자기가 싸주니까 더 맛있어
38:59아, 배부르다
39:03아, 배부르다
39:05아, 나도 잘 먹었다
39:07나도 잘 먹었다
39:09고마워
39:14고마워
39:15나도 고맙지
39:16고기 맛있게 잘 먹었으니까
39:18고기 맛있게 잘 먹었으니까
39:22그러면 우리가 또 먹을 게 있잖아
39:24이걸 먹어야지
39:25이게 늘 식사의 마무리로 하시는 루틴이신 것 같으셨네요
39:29철갑상어 콘뚤을 씬이에요
39:33늘 식사의 마무리로 하시는 루틴이신 것 같으신데요
39:37철갑상어 콘뚤을 씬이에요
39:39철갑상어 콘뚤을 씬이에요
39:40철갑상어 콘뚤을 씬이에요
39:41올해 제가 환갑을 맞았습니다
39:57관절 건강은 30대 못지않게 튼튼해진 것 같습니다
40:01전문가 선생님들
40:03저희가 관절 건강 관리 잘하고 있는지
40:08스튜디오에서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40:11와, 귀여우시다
40:16저는 화면 보면서
40:21평소에 관리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를
40:25두 분을 보면서 깨닫게 됐는데
40:27특히나 철갑상어 콘뚤을 빠트리지 않고 챙겨서 드시던데
40:33이게 또 관절 건강에 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하거든요
40:37연골의 주요 구성 성분인 이 콘드로이친은요
40:4020대 이후에 감소하기 시작해서
40:42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40:46그리고 70대가 되면 거의 소멸하게 되죠
40:49다시 말해서 이 콘드로이친의 감소와 함께
40:52연골의 노화도 가속화가 되기 때문에요
40:54그렇네요
40:55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이 콘드로이친을
40:57외부 섭취를 통해서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1:00체내 흡수율이 높은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이 도움이 될 수가 있는데요
41:06실제 사람의 연골과 철갑상어 연골의 아미노산 구조를 분석해 보면
41:11이 아미노산 구성 성분이 매우 유사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41:15오 진짜구나
41:17이는 바로 철갑상어 연골이 생체 적합성과 체내 흡수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41:23그렇네요
41:24네 실제로 콘드로이친 섭취 후에 변화를 살펴보면
41:27연골과 활액에서 높은 함량의 콘드로이친이 발견됩니다
41:32와
41:33그래서 연골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죠
41:36와 신기하죠
41:38체내 흡수율이 높은 만큼 관절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41:44맞습니까
41:46네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1:48정상주의 연골은 연골 표면이 매끄럽고 균일하지만
41:52관절염이 있는 쥐는 연골 세포가 파괴되어서 연골에 균열이 생기고
41:57표면이 울퉁불퉁합니다
41:59이것이 통증을 유발하는데
42:01이때 관절염 쥐에게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을 섭취하게 하자
42:05연골 세포가 증가하여 연골 표면이 정상적인 연골같이 매끄럽고 균일하게 분포되었고
42:11관절염으로 인한 통증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2:15네
42:17이게 연골이 다르면 염증이 생긴다고 하셨는데
42:23그럼 이 염증 관리에도 철갑상어 콘드로이친 도움이 되는 건가요?
42:26네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42:28실제 연구에 따르면 철갑상어 콘드로이친는
42:32쥐의 연골 세포 생존력을 약 3배나 증가시켰고요
42:36네 그리고 관절염으로 인한 염증성 물질의 분비를 약 40% 감소시켜
42:42연골 세포의 사멸을 막고 또 연골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2:48또한 철갑상어와 포유류에서 주출한 콘드로이친을 비교한 결과
42:54염증을 억제하는 항산화 활성도가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이 더욱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00네
43:02자 그럼 마지막으로 콘드로이친을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43:07콘드로이친은 분자 크기에 따라서 흡수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43:12이 분자의 크기가 작은 저분자 콘드로이친인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3:18그리고 하루 공장 섭취량은 1200mg이니까 이 적정량을 섭취를 하시고요
43:23혹시 특이체질이거나 임산부라면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3:29자 마지막으로 건강한 집과 함께한 소감 어떠셨는지요?
43:35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우리 유정현 아나운서
43:38또 우리 최재현 후배 우리 김지영 후배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43:42또 우리 의사선생님 네 분 만나서 좋은 의학상식 배워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43:48네
43:49저도 이제 관절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앓은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3:55네
43:56저희도 건강한 도움 모셔서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43:59네 고맙습니다
44:02자 오늘 알려드린 비법으로 여러분도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44:05네 저희는 다음 이 시간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44:08다함께 건강한 집
44:10건강한 집
44:1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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