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E02.250712

ontvkorea

Dailymotion에서 건축학개론.E02.250712 - ontvkorea 시청

Transcript

00:00:00이 영상은

00:00:11도시재생의 성공사회로 꼽히는

00:00:12도시 재생의 성공사회로 꼽히는

00:00:14부모시잖아

00:00:16우리가 프로젝트 매니저를 하는거야

00:00:18안RM BPM

00:00:20도시 재생은 어떤 원이죠?

00:00:21어떤 공간이었어요?

00:00:23추천해주실 만한 공간이 있나요?

00:00:25비밀입니다

00:00:26비밀이에요?

00:00:28근데 여기 진짜 핫한 거 알지?

00:00:30안녕하세요

00:00:31저기는 방앗산이 있어

00:00:33살아있는 교시 재생이네

00:00:36재생을 정말 잘해놨다

00:00:38잘했다

00:00:39서울에 교시 재생 프로젝트가 있더라고

00:00:42우리가 그 프로젝트를 함께 해보면 어때?

00:00:44아 너무 좋죠

00:00:46원유로에 빌려주신 거예요?

00:00:49천사예요?

00:00:57because what are you and where are you from?

00:01:12No trespassing, that's what it says

00:01:14At least that's what I could read

00:01:16No trespassage, yeah my ass

00:01:18Way to get along with me

00:01:24Come on

00:01:26아니 지금 우리가 있는 이 건물이 사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프로젝트에 먼저

00:01:34그치?

00:01:35시초죠 한국에서는

00:01:38우리가 여기 먼저 와서 좀 보고 배워가는 거지

00:01:43여기를 우리가 그냥 시민으로 즐겨 보자 소비자로

00:01:47소비자로 즐겨서 보고 아 이런 거구나 하고 우리가 다음 국내에서 뭔가를 펼칠 수 있지 않을까

00:01:55좋네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이제 PM으로 속해서 거듭나는 거죠

00:01:58그렇지 그렇지

00:01:59가볼까?

00:02:00가시죠

00:02:00어 사러 가자

00:02:01오늘 이 모범 사례를 우리가 제대로 한 번 봐 봅시다

00:02:03오케이

00:02:04오케이

00:02:08좀 안 예쁘게 나오는 거 같은데

00:02:10이제 둘러보시죠

00:02:12둘러볼까 우리?

00:02:13근데 이렇게 얼짱 각도로 찍으려고

00:02:15너무 힘들 거 같은데

00:02:18힘든가?

00:02:19조금 포기할까?

00:02:20이렇게

00:02:21다른 또 예쁜 카메라도 있으니까

00:02:22다른 또 예쁜 카메라도 있으니까

00:02:24오 안녕하세요

00:02:25안녕하세요

00:02:26안녕하세요

00:02:27저는 여기 1유로점 보마켓이랑

00:02:30옆에 홈쉽을 운영하고 있는

00:02:32요은이라고 합니다

00:02:34오오

00:02:35여기는 이 마켓은 어떤

00:02:38지금 보마켓 와 보신 적 있어요 다른 데?

00:02:40보마켓 알죠?

00:02:41보마켓이 어마어마해

00:02:42그렇구나

00:02:43원래 되게 조그만

00:02:45아파트 밑에 1층에서 조그맣게 시작해가지고 했는데

00:02:49거기가 너무 유명해져서

00:02:52거기가 이렇게 지점이 막 생기는 거야

00:02:54그럼 여기까지 온 거예요?

00:02:55네 여기까지 왔어요

00:02:58이제 다른 지점들은 지경으로 운영이 되는데

00:03:011, 2루프트 안에 있는 봄마켓은 취지에 맞춰서

00:03:05청년 사업가들한테 위탁 운영이 되고 있어요

00:03:08그렇구나

00:03:10제대로네

00:03:11제대로

00:03:12구경도 해야겠다

00:03:13난 이런 게 좋아

00:03:16칫솔꽂이 겸 치약꽂이도 되는

00:03:18나 치약을 꽂는 건 몰랐어

00:03:20이렇게 예쁘게 꽂아놓으시니까

00:03:22너무 예쁜 거야

00:03:23나 치약에 맨날 돌아다니거든

00:03:26어머 나 이거 사야겠다

00:03:27그러니까 나도 이걸 사야겠어

00:03:29너 이거 해 이거 이렇게 어때

00:03:31이렇게

00:03:32누나가 이거 너 하나 사줄게

00:03:33아니야 아니야

00:03:34내가 사줄게

00:03:35그렇게 해 뭐

00:03:36그렇게 해

00:03:37그래?

00:03:38그럼 그렇게 해

00:03:40화장실 몇 개야?

00:03:41화장실 세 개

00:03:41세 개야?

00:03:42너 왜 이렇게 화장실이 많아 집에

00:03:44혼자 사는데

00:03:46화장실 세 갠데

00:03:47너무 사치스럽다

00:03:48그게 아니야

00:03:49근데 저기 쓰는 건 하나밖에 없어

00:03:51쓰는 거 하나밖에 없어?

00:03:52하나만 있으면 돼?

00:03:53알았어

00:03:54하나만

00:03:54너 세 개 사면 세 개 더 준대

00:03:57이거 충동구매 되는데

00:03:59치약까지 사줄까?

00:04:01치약까지?

00:04:01어

00:04:02안 그래도 되는데

00:04:04그렇게 하자 그러면

00:04:06이번만

00:04:06알았어

00:04:07이번만 그렇게 하자

00:04:08이번만

00:04:09이번만

00:04:09이거 그러면 좀 주세요

00:04:11네네

00:04:11여기 원래 처음부터 여기에서

00:04:13이제 입점을 하신 거예요?

00:04:15범 마켓은 1유로 시작부터

00:04:17같이 있었고요

00:04:18그럼 여기 1유로 할 때

00:04:20처음에 비어있는 공간도 보셨었어요?

00:04:22어 보기는 했었어요

00:04:23보기는 했었어요

00:04:24그때는 어땠어요?

00:04:25그때 어땠어요?

00:04:26약간 조금 무섭기도 하고

00:04:28아 진짜?

00:04:29약간 노숙자분들 와서 주무시기도 하는 그런 느낌

00:04:34진짜 폐 건물이었어요

00:04:35아 그랬구나

00:04:37근데 거기를 지금 이렇게 변화를 시킨 거예요?

00:04:40그럼 지금 임대료를 어떻게 내고 계신 거예요?

00:05:05임대료는

00:05:06임대료는 1유로입니다

00:05:12진짜 1유로구나

00:05:14네

00:05:14그러면 그렇게 1유로로

00:05:17장사를 하시면

00:05:18되게 좋으시겠어요?

00:05:20장점이 많으시겠어요?

00:05:21이제 시작하는 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00:05:24확실히 부담이 줄기도 하고

00:05:27그럼요

00:05:28그리고 이제 1유로브X는

00:05:30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해요

00:05:33브랜드들이 그래서

00:05:35그걸 하면서도 다양한 손님들도 만나고

00:05:38브랜드들끼리 커뮤니티도 하고

00:05:41그래서 되게 재밌어요

00:05:43혼자 시작했으면 못했을

00:05:45그렇죠

00:05:45그랬겠죠

00:05:47저도 동네에 있으면 맨날 올 거 같아

00:05:49나도 그럴 거 같아

00:05:50너무 좋아

00:05:50뭔가 재밌어

00:05:52네

00:05:53저것 따라서 사야 될 거 같아

00:05:54이거?

00:05:55이거?

00:05:55어머나

00:05:58예쁘다

00:05:59너무 예쁘다

00:06:01이거 유럽에서 조식 먹을 때만 보던 건데

00:06:04그래

00:06:06달걀 불러가지 말라고

00:06:06이런 거 찾을 수가 없었는데

00:06:07여기 있었네요

00:06:08이거 집에 없어?

00:06:09없어 없어 나 이거 없어

00:06:10이거 하나 사

00:06:11사야겠다 이거

00:06:11하나 사 이거 에그홀더

00:06:13이거 위에만 닦아있어서 퍼먹잖아

00:06:15그래 그래

00:06:16너 이거 사면 되겠다 딱?

00:06:18그러네

00:06:20이런 거 너무 느낌 있잖아

00:06:21느낌 있다

00:06:22그렇지?

00:06:23유럽 없는 가정식 그런 느낌으로

00:06:25제 구매율 1등이래

00:06:27이거는

00:06:28못 안고 싶어 여기다

00:06:30감자만 담아도 너무 예쁠 거 같아요

00:06:32그렇겠다

00:06:33그런 느낌

00:06:34감자만 담아도 예쁘겠다 진짜

00:06:36진짜 예쁘다

00:06:37그렇네

00:06:39자 그럼 이쪽에도 가볼까?

00:06:40네

00:06:41와 여기는 뭐야

00:06:42안녕하세요

00:06:43안녕하세요

00:06:44안녕하세요

00:06:45여기는 원유럽에서 마켓 공간이라고 해서

00:06:497개의 브랜드가 같이 상주해 있는 공간이에요

00:06:52오 이 공간 안에 지금 7개의 브랜드가 함께 있는 거예요?

00:06:55네

00:06:56저 같은 경우는 여기 룩퍼드라는 스케이트보드 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00:06:59네

00:07:00이쪽 공간에서는 저희가 이제 체험용 캔더만 가져다 놓고

00:07:04이게 아직 한국에서는 문화가 많이 보급되지 않은 상태여서

00:07:07그래서 이렇게 빅컵에 올리는 것도 하고

00:07:09스파이크

00:07:12우와

00:07:13너무 재밌다

00:07:15이런 식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00:07:17지금 여기

00:07:18다른 브랜드들도 있어요

00:07:20안녕하세요

00:07:21어? 여기도 사장님이세요?

00:07:22안녕하세요

00:07:23안녕하세요

00:07:24안녕하세요

00:07:25아 사장님이시구나

00:07:26네 저는 여기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00:07:27저희가 이제 구강용품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00:07:35아 근데 이 공간을 7개의 브랜드가 함께 쓰니까

00:07:39뭔가 다른 점이 좀 있을 것 같아요 어떠세요?

00:07:42어 왔을 때 좀 볼거리가 많고

00:07:45아까 하신 캔더마처럼

00:07:47여기서 이제 좀 이렇게 오래 머무르시면서

00:07:49저희 제품들도 보고

00:07:50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00:07:52이제 그런 기회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00:07:53그렇구나

00:07:54그렇지

00:07:55혹시 뭐 같이 있으면서 좀 그래도 또

00:07:57불편하신 것도 있을 수 있잖아요

00:07:58맞아

00:08:01없습니다

00:08:02아직까지

00:08:03아직까지는

00:08:04아직까지는 없어요?

00:08:05네 그게 없습니다

00:08:06오히려 장점만 많다

00:08:07네

00:08:08이 좁은 공간이지만

00:08:09그 안에서 진짜 되게 많은 재미를 느낄 수가 있네요

00:08:11오오오

00:08:12지하에도 뭐

00:08:13지하에? 지하에 가봐야겠다

00:08:14지하에

00:08:15네

00:08:16어머나 너무 귀엽다 여기

00:08:17우와

00:08:18어머나

00:08:19이게 뭐야

00:08:20여기는 뭐야

00:08:21어

00:08:22약간 그 코인 세탁?

00:08:24세탁방 같은 느낌인데

00:08:26세탁방

00:08:27빨래봐

00:08:28안녕하세요

00:08:29안녕하세요

00:08:30안녕하세요

00:08:31안녕하세요

00:08:33안녕하세요

00:08:34여기는 뭐하는 곳이에요?

00:08:36저희 세탁소 어플을 하면서

00:08:39빈티지업을 같이 하는 빈티지업

00:08:41아

00:08:42세탁소 어플과 함께 빈티지업을 하는 거

00:08:44그지도 같이 하는

00:08:46근데 이거 나 빨래봐 보니

00:08:47왜 이렇게 이쁘냐 이거

00:08:48귀엽다

00:08:49이거 그냥 이렇게 들고

00:08:50아

00:08:51들고 딱 빨래로 가면

00:08:52아

00:08:53아

00:08:54이거 여기

00:08:55그람수로 파나봐

00:08:56그런 거 같아요

00:08:57그람수로 파네

00:08:58무게 측정해가지고

00:08:59빨래 그람당?

00:09:00아니 아니 옷을

00:09:01옷을?

00:09:02어

00:09:03옷을

00:09:04골라서

00:09:05그람으로 파는 거야

00:09:06우와

00:09:07이거 재밌는 아이디어다

00:09:08응

00:09:09아

00:09:10여기 또 이침으로 가는 또

00:09:11비밀 계단 같은 게 있네

00:09:12그렇네

00:09:13네

00:09:14근데 여기는

00:09:15지금 이렇게 너무 예쁜데

00:09:17응

00:09:18만약에 그 당시에 폐건물이 있다고 생각하면

00:09:21이런 길이 오게 되게

00:09:22무서웠을 것 같아요

00:09:23그래도 무서웠겠지

00:09:24응

00:09:39아 근데 규모가 꽤 크다

00:09:41그러니까

00:09:43이 건물 안에 진짜 다양한

00:09:45너무 재밌다

00:09:47어 샵들이 있어서 너무 좋다

00:09:49어머

00:09:50겸사기친?

00:09:51아 여기는 식당인가 봐

00:09:52어

00:09:53그러네

00:09:54너무 귀여운 식당이야

00:09:55바로 되어있는

00:10:05밥도 먹을 수 있고

00:10:06와

00:10:09여기는 뭐야

00:10:10배럴

00:10:12아 제로에스트야?

00:10:13응

00:10:14제로에스트 라이프스타일샵이야?

00:10:15어

00:10:16오

00:10:17들어가 보자

00:10:18안녕하세요

00:10:19안녕하세요

00:10:20안녕하세요

00:10:21안녕하세요

00:10:22여기는

00:10:23약간 친환경제품

00:10:24네

00:10:25맞습니다

00:10:26네

00:10:27그래서 저희 보시다시피

00:10:28천연제품이라든지

00:10:29아니면

00:10:30핸드메이드나

00:10:31공정무역브랜드

00:10:32플라스틱을 지향하는

00:10:33네

00:10:34그런 제품들이에요

00:10:35실생활에서

00:10:36이제

00:10:37폐기물의

00:10:39이런 축소까지

00:10:40효과를 볼 수 있는

00:10:41그런 제품들이라고 보시면 돼요

00:10:43이런 축소

00:10:45너무 좋잖아

00:10:46그치

00:10:47또

00:10:48이거 알아?

00:10:49이거?

00:10:50수세미

00:10:51맞죠?

00:10:52수세미

00:10:53잘하시네요

00:10:54저희 집에도 있거든요

00:10:55아 그러시구나

00:10:56이거 알아?

00:10:57이거?

00:10:58그건 몰라

00:10:59그건 몰라

00:11:00그건 몰라

00:11:01이거

00:11:02눈아웃도

00:11:03중북부단이잖아

00:11:05이거

00:11:06건조기에다가 넣고

00:11:07하면은

00:11:08정답

00:11:09효율적으로?

00:11:10빨리 건조가 되기도 하고

00:11:11그 에너지를 절약해 줘

00:11:13이건 사야겠다

00:11:15이거?

00:11:16이거 하나로는 안 돼

00:11:17한 4개 정도 넣어야 돼

00:11:196개는 넣으셔야 돼

00:11:219kg 이상이면 6개 이상 돼야 돼

00:11:23이거 6개들이야

00:11:24이게 세트야

00:11:25이게 한 세트야

00:11:26이게 얼마야 한 세트야?

00:11:27이게 13,000원

00:11:2813,000원

00:11:29이 정도는 쓸 수 있잖아

00:11:31누나 필요하지?

00:11:33누나 있어

00:11:34누나 있어?

00:11:35아 누나 있어?

00:11:36아이고

00:11:37그리고 너 비누 쓰니?

00:11:38비누도 사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이야

00:11:41어때?

00:11:42오 좋지네

00:11:43이런 비누 예쁘잖아

00:11:44그래

00:11:45이거는

00:11:46이거 치실

00:11:47치실도 플라스틱이잖아

00:11:49네

00:11:50어때?

00:11:51이런 거 치실 이런 거 써야 돼

00:11:53누나 여기

00:11:54직원이 줘요?

00:11:55아니 아니

00:11:56아니 이렇게 좋아하는 화면에

00:11:57진짜 여기 계셔주셨으면 좋겠어

00:11:59밑에서 치약을 했어요

00:12:01여기는 제로 웨이스트 존이기 때문에

00:12:03굳이 안 사셔도 됩니다

00:12:04필요없습니다

00:12:05너무 좋으시다

00:12:06너무 멋진 마인드를 가지셨네

00:12:08너무 좋으시다

00:12:09그러면 여기는 어떻게 1유럽에 합류하시게 된 거예요?

00:12:13저희는 오프닝 멤버로

00:12:15처음부터 지원을 해서

00:12:18이제 공사부터 시작을 해서

00:12:20저 진짜 한 땀 한 땀 저의 피눈물이 들어갑니다

00:12:23그렇구나

00:12:24그렇구나

00:12:25공사 딱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같이 했으면

00:12:27맞아요

00:12:28그때는 좀 어땠어요?

00:12:29좀 이게 괜찮은 프로젝트 될 것 같다는 생각하셨어요?

00:12:31맞아요

00:12:32그때 사실 저희 복도나 이런 데 여기 사진 보시면

00:12:35비포 애프터를 다 붙여놨어요

00:12:37사진이 있네

00:12:38그래서 일단 한번 밖에 나가서 보시면

00:12:40사진이 있어요

00:12:41여기를 완전히 아무것도 없었을 때의 사진이

00:12:43근데 그때는 여기가 그냥 사람이 살던 집이었는데

00:12:46한 2년 정도 폐가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00:12:48거미줄이라든지 이런 게 있는데

00:12:51이 방이 이 집이 아기가 있는 집이었던 거예요

00:12:55근데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00:12:56벽지에 곰들이 그려져 있었던 거예요

00:12:59네

00:13:00근데 작년쯤에 어떤 남자분이 오셔가지고

00:13:03되게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여자분한테 설명을 하시는 거예요

00:13:07여기서 살았다고

00:13:08여기서 태어났다고

00:13:09그 아기가 그렇게 큰 거예요?

00:13:11그래서 한 3, 40대가 되신 거예요 이미

00:13:13그래서 여기를 보시면서

00:13:14어 그래 이 벽지 기억나

00:13:16어 너무 소름 끼친다

00:13:18그래서 나도 말하면서 지금 너무 소름 끼치는데

00:13:21우리 시대인데도 굉장히 좀 열악했던 곳이었는데

00:13:25거기를 이렇게 저희가 다시 살려내서

00:13:27또 사람들을 또 끌어오고

00:13:29또 그런 역사적인 공간이 돼버렸더라고요

00:13:31그래서 그거에 되게 저희도 감동을 받고

00:13:34그래도 어떻게 좀 도시재생에 좀 한 꼭지를 하고 있구나

00:13:38그래서 생각을 했죠

00:13:39여긴 지역 주민들도 되게 좋아하시겠어요

00:13:42여기 사실 이렇게 젊은 층의 분들이 원유로 상권

00:13:47원유로 세권 이런 식으로 되면서

00:13:50여기 가면은 이제 뭐 프로그램도 할 수 있고

00:13:53밥도 먹을 수 있고

00:13:54뭐 잔잔하게 할 수 있는 게 많다 해서

00:13:56이쪽으로 많이들 이사를 오셨죠

00:13:58와 진짜 이 원유로

00:14:11이 동네가 활기를 띠게 됐네요

00:14:13맞아요 맞아요

00:14:14우리가 그 일을 해야 되는데

00:14:15그런 우리도 해야 돼

00:14:16해야 돼

00:14:17알겠습니다 너무 잘 봤어요

00:14:19저희 또 계속해서 좀 구경 좀 하고 가겠습니다

00:14:21네 알겠습니다

00:14:23여긴 또 뷰티도 있고

00:14:29여기는 무슨 카페인가봐

00:14:31와인도 판다

00:14:33여기 재밌겠는데?

00:14:53아 너무 좋다

00:15:03나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

00:15:05그러니까

00:15:06그리고 또 하시는 분들이 계속

00:15:08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00:15:10더 열정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고

00:15:12더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00:15:13아니 근데 여기에 입점하시는 분들은

00:15:17인성을 보는 건가?

00:15:19아니 왜 이렇게 다들 착하신 분들이야?

00:15:21뭔가 이렇게 다 따뜻하고 다정한 분들이야?

00:15:24뭔가 이 어떤 시골에

00:15:26마을회관 같아요

00:15:27그치 그치 맞어

00:15:29다 모여가지고

00:15:30같이 서로 뭐 나누면서

00:15:32같이 뭐 놀고 일하고

00:15:34뭐 이러는 것 같아가지고

00:15:36너무 보기가 좋아요

00:15:37난 마음이 너무 좋네

00:15:39근데 위에도 또 올라가볼까?

00:15:40위에? 오케이

00:15:41위에도 또 올라가볼까?

00:15:46머리 조심해

00:15:47안 달 것 같아

00:15:52와

00:15:53여기에서는 또

00:15:55바살에가 열리는구나

00:15:56어?

00:15:57뭔가 여기

00:15:58마켓이 지금 열린 것 같아

00:15:59네

00:16:00어머나

00:16:03어머나 여기는

00:16:04어? 안녕하세요

00:16:05어? 안녕하세요

00:16:06어? 안녕하세요

00:16:07어? 안녕하세요

00:16:08어? 안녕하세요

00:16:09안녕하세요

00:16:10안녕하세요

00:16:11어? 안녕하세요

00:16:12안녕하십니까

00:16:13안녕하세요

00:16:14반갑습니다

00:16:15그럼요

00:16:16오시죠

00:16:17예

00:16:19아

00:16:20반갑습니다

00:16:21최성욱이라고 합니다

00:16:22안녕하십니까

00:16:23안녕하세요

00:16:24안녕하세요

00:16:25안녕하세요

00:16:26아... 이분이신가 보다

00:16:27네

00:16:28그..

00:16:29그..

00:16:30원유로 Internet所以

00:16:31네

00:16:32맞죠?

00:16:33네

00:16:34안녕하세요 저는 최성욱이라고 하구요

00:16:36건축과

00:16:37좋은도시 디벨로퍼

00:16:39라는 측면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00:16:40다양한 건축을 하는데 주로 낡은 공간, 버려진 공간을 다시 되살리는 재생건축이라는 분야에 조금 더 재미를 느끼고 그런 일을 좀 많이 하고 있어요.

00:16:52기존에 살던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중에 좋은 건 지키고 고쳐야 될 것들은 더 고쳐져야 되겠다.

00:17:01이거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했죠.

00:17:04서로 다른 니즈를 갖고 있는 각각의 주체들이 공동으로 상생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는 게 사회에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00:17:14굉장히 새로운 경험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00:17:19저희 밑에부터 쭉 보고 왔거든요.

00:17:21어떠셨어요?

00:17:22입장하신 분들이랑 대화를 나누고 이렇게 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좋죠?

00:17:27뭔가 이 공간과 사람들과 이런 것들이 되게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00:17:33너무 잘 봐주셨어요.

00:17:34저희가 그런 걸 만들려고 노력했거든요.

00:17:38왜 이 원유럽 기획을 하신 거예요?

00:17:41그런 얘기를 오늘 조금 간단히 좀 해드리려고

00:17:44제가 또 PT를 잠깐 준비했어요.

00:17:47간단히 하시려고 PT를 준비했구나.

00:17:49간단히 PT를 좀 준비했는데

00:17:51저는 예전부터 오래된 공간들 빈집 폐가 매니아 그런 거였어요.

00:17:56근데 그거를 그냥 그 자체가 아니라

00:17:59나중에 완전히 새로운 기능으로 바꾸면

00:18:02거기서 약간 희열을 느끼고

00:18:04살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00:18:06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00:18:09도시재생이라는 분야를 알게 됐어요.

00:18:12그걸 공부하기 위해서 네덜란드로 가게 됐고

00:18:15네덜란드에서 몇 가지 사례를 접했는데

00:18:20그게 폐정수장이었어요.

00:18:23오래된 100년 넘은 폐정수장이었어요.

00:18:25폐정수장이요?

00:18:26근데 이거를 지나가던 민간 디벨로퍼가 건물주가 정부였어요.

00:18:30정부한테 이거 어차피 버려질 거고

00:18:33너 나 쓸 거면 나한테 맡겨주세요.

00:18:35그럼 내가 이거를 멋지게 바꿔서

00:18:38이 지역을 활성화시키는데

00:18:40이바지 해볼게요.

00:18:42라고 해서 50년을 1유로에 빌려줬어요.

00:18:46한국 돈은 한 1500원 정도 되거든요.

00:18:48그렇게 해서 앞에는 메꿔서

00:18:51공동으로 재배하는 유기농 텃밭.

00:18:54거기서 재배한 것들로만 하는 유기농 레스토랑

00:19:04마켓, 위에는 호텔, 갤러리 이런 기능으로 바꾸니까

00:19:08주민들한테도 너무 좋은 사랑받는 공간이 되고

00:19:11외부에서도 관광객들이 놀러오는 핫플레이스가 된 거예요.

00:19:15쉽게 소위 말하는. 그러다 보니까 이 주변 지역이 활성화되고

00:19:19이제 그런 케이스.

00:19:21그래서 이제 1유로에 안 쓰는 건물을 빌린다.

00:19:25그래서 그거를 멋지게 바꾸면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다 윈윈한다.

00:19:32이 단순한 개념이 한국에서도 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되더라고요.

00:19:37그래서 저 나름의 방식을 찾는 것 중에 하나가

00:19:40이 원유로퍼를 만들자 라는 거였어요.

00:19:44이게 제가 처음 만났을 때 이 모습이었어요.

00:19:47처음에 이 건물이요?

00:19:50이게 한 4년 정도 버려져 있었거든요.

00:19:52버려졌다기보다는 안 쓰고 방치돼 있던 거죠.

00:19:56동네 한가운데 있는데 안에 막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고

00:20:01약간 노숙자분들도 주무시고 계시고

00:20:04그래서 약간 깨진 유리창 이론이라고 해서

00:20:06이 하나 때문에 주변이 다 어두워 보이는.

00:20:09그렇죠.

00:20:10이제 그거를 저희가 이제 원유로에 빌려가지고

00:20:14지금처럼 이렇게 따뜻하다고 느끼는 이렇게 바꾼 건데

00:20:19원유로퍼들은 어떤 공공의 도움을 하나도 받지 않은

00:20:32순수 민간의 힘으로만 운영하는 프로젝트예요.

00:20:35그래요?

00:20:36돈이 들어가잖아요.

00:20:38이거 뜨다 고치실 때.

00:20:39맞아요.

00:20:39그거는 어디서?

00:20:40그거는 이제 저희가 이걸 처음 할 때 한 5억 정도 들었어요.

00:20:45거기서 한 1.4억 정도는 건물주분이

00:20:48이제 전기 설비 이런 부분은 건물주분이 이제 부담을 하신 거고

00:20:53어차피 쓰실 거니까.

00:20:54그리고 개별 브랜드들의 자기 공간에 대한 인테리어 비용이 들어가 있고

00:20:59그러니까 스스로 내는 거죠.

00:21:01그리고 공용 면적에 대한 비용이 있어요.

00:21:03그러니까 이제 화장실이라든가 복도 이런 공동이 쓰는 공간에 대해서는

00:21:09함께하는 당시에 선발된 브랜드들이

00:21:12N분 A를 해서 이제 공사비를 충당을 했고

00:21:16그렇게 해도 본인이 성수동이나 다른 동네 가서

00:21:20혼자 매장을 열었을 때보다

00:21:22한 3분의 1가격도 안 되는 비용이죠.

00:21:24왜냐하면 다 같이 하니까

00:21:26공동으로 같이 하는 거니까

00:21:28그러니까 이제 서로 윈윈하는 거죠.

00:21:31브랜드들은 브랜드들대로 혼자 있을 때보다

00:21:34훨씬 더 외부에 노출도 많이 되고 홍보도 많이 되고

00:21:38성장하는 속도도 더 빠르게 만드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00:21:41함께 하니까 더 좋고 또 건물주는 건물주대로 쓰여지지 않던 공간에

00:21:46자기가 다시 되돌려 드릴 때는 이게 이렇게 바뀐 상태에서 되돌려 드리는 거죠.

00:21:52건물에 가치가 올라가네요.

00:21:54그다음에 지역적인 측면에서 봐도 이 동네 분들이 그러시는 거예요.

00:21:58우리 동네는 되게 낡고 사람들이 안 오는 동네인 줄 알았는데

00:22:02젊은 사람들이 오고 막 이런 거 보니까

00:22:05우리 동네도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하면서

00:22:09상인분들 동네분들이 저희를 많이 응원해주고 계시고

00:22:13그러니까 이제 서로 윈윈하는 거죠.

00:22:14그렇네요.

00:22:15그래서 저희가 이제 크게 7개 단계로 구성이 돼요.

00:22:19이 프로젝트를 하면

00:22:21첫 번째가 이 공간이 있을 때

00:22:23여기서 원유롭게 하면 좋을 거냐 안 좋을 거냐를 판단을 해요.

00:22:27사업성 검토인데

00:22:29건물주 설득해서 공간 확보하고

00:22:31이 컨셉에 맞는 브랜드들을 엄선을 하죠.

00:22:35그리고 그 브랜드들과 함께 공사하고 오픈시켜서

00:22:39우리가 누군지도 알려주고

00:22:415, 6단계가 지금 현재 동시 진행 중인데

00:22:44그래서 저희가 이제 건축과 개론 프로젝트를 통해서

00:22:48저희가 이제 그런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함께

00:22:52조화로운 지역 활성화 플랫폼을 만드는 거를

00:22:55저희가 지금 이제 연구하고 있어요.

00:22:56조금 더 개선된 프로젝트가 되겠네요.

00:22:59그렇죠.

00:22:59이거보다 맞아요.

00:23:05건축과 개론 프로젝트에 입점을 하신다면

00:23:22이 공간을 자꾸 찾아오게끔

00:23:24쇼가조사한

00:23:44전부의 연구

00:23:45대본

00:23:47재밌겠다.

00:23:48넘어서 저희의 역할이 좀 크겠네요.

00:23:51저희의 옆에서 늘 열심히 돕도록 하겠으면

00:23:53살대한 열심히 돕도록 도와주세요.

00:23:55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00:23:56아 네 좋아요.

00:23:57네네네.

00:23:58그 저희가 이번에 함께 할 그 프로젝트의 그 공간은

00:24:01여기보다 훨씬 더 좋다고

00:24:04여기보다 좋아요?

00:24:05들었어요.

00:24:05규모가 더 훨씬 두 배 이상 커요.

00:24:07규모가 크구나.

00:24:08규모가 크면 좋지.

00:24:09그래서 할 수 있는 게 좀 많아지죠.

00:24:12재밌겠다.

00:24:13대로변에 붙어있고

00:24:16우와 또 유리하네요.

00:24:17약간

00:24:18너무 기대된다.

00:24:19그러니까요.

00:24:19좋아하실 거예요.

00:24:21그래요?

00:24:21그럼 우리 가봐도 돼요?

00:24:23그럼요.

00:24:23가시죠.

00:24:24같이 가시는 거예요?

00:24:25그럼요.

00:24:26우리가 같이 한 건 몰라든지.

00:24:29그런데.

00:24:30같이 가셔야 됩니다.

00:24:32저랑 같이 가셔야 됩니다.

00:24:33그럼 가보시죠.

00:24:35가보시죠.

00:24:35출발할까요?

00:24:36여기가 어디예요?

00:24:50여기 부가자동이라고 하고요.

00:24:53주변이 연남동, 연희동, 신촌, 상암동, 응암동 한가운데 있어요.

00:25:00부가자동이라고 하고요.

00:25:02부가자동이라고 하고요.

00:25:02그리고 여기 차도 많이 지나다니고요.

00:25:05여기에 빈 건물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안 되는데.

00:25:08네.

00:25:08그렇죠.

00:25:09그렇죠.

00:25:09이 건물이군요.

00:25:11여기서부터 저 뒤까지.

00:25:13엄청 크네요.

00:25:14굉장히 크죠?

00:25:27등산역도 걸어서 한 7분.

00:25:30역세권이네요.

00:25:31역세권이네요.

00:25:32역세권이죠.

00:25:44너무 좋다.

00:25:51우와.

00:25:51천장도 높고.

00:25:53진짜 넓다 여기는.

00:25:55그리고 층고가 높아서 더 넓아 보이는 것 같아요.

00:26:01이쪽으로.

00:26:02계단 좀 가시죠.

00:26:04안녕하세요.

00:26:05네 안녕하세요.

00:26:05안녕하세요.

00:26:08우리 함께 하실 심사위원분들이시구나.

00:26:11그러면 자기소개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00:26:14자기소개요.

00:26:15리키.

00:26:16패션디자이너 고태용입니다.

00:26:18반갑습니다.

00:26:18우와.

00:26:20안녕하세요.

00:26:37저는 패션디자이너 고태용입니다.

00:26:40올해로 18년차 디자이너 활동하고 있습니다.

00:26:44저는 패션디자이너라는 직업을 20년 가까이 했는데

00:26:52먼저 해본 사람으로서 이제 막 시작하는 브랜드들과

00:26:55운영에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한테

00:26:57선배로서 조언을 많이 해주기도 하고

00:26:59어떤 시행착오들을 겪지 않게끔

00:27:01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싶어요.

00:27:04저는 요리하는 최주영입니다.

00:27:06반갑습니다.

00:27:07안녕하세요.

00:27:14안녕하세요.

00:27:1530년째 요리하고 있는 요리 연구가 겸 메뉴 개발자 최주영입니다.

00:27:20처음에는 요리 연구로 시작했지만 기업의 컨설팅도 하고 제품을 개발하기도 하고

00:27:26그래서 지금까지 요리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00:27:34건축학개론에 참여하게 된 소감은 사실은 새로운 브랜드를 만나게 되는 기쁨도 있었고

00:27:41건축학개론이라는 프로젝트가 성공했으면 좋겠어서

00:27:45그게 F&B에 제가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죠.

00:27:51와 우리 지금 패션과 F&B를 다 잡았어요.

00:27:55그러네.

00:27:57저희가 이렇게 5명이 범벤져스라고 하더라고요.

00:28:01건축학개론의 어벤져스

00:28:03네. 건축학개론의 어벤져스

00:28:05범벤져스가

00:28:05범벤져스

00:28:06아 그렇구나

00:28:09그럼 어떻게 오늘

00:28:11쭉 한번 천천히 돌아보시죠.

00:28:29여기가 A동이고 이게 B동이거든요.

00:28:30여기는 원래 목욕탕이었고

00:28:33그 이후에 상가였다가

00:28:35지금은 이렇게 비어진 상태가 된 거고

00:28:39그래서 여기가 좋은 점은

00:28:48그 콘크리트 기둥 구조여가지고

00:28:50중간에 이제 벽체 구조가 아니다 보니까

00:28:53널찍하게 한 공간을 통으로 쓸 수 있는 구조예요.

00:28:57그리고 이 앞이 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가지고

00:29:00접근성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00:29:02네네. 그래서 약간

00:29:03밖에서 여기를 바라볼 때

00:29:05바라볼 때 인지하기 너무 좋아해요.

00:29:06그러니까.

00:29:06네.

00:29:07네.

00:29:08네.

00:29:08와.

00:29:09와.

00:29:10와.

00:29:11와.

00:29:12와.

00:29:13와.

00:29:14와.

00:29:15와.

00:29:16와.

00:29:17와.

00:29:19와.

00:29:20그래서 이제 저기 보면 바닥을 메꾼 표시가 나잖아요.

00:29:23옥상으로 올라온 계단을 다 없애고

00:29:25여기로 계단을 옮겨버렸죠.

00:29:28그래서 이제 통으로 넓게 쓸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놓은 거고요.

00:29:33와.

00:29:34근데 여기 들어오기 전에 여기서 뭐 하나 하면 좋겠는데요.

00:29:38뭐 할까요.

00:29:39여기 패션쇼죠.

00:29:40그죠.

00:29:41패션쇼 같은 거 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00:29:42여기는 무조건 패션쇼.

00:29:43네.

00:29:44네.

00:29:45패션 디자이너로 보면서 공간이 주는 중요성은 되게 커요.

00:29:51공간을 처음 봤을 때는 거의 외국 같은 느낌.

00:29:55어? 이런 곳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됐거든요.

00:30:01거기 가면 뭘 볼 수 있어.

00:30:04거기 가면 되게 좋아.

00:30:06이런 얘기를 사람들이 좀 했으면 좋겠거든요.

00:30:10네.

00:30:11보면 이 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00:30:13그렇네. 이 뷰도 너무 예쁘다.

00:30:15원래는 저것도 통창이 아니었어요.

00:30:18다 이제 반만 창문이 있었던 걸

00:30:20개그부를 다 이제 동일하게 뚫어 놓고 하니까

00:30:23마치 약간 유럽 같은 느낌이

00:30:25맞아요.

00:30:26네.

00:30:27근데 이게 원래 담장이 있었고

00:30:29공격으로 막혀 있었던 거를

00:30:31이게 하나로 합쳐가지고 지금 뚫어 놓으니까

00:30:34여기에 지금 중정도 생기고

00:30:36이렇게 된 거죠.

00:30:37그리고 여기도 중정에 뻥 뚫는 공간이 있잖아요.

00:30:41네.

00:30:42원래 그 목욕탕 물을 데우는 기름 탱크가 있던 곳이에요.

00:30:45아.

00:30:46근데 이거를 다 빼버리니까

00:30:47이런 또 재밌는 공간이 나와서

00:30:49그대로 지금 두어 놓은 거고요.

00:30:51네.

00:30:52네.

00:30:53뭔가 저런 마당 같은 데에

00:30:55탁구대 같은 거 나와서 좋을 것 같아요.

00:30:57좋죠.

00:30:58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 그냥 탁구대가 놓여져 있어요.

00:31:02그러면 거기는 손님이 그냥 와서 탁구를 막 치거든요.

00:31:06그런 게 너무 좋더라고요.

00:31:08아이들이랑 가서 즐기기에도 너무 좋고

00:31:10너무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00:31:11동네 분들도 여기 와서 같이 탁구치고

00:31:14그러니까요.

00:31:15음

00:31:16그거 진짜 우리 킵해놔야겠어요.

00:31:17다 아이디어.

00:31:18네.

00:31:19네.

00:31:20잠깐 또 이쪽으로.

00:31:21네 이쪽으로.

00:31:22완성되면

00:31:24너무 좋을 것 같다.

00:31:26네.

00:31:27우와.

00:31:28여기는 물 수조.

00:31:30물 수조가 있다.

00:31:31여기 이제 물이 가득 차 있었던 거예요.

00:31:33와.

00:31:40근데 여기가 터가 좋네요.

00:31:41아 그래요?

00:31:42네.

00:31:43그 목욕탕이 있는 곳이 원래 터가 좋아요.

00:31:45그래요?

00:31:46어.

00:31:47물이 많은 곳.

00:31:49그렇지 않아?

00:31:50그렇지 않아요?

00:31:51아니.

00:31:52처음 들어봤죠.

00:31:53네.

00:31:54저도 처음 들어봤죠.

00:31:55물이 많은 곳.

00:31:56그게 터가 좋다고 그랬어.

00:31:57그렇구나.

00:31:58방앗간이랑

00:31:59네.

00:32:00방앗간이랑 목욕탕 이런 데가 터가 좋다고.

00:32:02네.

00:32:03동조해 주세요 선생님.

00:32:04그럼요.

00:32:05제가 봤을 때는

00:32:06좋으면 좋은 거예요.

00:32:07맞아.

00:32:08좋은 거예요.

00:32:09나쁜 것도 아니고

00:32:10좋은 건데 있으면 좋은 거죠.

00:32:11맞아요.

00:32:12여기가 이제

00:32:13이쪽이 한 7m 정도 되고

00:32:15저쪽으로 17m 정도 돼요.

00:32:17그래서

00:32:18풋살이나

00:32:19아니면 조깅도 가능할 것 같고

00:32:21오 좋다.

00:32:22그다음에 농구

00:32:23너무 좋다.

00:32:24다양한 공연

00:32:25이런 것들도 가능할 것 같아요.

00:32:26너무 좋네요.

00:32:27네.

00:32:28클럽 이런 거 들어야 돼요.

00:32:29클럽이요?

00:32:30클럽이요?

00:32:31네.

00:32:32뭐 좋죠.

00:32:33클럽이요?

00:32:34이런 거 들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00:32:37시동을 가겠습니다.

00:32:38시동.

00:32:39시동이요?

00:32:40시동과 디동은

00:32:42원래 각각 가정집이었어요.

00:32:44네.

00:32:45예전에는 여기가 담벼락이 있었던 거고

00:32:47네.

00:32:48여기가 마당이었던 거고

00:32:49이렇게 들어오면

00:32:50네.

00:32:51지금은 방 문이나 이런 것들을 다 뜯어낸 상태에서

00:32:54벽체 구조만 남겨놨죠.

00:32:56네.

00:32:57네.

00:32:58원래 집에 있던 거잖아요.

00:32:59이거는

00:33:00네.

00:33:01그 자리에 있던 것도 아직은 철거가 안 된 거죠.

00:33:02네.

00:33:03그래서 뭐 지금 현재 임시 화장실이 하나 있고

00:33:04네.

00:33:05예를 들면

00:33:06F&B가 여기 들어와도 될 거 같다는

00:33:08생각을 좀 해봐요.

00:33:10그럼 저 마당에서

00:33:11약간 카페테리아 느낌으로

00:33:13아 좋다.

00:33:14테이블 몇 개 내놓고

00:33:15네.

00:33:16좋아요.

00:33:17그러면 이제 동네 장사의 장점이

00:33:18지나다니면서

00:33:19이제

00:33:20보는 거죠.

00:33:21네.

00:33:22테이크아웃도 잘하고

00:33:23너무 좋다.

00:33:24네.

00:33:25제가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 거 같아요.

00:33:26약간 부동산 그

00:33:27그래서 얼마에요 월세가

00:33:31뭐 따로 얘기하시죠.

00:33:33네.

00:33:34이게 이 공간이 재밌는 게

00:33:36네.

00:33:37어떻게 이어졌네.

00:33:38다 이어져 있어요.

00:33:39이게 막

00:33:40경사랑 뭐 이렇게

00:33:41단면, 입면, 평면

00:33:43이게 다 이어져 있다 보니까

00:33:45입구가요

00:33:46네 개의 입구가 있어요.

00:33:48우와.

00:33:49사람들이 접근할 수가 있는 거예요.

00:33:51동네 사람들도

00:33:52지나가던 사람들도

00:33:53너무 좋다.

00:33:54네.

00:33:55이야.

00:33:57저 되게

00:33:58맛있는 커피하는

00:34:00카페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00:34:02아 좋죠.

00:34:03네.

00:34:04엄청 맛있는 커피.

00:34:05맞아요.

00:34:06이쪽 위로 올라가겠습니다.

00:34:08여기가 또 예전에

00:34:09담장이랑 저쪽에

00:34:11마당이었어요.

00:34:12네.

00:34:13마당이랑 대문이 있었어요.

00:34:14오.

00:34:15근데 최근에 저희가

00:34:16이거를 다

00:34:17오픈을 해놨어요.

00:34:18네.

00:34:19그래서 하다보니까

00:34:20동네 분들이

00:34:21여기를 마치

00:34:22공원처럼

00:34:23생각하시더라고요.

00:34:24작은 공원이 됐네요.

00:34:25그렇죠.

00:34:26그렇죠.

00:34:27네.

00:34:28그리고 이쪽으로 들어오시면

00:34:29네.

00:34:30네.

00:34:31네.

00:34:32여기는 옆집과는 다르게

00:34:34콘크리트로 지붕을

00:34:36한 번에 다 만들어버린 구조고

00:34:38네.

00:34:39지금 보면은

00:34:40네 방향의 모든 방향으로

00:34:42다

00:34:43네.

00:34:44뷰가 있어요.

00:34:45네.

00:34:46그러니까 이쪽도 예쁘고

00:34:48네.

00:34:49다 예쁘네.

00:34:50네.

00:34:51네.

00:34:52네.

00:34:53벌써 이렇게만 해도

00:34:54느낌이 너무 좋은데

00:34:55네.

00:34:56네.

00:34:57이쪽으로 또 한 번 가보시면

00:34:59여기는

00:35:00예전에

00:35:01반지하였던 거예요.

00:35:03아

00:35:04아티스트들의 레지던스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00:35:06네.

00:35:07작은 마켓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00:35:09좋다.

00:35:11네.

00:35:12입점하고 싶은데요?

00:35:14어

00:35:15희선하셔야 되는

00:35:17네.

00:35:18데드라인이 오늘까지입니다.

00:35:19심상 오실 거예요.

00:35:20심상 드립니다.

00:35:22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00:35:25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00:35:35아니 꽤 넓죠?

00:35:37너무 넓고 건강이 너무 좋아서

00:35:41너무 그림이 그려져요.

00:35:43막 부쩍 부쩍 부쩍 이렇게 돼서 주민들도 오고

00:35:47사람들도 엄청 많이 오고 이런 그림이 그려져요.

00:35:50그러니까 젊은 친구들도 많이 와가지고

00:35:52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그림이 그려진 것 같아요.

00:35:56너무 느낌 좋지 않아요?

00:35:57재미있는 게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00:35:59왜냐하면 공간에서 되게 좋은 장소

00:36:02약간 구석이면 싫을 것 같은데 다 좋은 것 같아.

00:36:05그렇죠.

00:36:05어디에 하나가 빠지는 게 없어요.

00:36:07맞아 맞아.

00:36:08그게 되게 좋다.

00:36:08어디 입점하실 거예요?

00:36:10네 하겠습니다.

00:36:11하고 싶습니다.

00:36:14하나의 공간이지만 어디를 들어가든지

00:36:16다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되게 매력적이었고

00:36:19또 어느 공간에 들어가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00:36:23매력을 다 줄 수 있는 공간이어서 되게 좀 놀랐어요.

00:36:26그 공간에서도 어떤 브랜드가 들어갔을 때

00:36:29주는 즐거움이 있겠다.

00:36:31약간 그런 생각들을 했었어요.

00:36:32이른바 우리가 많이 얘기하는 핫플레이스가 되기 위해서는

00:36:40그 공간이라고 하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예쁘고

00:36:44그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00:36:45그 공간 안에 있는 콘텐츠가

00:36:48어떻게 사람들을 설득시키느냐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00:36:52콘텐츠를 뽑는 게 너무 중요하죠.

00:36:55좀 지원하신 분들이 많이 계신가요?

00:36:57많이 있습니다.

00:36:58많이 계세요?

00:36:58네. 요즘 사실 저희 걱정했었거든요.

00:37:00왜냐면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고

00:37:02여기저기 너무 이제 슬픈 소리들이 많이 들려가지고

00:37:05지원을 해주실까 과연 했는데

00:37:08막판에 데드라인이 딱 걸리니까

00:37:11이제 막 들어오셨더라고요.

00:37:22너무 기대된다.

00:37:24그래서 일단은 좀 따뜻한 곳으로 가셔가지고

00:37:26네.

00:37:27심사 관련된 이야기 같이 나눠주시면 될 것 같아요.

00:37:28아! 좋아요.

00:37:29네. 알겠습니다.

00:37:30알겠습니다.

00:37:30가보시죠.

00:37:31네. 가시죠.

00:37:32가시죠.

00:37:47떨린다.

00:37:48와우.

00:37:49뭐 이렇게 긴장되네요.

00:37:51그쵸.

00:37:51네.

00:37:52잘 심사해야지.

00:37:54그러니까.

00:37:54또 이분들의 운명이 걸린 거니까.

00:37:56그쵸.

00:37:57그러니까요.

00:37:57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주셨는데 우리가.

00:38:00네.

00:38:01최선을 다해서 해봐야겠죠?

00:38:03어떤 심사의 기준을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00:38:06이 목표를 잠깐 말씀드리면

00:38:07목표.

00:38:08이 프로젝트는 브랜드들을 인큐베이팅 시키고

00:38:11그쵸.

00:38:12공동성장의 시너지가 이제 주변에 이제 노후된 지역을 활성화 시키는 이제 그런 공공성이 있는 프로젝트이다 보니까.

00:38:20네.

00:38:21어떤 그 브랜드들의 어떤 성장에 대한 의지가 있는가.

00:38:25아.

00:38:26성장의지.

00:38:26네.

00:38:27그 다음에 현재 지금 어느 정도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에 대해서 조금 우리가 같이 한번 봐야 될 필요가 있고요.

00:38:33이 브랜드가 가진 콘텐츠가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그래서 지역 로컬에 좋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는 측면에서 기여할 수 있는가 라는 측면을 좀 있을 것 같고요.

00:38:47그러면서 동시에 현실적으로 수익이나 상업적으로 대중들을 설득할 수 있는가 그런 지속 가능성이 바탕이 될 수 있는가도 볼 거고요.

00:38:59저는 옷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잖아요.

00:39:02그래서 그런 것들을 보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솔직하게 얘기해 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00:39:09중요하게 본 거는 긍정성.

00:39:12볼거리가 많아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00:39:15오랜 시간 좀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00:39:21이곳과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들 그리고 서로가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들 이런 것들이 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00:39:29그 현명한 소비자의 눈으로 내가 사고 싶은 브랜드.

00:39:34저는 그렇게 선정을 해 볼 생각입니다.

00:39:38그래서 오늘은 보시는 것처럼 키워드 중심으로 빠르게 보시고

00:39:43그다음에 이제 SNS나 홈페이지나 그런 것들을 한 번씩 보시면서

00:39:48바로바로 패스 거스를 해서

00:39:52비밀투표로 진행할까요?

00:39:53비밀투표요?

00:39:54네.

00:39:55어떻게?

00:39:56나중에 또 마음이 상할 수도 있으니까

00:39:58비밀투표로 하려면

00:40:00눈을 감고 들면 돼.

00:40:01눈 감고 들면 돼요?

00:40:02여기 다 알고 있으니까.

00:40:03우리끼리만 모르면 되는 거잖아요.

00:40:04눈 감고 손두기.

00:40:05눈 감고 손두기.

00:40:06눈 감고 손두기.

00:40:07네.

00:40:08그래서 통.

00:40:09네.

00:40:10알겠습니다.

00:40:11그러면 먼저

00:40:12정답 우루어스.

00:40:14네.

00:40:15이 커피집이 잘 들어와야 돼요.

00:40:16맞아요.

00:40:17그래야지 커피 한 잔 마시러 들어오면서

00:40:20사기도 하고 하는 거거든요.

00:40:22여기가 커피집이 또 잘 될 것 같아요.

00:40:25왜냐하면 그 주변에 이 정도 큰 규모의 카페 공간이 없어요.

00:40:30다 이제 작게 작게 있는데 보통 보면

00:40:32크게 있는 곳들이 좀 사람들이 많이 모이잖아요.

00:40:36맞아요.

00:40:37동기가 뭐예요?

00:40:38모든 개체를 동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커피 문화 교육 프로그램 제공하고

00:40:42아 커피 문화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사람까지

00:40:45차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커피 문화를 정착하고 싶어서

00:40:48지원했대요.

00:40:50동기가 좋네요.

00:40:52지금 여기 보내주신 사이트를

00:40:55여기 사진이

00:40:57근데 첫 사진이

00:41:00저 한 번 들어가 보면 안 돼요?

00:41:02첫 사진?

00:41:03뭐야?

00:41:04커피 그리고 피?

00:41:05너무 센데요?

00:41:08조커 커피인데요?

00:41:09사장님 너무 무서워요.

00:41:11꿈에 나올까요?

00:41:15재밌는 분이신가?

00:41:17어떤 분인지 한 번 만나보고 싶으시는데요.

00:41:19또 이렇게 재밌는 분이 있으면 뭔가

00:41:21그쵸?

00:41:22에너지가

00:41:23그렇지 않을까요?

00:41:24리스크가 될 수도 있지만

00:41:26어차피 팝업을 통해서 한 번 얼굴 뱉는 거니까

00:41:29맞아요.

00:41:30그러면 거수 한 번 해볼까요?

00:41:31거수 한 번 할까요?

00:41:32하나 둘 셋

00:41:33하나 둘 셋

00:41:35하나 통

00:41:36일단 통

00:41:37저는 개인적으로 커피를 팝업할 때

00:41:41커피가 한 서너 군데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00:41:43맞아요. 커피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00:41:45그래서 먹어보고

00:41:46맞아요.

00:41:47골랐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00:41:48좋습니다.

00:41:49좋습니다.

00:41:50또 커피네요.

00:41:51밑에

00:41:52여기는 또 저탄소 커피예요.

00:41:54커피가 탄소를 많이 만들었는 걸 처음 알았어요.

00:41:58이런 거 또 알려주면 더 재밌겠다.

00:42:00그쵸?

00:42:01이제 또

00:42:02외국에 나가서

00:42:04청년들을 또 훈련하고 하는 것들을 또 하시는 것 같아요.

00:42:08아까 그 쪼커먼이랑 만나면 재밌겠는데

00:42:10아까 그 쪼커먼이랑 만나면 재밌겠는데

00:42:13그렇네.

00:42:14그렇네.

00:42:15착한 커피 만드시는 분이랑

00:42:16그렇네.

00:42:17이 만나기를 드리죠.

00:42:18네.

00:42:19커피 자리로 해가지고

00:42:20네.

00:42:21거수로

00:42:22네.

00:42:23알겠습니다.

00:42:24제로 웨이스트 브랜드네요.

00:42:26제로 웨이스트 브랜드네요.

00:42:27아 이렇게 바다 유리를 가지고

00:42:29이제 또 뭐

00:42:30너무 작은 것 같아요.

00:42:32맞아 좀 작긴 해.

00:42:34근데 아까 또 보니까

00:42:36원율에서도

00:42:38조그마한 샵 안에

00:42:39일곱 개의 브랜드가 같이 있듯

00:42:41맞아.

00:42:42그렇게 모아서

00:42:43조금 차 하더라도

00:42:44여러 가지가 모이면

00:42:45소속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00:42:46괜찮을 것 같아요.

00:42:47괜찮을 것 같아요.

00:42:48네.

00:42:49하나 둘 셋

00:42:50아 네.

00:42:53난 패션이네요.

00:42:54아 네.

00:42:55잘 좀 봐주세요.

00:42:58다영 언니한테

00:42:59이지한 룩을 바탕으로

00:43:00메시진 선보그는

00:43:01패션 브랜드.

00:43:02공간하고 좀 어울리는 것 같아요.

00:43:03맞아.

00:43:04약간 포지한 느낌이 있어서

00:43:05맞아.

00:43:06그래서 한번 보고 싶게 해요.

00:43:09브랜드라고 하는 걸

00:43:11제가 이제

00:43:12되게 오랜 시간 동안

00:43:13해보면서 느꼈던 것은

00:43:14되게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00:43:15되게 연속성이

00:43:16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00:43:17그래서 단순하게

00:43:18한 번에 팝업스토어를 하는 것이 아니라

00:43:201년 이상

00:43:21사실 브랜드를 운영하는데

00:43:23준비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가

00:43:24사실 그런 것들을

00:43:25가장 많이 보죠.

00:43:26지금 여기에 써주신 것만 보면

00:43:28어떻게 보면 그냥

00:43:29브랜드 컨셉보다는

00:43:31좀 다른 내용이

00:43:32많이 써져 있거든요.

00:43:33그래서 여기서

00:43:34만약에 본인의 브랜드가

00:43:36다른 패션 브랜드와

00:43:37뭐가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걸

00:43:39되게 강력하게 어필을

00:43:40좀 해줘야 되는

00:43:41포인트가 있어서

00:43:42그런 게 없어서

00:43:43좀 아쉬운 것 같아요.

00:43:44네.

00:43:46취지가 아무리 좋아도

00:43:47패션이 예뻐야 되거든요.

00:43:48맞아요.

00:43:49네.

00:43:50약간 컨셉이 근데

00:43:51되게 다른 옷들이

00:43:52한 브랜드에서 나오는

00:43:54느낌이 있네요.

00:43:55네.

00:43:56그리고 이날 오면은

00:43:58고태용 디자이너님께서

00:43:59만나서 좋은 얘기도 같이

00:44:00나눌 수 있는

00:44:01그런 기회가 될 것 같아요.

00:44:02알겠습니다.

00:44:03네.

00:44:04한번 보셔요.

00:44:05네.

00:44:06피자다.

00:44:07오.

00:44:08유명한 피자예요?

00:44:09매장이 세 개나 있어요.

00:44:10오.

00:44:11와.

00:44:12오.

00:44:13저런 건 그냥

00:44:14케이크.

00:44:15애들 좋아하겠네.

00:44:16네.

00:44:17오.

00:44:18재밌겠는데요.

00:44:19저는 보는 것도

00:44:20괜찮을 것 같아요.

00:44:21한번 볼까 알지

00:44:22저거를

00:44:23저렇게 봐서는

00:44:24잘 모르는 것 같아요.

00:44:25만져보고

00:44:26느껴봐야 될 것 같아서

00:44:27제가 해보니까

00:44:29싫은 소리를 제가 많이 하더라고요.

00:44:32그래서 좀 쓴소리하는 역할?

00:44:35남들이 못하는 얘기

00:44:37제가 좀

00:44:38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있어요.

00:44:40조금 새롭지 않아 보이는

00:44:42그런 느낌이에요.

00:44:44여기를 한번 보고 싶네요.

00:44:46저도 보고 싶기는 해요.

00:44:48네.

00:44:49저는 반대입니다.

00:44:50네.

00:44:51꽈.

00:44:52막걸리.

00:44:53막걸리.

00:44:54좋아요.

00:44:55막걸리.

00:44:56그리고 술이

00:44:58프로모션하고

00:44:59콜라보하기도

00:45:00되게 좋을 것 같긴 해요.

00:45:01이런 막걸리 같은 것들이.

00:45:03다음은

00:45:05각종 가죽 제품을

00:45:06판매하는 곳입니다.

00:45:07여기도 가죽이군요.

00:45:08끔.

00:45:11반짝반짝.

00:45:14다음은

00:45:17어 이건 뭐죠?

00:45:19워크스페이스?

00:45:21오피스인데요.

00:45:22아 오피스구나.

00:45:24음.

00:45:25음.

00:45:26불맞는 것 같기도 해요.

00:45:27불맞는 것 같죠.

00:45:28불맞는 것 같죠.

00:45:29불맞네요.

00:45:30네.

00:45:31음.

00:45:32하.

00:45:34하.

00:45:35하.

00:45:36하.

00:45:37하.

00:45:38너무 어렵다.

00:45:39하.

00:45:40거수해서 그냥.

00:45:41그래요.

00:45:42하나 둘 셋.

00:45:43네.

00:45:44네.

00:45:45다음도.

00:45:46오.

00:45:47서점이네요.

00:45:48오.

00:45:49뭔가 되게 예쁜 책들을 많이 파네요.

00:45:51네.

00:45:52그러네요.

00:45:53음.

00:45:54오.

00:45:55사고 싶다.

00:45:56사실 우리가 뭐 해외에도 그렇고

00:45:58국내도 약간 복합문화 공간에서는 꼭 서점이 저는

00:46:01그렇긴 하죠.

00:46:02네.

00:46:03있는 걸 되게 좋아하거든요.

00:46:04네.

00:46:05어.

00:46:06다음에는

00:46:07수저리.

00:46:08오.

00:46:09아.

00:46:10그러면 이거 좀 딱딱하지 않은 수저인 거예요?

00:46:12음.

00:46:13어.

00:46:14그런가 보다.

00:46:15재밌다.

00:46:16한 번 나도 씹어보고 싶네.

00:46:17나도.

00:46:18네.

00:46:19그럴 수 있죠.

00:46:20그죠.

00:46:21일단 저는 한번 만나보는 거예요.

00:46:22아.

00:46:23저도.

00:46:24저도 만나보고 싶어요.

00:46:25네.

00:46:26서수할까요 그러면?

00:46:27하나 둘 셋.

00:46:28다음은

00:46:30반려동물을 위한 브랜드네요.

00:46:33다음에도 향.

00:46:35비티 브랜드네요.

00:46:37하나 둘 셋.

00:46:39좋습니다.

00:46:40하나 둘 셋.

00:46:42네.

00:46:43통과요.

00:46:46이제 다 봤나요?

00:46:47네.

00:46:48아.

00:46:49되게 기대되는 브랜드들도 되게 많았어요.

00:46:51네.

00:46:52팝업 때 다 만났을 때

00:46:54어떨지 실물로 보면 어떨지

00:46:56너무 기대가 되고

00:46:57맞아요.

00:46:58이분들의 에너지도 막 만날 수 있을 거 아니에요.

00:47:00맞아요.

00:47:01그럼 너무 기대가 되네요.

00:47:02네.

00:47:03제일 궁금한 브랜드가 뭐예요?

00:47:04어.

00:47:05많아요 지금 저는.

00:47:06많아요?

00:47:07저는 사실 이런

00:47:08먹는 걸 좋아하니까

00:47:09피자

00:47:10피자

00:47:11그리고 아까 그

00:47:12빵이라든지

00:47:13아 뭐 이런 것들

00:47:14예.

00:47:15그런 것들이 좀

00:47:16기대가 되는 게 있어가지고

00:47:17기대가 되는구나.

00:47:18예.

00:47:19저는 서점

00:47:20아 서점

00:47:21아 나도 서점인데

00:47:22서점이 약간

00:47:23뒤에 나왔던 데가

00:47:24뒤에 거

00:47:25맞아.

00:47:26약간 OFR 같은

00:47:27그 느낌 있죠.

00:47:28그래서

00:47:29저는 사실 패션이지만

00:47:31그

00:47:32영감을 받을 수 있는

00:47:33공간이

00:47:34하나 필요한 것 같아요.

00:47:35맞아.

00:47:36확실히 좀

00:47:37차별화된 아이템들이 많아서

00:47:39좀 재밌는 곳이 될 것 같다라는

00:47:42또 기대감을 또

00:47:43얻게 했습니다.

00:47:44저 너무 설레입니다.

00:47:45저 너무 설레입니다.

00:48:14경쟁할 것 같다라는 생각은

00:48:39경쟁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니까 긴장되고 더 잘하고 싶고 그러는 것 같아요.

00:48:47저희는 재밌게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셀럽 분들이랑 같이 소통 많이 하고

00:48:53옆에 분들 많이 친해질 거고 토요일 날 서로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00:48:59새로운 분들한테 소개시켜드리고 하는 것 자체로도 좀 설레는 것 같아요.

00:49:04이 브랜드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0:49:07화이팅!

00:49:09화이팅!

00:49:10화이팅!

00:49:25아니 지금 유리만 이렇게 잘하는 것 같은데

00:49:28벌써 안이 빡 차 있네요.

00:49:31그때랑 다르다!

00:49:38그때랑 다르다!

00:49:40진짜 느낌 있다.

00:49:41안녕하세요!

00:49:42안녕하세요!

00:49:43안녕하세요!

00:49:44여기는 뭐 하는 거예요?

00:49:45저희 지금 안에 50개의 멋진 브랜드가 있어요.

00:49:48이거는 이제 브랜드에서 스탬프터가 찍어드릴 건데요.

00:49:51아 스탬프터?

00:49:52어 예!

00:49:53스탬프터 찍어드릴게요.

00:49:54아!

00:49:55아!

00:49:56아!

00:49:57pueden pull ruined and out of time cause you made up your mind.

00:50:00seen it in your mind.

00:50:01I thought we found love you.

00:50:03팝업 스토 gestellt 마다 번호가 다 있는 거예요.

00:50:06그래서 그렇게...

00:50:07찍어 드릴게요

00:50:17방문한 샵들에서 도장을 이렇게 받으면

00:50:28나중에 이걸 우리가 해서

00:50:31어느 샵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00:50:35되게 과학적인 시스템이다

00:50:37그러네요

00:50:38이거 잊어버리면 안 되겠네

00:50:40지금 너무 기대가 되는데

00:50:42지금 안에가

00:50:45들어가 볼게요

00:50:48이게 뭐야?

00:50:50안녕하세요

00:50:54안녕하세요

00:50:56오오오오

00:51:01오오오

00:51:09오오오

00:51:112층은 이제

00:51:26좋죠?

00:51:28맛있는 냄새 난다 맛있는 냄새

00:51:302층은 이제 식음료 F&B 쪽이랑

00:51:34라이프 스타일 관련된 브랜드들이 집중해서 모여 있어요

00:51:38독특하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00:51:50그렇습니다 귀여워요 너무

00:51:53그럼 이제 각자 파트를 나눠가지고

00:51:56서로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볼게요

00:51:59저희가 1층을 볼게요

00:52:01고태용 디자이너님이랑 1층으로 내려가 볼게요

00:52:03그럼 저는 셰프님과 함께 2층을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00:52:07자 그럼 나영아 밑에 가서 재밌게 좀 보고 오세요

00:52:09이따 만나요

00:52:11좀 이따 만나요

00:52:12같이 가시죠

00:52:13지갑바나 택시 타고 가도다

00:52:17내릴 땐 택스로

00:52:20여기서부터 한번 보시죠

00:52:22어디서부터

00:52:24어디부터 볼까요?

00:52:25안녕하세요

00:52:27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00:52:29고마우스죠?

00:52:31맞아요

00:52:32우리 통화했잖아요

00:52:33아 맞습니다

00:52:34안녕하세요

00:52:35안녕하세요

00:52:36안녕하세요

00:52:37아 그러면 이거 좀 딱딱하지 않은 수저인 거예요?

00:52:40어 그런가 보다 재밌다

00:52:42한번 나도 씹어보고 싶네

00:52:43나도

00:52:44그래

00:52:46서류 심사에서 합격을 하셨고요

00:52:51아 네네 감사합니다

00:52:53네 축하드려요

00:52:54그날 우리 실물로 만나요

00:52:56감사합니다

00:52:58감사합니다

00:52:59감사합니다

00:53:00그날 뵐게요

00:53:01네

00:53:02저희가 이거 심사할 때

00:53:03남창희 씨가 깨물어보고 싶다고 했잖아요

00:53:05맞아 남창희 씨 와야 되는데

00:53:07와야 되는데

00:53:08이게 되게 저희가 궁금했어요

00:53:09왜냐면 너무 막 소프트해서

00:53:11먹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00:53:13그러니까

00:53:14근데 힘이 있네요

00:53:15힘이 있어요

00:53:16저희가 원래 어르신들을 위해서 시작을 한 브랜드예요

00:53:19너무 말랑말랑하면 오히려 불편하니까

00:53:21네

00:53:22저희가 안에 심을 특수 설계를 해서 만들었고요

00:53:25그 깨물어도 괜찮은 거는

00:53:27네

00:53:28예각 소재가 우리 수술할 때 쓰는 의료용 실리콘이에요

00:53:31아

00:53:32또 여기에 탄성을 줘서

00:53:33네

00:53:34치아에 안전하도록 했습니다

00:53:35오 그렇네

00:53:36네

00:53:37여기 패키지가 너무 예뻐요

00:53:38맞아요

00:53:39우와 선물하기 너무 좋다

00:53:40우와 선물하기 너무 좋다

00:53:41패키지 너무 예뻐

00:53:42선물 너무 좋을 것 같아요

00:53:43그러니까 담내품물도 너무 좋을 것 같고

00:53:45네

00:53:46다이어트

00:53:47어머나

00:53:48어 강아지도 나왔어

00:53:49아 강아지도 나와요

00:53:50안녕

00:53:51저 인터뷰 좀 해볼게요

00:53:52안녕하세요

00:53:53혹시 나영씨 좋아하네요

00:53:54안녕하세요

00:53:55반갑습니다

00:53:56어떤 물건 가지고 나오셨죠?

00:53:58하하하하

00:53:59하하하하

00:54:00하하하하

00:54:01하하하하

00:54:02하하하하

00:54:03하하하하

00:54:04하하하하

00:54:05하하하하

00:54:06하하하하

00:54:07하하하하

00:54:08어 어떻게

00:54:09아 기억나시죠?

00:54:10예예

00:54:11저희가 심사할 때

00:54:12네

00:54:13기억에 남죠

00:54:14하하하하

00:54:15하하하하

00:54:17하하하하

00:54:19하하하하

00:54:20모든 한국에 있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꿈이시잖아요

00:54:22하하하하

00:54:23하하하하

00:54:24하하하하

00:54:25하하하하

00:54:26하하하하

00:54:27하하하하

00:54:28하하하하

00:54:29하하하하

00:54:30하하하하

00:54:31하하하하

00:54:32하하하하

00:54:33Morning

00:54:34컴퓨트

00:54:43Marty

00:54:46제가 참 인상 깊게 읽었던 그런 책들이 많네요

00:54:51어떤 책을 가장 인상 깊게 읽을까요?

00:54:53이렇게 두루두루

00:54:55우와

00:54:56양말 봐야죠 양말

00:54:57우와 세 켤레 만 원이야

00:54:59세 켤레 만 원 괜찮죠?

00:55:00나영 씨가 너무 보고 싶어 하셨어요

00:55:02저 너무 양말 좋아해가지고

00:55:05컬러가 다양한 게 되게 좋네요

00:55:07그리고 가격도 너무 좋네요

00:55:09정말

00:55:10사실 너무 보고 싶었어

00:55:12근데 왜냐면 걱정일 거 같아요

00:55:14가격이 너무 이렇게 메리트가 되면

00:55:19퀄리티가 떨어지는 게 패션인데

00:55:21또 그게 아니네요

00:55:22좋습니다

00:55:23괜찮다

00:55:24패키지나 이런 것도 예쁘고

00:55:26이거 되게 좋은데

00:55:27그렇네요

00:55:28감사합니다

00:55:29직원들 선물 여기서 좀 사야겠습니다

00:55:30괜찮은데요?

00:55:31직원이 몇 분이시죠?

00:55:32저희는 뭐 제가 알아서 사겠습니다

00:55:34아 몇 분이신데요?

00:55:35사주시게요?

00:55:36아니 궁금해서요

00:55:37한 200분 되세요?

00:55:39몇 개 사갈게요

00:55:40그 정도 사야겠습니다

00:55:41그 정도 나옵니다

00:55:42몇 십 개 사야겠습니다

00:55:44몇 십 개

00:55:45수량 준비 좀 해주세요

00:55:46네 감사합니다

00:55:47준비하겠습니다

00:55:48많이 빠세요

00:55:49고맙습니다

00:55:50감사합니다

00:55:51다들 이렇게

00:55:52좋으신데요?

00:55:53잘 되어 있고 좋은 거 같아요

00:55:54여기는 향이 너무 좋네요

00:55:55요 존이

00:55:57아 여기

00:55:58안녕하세요

00:55:59안녕하세요

00:56:00네 피자입니다

00:56:01네 피자입니다

00:56:02좋습니다

00:56:03근데 피자가 가격이

00:56:05네

00:56:06저렴한 거 같은데

00:56:07이거는 몇 인용 짜리에요?

00:56:08아 이거는 스몰 사이즈고요

00:56:09네

00:56:10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00:56:11조금 더 저렴하게 측정해서

00:56:13가지고 있긴 했어요

00:56:14아 네 네 네

00:56:15많은 분들 맛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00:56:16그렇죠 그렇죠

00:56:17네

00:56:18피자가 이따가 언제 준비돼요?

00:56:2112시 넘어서?

00:56:2212시 전에

00:56:26한 11시 반쯤

00:56:27도착하면

00:56:28한번 맛보실 수 있게

00:56:29준비해 드릴게요

00:56:30네 알겠습니다

00:56:31좋습니다

00:56:32알겠습니다

00:56:33네 감사합니다

00:56:35이게 409번

00:56:36어?

00:56:37오징어 게임이네요?

00:56:41저 단락해가지고 왔습니다

00:56:43안녕하세요

00:56:45음

00:56:46혹시 그

00:56:47조커 분장하셨던

00:56:48그 분이십니까?

00:56:49네 맞습니다

00:56:50어떻게 하세요?

00:56:51네

00:56:52얼굴 보니까

00:56:53아

00:56:54심사를 그냥 본 게 아니에요

00:56:55네

00:56:56굉장히 꼼꼼해 봤어요

00:56:57근데 실제로 보니까

00:56:58네

00:56:59되게 착해 보신 거 같아요

00:57:00아 네

00:57:01거기 아까 우리가

00:57:02악마 커피자라고 생각했었거든요

00:57:03아

00:57:04네

00:57:05이마 컨셉이 약간 조금 착하고

00:57:06약간

00:57:07그 대중들한테 조금 다가가고 싶어가지고

00:57:09네

00:57:10이런 약간 또 재미난 코스프레도 하시는 걸 좋아하시고

00:57:13어 네

00:57:14튀는 거 되게 좋아하네요

00:57:15아 튀는 걸 좋아하셔 가지고

00:57:16성격이 조금 무나가지고

00:57:17네

00:57:18오늘 그러면

00:57:19어 네

00:57:20저는 광주에서 올라왔고요

00:57:21네

00:57:22네

00:57:23보편적 커피문화 전파하고 싶어가지고

00:57:24네네네

00:57:25책하고 페어링해서

00:57:26이 책을 읽었을 때

00:57:27이 커피를 드시면

00:57:28같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00:57:29그래서 이제 취향 공유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00:57:31네네네

00:57:32책을 만드시는 거예요?

00:57:34어 네

00:57:35저 1인 출판도 같이

00:57:361인 출판사

00:57:37이거 제가 쓴 책입니다

00:57:38아 알겠습니다

00:57:39네

00:57:40네

00:57:41네

00:57:42네

00:57:43귀여운 소품들을 또 파시고

00:57:45네

00:57:46네

00:57:47귀여운 소품들을 또 파시고

00:57:48네

00:57:49안녕하세요

00:57:50네

00:57:51안녕하세요

00:57:52진도

00:57:53네

00:57:54네

00:57:55네

00:57:56네

00:57:57네

00:57:58네

00:57:59저희는 이제

00:58:00락칭진도라고 하고요

00:58:01락칭진도는

00:58:03영미권에서 흔들마를 갖다가

00:58:06락킹홀스라고 하잖아요

00:58:07네네네

00:58:08대한민국 국견인 진돗개를 모티브로

00:58:10이렇게 원목 소품들을 만들어서

00:58:12네네

00:58:13이렇게 브랜드를 이제 운영하고 있어요

00:58:15음

00:58:16그럼 이렇게 큰 것도 있어요?

00:58:17어 이제

00:58:18사람이 탈 수 있는 것도?

00:58:19네

00:58:20저희가 준비 중에 있어요

00:58:21아 네

00:58:22알겠습니다

00:58:23좋습니다

00:58:24네 기대하겠습니다

00:58:25감사합니다

00:58:26네

00:58:27감사합니다

00:58:28위에도 한 분

00:58:29네네

00:58:30안녕하세요

00:58:31안녕하세요

00:58:32네

00:58:33어 여기

00:58:34필라테스 요가인가요?

00:58:35네

00:58:36네

00:58:37네

00:58:38어

00:58:39어

00:58:40안녕하세요

00:58:42안녕하세요

00:58:43네

00:58:44어

00:58:45여기

00:58:46필라테스 요가인가요?

00:58:47네

00:58:48네

00:58:49어

00:58:51저희는 이제

00:58:52모XXX라는 브랜드고요

00:58:53네

00:58:54보시는 건 이제

00:58:55필라테스랑 비슷한 기구처럼

00:58:56보이실 수 있는데

00:58:57액티브 스트레칭이라는 프로그램이랑

00:58:59그 다음에 마음챙김이라는 프로그램을 같이 제안해드리는 브랜드예요

00:59:03네

00:59:04아 그렇군요

00:59:05나중에 또 체험을 한 번 해보면

00:59:06네

00:59:07저희가 이따가 또 자세히 또 할 거니까

00:59:09네

00:59:10도전!

00:59:11아우아퍼

00:59:12아우아퍼

00:59:13아우아퍼

00:59:14아우아퍼

00:59:15아우아퍼

00:59:16아악

00:59:17아악

00:59:18아악

00:59:19아악

00:59:21오픈이 5분 정도 남았어요

00:59:23네

00:59:2412시 여러분 12시예요

00:59:27네

00:59:30손님 받을 준비해야

00:59:32오늘 여기 자쿠 보니까

00:59:33시작 custrop

00:59:35화이팅

00:59:36오후

00:59:37오! 열었다! 열었다!

00:59:38이제 오픈한 거예요! 오픈 안 씁니다!

00:59:40또 스님 들어오시고 계세요!

00:59:47오! 열었다! 열었다!

00:59:48이제 오픈한 거예요! 오픈 안 씁니다!

00:59:49또 스님 들어오시고 계세요!

00:59:53지금 뜨거워요! 뜨거워요!

00:59:55양말도 빅적빅적하네!

00:59:57도우가 맘에 들어서 또 먹고 싶을 것 같아요!

01:00:01마인드는 되게 좋으신 것 같아요!

01:00:03충분히 있을 수 있을 만한 일들을 좀 발생을 시켜가지고

01:00:07미스터리 쇼퍼를 시켜볼 생각입니다!

01:00:09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 보려고요!

01:00:11찍은 것 같아서

01:00:12오! 아닌 것 같아요!

01:00:14눅눅한 감이 있어서 원래 이런 건가?

01:00:16오! 센데요!

01:00:17거기서 설명 못하면 끝이에요!

01:00:19어떡하지?

카테고리

트랜스크립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