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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트랜스크립트
00:00만나면 좋은 친구 MBC
00:09결혼 1년 차로 접어든 수림씨
00:14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지만 딱 하나 고민이 있다는데요
00:19어머 강아지 강아지
00:20니들 지금 어디 가니?
00:24엄마 우리 산책 가려고
00:27근데 연락도 없이 어쩐 일을 해요?
00:30아들 집 오는데 연락하고 오랴?
00:32왜 이렇게 화가 나셨대요?
00:33야가 너 왜 내 전화 안 받아?
00:35병원에 가봤어?
00:37병원이요?
00:38그게 언니 또 안 갔어?
00:40아니 산부인과 가는 게 뭐가 힘들다고 안 가?
00:43네 나이가 몇이야?
00:44그렇게 태평해?
00:46연상이다
00:47연상도 연상이다
00:49우리 애 안 낳는다니까
00:50남편이 연상이지
00:51에라 이 모질이 같은 놈아
00:53언제까지 이...
00:54이 기기 끼고 살래?
00:57어머니 너무 하신 거 아니에요?
00:59폭신이도 우리 가족이에요 내 새끼라고요
01:02정애애 안 낳겠다고 결혼 전에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01:05이제 더이상 억지 부리지 마세요
01:07얘가 억지 부리지 마세요
01:09대들어 대들기를
01:10그만 그만 그만 그만
01:11엄마
01:12오늘은 그냥 집에 들어가세요 알았죠?
01:14화가 많이 나셨어요
01:15많이 화났어
01:16들어가지 한번 봐
01:16아 그럼
01:17그럼
01:18애가 아닌 모질이 같은 놈아
01:21며칠 후
01:24누구세요?
01:26어? 네
01:26어 안녕하세요 부동산이에요
01:28집 내놓으셨죠?
01:29어? 집에?
01:30아닌데요?
01:31저희는 집 내놓은 적이 없는데요?
01:32현장집이네 저기서
01:33어? 어제 연락하는데 어머니한테
01:35엄마가요?
01:36엄마가요?
01:37어?
01:38어머니 너무 하신 거 아냐?
01:40집을 갑자기 내놓은 거잖아요?
01:41오 이스러스 눈에 맞으라고?
01:42설마 진짜로 그런 거겠어?
01:44엄마가 건만 주려는 거일 거야
01:46자기 말해봐봐
01:47내게 어머니 명의 인강요
01:49맞아요
01:50우리끼리 알꿍달꿍 살려고 결혼한 거잖아
01:52그랬지
01:54근데 엄마 입장에서는 손해할 수도 있잖아
01:56지금 누구 편 드는 거야?
01:57맞아
01:58여기 살겠다고 애를 나 찾는 거야?
02:00아니, 그게 아니라 내 말은...
02:04남편도 입장 이해가 되네요.
02:07시험에 전화 왔어.
02:09전화 오면 누구한테 아는지 이렇게 뜨는군요.
02:12어, 전화 왔어.
02:14화났어요.
02:15차단, 차단.
02:16울엄마.
02:17잘한다, 잘한다.
02:23끊었죠.
02:24화가 났죠?
02:25나 와서 저럴 수 있지만 그래도 어머님이 저 사실을 알면 섭섭하시겠어요.
02:30이게 무슨 일?
02:31어머, 갑자기?
02:33오셨어요.
02:34아니, 아들 집 비밀번호를 알고 계신다면요.
02:38이들이 전화를 안 받아서 내가 쳐들어왔다.
02:41오늘부터 내가 여기서 살 거니까 너희들 중들 당장 빼.
02:45네?
02:47엄마, 그런 게 어딨어.
02:48그런 게 어딨어.
02:49이 집 무리만으로 준다며.
02:50맞아.
02:51그럼 1년 이상 명의 변경 안 하신 게 다 이 때문이었어?
02:54내가 집까지 해줬는데 뭐가 힘들다고 애를 안 놔.
02:59아, 이 집 굳이 5천만 원 우리가 갚았잖아.
03:03아, 맞네.
03:04어머니, 이 집에 대한 권리 저희도 분명히 있어요.
03:08이 아파트명이 내 이름으로 돼 있어.
03:11법적으로 내 거라고.
03:13어, 좋아요.
03:15어디 법대로 하세요, 법대로.
03:17그래, 법대로 해보자.
03:18그래, 해봐.
03:19어머.
03:20저희도 나로.
03:21뭐 이렇게.
03:22수림 씨 부부는 이대로 쫓겨나는 걸까요?
03:25어.
03:25나가래요, 신혼집에서.
03:27네네네.
03:27누가, 시어머니가.
03:29왜 애 안 낳는다고.
03:30이게 말이 되냐고요.
03:32무슨 종선시대냐고.
03:33그러니까 너무 어이없어요.
03:34와이프랑 엄마랑 중간에서 제가 너무 지금 힘들어가지고.
03:38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저희 신혼집까지.
03:40힘들죠.
03:41네, 신혼집까지 지금 쫓겨나가게 생겼어요, 지금.
03:43아니, 근데 보통 이제 그 블라우핑이라고 하잖아요.
03:46화가 나가지고 좀 그러신 거지.
03:48야, 진짜로 쫓아내시겠어요.
03:50여보세요.
03:50괜히 이렇게 하는 거지.
03:51옆집 아저씨가 어떻게 아냐고, 우리 사정은.
03:54아니, 옆집 사정은 미안해요.
03:55아니, 그럼 애를 낳으면 어머님이 키워주신대요?
03:57우리 전에도 그것도 아니잖아.
03:58근데 뭐 낳으면 아마 키워주시지 않을까요?
04:01그래서 낳자는 거야, 뭐야, 그러면.
04:03죄송합니다.
04:04어, 여러분들은 과연 가족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04:08자, 그래서 이 시간에 가족들의 속마음을 좀 알아보는 시간.
04:12이름하여 미은 우리 가!
04:15족.
04:16네, 준비했어요.
04:17어머님 계시고 며느리도 있으니까 한번 여쭤보라고.
04:20그럴까요?
04:21자, 우리 뒤에 앉아계셨던 우리 어머님들.
04:24이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04:26아니, 애기를 안 낳으면 쫓아내야지.
04:29쫓아내야지.
04:30아, 애기를 안 낳으면 쫓아내야 된다.
04:34아들은 잠깐 또 보내면 되잖아.
04:36어머님!
04:38잠깐 또 보낸다고요?
04:40친정 엄마도 열 십 남배를 낳아서 키웠어요.
04:43근데 나는 결혼하고 세 분이 안 낳았잖아, 삼남배를.
04:47근데 우리는 둘 낳았어요.
04:49근데 딸만 둘 낳았어.
04:51아들 이씨한데.
04:53아, 지금 아들 하나가 필요하다?
04:56응, 나는.
04:57저는 그건 아니에요.
04:58어머님!
05:00근데 어차피 내 자식이 하는 일이 오르면 그게 옳은 것이지 내 맘대로는 할 수 없고.
05:09아니, 근데 어머님도 예전 세대이시면 아이를 못 낳으면 소박받던 그 시대가 있지 않았나요?
05:16옛날에.
05:17조전시대의 어머니.
05:18구한 말이에요.
05:20조전시대의 어머니분들은 약간 의견이 나뉘는 것 같단 말이에요.
05:29근데 자식들은 또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거든요.
05:32궁금해요.
05:33왜?
05:34아니, 이게 어머님 때랑 다른 거예요.
05:35저희 어머님은 뭐 정체는 로또다, 로또 이러시는데
05:39돈 하나 안 드리고 이제 그냥 혼자 알아서 컸기 때문에
05:42근데 이제 잘 돼서 용돈을 많이 드리니까 어머님은 로또라고 하는데 우리는 좀 다른 거죠.
05:47근데 진짜 제대로 하나 키우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05:50너무 많이 들어가요.
05:51어머님들 세대에서는 그냥 낳으면 그냥 뭐 지 먹을봉이 타고난다 그러는데
05:56그건 어머님 세대 말씀이시고요.
05:59왜냐하면 지금 세대가 달라졌습니다.
06:01아니, 근데 실제로 이 출산 문제 때문에 법적인 문제도 많이 생깁니까?
06:06실제로 지금 이혼 사건에서도 이게 굉장히 분쟁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06:11자, 그래서 저희가 실제 있었던 사건을 좀 준비해봤습니다.
06:15자, 보여주시죠.
06:16아이 안 낳는 며느리 대신해서 그 아이를 안 낳겠다고 했습니다.
06:21무엇을 드리라는 시어머니?
06:24뭐 고양이겠지?
06:25뭐 고양이겠지?
06:27뭐 어머님을 드리라는 시어머니?
06:31아니, 이게 저희 집 얘기예요.
06:33저희 어머님이 자식한테 너무 공들이지 말고 내가 살 날이 얼마 안 낳았으니까
06:38나를 잘 키워라.
06:39항상 들으시거든요.
06:40나를 부양해달라.
06:41그러니까 백아영 씨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06:44저희 이제 어머니 열심히 부양하고 있어요.
06:47말도 안 돼요, 저도.
06:48말도 안 돼.
06:49당연히 아들이 부모 생각하고 당연히 온 것 아니야.
06:53아니요.
06:54예, 맞아요.
06:55나도 열심히 키워서 약국에 다 갈지 하나 쓴게.
06:57어.
06:58그 맛도 잘하고 그거 당연히 물어보고 말고 해.
07:00아, 그러니까.
07:01나는 애기 옛날에는 이랬어 이랬어 이랬어 이랬어.
07:05시바지.
07:07그거 영화 제목이에요.
07:09임권태 감독이요.
07:10예, 예.
07:11여기 나오신 어머님은 좀 약간 정상적이신 어머님은 아니거든요.
07:15아니다.
07:16그러니까 답도 약간 비정상적으로
07:18그렇게 해야 저 어머님의 수준에 맞지.
07:21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7:22자, 이게 정상인들은 입양아.
07:25예, 예, 예.
07:26정답이 무엇인지.
07:27정답.
07:28정답.
07:29와, 정답이었어.
07:32잠시만요.
07:33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07:34이게 신체 사건입니다.
07:35사실은 이게 최근 사례예요.
07:37최근에 40대 초반 여성 A 씨의 사례입니다.
07:41결혼 10년 차였는데
07:43이렇게 이제 아이를 안 낳기로 하다 보니까
07:45시어머니가 남편만 따로 불러서
07:47다른 여자랑 딴살림을 차려서라도 애를 낳아라.
07:51시바지라도 드려라.
07:53이렇게 해서 어머님이 그냥 하신 얘기인데
07:55요새 또 이제 뭐 가족 촉방 같은 게 많이 있다 보니까
07:58사실 이제 그걸 보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08:00그래서 이제 문제를 삼았더니
08:03남편이 거기서 사과를 하면 되는데
08:05아니, 엄마하고 나눈 얘기인데
08:07뭐 그거 가지고 문제를 삼느냐
08:09그래서 결국 갈등이 생겨서
08:10이혼까지 이르게 된 사건입니다.
08:12근데 변호사님, 만약에 이렇게 대리모를 했어요.
08:17그럼 대리모도 처벌받고
08:19이걸 좀 종용한 이 시어머니도 처벌받고
08:21다 처벌받는 거죠?
08:22현행법상으로는 지금 아직 우리나라에 도입이 안 됐기 때문에
08:26네, 처벌을 받을 수가 있죠.
08:28그리고 김복도 회사님, 지금은
08:30어, 안 돼요.
08:31안 돼요.
08:32아들 없으면 없는 대로 지내세요.
08:35다음 사건 사례를 또 보겠습니다.
08:38보이시죠.
08:39무엇을 체크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08:42이혼을 결심한 며느리가 있습니다.
08:45우리 이제 나와서 배란일?
08:47배란일?
08:48배란일?
08:49임신을 강하게 원하니까 시어머니께서
08:53그 날을 계속 언제냐, 언제냐
08:56나를 잡았다.
08:58무서워요, 무서워.
08:59무섭다, 무섭다.
09:01남편 씨의 스케줄
09:02그 아내의 일정이나 이런 것들을 체크하면서
09:05호르몬 이런 걸 다 뭉뚱려서
09:07또 배란일 이런 걸 뭉뚱려서
09:09아, 모든 걸 다 체크한다.
09:11네.
09:12그런데 우리 어머님은
09:13전화기 체크해요?
09:14전화기
09:15내 일정을 시어머니가 다 체크하고 있으면
09:17그것도 힘든 게 없잖아요.
09:19아, 그러니까
09:20며느리 핸드폰을 몰래 보면서
09:21얘는 지금 뭐하고
09:22누구랑 통화하네.
09:23다 보는 거예요.
09:24어머, 어머, 무서워.
09:25이것도 이혼 사유네.
09:26그렇지.
09:27출연료를 체크하는 시어머니?
09:28이건 뭐예요?
09:29저의 시어머니는
09:30그렇게 출연료를 체크하신 거예요.
09:32아, 지금 어려운 얘기예요?
09:33네.
09:34너는 얼마받냐.
09:35그렇지.
09:36용돈을 많이 드리는데도
09:37계속 더 달라고 이러시니까
09:39제가
09:40어머니, 출연료는 극비상황이에요.
09:43그래.
09:44우리 서로 다 몰라요.
09:46보여주세요.
09:49베란이네.
09:50어머.
09:51역시.
09:52이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09:53네.
09:54자꾸 이 난임의 원인을
09:55며느리한테 돌릴 경우가
09:56문제란 말이죠.
09:58그래서 어머님이 이제
09:59베란이를 물어보면서
10:01너는 이게 이제
10:02언제인지도 모르느냐
10:03이 날이 있는데
10:04어디 나가느냐
10:05그러니까 그러면
10:06이제 베란이 되면
10:07준비를 하고
10:08집에서 가만히 있어야 되는데
10:09어머.
10:10친구들께 아까 스케줄 많이
10:11적어주셨잖아요.
10:12그것도 맞는 말인 거예요.
10:13자꾸 돌아다니고
10:14놀러다닌다 이렇게 해서
10:15이제 비난을 하니까
10:16며느리는 이제
10:17너무 자존심이 상하는 거죠.
10:18그래서 나를 아이 낳는
10:20기계로 보는 게 아닌가
10:21이런 것 때문에
10:22실제로 이혼을
10:23고민하는 사례가
10:24있다고 하는데요.
10:25우리 김복덕 어머님도
10:27약간 정답이
10:28가까운 게
10:29약간 정답이 가까운 게
10:30관련 음식 신경 쓰라고
10:31아들한테 잘 먹이라고
10:32남편 음식?
10:33네.
10:34잘 먹이라고
10:35저희 죄송한데
10:36두 분은요.
10:37여기 문제를
10:38맞추려고 해주셔야지
10:39두 분의 이야기를 해요.
10:41바로 해.
10:43네.
10:44알겠습니다.
10:45이 음식을
10:46아들한테 이걸
10:47잘 차려줘야
10:48어.
10:49힘을 내서
10:50역시 그
10:51DNA가
10:52인가 많아.
10:53무섭다.
10:54지금 양승민 회사님이
10:55김복덕 회사님이
10:56너무 힘을 실어주셨어요.
10:57네.
10:58그런데 출연료 체크는
10:59하시면 안 됩니다.
11:01반칙.
11:02다시 드라마 내용으로
11:03다시 오겠습니다.
11:04집을 줬잖아요.
11:05그런데 여기서는 나가야 되냐.
11:06진짜.
11:07나가야 되면
11:08오.
11:09안 나가도 된다면
11:10엑스.
11:11하나 둘 셋.
11:12안 나가도 돼요.
11:13백아영 씨.
11:14아니 왜냐하면
11:15어차피
11:16어머님한테
11:17아들이
11:18상속 받을 수 있잖아요.
11:19맞아요.
11:20그러면 어차피
11:21그 집이 그 집이니까
11:22안 나가도 된다.
11:23어차피 상속 받을 거
11:24미리 받으면 되잖아요.
11:25도의적인 이런 정서하고
11:27또 법적인 정서는
11:28또 다릅니다.
11:29달라요.
11:30왜냐하면 이게
11:31어머니 소유라고 되어 있잖아요.
11:32맞아요.
11:33그러니까 어머님 소유의 집에서
11:34어머니가
11:35나가라고 그러면
11:36나가야죠.
11:37그죠 변호사님?
11:38자 한번 여쭤보고
11:39나가야 됩니까?
11:40변호사님 정답은요?
11:41나가야 됩니까?
11:42정답은
11:43안타까진 일단
11:44나가야 돼요.
11:45맞네.
11:46성없다.
11:47요새는 이제
11:48부모님 집에 있더라도
11:50전세 약정을 해가지고
11:52실제로 계시는 분들이 있어요.
11:54그 경우에는 별도인데
11:56이 사례로 보면
11:57이제 그렇게 약정은
11:58하지 않으신 것 같아요.
12:00이건 이제 법적으로 보면
12:01이런 거를 사용대차
12:03무상으로
12:04임대차가 아닌
12:05사용만 할 수 있게 한 걸로
12:06보여지는데
12:07아까 이제 박수림씨가
12:08얘기하는데
12:095천만 원 같이 갚았다고
12:10했잖아요.
12:11어머니 그건 별도로
12:12금전적인 차용관계고
12:13그걸 무슨 사용대차
12:15약정을 했다거나
12:16임대차 약정으로 보기는
12:17어려운 면이 있어서
12:18일단 집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12:20나가야 돼요.
12:21아무리 부모님이지만
12:22그런데 어머니가 나가라고 한
12:24사유 자체는
12:25좀 문제가 될 수 있잖아요.
12:27이거는 나중에 두 부부가
12:29이로 인해서 갈등이 심해져서
12:31이혼에 이르게 된다면
12:33부모님의 부당한 대우로 인해서
12:35이혼에 이르게 됐다.
12:36이렇게 이혼 사유로는
12:37주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39자 과연 백봉기씨와 박심씨
12:42드라마상에서 나갔을까요?
12:45어 궁금해.
12:48아내의 눈치만 보는
12:49봉기씨
12:50빨리 와.
12:52연상이랑 살면 좀
12:54기운이 없어서 애를 못 낳아.
12:56자기야 잘 됐다.
12:58우리 집에 다시 살게 돼서 그치?
13:00
13:03뭐가 있어 지금
13:07애기 낳기로 돌아왔는가
13:09네?
13:10우리 엄마 가요?
13:11네?
13:12어?
13:13무슨 일이에요?
13:14아픈 갑시다.
13:15그렇죠.
13:16아픈 갑시다.
13:17엄마 엄마 도구씨 힘들어?
13:18나 엄마 돌아가시는 줄 알았잖아.
13:21심장에 스탠드 시술해서
13:24괜찮다니까 걱정하지 말아.
13:27아니 그래도 엄마.
13:29자기야.
13:30수술한 게 시술이네.
13:31괜찮아.
13:32왜 그런 게 있어 봐.
13:34엄마.
13:35여름리.
13:36여름리.
13:37여름리.
13:38여름리.
13:39여름리.
13:40여름리.
13:41여름리.
13:42여름리.
13:43여름리.
13:44다음날.
13:45엄마 좀 추워요?
13:46어휴.
13:47네?
13:48일단 뒤로 가나 하셨어요.
13:49집에 오셨나봐.
13:50나 화났어.
13:51화났어.
13:52지금 뭐 하는 거야.
13:53어머니 여기 모시고 오면 어떡해.
13:54그럼 어떡해.
13:55엄마 혼자더라고?
13:56안 변함 안 원하냐고.
13:58자기야.
13:59서운해.
14:00장모님이 펼쳐 해 주셔도 이럴 거야?
14:02갑자기 뭘 자고 우리 엄마 얘기 왜 꺼났냐?
14:05의워서 얘기하는데
14:06지난 명절에
14:07우리 엄마한테 20만 원 보내고
14:08장모님한테 50만 원 보냈지.
14:10네.
14:11아예?
14:12장모님이 쒀둔지 안 돼요.
14:13아예?
14:14귀치하다 진짜.
14:15몰라 몰라.
14:16난 맨날 출근해야 되는데
14:18듣고 있어요
14:20진의 엄마 같았어 봐
14:22맨날 와서 붙어 있었어 그러면서
14:24진짜 우리 엄마에게 위생폭가를 해
14:26우리 엄마도 너한테 부모 아냐? 내 말 틀려
14:28얼씨구 효자 맞는데 효자 맞어?
14:32시어머니 간병을 둘러싼 부부 갈등
14:34해법은 없는 걸까요?
14:36너무 속상해
14:38어머님 집으로 모시고 와서
14:40노연사 자격증 따고 이런 사람들 많잖아요
14:42간병하시는 분들 많은데
14:44그분들을 모셔야지 왜?
14:46제가 어떻게 하냐고요
14:48결혼 전에는 저 정도 효자 아니셨을텐데
14:50갑자기 더 효자가 되신 기분이
14:52그러니까
14:54아들 효자 싫어
14:56와이프가 너무한거 아니에요?
14:58장모님한테는 그렇게
15:00질전소를 하는데
15:02저희 엄마한테는 단 하루도
15:04못 모시겠다니까
15:06섭섭하죠
15:08엄마 얘기 왜 자꾸 가라는데
15:10싫어했어 자기 진짜 그러지마
15:12부모도 부모잖아요
15:14이제 간병하면 되는데
15:16아까 막 나가라 말아라
15:18이렇게 얘기하다가 같이 살게 되니까
15:20마음이 바뀐 거 아니에요?
15:22좀 얄미운데요
15:24자 우리 다같이 생각해볼게요
15:26과연 간병 누가 해야 됩니까?
15:28어느정도 전문 지식이 있는 분이
15:30하면 오히려 나아
15:32요양사가
15:34간병인이 와서
15:36며느리에 내가 지금 조금 아파
15:38옆에 있는 간병 누가 했으면 좋겠어요
15:40며느리
15:41며느리
15:42며느리도 바빠요
15:44며느리 만만해
15:45며느리
15:46며느리 안 늙나 너도 늙게
15:47자 그래서
15:48이런 질문을 한번 해봤습니다
15:5040대 이상 성인들에게
15:53늙고 병들면
15:56누가 나를 돌봐줄까
15:58요걸 한번
16:00아 자녀한테 가
16:02자녀가
16:03근데 이게 부담 줄텐데
16:05그러게요
16:064% 정도 나왔어요
16:074%예요
16:094%예요
16:10자 3위 보겠습니다
16:113위 궁금한데
16:12아 스스로
16:13스스로
16:14스스로
16:15요새 1인 가구가 많이 늘어나서
16:17아마 스스로라고
16:18답변 주신 분이 많은 거 같아요
16:20
16:22이거 되게 씁쓸하네요
16:23그렇죠
16:24자 2위 보겠습니다
16:252위
16:26배우자
16:27배우자
16:28대부분 배우자가 하죠
16:30자 1위 보겠습니다
16:311위
16:32과연
16:33대다수의 중년들은
16:35늙고 병들면 누구에게
16:36의지하고 싶어할까요
16:38자 1위 보겠습니다
16:401위
16:41과연
16:42그치 요양보호사
16:44그치 요양보호사
16:45요양보호사
16:46요양보호사
16:47차이 없네 배우자랑
16:48이런 결과가 나오네요
16:49그래
16:50이게 인류의 역사와
16:52고부간의 갈등은
16:53함께 가는 것 같아요
16:54맞습니다
16:55아 이쯤에 한번 여쭤볼게요
16:57시어머니와 며느리가
16:59각자
17:00좀 서운했던
17:01
17:02김봉태
17:03아니 이런 이야기
17:04제일 먼저 손 드셨어요
17:05아니 그건요
17:07애기들이 제일 보고 싶은데
17:09청탄리집 가면
17:10애기들이 없어요
17:11공부하러 가는데 어떻게 해요
17:12아니
17:13애기를 좀 한번 보여줘야지
17:14아무때라도
17:15일요일날이라도
17:16데리고 와서
17:17누른들한테 보여줘야지
17:18안 보여주고
17:19애기를 안 보여줘
17:20애기를 안 보여줘
17:21애기를 안 보여준다고
17:22제가 이유가 있어요
17:23저희 어머님이 저희 애들을 만나면
17:25제 흉을 그렇게 봐요
17:26제 흉을 그렇게 봐요
17:27제 흉을 그렇게 봐요
17:28저 갔을 때
17:29막 이렇게
17:30애들한테
17:31아이고
17:32니네 엄마가
17:33이거 또
17:34이거 해줬냐
17:35이거 맛탱이 하나도 없어
17:36할머니가 해준 거 먹어
17:37막 이러고
17:38계속 이렇게 제 흉을 보는 거예요
17:39그리고 이거는 진짜 엊그저께 있었던 일인데
17:40심지어
17:41아들한테
17:42저희 남편한테 전화해가지고
17:43이런 말을 하셨대요
17:44어머님이
17:45어머님이
17:46야야 아내도 믿지 마라
17:47세상에 아내도 믿으면 절대 안 돼
17:49이러면서
17:50저를 믿지 말라고 그랬대요
17:51어머님이 이렇게 중간에서
17:53저희 애들하고
17:54정태한테
17:55이간질
17:56이간질 시켜
17:57와이프 형을 보니까
17:58제가 이제 거리두기를 시키는 거예요
18:00저희 딸들하고
18:01정태하고
18:02이제 겨드리기
18:03어머님
18:04그러시면 안 돼
18:05왜 아내를 믿어달라 그래요
18:06어머님
18:07왜 자꾸 이간질을 시켜
18:08아니
18:09요새 뭐
18:10무슨 한다고 하길래 정태가
18:11뭐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18:12나는 절대 하지 말라고
18:13요즘 뭐
18:14마누라도 못 믿는다고
18:15내가 그랬어요
18:16아이고
18:17아니 변호사님
18:19아니 변호사님
18:20왜 이렇게 안 가니까
18:21옛날 얘기지 뭐
18:22옛날 얘기잖아
18:23어떻게
18:24좀 해법이 없을까요
18:25어머니에 대한 생각을
18:26저는
18:27자꾸 우리 어머님 편을 둘 것이죠
18:29사실 어머님 입장에서는
18:33이제
18:34저도 곧 아들이 장가를 보내야 될지도
18:36그런 상황이지만
18:37아들하고 한마디 하기도 쉽지 않거든요
18:39맞아요
18:40아들이 바빠서
18:41통화 한 김에
18:42아들이랑 그 핑계로
18:43통화 한 번 한 거다
18:44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18:46
18:47백아영씨
18:48오정태씨랑 이혼할 기획은 아직 없으시죠
18:50아니
18:52
18:53이명순씨는
18:54어떠세요
18:55며느리하고 좀 섭섭했던 적 있으세요?
18:57저는 섭섭한 건 하나도 없고요
18:58하나도 없어요
18:59
19:00아들이 잘하니까
19:01또 따블로 또 며느리까지 잘해서
19:04저는 항상 즐거워요
19:05신식이요 신식이요
19:07아이고 어머님이 아주 현명하십니다
19:09아주 현명하십니다
19:10저희 어머니 레슨 좀 안 될까요?
19:13오늘 끝나고 좀 시간을 봐주세요
19:15부양을 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
19:17자 영상은 또 보시죠
19:20어머니와 아내를 화해시키려고 식사 자리를 마련한 봉기씨
19:24냉랭하십니다
19:26냉랭하죠
19:28이게 안 좋아요
19:29많이 좋아지셨나 보다 건강이
19:31집에 안 가시나?
19:32우리 이거 맛있게 먹고
19:34고통화 쌓인 거
19:35김복동 어머님이야
19:37그럼
19:38네 성의를 생각해서
19:39먹어볼게
19:44왜 그래?
19:45어머니
19:46기름진 거 심장이 안 좋아요
19:48맞아
19:49이 양파 드세요
19:50이게 혈액순에도 좋고
19:52혈압에도 좋대요
19:53그래 맞아
19:54손정 드세요
19:55속수리가 많이 먹으면
19:57아우 어머니
19:59기름진 거 안 좋다니까요
20:01어머님은
20:02건강에 좋은 채식으로
20:05밥을 싸주세요
20:06
20:08아우
20:09며느리 착하지?
20:10아니 이 팔찌기를 먹고
20:11어떻게 기운을 써
20:14어머 저렇게
20:15아우
20:16저 아는 거 똑같네
20:17이거 똑같네
20:19아이고
20:20엄마 좀
20:21
20:22엄마
20:23안 돼 안 돼
20:24우리 자기가
20:25엄마 건강 생각해서 이러는 거잖아
20:26그러네
20:27뱃살 안 빼면
20:28또 심장이 멈춘대
20:29그래
20:30새소를 먹어야지
20:31술술도 받으셨는데
20:33안 먹
20:34맞다
20:38몸조리해야 할 시어머니가
20:40집 청소를 하고 계시네요
20:42오늘 오래전에
20:43저만
20:44저만
20:45저만
20:46며느리가 여기서 좀
20:47어머니
20:48운동 시키는 거 아니에요?
20:49운동 시키는 거 아니에요?
20:50먼지 둘 다 꼈잖아요
20:51저런
20:52깨끗하게 닦아주세요
20:54아우 윙크 뭐예요?
20:57실제로
20:58어머니 힘줘서 좀 빡빡 닦아주세요
21:00아니 왜 이렇게 됐죠?
21:02어머니
21:03이쪽 더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21:04그렇지
21:05어머니 운동하시네
21:06지먼지 진드기가 너무 많아
21:07진드기가 아니
21:08어머니 나는
21:09한입 한입 닦으셔야 해
21:11난과 대화를 하면서
21:12대화를 하면서
21:13뭐라고
21:14뭐 나완과 대화를 하라고
21:15아이들이
21:16우리 아이들이
21:17너 맞춤 잘한다
21:18혜주 해도 너무하는 거 아니야?
21:20에이
21:21왜 엄마
21:22내가 이제 네 쉬고냐?
21:24어?
21:25엄마
21:26우리 자기가
21:27엄마 건강 생각해서 다 그러는 거야
21:28엄마
21:29기가 막혀
21:30너희들이 언제부터 내 건강을 그렇게 챙겼냐?
21:32어?
21:33어머니
21:34반반이 움직이셔야지
21:35살도 빠지고
21:36신장도 튼튼해지죠
21:38왜 자기는 앉아있어?
21:39왜 자기는 앉아있어?
21:40그래 엄마
21:41엄마가 신장 나쁘면
21:42똥 쓰러지셔요
21:43똥 쓰러지면 부각이 들어
21:44부각이 들어
21:45부각이 안되잖아
21:46그렇지
21:47니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냐고
21:49
21:50
21:51
21:52
21:53
21:54
21:55
21:56
21:57야 나도 저 연기를 했지만
21:58봉기씨가 젤로 골드에
22:00못했다
22:01아 연기를 했지만 못했죠
22:02못했어
22:03근데 어머니 운동 시키려고 하는 건데
22:04방법이 틀리긴 했죠
22:06
22:07방법이 틀렸죠
22:08김복종 여사님
22:09어떻게 뱃살 좀 뺄 의약 있으세요?
22:11얘 살이 아니고
22:12아니요
22:13배가
22:14살이요
22:15뱃살
22:16뱃살
22:17뱃살이 아니고
22:18살 대압에서 살
22:19그러니까 부었대
22:20어머니 말로는
22:21옛날에 식당이 너무 일을 많이 해서
22:23부은 게
22:24부기가 안빠졌다고
22:25아 부기예요?
22:26
22:27조종 태도 부기예요?
22:28
22:29
22:30그것은 옛날에 장갑 버릴때로
22:31넓게 버렸잖아요
22:32며이니한테 물어봐야지
22:34어머니
22:35어머니
22:36어머니랑 똑같은
22:37컨트롤 씨 컨트롤 부기예요
22:38며느리 때문에 살이 쪘다
22:39부었다
22:40며느리가 잘 미겠는가
22:41
22:42그럼 좋은 거래
22:43근데
22:44살빼라는 얘기 들으면 좀
22:45좀 짜증나고
22:46화나 할 때도 있죠
22:47저요?
22:48
22:49아 근데
22:50저 정도면 안 괜찮아요?
22:52괜찮아요
22:54우리 나이에 밥 한 끈이 굶잖아요
22:57정심이라도
22:58막 어지러워요
22:59그러니까요
23:00그래 안 돼요
23:01그래서 아까 김밥 많이 드셨잖아요
23:02
23:03이명수님 어떠세요?
23:05근데 저는 타고 났는지
23:07젊었을 때나 몸무게 그렇게 차이는 안 나요
23:10좋은 거예요
23:11좋은 거예요
23:12좋은 거예요
23:13아니 그러면 아들 보고
23:14뱃살 빼라 그러면
23:15듣기 싫죠?
23:16아유
23:17저를 위해서 하는
23:19그런 하시는 말씀인데
23:20특히 싫죠
23:22이해해 이해해
23:24아니라면 이게
23:26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
23:28자꾸 해라 하려면
23:29그게 더 좀
23:30하기 싫고 그래요
23:31맞아요 맞아요
23:32사실은
23:33그러게요 이게
23:34아빠 어르신들
23:35어머님들 뿐만 아니라
23:36저는 애들한테도
23:37살 빼라고 하면 싫어하더라고요
23:39
23:40그런데
23:41여기서 같이 하는 방법이
23:42저는 좋은 거 같아요
23:43우리 아까 그 드라마 속에서도
23:45수림 씨가 하는 거
23:46정말 맞는 말인데
23:47어머님이랑 같이 청소하면
23:48좋았을 텐데
23:49그러게
23:50생각하면 좋았을 텐데
23:51그래서
23:52저는 원래 그렇게 해요
23:53
23:54드라마 연기는
23:55드라마에서
23:56그러니까
23:57그래서 약간 그런 지혜가
23:58정말 필요하지 않을까
23:59생각합니다
24:00그리고 좀 약간 돌려서
24:01요즘 숨이 좀 차 보이시는 거 같아요
24:03무릎이 좀 아프실 거 같아요
24:05이렇게만 해도
24:06어머님이 다시 생각하시지 않을까
24:08싶습니다
24:09이게 사실은
24:10뱃살
24:11어떤 분이 살과의 전제
24:13경험이 다 있으시잖아요
24:14네네
24:15뱃살 대망이죠
24:16우리 남편
24:17그리고 뱃살이 너무 나와가지고
24:19제가
24:20주방 마감을 항상 7시면 그냥 쳐요
24:22
24:23근데 저희 남편이 한 10시쯤 꼭 들어와가지고
24:25
24:26맨날 그거 하는 레퍼토리가 있어요
24:27그러면서
24:28한 끼도 못 먹었어요
24:29나 한 끼도 못 먹었어요
24:30그래서 막 바리바리 다 싸가지고 와가지고
24:32자기만 혼자 먹으면 될 것이지
24:34저희 딸들을 다 불러가지고
24:36그렇게 먹여요
24:37딸들도 지금 뱃살 대망 될 거 같아요
24:39지금
24:40아니 그래도
24:417시에 주방 마감을 하는데
24:43또 5만원 10만원에 문을 여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4:46몰라야죠
24:47제가 5만원부터 엽니다
24:49아 진짜
24:50가능해요
24:51가능해요
24:52아 그건 안되지
24:53며느리가
24:54알았네 이러고
24:55밥도 안 사먹고 굶고 왔으면
24:57체내서 줘야지
24:58며느리가 잘못된거지
25:00근데 오정태씨는 다 거짓말이에요
25:02한 끼도 못 먹으면 다 거짓말이에요
25:04그래
25:05행정에 가면 도착하자마자 먼저 먹고 올라가요
25:09자 우리 남세기씨하고 임영수씨는
25:11뱃살에 대한 에피소드 있어요
25:12아 저는 이제 그
25:13수십 년 동안 소리를 해봤잖아요
25:15네 네
25:16이게 뱃살이 좀 있어야
25:17맞아요
25:18그래요
25:19아 그렇구나
25:20그래서 저는 좀 있는 편인데
25:22제 아내가 요즘
25:23제 딸아이 이진이가 또 5살이잖아요
25:26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행복하게 살려면
25:28뱃살을 좀 빼야 된다 해서
25:29매일 산에 다니고 있는데
25:31저 좀 살 빠진 거 같지 않습니까
25:33많이 빠졌어요
25:34많이 빠졌어요
25:35그러면 소리가 안 나오겠네요
25:36아아악
25:39나옵니다
25:41자 이 뱃살 가이사님
25:42나는 뱃살을 빼려고 이것까지 해봤다
25:45한번 적어보시죠
25:46자전거 배달이요?
25:47
25:48그렇게 살 빼려고 한 거예요?
25:49살도 빼면서 돈도 벌려고
25:51
25:52네 했는데
25:53거의 이제 제가 저녁 먹고 나서
25:56자기 전까지 했거든요
25:57
25:58그 시간대에 딱 하고
26:00돈도 벌고
26:01씻고 자면 너무 개운하고 좋더라고요
26:04백봉기 씨가 육아 자녀 하기 위해서
26:07정말 부지런히 사는 친구예요
26:10자전거를 배달했다는 거예요?
26:11자전거로 배달했다는 거예요?
26:12자전거로 배달했다는 거예요?
26:13자전거로 배달했다는 거예요?
26:14자전거로?
26:15자전거로?
26:16자전거로 배달했다는 거예요?
26:17정신차요
26:18진짜
26:19부부 맞아?
26:20자 복대
26:21아 이게
26:22복대를 하고 음식을 먹거나
26:24복대를 하면
26:25뱃살이 들어간다고 그랬는데
26:26부작용이
26:28복대 안 한 쪽이 또 나오더라고요
26:30위가 위가
26:32아 그래요?
26:33그래요?
26:34옆에 위가 있죠
26:35
26:36뒷쪽으로 쪼이면
26:37또 다른 쪽으로 또 나오고
26:38물기를 열었네
26:39그치?
26:40살이 영영이 삐져나가지고
26:41
26:42나올 잘은 어떻게든 나오고
26:44
26:45그러더라고요
26:46어머님은 등산하셨고
26:49내일 등산 다니세요
26:51지금도 등산하시고
26:52그럼 성공하는 케이스
26:5448시간 단식?
26:55
26:56저는
26:57무조건 그냥 안 먹어요
26:58안 먹고
26:59그냥 쓰러져 있는 거예요
27:00근데 기운이 없어가지고
27:01계속 누워있어야
27:02단점이 있어요
27:03아니 근데
27:04그나저나
27:05이 심근경색이
27:06나잇살
27:07이 뱃살 때문에 나온다는 게
27:09상당히 충격적인데
27:10원래 그래요
27:11근데 이제 그 극중에서
27:13정말 옳은 얘기를 다 하셨는데
27:14너무 얄밉게 하셔가지고
27:15지금 방감이 좀 생긴 것 같은데요
27:18맞습니다
27:19노년의 비만은요
27:20극중의 시어머니처럼
27:22신근경색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27:24한의학에서 비만은요
27:25인체의 기열 순환을 방해하고
27:27체내의 습담이 쌓이게 만들어서
27:29기능 저하를 일으킨다고 보고 있거든요
27:31그래서 비만은 신근경색뿐만 아니라
27:34고혈압이라든지 당뇨병
27:36고지혈증
27:37뇌졸증은 물론이고요
27:38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27:42그 목욕탕
27:43여성 목욕탕
27:44제가 최근에 가봤는데
27:46갱년기 이후에 여성들이 비만하잖아요
27:49그러면 어떻게 되냐면
27:50팔다리는 가늘어지고
27:51가늘어
27:52배만 정말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27:53이만
27:54이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27:56이 뱃살은 호르몬의 영향을 너무 받잖아요
27:58그래서
27:59완경이 되고 나서
28:0070%의 여성이
28:02살이 더 찐다라는
28:04광고가 있는데
28:05이 살이
28:06그냥 찌는 게 아니라
28:07연간 8%씩
28:08이렇게 서서히
28:09오는 순간에 이렇게 돼요
28:10나이가 들면
28:12뱃살이 그냥 조금 나온다
28:13혹은 이게 뭐
28:14인품이다
28:15이렇게 그냥 방치하면
28:16나중에 의료비 폭탄 맞을 수 있다고 해서요
28:18그렇죠
28:19제가 이렇게 보여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28:21이게 이제
28:22근육 1kg입니다
28:24보통 우리가 이제
28:25뱃살을 빼고
28:26근육 1kg 정도를 늘리면요
28:28수천만 원을 볼 수 있는 거예요
28:30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이제
28:32연구를 한번 해봤는데
28:33근육 1kg 감소는
28:35400만 원에서
28:36600만 원 정도의
28:38경제적 손실이 일으킨다고 합니다
28:40여기에 이제
28:412년간의 간병비와
28:42삶의 질 저하에 따른
28:43개인적 손실까지 따지면
28:45근육 1kg의 가치는
28:47한 1,400에서
28:481,600만 원까지
28:49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28:511,600만 원
28:53근데
28:54그래
28:55근테크
28:57여기 있는 음식
28:58다 안 좋습니다
28:59왜요 왜
29:00이게 다 붙으면 이렇게
29:01독소름
29:03끈적해
29:04내 몸속에 숨어있는
29:05비만의
29:06진짜 주범
29:10다이어트에 좋다고
29:11부지런히 챙겨먹은 음식이
29:12되려
29:13비만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
29:15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29:17비만의 진짜 주범은
29:18뭘까요?
29:21떨려 떨려
29:23우리집 주치의가
29:24속 시원히 밝혀드립니다
29:26이것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요
29:28운동을 해도 해도
29:30절대 살이 안 빠질 수가 있습니다
29:32어떤거지?
29:33바로
29:34내 몸속에 숨어있는
29:35비만의 진짜 주범
29:38운동도 소용없게 만든다는
29:40비만의 주범을 공개합니다
29:43내 몸속에 숨어있는
29:45비만의 진짜 주범
29:47당 독소 때문에
29:49당 독소요?
29:50당 독소요?
29:51그냥 독소는 많이 들어봤는데
29:53당 독소는
29:54당 독소는
29:55대체 뭐길래 그런가요?
29:56
29:57최종 당화산물이라고 하는
29:58AGES라고 불리는
30:00이 당 독소는요
30:01지방과 결합했을 때
30:03끈적끈적한
30:04독소 덩어리로 바뀌게 됩니다
30:07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30:08모형을 준비했는데요
30:10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30:12대부분
30:13탄수화물이잖아요
30:14탄수화물이
30:15포도당으로 변하고
30:16그 포도당이
30:17혈관을 이렇게
30:18막 떠다닌단 말이에요
30:20그런데
30:21이 포도당에
30:22지방과
30:23단백질이
30:24이렇게 붙으면
30:25우리 몸속에
30:27세포막에 있는게
30:28다 지방인데
30:29이게 다 붙으면
30:30이렇게 독소로 변해서
30:32끈적해
30:33절대 떨어지지 않는
30:34독소가 되는 겁니다
30:35저렇게 내 몸에 있다고 생각하니까
30:38막 소름 돋는 거 있잖아요
30:40보기만 해도
30:43막 징그럽죠
30:44그런데 당 독소의 위험은
30:46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30:47이해를 돕기 위해서
30:48시연 영상을 하나
30:49준비를 해봤는데요
30:50보이는 모형을
30:52살이 찐 우리 몸이라고
30:53가정을 한번 해볼게요
30:55당 독소가 없는 상태에서는
30:57노폐물이
30:58잘 빠져나갑니다
31:00잘 빠져요
31:02이렇게 잘 빠져나가는데요
31:04하지만 당 독소가 쌓이게 되면요
31:07
31:09넘쳐 넘쳐 넘쳐
31:11안 내려가겠지
31:12막혔네
31:14이렇게 노폐물의 배출이
31:15막혀버리게 되는데요
31:16결국
31:17쉽게
31:18살이 찌는 체질로
31:19바뀌어버리게 되는 겁니다
31:21
31:22어쩐지
31:23음식을 적게 먹어도
31:24살이 찌더라니
31:25이게 다 당 독소 때문이었네요
31:26
31:27맞습니다
31:28당 독소는
31:29인슐린 작용을 방해해서요
31:30혈당 조절을 어렵게 하고
31:32지방 축적
31:33특히 뱃살과 내장 지방을 늘립니다
31:36또 세포를 손상시켜서
31:37기초 대사랑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31:39먹은 음식이 지방으로 더 쉽게 전환이 되고요
31:42운동 효과도 감소하죠
31:44게다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류면 균형을 깨트려서
31:47폭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31:49
31:50그리고 당 독소는요
31:51한번 생기면
31:52혈액을 타고 전신을 돌면서
31:54장기나 혈관 관절 등에 달라붙게 됩니다
31:57혈액이 보통 온몸을 다 도는데 걸리는 시간
32:01단 1분
32:02그 짧은 시간에 온몸에 다 퍼질 수가 있는 겁니다
32:05게다가 이 물질은요
32:06잘 배출되지도 않고
32:07관절, 근육, 내장 지방 같은 곳에
32:10끈질기게 달라붙는 성질까지 있습니다
32:13쌓이면 심근경색, 뇌경색까지 유발할 수 있는 거죠
32:16근데 이게 눈에 보이지가 않잖아요
32:19그렇지
32:20지금 이 순간에도 막 돌아다니고 있다는 거 아니에요
32:22막 그질그질해요 몸이
32:24그럼 당 독소가 내 몸에 있는지 없는지
32:27이거 알아볼 수 있는 자가 테스트 뭐 이런 거 없나요?
32:30네 있습니다
32:31어렵지 않게 알아볼 수가 있는데요
32:33우리가 다이어트를 하실 때
32:34어떤 게 힘들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32:37첫 번째로 평소 식후에 달달한 디저트가 자꾸 생각이 난다면
32:42무조건 생각나네요
32:43네 그리고 두 번째로 피부가 좀 푸석푸석해서
32:46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면
32:48오! 살이 찐
32:49그리고 운동을 좀 해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32:52너무 쉽게 찐다면
32:53찐해서 골고루고루 떨려 떨려
32:55만약 여기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32:57당 독소가 이미
32:59몸에 깊숙하게 자리 잡았다고 생각해보시겠어요
33:02100%?
33:03
33:04그런데 우리가 이제 살을 빼려고 할 때는
33:06일부러 좋은 것도 먹잖아요
33:08근데 그런 음식은 좀 괜찮지 않을까요?
33:10그래서 오늘 출연진들이 평소에 다이어트 하실 때
33:13챙겨 먹는 음식들이
33:14과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거였는지를
33:16저희가 좀 점검을 해보려고 합니다
33:18닭 가슴살이잖아요
33:19그렇죠
33:20샐러드를 제 아내가 꼭 챙겨줍니다
33:23가진 채소들을 놓고 해주는데
33:25단백질이 꼭 필요하다
33:27그래서 얘를 넣어서 주는데
33:29맛은 참 진짜 없어요
33:31그래도 약으로 알고
33:33약으로 알고
33:34약으로 알고
33:35맛은 없어요
33:36드시다보면 닭 비린내 나잖아요
33:37그래도 이거 먹다 보면
33:39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33:40네 어떻게 해요?
33:45너무 드셨네 닭 가슴살을
33:48거의 달기네
33:50그럼 아몬드인가요?
33:52
33:53저랑 시어머니는 구운 아몬드인데요
33:55이게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33:57건강에도 좋다고 해서
33:59이렇게 한 줌씩 챙겨먹고 있어요
34:01
34:02한 줌이 넘는 것 같아요
34:03한 줌 아니라
34:05한 바가지 아니에요?
34:07나는 다 암몬드만 먹어
34:09아리안
34:10저는 성은도씨요
34:12이름은 고마
34:14고구마를 쪄서 먹잖아요
34:16그러면 자꾸 김치가 생각나요
34:17아 맞아요
34:18그래서 구워서 먹으면
34:20괜찮더라고요
34:21고구마는 뭐
34:22영양소로 괜찮지 않을까요?
34:24고구마를 먹는다고요
34:26사실 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4:28여기 있는 음식 다 안 좋습니다
34:30왜요 왜?
34:31당독소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34:33고구마는요
34:34400g에 무려 288
34:36우와
34:37탄수화물 덩어리라서요
34:39혈당이 훅 올라가면서
34:41당독소 바로 생성이 됩니다
34:43자 닭가슴살은 어떨까요?
34:46네 잘 봐주세요
34:47그러게
34:48간도 안 했다고 하셨죠?
34:49
34:50간도 안 한 삶은 닭이라고
34:51괜찮을까요?
34:53
34:5590g에 1089
34:57
34:58넉넉하네
34:59삶았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됩니다
35:02
35:03배신이네 배신
35:04와 진짜 그러네
35:05먹을 게 없어
35:06구운 아몬드는?
35:07아몬드가 질러났어요
35:08사실을 알게 되면 정말 충격을 받으실 텐데요
35:11구운 아몬드가요
35:12김복덕 구부를 놀라게 한 구운 아몬드 속 당독소 함량은?
35:18구운 아몬드가요
35:20구운 아몬드가요
35:21구운 아몬드가요
35:23구운 아몬드 속 당독소 함량은?
35:25구운 아몬드가요
35:26단 30g에
35:271,995g
35:28엄청 세네
35:29진짜 한 줌인데
35:30완전 당독소 폭탄입니다
35:31폭탄
35:32좋은 줄 알고 먹었는데
35:33완전 당독소 덩어리였네요
35:34그러니까
35:35그러면 세상에 먹을 것도 없고
35:36믿을 것도 아무것도
35:38아무것도
35:40다 먹었네요
35:41완전 당독소 폭탄입니다
35:42폭탄
35:43좋은 줄 알고 먹었는데
35:44완전 당독소 덩어리였네요
35:45그러니까
35:46그러니까
35:47
35:48그러면 세상에 먹을 것도 없고
35:49믿을 것도 아무것도
35:50없네
35:51뭐 먹어요
35:52뭐 먹어요
35:53
35:54
35:55아니
35:56당독소라는 게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35:59이거 결국 몸속에 당독소 남아있으면 다이어트 실패하는 거 아닌가요?
36:03그래서 준비를 했습니다
36:05당독소를 제거할 수 있는 비법을 저희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36:09
36:10바로
36:11파비플로라입니다
36:12이 파비플로라는요
36:13태국의 5대 허브 중에 하나에 속하는 식재료인데요
36:17얘부터
36:18천식이나 당뇨 같은 다양한 질환에 처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6:22그러면 이제 문제의 당독소는 어떻게 잡아준다는 건가요?
36:26
36:27당독소에 약점이 있는데요
36:28바로 열입니다 열
36:30이 파비플로라가 바로 이 점을 활용해서 몸에 쌓여있던 당독소를 분해하고요
36:35그리고 당독소가 쌓이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36:39
36:40제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제 실험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36:43지금 우리 몸속에 당독소가 만들어낸 지방이 쌓아야겠다고 한번 가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6:49이걸 이대로 두면 만성 염증이나 지방관 심혈관 질환 같은 심화관 질병을 부를 수 있는데요
36:55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한 다음에 어떻게 될까요?
36:57오 녹았어요
36:59
37:00이렇게 파비플로라가 열을 내줘서 당독소와 엉켜있던 지방이 녹아서 배출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37:08신기하다 신기해
37:10살 빼려고 산책하거나 집안일을 하면 땀이 쭉 나잖아요
37:13그러면서 아 이러면서 땀이 나면서 살 빠지겠네 이런 생각하잖아요
37:17파비플로라도 그런 식으로 지방을 좀 녹여버리는 거 아닐까 싶은데요
37:22네 맞습니다 우리 몸속에서 열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단백질이 있는데요
37:27바로 언커플링 단백질입니다
37:30이 박수림 씨가 집안일 하면서 땀난다고 하셨잖아요
37:32
37:33그게 바로 이 언커플링 단백질이 활성화되기 때문인데요
37:37놀라운 것은요 이 파비플로라를 섭취했을 때도 언커플링 단백질이 활성화된다는 거죠
37:42아 그럼 이렇게 격한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37:47파비플로라가 운동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준다는 뜻인가요?
37:52맞습니다 파비플로라가 몸에 열을 올려주기 때문에
37:55결과적으로 당독소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거죠
38:00
38:01자 당독소 킬러 파비플로라
38:03체지방 그리고 물음표가 있는데요
38:05좀 배가 나왔죠
38:07예 하나 둘 셋
38:09체지방 아웃
38:10체지방을 배출하는 거예요?
38:12그 힘들다는 체지방 빼는 걸 파비플로라가 해낸다고요?
38:16네 맞습니다
38:17아까 당독소가 지방이랑 결합해서 생기는 거라고 말씀드렸잖아요
38:21파비플로라는 그런 당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38:24거기 있는 체지방도 함께 빼줄 수 있는 겁니다
38:27자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시연을 준비했는데요
38:31이 앞에 모형을 체지방이 가득 찬 우리 몸이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38:35체지방이 장기와 혈관 사이사이에 쌓이면
38:38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당뇨, 만성 피로, 호르몬 불균형 같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38:44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38:49이렇게 체지방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39:05실제로 비만 남녀 83명에게 12주간 파비플로라 추출물을 섭취를 시킨 결과
39:10체질량 지수는 물론이고요.
39:12내장 지방 면접 등의 총 10개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39:18단, 실험 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39:22다이어트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백색 지방과 갈색 지방 얘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39:29제가 같은 개수의 지방을 담은 모형 두 개를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39:34둘 중에 어디가 백색 지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39:38작은 거, 색깔이 다 주황색이라.
39:41주황색?
39:43백색이 없는데.
39:45큰 거.
39:45정답은 이쪽, 더 큰 게 백색 지방입니다.
39:50앞서서 수림 씨가 빼기 힘들다고 했던 체지방이 바로 이 백색 지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39:56이게 배나 허벅지, 내장 지방 근처에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이렇게 덩치도 큰 겁니다.
40:03그런데 이 갈색 지방은 어떻게 보이세요?
40:05작아요.
40:06심기가 훨씬 작잖아요.
40:07그래서 같은 양이라도 백색 지방이 있으면 훨씬 더 뚱뚱해 보일 수가 있는 거예요.
40:14그리고 이 갈색 지방은요.
40:16백색 지방을 태우는 역할도 하는데요.
40:19갈색 지방이 활발해질수록 체지방도 잘 연소가 된다는 거죠.
40:22이때 이 파비플로라는 지방을 태우는 착한 지방이라고 할 수 있는 이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켜서 체지방을 빼주는 데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40:32그런데 이게 사실 체지방 줄이는 것도 물론 어렵지만 다이어트할 때 웨이리 달고 또 작고 매콤하고 이런 게 땡겨요.
40:41땡겨, 땡겨요.
40:42네, 맞아요. 그게 다 이유가 있으신데요.
40:45당독소가 쌓이면 우리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렙틴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40:51그렇게 되면 이제 가짜 배고픔을 유발하고요.
40:53결국은 폭식과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40:57이때 파비플로라는 포만감 호르몬인 렙틴 호르몬의 정상 작용을 도와서 식욕을 눌러주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41:06자, 파비플로라의 두 번째 효과도 알아보겠습니다.
41:08두 번째 혈관 고민 어떻게 될까요? 바로
41:11양훈이였습니다. 혈관 고민 걱정도 줄어드나요?
41:15좋다.
41:16네, 당독소는 혈관을 타고 전신을 돌아다니기 때문에요.
41:20몸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는데요.
41:22파비플로라가 혈관 탄력에 영향을 미치는 혈관 세포의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서요.
41:29혈압 조절이나 심혈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1:34실제로 당뇨가 있는 비만원주에게 8주간 파비플로라 추출물을 한번 섭취시켜봤습니다.
41:40그 결과 대조군에 비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41:46단, 동물실험이므로 인체에 작용 시 결과는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41:50마지막 세 번째 효과도 알아보겠습니다.
41:53세 번째 효과, 3대 뱃살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41:57세 겹이에요, 지금.
41:59무슨 뜻일까요?
42:00하나, 둘, 셋!
42:013대 뱃살 컷!
42:02잘라준다고요?
42:033대 뱃살?
42:05우선 3대 뱃살 뭔지 한번 짚어볼까 하는데요.
42:093대 뱃살이 뭘까요?
42:11밥배, 술배, 가슴.
42:14오, 아주 불쌍요.
42:16정답 아니에요?
42:19그러니까?
42:20삼겹살은 아니고.
42:233대 뱃살은 뱃살이 찌는 부위, 즉 윗배, 중간배, 아랫배를 얘기합니다.
42:30여러분은 뱃살이 찌면 어떤 유형으로 찌는 것 같으세요?
42:34윗배, 아랫배, 중간배?
42:36중간배 같은데.
42:36어때요? 한번 들어보세요.
42:38어느 쪽이 좀.
42:40중간배, 윗배, 아랫배.
42:43사람마다 다 다르네.
42:44다 윗배라 그러잖아, 아랫배.
42:45남상의 실 전체적으로 다.
42:47전반적인 배.
42:49단위로 하겠습니다, 저희는.
42:50배꼽 쪽.
42:51지금 복대 차고 있어요?
42:52네.
42:52물론이죠, 차고 있죠.
42:54배꼽 쪽이 중간배인가요?
42:56그렇죠.
42:57그렇죠?
42:57그치, 그치, 그 중간 아래로는.
43:00가족끼리도 닮나요?
43:01저희는 계속 남편이랑 어머니를 닮아가도록.
43:04윗배 가정.
43:05윗배.
43:05이 3대 뱃살은요, 그 찌는 원인이 다릅니다.
43:10먼저 윗배만 나오는 항복부 비만은요, 과식이라든지 야식, 금주 등으로 생긴 내장 지방으로 주로 남성과 왕경 이후에 여성분들에게 많고요, 윗배와 아랫배가 모두 나온 이렇게 동그란 배는요,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이 섞인 위험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심혈관 질환 위험도 높습니다.
43:30그리고 이렇게 아랫배 막 쭉 나오는 이런 똥배는요, 활동량이 좀 부족하다거나 아니면 변비가 심한 분들에게 많이 보이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3:40그러면 이 3대 뱃살도 파비플로라가 잡아줄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43:44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시연을 준비했는데요.
43:47이 앞쪽의 모형을 방독소 때문에 지방이 덕지덕지 쌓여서 3대 뱃살이 찐 상태라고 가정을 해볼게요.
43:55자, 오래된 껌처럼 3대 뱃살이 막 눌러붙어 있잖아요.
43:59이때 파비플로라를 섭취해보면 어떻게 될까요?
44:02자, 소화에 안 좋죠? 상복부의 뱃살이 있으며, 그 다음에 중간, 중복부의 뱃살을 제거해보겠습니다.
44:17오, 시원해요.
44:18이 중복부 뱃살이 없어지면 호흡과 혈악순환에 무척 좋겠죠?
44:22자, 마지막으로 파비플로라 뱃살을...
44:25아, 아래 뱃살이 쉽지 않을 텐데, 만만치 않은데...
44:28네, 이렇게 하복부 뱃살이 없어지면, 하체 혈류와 배변활동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44:38실제로 비만한 성인 남녀 83명에게 12주 동안 파비플로라를 섭취하기 위한 결과
44:45대조군에 비해서 상복부 체지방량은 약 160%, 그리고 중복부 체지방량은 약 240%,
44:53그리고 하복부 체지방량은 약 190%가 감소한 것을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44:59단, 실험 결과는 조건과 대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45:03마지막으로 파비플로라 섭취할 때 주의할 점 있으면 짚어주세요.
45:06네, 과다하게 섭취하시면 복부에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으니까 주의가 필요하고요.
45:11또 임산부나 수입 후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와 상담 후에 섭취하시길 권장드리겠습니다.
45:17네, 그리고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지 체크하시기 바라고요.
45:23강력한 위산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영양 성분들이 잘 흡수될 수 있는지 확인하신다면
45:28건강 관리에 더 효과적으로 도움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45:32네, 여행을 갈 때도 필요 없는 짐을 좀 덜어야지 가벼운 발걸음을 떠날 수 있잖아요.
45:37마찬가지로 건강한 삶도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야지 완성될 수 있을 겁니다.
45:42오늘 알려드린 정보를 위해 가볍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45:45오늘도 기분 좋은 밤!
45:4886년 전통 레스토닉 침대에서 매트리스를 드립니다.
45:56裡ico 뉴스 김진ou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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