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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00:00:05보좌진에 대한 갑질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죠.
00:00:09자신의 보좌진에게 집안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아니면 비대, 변기 수리를 시켜서 갑질 의혹이 커졌습니다.
00:00:19갑질 의혹이 커지자 강선우 후보자가 해명을 했는데 그런 적 없다라고 부인을 했는데 그 해명도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00:00:28한 언론이 강 후보자와 당시 보좌진이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00:00:32화면 보여드리겠습니다.
00:00:37강선우 후보자가 부탁이 있는데 집 변기가 물이 심하게 샌다.
00:00:44이것 좀 살펴봐 주세요.
00:00:46그랬더니 보좌진이 네. 그리고 수리가 끝났습니다.
00:00:50알았어요. 라고 한 거죠.
00:00:52가사 도우미가 있기 때문에 집안일을 시킬 필요가 없었다.
00:00:57그리고 변기에 문제가 있다라는 정도 말만 했지 이걸 고치라고 한 적은 없다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알아서 보좌진이 고친 건가요?
00:01:07어떻게 우리가 좀 해석을 해야 될까요?
00:01:10회사로 치면 상사가 이것 좀 살펴봐 줘.
00:01:15이렇게 물어본 거라는 게 강선우 후보자의 입장입니다.
00:01:19그러니까 물어만 봤을 뿐 시킨 건 아니다.
00:01:21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걸 보좌진이 알아서 한 거라고 봐야 될지 아니면 저 좀 한번 살펴봐 줘 라는 이야기가 가서 체크 좀 하고 문제가 있으면 수리까지 좀 부탁해 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질 거지.
00:01:37어떻게 좀 봐야 되겠습니까?
00:01:38재병원 위원님.
00:01:39아니 저거야말로 상식적으로 그냥 판단할 수 있는 얘기 아닌가요?
00:01:43우리가 대화를 할 때.
00:01:45예를 들어서 상사가 보좌진이나 이런 사람한테 얘기할 때는 이것 좀 해 주어라고 지시하지 않아도 이것 좀 알아봐 주세요.
00:01:55신경 크게 쓰지 말고 라고 하면 정말 신경 안 쓰고서 알아보다가 알아보기가 좀 어렵네요.
00:02:02그러고서 그냥 많아요.
00:02:03아니 이건 상식의 문제예요.
00:02:04그리고 예를 들어서 아랫사람이 우리 사람한테 얘기할 때는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는 거 아닙니까?
00:02:10살펴봐 주세요 그러는데 우리 사람은 살펴보지 않아도 되는 문제고.
00:02:14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강선우 의원이 제가 보건대는 의도적으로 무언가를 숨기려 했다 하는 건 명백해 보인다.
00:02:22이렇게 판단이 되고요.
00:02:23저렇게 잘못된 게 드러나면 사실은 드러나면 얼른 그 잘못을 시인하고 수정하거나 사과하고 여러 가지 또 대응 방법이 있잖아요.
00:02:35그런데 원천적으로 그걸 부인하려다가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 셈이 됐다.
00:02:40그래서 하나의 죄가 두 개의 죄로 증폭이 됐다.
00:02:44이렇게 말씀드립니다.
00:02:45그렇군요. 전 보좌진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집에 쓰레기를 쓰레기가 이렇게 모이면 그걸 갖고 내려와서 준다는 거죠.
00:02:56그러면 보좌진이 그걸 알아서 챙겨서 분리수거까지 다 하고.
00:03:00그래서 의원회관이나 아니면 국회에 있는 쓰레기통에 알아서 분리수거해서 버렸다.
00:03:09이런 얘기들도 지금 같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00:03:11쓰레기가 모이면 갖고 내려오고 국회나 지역구 사무실에서 분리배출했다라는 부분.
00:03:18그리고 집 쓰레기 부분에는 일반 쓰레기도 있었고 치킨 상자, 만두 상자 이런 것들.
00:03:24먹다 남은 음식 쓰레기까지 다 갖다 줬다는 겁니다.
00:03:27어떻게 보셨습니까?
00:03:29저게 사실이라면 부적절하죠.
00:03:31아까 변기 수리 문제도 그렇고 이게 갑질이라고 하려면 지위에 의해서 의무 없는데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이런 거를 통칭하지 않겠습니까?
00:03:44이게 지역보좌관 같은 경우에 그런 걸 잘 모르니까 부탁이나 청탁의 의미를 그렇게 해석되는 이래가 일리의 정도 있었다고 하면
00:03:55윤리적으로 사적인 일을 시켰다고 비난은 할 수 없지만 그게 갑질이라고까지 평가할 수 있느냐.
00:04:03아마 민주당 안에서는 아직 그 정도까지는 확인된 것 같지 않다.
00:04:06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00:04:07그런데 이런 얘기들이 일단 나왔고 이게 단순하게 정말 부탁이었다고 하면 이 정도로 끝날 텐데
00:04:16후속해서 계속 비슷한 사례가 계속 나온다고 한다면 여러 가지 추가적으로 당에서도 검토를 해봐야 되겠죠.
00:04:25그런데 인사청문회가 월요일이기 때문에 그 안에 더 추가적으로 나오는 얘기들이 있는지
00:04:32보좌진들이 교체가 많다는 이유로 이게 또 그냥 갑질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등치시켜서 결론 내기는 어렵겠지만
00:04:40만약 정말 문제될 만한 사례들이 있었다면 그 안에 여러 제보들이 모이지 않겠습니까?
00:04:45아마 그런 과정을 지켜보면 장관 후보자로서의 부적격에 이를 정도의 문제인지에 대한 판단은
00:04:51인사청문회를 보면서 국민들의 시각에서 판단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0:04:5851명의 보좌진을 채용했고 46명의 보좌진을 면직했습니다.
00:05:04공교롭게도 5년 동안 거의 매년 10명의 보좌진들이 바뀌었던 겁니다.
00:05:09갑질 때문에 바뀌었다고 단언할 수 없지만 갑질 때문에 바뀐 것 아니냐라고 충분히 의심을 해볼 수 있는 그런 상황은 분명해 보입니다.
00:05:19음식물 쓰레기까지 시켰다라는 부분 충격적입니다.
00:05:24그리고 김광선 변호사님 변기를 살펴봐 달라 집에 변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한테 살펴봐 달라라고 얘기하지 않잖아요.
00:05:35그냥 본인이 알아서 어디 연락해서 수리를 할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00:05:39그런데 변기는 특징이 쓰는 거잖아요.
00:05:42그렇죠.
00:05:43거기는 공용으로 쓰는 건 아니잖아요. 가족들이 쓰는 거잖아요.
00:05:46집에 변기는 특히나 그렇죠.
00:05:47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더러운 배설물을 배출하는 데단 말이에요.
00:05:52그런데 이걸 제3자. 보좌진이 의정활동을 도와주는 거지 변기를 청소하고 변기 수리를 하는 게 보좌진의 임무는 아니거든요.
00:06:02그렇죠.
00:06:02그럼에도 불구하고 변기까지 살펴봐 달라 이렇게 했다는 것은 변기는 자기와 관련된 거 아니에요.
00:06:09그럼 그 더러운 변기를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자기나 자기 가족, 자기 남편이 이거 살펴보든지 문제가 있다고 하면 AS센터에도 전화해서 이걸 하든지 하는데 특징이 있어요.
00:06:23변기와 쓰레기. 이건 굉장히 지저분하고 더러운 거 아니에요?
00:06:26맞습니다.
00:06:26그러면 자기 손에는 더러운 것을 안 묶이겠다는 그런 원래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게 좀 의아스럽고 두 번째는 왜 쓰레기를 아파트에 사는지 어디 사는지 모르겠지만 왜 자체적으로 처리하지 않고 이걸 외부로 갖고 나가서 지역구 사무실이나 아니면 왜 국회 가서 분리수거를 하는 거예요?
00:06:48자기 쓰레기를 우리가 그 공원이랄지 아니면 어디 건물 가면 쓰레기 버리지 말라고 다 돼 있잖아요.
00:06:55그렇죠.
00:06:56그러면 그 더러운 쓰레기를 왜 밖에 나가서 국회에는 쓰레기 버려도 되는 곳입니까?
00:07:02이거 잘 이해할 수 없고 그럼 우리가 보좌진이 51명 중에서 46명을 교체했다고 하는데 여러 명을 교체할 수 있죠.
00:07:11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어느 회사가 있어요.
00:07:14회사 직원이 51명이에요.
00:07:15그런데 5년 동안 46명이 교체됐어요.
00:07:19그러면 직원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까? 대표에게 문제가 있는 겁니까?
00:07:23이건 상식적인 거거든요.
00:07:25그래서 강선 의원을 보면 사실은 제가 볼 때는 이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두 얼굴을 좀 가지고 있다.
00:07:33자신이 마치 여왕이고 보좌진이 몸중이처럼 생각하는 절대 정치인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 가져서는 안 될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런 의심이 듭니다.
00:07:45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강선우 의원을 지명했다.
00:07:54내정했다라는 얘기를 할 때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00:07:57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활동해온 정책 전문가다.
00:08:02그런데 지금 전 보좌관의 이야기로 드러난 어떤 폭로를 보면 전혀 이것과 맞지 않는 행동들을 많이 해왔던 인물로 보여집니다.
00:08:15그리고 실제로 강선우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집안 쓰레기 그리고 또 분리수거하라고 시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
00:08:26지난해 국회 직원들의 SNS 익명 게시판을 보면 같은 의혹이 제기됐던 정황도 포착이 됐습니다.
00:08:35화면 보겠습니다.
00:08:36여의도 대나무숲이라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00:08:41바로 여기에는 국회에서 근무하는 보좌진들 그리고 당직자들이 여기저기 불만이라든지 또 불편사항들을 익명으로 작성하는 곳인데
00:08:53여기에 그 내용이 떡하니 나와 있는 거죠.
00:08:57본인 집 쓰레기도 더러워서 못 만지고 수행비서 시켜서 분리수거하게 하는 사람이 땡땡땡땡 이렇게 있다는 겁니다.
00:09:05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익명 게시판에 이런 내용들이 올라오자 강선우 의원이 어떤 행동을 했냐면
00:09:13재병원 위원님 색출하자 색출해라 누군지 찾아내라 이렇게 지시했다는 거거든요.
00:09:21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됩니까?
00:09:22그래서 저 부분에 보면 타자마자 손수독제로 손을 씻고 쓰레기도 만지지 못하고 이런 얘기가 쭉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00:09:32그런데 저기에 지금 얼핏 보면 강선우 의원실이라고 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00:09:38직원으로 인증만 되어 있을 뿐이죠.
00:09:40그런데 이제 저 부분에 대해서 강선우 의원이 반응을 했다.
00:09:43반응을 보였다는 거죠.
00:09:44반응을 했다.
00:09:46그 얘기는 결국 아 이게 나구나 하는 걸 본인이 스스로 인정했다는 얘기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00:09:51그러면 결국 저때의 상황을 지금 상황하고 비교해 보면
00:09:55지금 전직 보좌관 보좌진이었다는 사람의 언론 폭로가 사실일 가능성을 매우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하나의 증거가 아닌가 이렇게 봅니다.
00:10:08그래서 이제 46명이나 교체됐기 때문에
00:10:1146명이 다 어떠어떠한 이유로 교체됐는지는 이제 앞으로 따져봐야 되는 문제지만
00:10:16그중에 지금 한두 명 정도가 언론에 제보를 한 거 아니겠어요?
00:10:20그렇게 되면 앞으로 저런 류의 추가적인 갑질 아마 의혹이 폭로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00:10:28이렇게 봅니다.
00:10:30찾아서 색출해서 뭘 하려고 했을까요?
00:10:33혼을 내려고 했을까요?
00:10:35아니면 뭐라고 하려고 했을까요?
00:10:37어쨌든 뭔가를 하려고 했기 때문에 찾으려고 했겠죠.
00:10:41과연 뭐를 하려고 했을까요?
00:10:44그리고 또 하나
00:10:45과연 이러한 갑질 의혹을 둘러싸고 있는 논란을 받고 있는 강선우 후보자가
00:10:51과연 여가부 장관으로 적합한가?
00:10:55이걸 따지기 전에 국회의원으로서는 적합한가라는 논란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0:11:03앞에서는 태움방지법을 외치고
00:11:05뒤에서는 자기 집 변기 수리를 시킨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00:11:12장관이기 이전에 현직 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재선 의원입니다.
00:11:17과연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도 괜찮은 것인가?
00:11:21라는 어떤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0:11:24조겸 변호사님 어떻습니까?
00:11:26어떤 공직자든 지위를 이용해서 갑질을 반복적으로 계속했고
00:11:31피해차가 다수고 장기간 이어졌다면 자격의 문제가 있는 거죠.
00:11:37지금 문제는 이제 제기된 몇 건의 문제가 계속 반복적으로 5년 동안 이루어졌다.
00:11:43이 근거가 46명의 보좌진 교차 이렇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00:11:48지금 몇 가지 문제 외에도 훨씬 더 많지 않느냐.
00:11:52늘 이런 식의 어떤 행위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냐.
00:11:56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연결되는 거니까요.
00:11:59그런데 이 보좌진 교체가 다소 숫자가 이례적으로 많긴 한데
00:12:03내부 승진이 계속 이루어지거나 스스로 그만두거나 하는 경우까지
00:12:08다 포함된 횟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00:12:10그러니까 46명이나 교체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숫자는 아니에요.
00:12:15다른 사례들이 더 있고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00:12:19이게 반복적으로 일상적으로 이루어졌고
00:12:21이 외에도 여러 명의 피해자가 비슷한 유예의 어떤 피해를 계속 입었다는 사실 정도가
00:12:28확인이 된다면 모를까 지금 정도는
00:12:31뭐 윤리적으로 비판 가능성이 있는 그런 정도의 문제이긴 합니다만
00:12:37늘 갑질하여 온 의원이다. 이렇게 아직은 확정적으로 보기는 어려우니까요.
00:12:44저 행위 자체가 부적절한 건 당연한 거죠.
00:12:4846명 전원 다 그러한 갑질로 인해서 보좌진의 일을 그만둔 것은 아닐 수 있으니까
00:12:57일반화 시키기는 좀 어렵다라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00:13:01그러나 국민의힘 개혁신당 그리고 국민의힘의 보좌진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00:13:10여가부 장관 자기가 없다라면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지금
00:13:14국민의힘과 개혁신당 그리고 국민의힘 보좌진에서 내고 있습니다.
00:13:19차례대로 목소리 들어보시죠.
00:13:21저는 대단히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00:13:34보좌진을 집사처럼 부렸다고 하는데
00:13:37장관 자격이 없는 것은 당연하고
00:13:40국회의원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00:13:42전근대적 수준의 대통령을 몰아내고 구속시킨 대한민국에서
00:13:48보좌진을 몸종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여왕 코스프레하는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쓸 수는 없습니다.
00:13:56들으신 것처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양두구육이라는 표현을 썼고요.
00:14:03그리고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은 여왕 코스프레라는 비판까지 냈습니다.
00:14:09그런데 민주당 보좌진들은 얘기가 없어요.
00:14:13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0:14:15사실 보좌진처럼 이 국회의원에 대해서 가불관계가 명확한 직업도 많지 않습니다.
00:14:21왜 그러냐면 채용부터 해임까지요.
00:14:25정말 국회의원이 모든 권한을 다 지고 있거든요.
00:14:28어느 날 갑자기 데려와서 채용할 수도 있는 거고
00:14:31어느 날 갑자기 그냥 의자 치울 수도 있는 게 바로 국회의원의 역할이고
00:14:37그러면 보좌진은 아무런 그에 대해서 아무런 항의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00:14:43현재 국회의원과 보좌진과의 관계입니다.
00:14:46그건 국민의힘도 마찬가지고요.
00:14:49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
00:14:50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도 있잖아요.
00:14:54그 협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하면
00:14:56그거는 이제 결국 왜 과거에 많이 유행했던 이른바 내부 총질처럼
00:15:01비판을 받을 소지가 있는 거고
00:15:04지금 국민의힘 보좌진이야 민주당 의원이니까
00:15:08이제 공세를 취하면 국민의힘 의원들이
00:15:11그에 대해서 별로 불편한 감정이 없을 겁니다.
00:15:15그렇기 때문에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라면
00:15:17당연히 저 문제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할 수가 없는 거죠.
00:15:21그렇기 때문에 지금 민주당 보좌진협의회의 침묵
00:15:25이 또한 사실은 을로서의 비겁합니다.
00:15:30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00:15:31절대적 갑을 관계이기 때문에
00:15:33지금 현재 민주당의 보좌진들의 침묵 또한
00:15:37을로서의 비겁합니다.
00:15:39라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00:15:41자 민주당은 현재 분위기는 어떨까요?
00:15:44일단 낭만은 없다라면서
00:15:46엄호를 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00:15:48강 후보자의 갑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00:15:52김병희 원내대표의 반응도 굉장히 깜짝 놀랐습니다.
00:15:58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00:16:00별거 아니야 라는 입장입니다.
00:16:02한마디로 얘기하면
00:16:03지역 보좌관한테 그냥 물어본 거 아니야.
00:16:06물어본 건데 이게 뭐가 문제가 돼.
00:16:10예를 들어 내가 수행팀장이 이 지역 살아서
00:16:13공구 어디에서 사야 하는지
00:16:15물은 것과 똑같은 것이다.
00:16:17그냥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
00:16:19라는 입장을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내고 있습니다.
00:16:23그리고 강선우 후보자가 변기 수리시키고
00:16:27집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포함한
00:16:30그 지저분한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00:16:33처리, 분리 배출하게 시킨 것은
00:16:36그냥 자문을 구하는 것이다.
00:16:39별거 아니다. 라는 입장이에요.
00:16:40어떻게 보셨습니까?
00:16:41저번에 제가 어느 해석일이 좀 딸린 것 같아요.
00:16:44저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다선원하고 원내대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00:16:48아무리 방어를 해도 유분수지.
00:16:51변기 새는 거 한번 살펴봐달라.
00:16:53그건 고쳐달라는 얘기 아니에요?
00:16:55그런데 이걸 어떻게 수행 보좌관한테 너 이 지역 사니까
00:16:58공구 살 때를 알아봐라.
00:17:02이거 비학도 보통 비학이 아니에요.
00:17:04단계로 따지면 10단계 이상 뛰어넘는 그런 비학이다 볼 수 있고
00:17:08쓰레기도 마찬가지죠.
00:17:09그래서 차라리 청문화 때 한번 살펴보자 이렇게 하면 좋겠지만
00:17:13그 정도의 얘기는 이해는 할 수는 있겠지만
00:17:16아니, 뭐 변기 수리해달라는 내용이
00:17:19어떻게 공구 어디서 살 수 있는지 알아봐달라.
00:17:22이건 전혀 연관성이 없지 않습니까?
00:17:25저런 식으로 저게 방어하면
00:17:27오히려 불난지 면접 어떻게 보면 기름 붓는 격이죠.
00:17:31그래서 원내대표의 어떤 시각 자체가 모르겠어요.
00:17:34강선우 의원하고 얼마나 친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00:17:38워낙 치르니까 과도하게 비학적으로
00:17:42그다음에 비논리적으로 방어를 하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00:17:47그리고 뭐 이게 기사거리가 되느냐라는 그런 얘기까지
00:17:50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00:17:53기자들에게 했던 것으로 지금 전해지고 있습니다.
00:17:57강선우 의원.
00:17:58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데
00:18:01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강선우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서
00:18:08이런 입장도 냈습니다.
00:18:11강선우 후보자는 이런 사람이다.
00:18:13과거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부자리를 깔아줬던
00:18:18아첨의 달인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00:18:23강한, 본인보다 강한 윗사람에게는
00:18:26이부자리를 깔아주는 아첨의 달인이고
00:18:29본인보다 약한 보좌진
00:18:33슈퍼갑을 관계에 있는 보좌진에게는
00:18:36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게 하고
00:18:38분리수거 배출도 시키고
00:18:40자신의 집에 있는 변기 수리까지 시키는
00:18:45이런 위선적인 사람이다 라고 주진우 의원은
00:18:48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00:18:512023년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00:18:55당시 원내대변인이었나요?
00:18:58저때 이재명 대표 시절에
00:19:00그래서 항상 곁을 수행하면서
00:19:02지금 단식 중인 이재명 당시 대표가
00:19:06자리에 누우려고 하자
00:19:08지금 카메라가 이렇게 촬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00:19:13이불을 촬영하고 있는
00:19:15이불을 깔아주고 있는
00:19:16덮어주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00:19:19그래서 저걸 보고
00:19:19주진우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게
00:19:22이부자리 봐주던 아첨의 달인이다
00:19:25굉장히 날이 서있는 비판을 했던
00:19:29그런 목소리까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0:19:31어떻습니까?
00:19:32일부 확인된 사실에 대해서
00:19:35야당은 당연히 비판할 수 있고요.
00:19:37의사 청문 과정에서 철저히 검증할 수는 있는데
00:19:40비판을 함에 있어 이렇게
00:19:42다소 이렇게 너무 극단적인 표현들
00:19:46몸종, 영왕 코스프레
00:19:49이런 표현은 좀 과도한 것 같고요.
00:19:52특히 이 이불자리 문제는 그때
00:19:53이제 보시다시피 이재명 대표, 당시 대표가
00:19:56장기간 단식 중에 있어서 굉장히 심신이
00:20:00쇄악해져 있는 상태여서요.
00:20:02저기 저 자리를 찾던 여러 의원들이 옆에서
00:20:05저렇게 다 챙겨주고 있었던 상황입니다.
00:20:07그런데 마침 이제 강선우 의원의 문제가
00:20:10지금 부각이 되니까
00:20:11이걸 또 아첨이라고까지 연결시켜서
00:20:14비판하는 건데
00:20:14이게 통상적으로 당의 지도부가
00:20:17단식을 하거나 농성을 할 때
00:20:19의원들이 찾아가서
00:20:21늘상 있는 것 중에 하나의 장면이 포착된 거지
00:20:25강선우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게만
00:20:29저런 방식으로 아첨하고
00:20:31자리를 얻기 위해서 한 것처럼
00:20:32그렇게 연결시켜서
00:20:34비판할 장면은 아니었다.
00:20:35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0:20:36최범 의원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00:20:38그런데 본인 보좌진한테
00:20:40저 당시에도 하고 있던 여러 가지 행동들
00:20:44그거를 이제 이재명 대표한테
00:20:47했던 행동하고 이렇게 비교를 하게 되죠.
00:20:50아무래도
00:20:50화면도 있고 또 증언들도 있고 이러니까요.
00:20:54그렇게 증언을 하면 결국 이제
00:20:56이게 그때그때
00:20:58우리 사람을 대하는 모습과
00:21:00아랫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완전히 두 얼굴이다.
00:21:03하는 거는 충분히 비판을 받을 만한 거 아닌가요?
00:21:06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만약에
00:21:09단식 중인 대표 옆에 있다고 할지라도
00:21:11저런 행동을 할 가능성도
00:21:12있을 가능성은 있어요.
00:21:15그렇지만
00:21:15그런 사람이 자기 보좌진한테
00:21:18뭐 쓰레기 치우라
00:21:20뭐 그 다음에 뭐 변기를 살펴봐달라
00:21:22라고 얘기했던 장면하고 저게
00:21:24같이 이렇게 오버랩되면
00:21:25본인이 피해나가기 어려운 측면
00:21:28분명히 있는 거고요.
00:21:30그 다음에 저런 것들이 결국
00:21:32그 이재명 당시 대표가
00:21:35지금 대통령이 된 뒤에
00:21:36여성과정부 장관으로
00:21:38발탁을 하게 된 배경은 되지 않았나
00:21:41하는 것들을 또 일반 국민들이
00:21:43시청자분들이 연상을 하게 될 가능성도
00:21:45대단히 높게 됩니다.
00:21:46물론 뭐
00:21:48이부자리를 봐줬다고
00:21:50어떤 그 배경
00:21:52발탁이 된 배경은
00:21:53뭐
00:21:53우리가 추측해볼 수 있는
00:21:55영역이긴 합니다.
00:21:56그만큼 가까웠기 때문에
00:21:58오랜 시간 대변인과 당대표로서
00:22:01지도부를 구성하고
00:22:02함께 정당 생활을 했던
00:22:05연이 있기 때문에
00:22:06배경이 됐을 수는 있는데
00:22:08그게 하나의 원인이 됐다라고 보는 건
00:22:11좀 단정적인 부분인 것 같아서
00:22:12저희가 좀 다시 한번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00:22:16어쨌든
00:22:162023년
00:22:18지금
00:22:18당시 이재명 대표가
00:22:21국회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00:22:23단식을 했을 때
00:22:24당시 대변인이었던
00:22:25강선우 후보자가
00:22:27옆에서 보좌했었고
00:22:29이부자리를 펴주고
00:22:31덮어주는 모습
00:22:32그것과
00:22:33그리고
00:22:34최근에 불거진
00:22:36본인 집 쓰레기도
00:22:37비워달라
00:22:39그리고
00:22:39집안에 있는
00:22:40변기도
00:22:41수리해달라
00:22:42라고 보좌진에게
00:22:44요청하는
00:22:45그런 강선우 후보자는
00:22:46전혀
00:22:47같은 사람이 아닌가
00:22:49다른 사람인가
00:22:50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00:22:52다른 모습이었다는 부분도
00:22:54저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00:22:56그리고
00:22:57강선우 후보자의
00:22:59논란이 또
00:23:00불거진 게 있습니다.
00:23:01바로 고가의
00:23:01명품 시계를
00:23:03차고
00:23:04그리고 보유하고
00:23:05있음에도 불구하고
00:23:06신고를 누락했다는
00:23:09의혹도
00:23:09제기가 됐습니다.
00:23:12강선우 의원이
00:23:12지금 저
00:23:13손목에 차고 있는
00:23:14저 시계인데
00:23:14저 시계가
00:23:15공식적인 가격이
00:23:17거의
00:23:181900만원
00:23:192000만원 상당입니다.
00:23:201890만원이니까요.
00:23:23명품 브랜드
00:23:24땡르띠에
00:23:25라고 되어 있고
00:23:26그리고
00:23:27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00:23:30해당 신고는
00:23:30미신고가 됐다.
00:23:32500만원 이상의
00:23:33고가
00:23:34물품을 갖고 있으면
00:23:36금
00:23:37보석류 등을 갖고 있으면
00:23:39신고를 해야 하는데
00:23:40신고하지 않았다
00:23:42라는 부분입니다.
00:23:45김호선 말해서
00:23:45왜 신고 안 했을까요?
00:23:46뭔가 숨기려고 그랬을까요?
00:23:47본인들 주장이랄지
00:23:49아마 그것은
00:23:50500만원 이상이면
00:23:51신고를 하도록
00:23:52되어 있어요.
00:23:53가치가.
00:23:53그런데
00:23:53어떻게 보면
00:23:54명품 브랜드이긴 한데
00:23:56중고인 경우는
00:23:57가격이 얼마이냐
00:23:58중요할 것 같아요.
00:24:00그래서
00:24:00대부분 보면
00:24:02국회의원들은
00:24:02대부분
00:24:03자기 재산을
00:24:04축소하려는
00:24:05경향이 있잖아요.
00:24:06재산이 많게 되면
00:24:08뭔가 좀
00:24:08굉장히 부유하면서
00:24:11서민과는
00:24:12동떨어진
00:24:13그런 인상을
00:24:13줄 수 있기 때문에
00:24:14저 제품 자체가
00:24:17굉장히 한
00:24:181900만원 상당
00:24:19간다고 하는데
00:24:20몇 년도고
00:24:22어떤 시기인지는
00:24:22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00:24:24그래서
00:24:245년, 10년 되지는
00:24:26않았을 거 아니에요.
00:24:27그러면
00:24:27제가 볼 때는
00:24:282000만원 상당의
00:24:30명품 시계라고 한다고 하면
00:24:31500만원 넘었을
00:24:33가능성이 크다
00:24:34이렇게 봐요.
00:24:35그런데
00:24:35고의적으로
00:24:36신고를 안 했다고
00:24:37한다면
00:24:38공직자윤리법에
00:24:39재산 신고를
00:24:41허위를 한 거기 때문에
00:24:42저런 게
00:24:43문제가 될 수는 있는 거죠.
00:24:44그리고 또 하나
00:24:45강선우 후보자의
00:24:47인사청문회가
00:24:47다음 주 월요일입니다.
00:24:4814일 날 있는데
00:24:50아직까지
00:24:51제출되지 않은
00:24:52자료가 꽤 많다고 합니다.
00:24:54조은희 의원실에
00:24:55따르면
00:24:55강 후보자의
00:24:57자료 제출이
00:24:5860%
00:24:59됐고
00:25:00나머지 한
00:25:0140%가 아직
00:25:03제출되지 않았다
00:25:04라는 거거든요.
00:25:06그런데
00:25:06왜 이게
00:25:07논란이 되냐 하면
00:25:08과거
00:25:09강선우 후보자가
00:25:11의원 시절에
00:25:12인사청문 대상자들에게
00:25:14자료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서
00:25:16굉장히 나무랬던 적들이 있습니다.
00:25:18한두 번이 아닙니다.
00:25:20당신 모습부터 보겠습니다.
00:25:23자료 제출 거부
00:25:24또 비협조 문제로
00:25:25이렇게까지 기사가 난 후보가
00:25:27있었나
00:25:28저는 의아합니다.
00:25:30인사청문회법에 따라
00:25:31위원회 의결을 통해서
00:25:32자료 제출이 요구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00:25:35왜곡하고 은폐를 하고 있습니다.
00:25:37지금
00:25:37인사청문회를
00:25:38공개적으로 진행한 이유가
00:25:40뭡니까?
00:25:40민일 정당인 국회에서
00:25:43국민을 대신해서
00:25:44국무위원 후보에게 묻고
00:25:46또 답을 듣기 위해서
00:25:47아니겠습니까?
00:25:48시대 바뀌었습니다.
00:25:50지금 바로 사퇴하시면 되겠다는
00:25:51말씀드립니다.
00:25:54지금도 시대는 바뀌었습니다.
00:25:57그리고 당시에도
00:25:57여가위원회의
00:26:00위원으로서
00:26:01여가부 장관 인사청문회 때
00:26:02인사청문 자료를 내지 않았다고
00:26:05저 목소리를 냈는데
00:26:06본인이 인사청문 대상자가
00:26:09됐음에도
00:26:10당시
00:26:10위번으로서 했던 얘기를
00:26:12지키지 않고
00:26:13실제로
00:26:1440% 가까이는
00:26:15제출이 되지 않았다라는
00:26:18얘기가 나오면서
00:26:19이것 또한
00:26:21나는
00:26:21괜찮고
00:26:22나면 안 된다.
00:26:23내로난 분 아니냐.
00:26:24오늘 지적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00:26:25최군님 어떻게
00:26:26강선우 의원의
00:26:28당시 질문 내용 중에
00:26:30본인이 질문했다는
00:26:31부분을 딱 빼고
00:26:32이름만 가리고
00:26:33그리고 얘기를 하면
00:26:36지금 강선우 의원
00:26:37본인을 지적하는
00:26:38얘기가 되는 거죠.
00:26:39결국은
00:26:40본인이 나중에
00:26:41최종 결론이
00:26:42국무위원 자격이
00:26:42없다 아니었습니까?
00:26:44그러면 강선우 의원이야말로
00:26:45저기에다가
00:26:46자료 제출뿐만 아니고
00:26:48그 다음에
00:26:49다른 갑질 의혹까지
00:26:50전부 다 합쳤으면
00:26:51국무위원 자격이
00:26:53더 없겠죠.
00:26:54그러니까
00:26:55이제 그걸 그냥
00:26:56우리가 흔히
00:26:57내로난 볼
00:26:57이렇게 얘기하지만
00:26:58정말 본인이
00:27:00자료 제출이
00:27:02미흡하다는 사실을
00:27:03질책하면서
00:27:04자격이 없다고
00:27:05했던
00:27:06불과 몇 년 전에
00:27:083년 전
00:27:09그랬던 사람이
00:27:09본인은 이제
00:27:11지금 자료 제출을
00:27:12거의
00:27:12뭐 중요한 자료는
00:27:14내지 않았다는
00:27:14얘기 아닙니까?
00:27:15그 216건 중에
00:27:18뭐 80
00:27:1884건을
00:27:20안 냈다고 한다면
00:27:21중요한 자료는
00:27:21많이 안 냈다는 건데
00:27:22그러면
00:27:23본인 기준으로
00:27:24따지면
00:27:25과연
00:27:26자격이 있느냐
00:27:27뭐
00:27:28참
00:27:28민망한
00:27:29장면이다
00:27:30이렇게 생각합니다.
00:27:31조기현 변호사님
00:27:32어떻습니까?
00:27:33일단
00:27:34제출하지 못한 자료가
00:27:36개인정보라든가
00:27:37사생활보호 관련된
00:27:39자료가
00:27:39밝히고 있고
00:27:40실제
00:27:41뭐
00:27:42다른 어떤
00:27:43이 후보자들
00:27:43사례에서도
00:27:44이건 통상 그렇게
00:27:45거부해왔습니다.
00:27:46이제
00:27:46거부라기보다는
00:27:48실제 인사청문회
00:27:49자료 제출 요구에
00:27:49응해야 되는
00:27:50원칙에도 불구하고
00:27:52개인정보나
00:27:53이게 공개됐을 경우에
00:27:54문제된 자료들에 대해서는
00:27:56이렇게 제출하지 않는
00:27:57경우가 있죠.
00:27:58그래서
00:27:58216건 중에
00:28:0084건이라고
00:28:01사건이라고 하면
00:28:03제출된 자료들이
00:28:04훨씬 많다는 점을
00:28:06볼 수 있고
00:28:07민감한 자료들
00:28:09그 요구한 자료들이
00:28:11실제
00:28:12제기되는 어떤
00:28:14의혹
00:28:14내지
00:28:15도덕성
00:28:16윤리성 관련해서
00:28:16꼭 필요한 자료라
00:28:17이런 거는
00:28:18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00:28:19김민석 후보자도
00:28:20이제 똑같은
00:28:21비판을
00:28:22국민의힘에서
00:28:22계속했지만
00:28:23그 내용들을 보면
00:28:24가족이나
00:28:25사생활 관련해서
00:28:26실제
00:28:27후보자의
00:28:28적격 여부와는
00:28:29특별히 관련이 없는데
00:28:31인사청문회에서
00:28:32그 자료를 근거로
00:28:33모욕 주고
00:28:35흠집 내고
00:28:36가족들의
00:28:37생활을 들추고
00:28:38이럴 위험이 있는
00:28:39자료들이었기 때문에
00:28:40제출하기 어려웠던 거죠.
00:28:41그러니까
00:28:41똑같이
00:28:42후보자의 능력과
00:28:44자질을 검증하기 위한
00:28:46필요에 의한
00:28:46자료라면
00:28:47제출하는 게
00:28:47당연히 맞지만
00:28:48이렇게 흠집 내고
00:28:50모욕을 줘서
00:28:51낙마시키는 게
00:28:52목적인
00:28:53이 어떤
00:28:54목표를 위해서
00:28:55쓰이는
00:28:56자료
00:28:56그것도
00:28:57개인의 어떤
00:28:57개인정보라든가
00:28:58사생활이 포함된
00:28:59자료라면
00:29:00그래서 제출하기
00:29:01어렵다
00:29:02양해를 구하는
00:29:02방식으로
00:29:03국회에 답변한 것
00:29:04같습니다.
00:29:06국민의힘이
00:29:06자료 제출을
00:29:07요구한
00:29:08건수는
00:29:09216건인데
00:29:11그중에
00:29:1184건을
00:29:12지금
00:29:12제출하지
00:29:13않았다라는 겁니다.
00:29:15물론
00:29:1584건 중에
00:29:16어떤
00:29:18내용들의
00:29:18자료들을
00:29:19요구했는지를
00:29:20우리가
00:29:20구체적으로
00:29:21알 수는 없지만
00:29:22그중에서
00:29:23지금 논란이
00:29:24되고 있는
00:29:24부분들
00:29:2551명의
00:29:265년 동안
00:29:2751명의
00:29:28보좌진을
00:29:29채용하고
00:29:3046명의
00:29:31보좌진을
00:29:32면직시키는
00:29:33이 과정에 대한
00:29:34내역을
00:29:35공개해달라라는
00:29:37내용도 있는데
00:29:39이 부분에 대해서도
00:29:40제출을 하지
00:29:41않고 있다는 겁니다.
00:29:43이 부분은
00:29:44사실
00:29:45이름 정도
00:29:46생년월일
00:29:47이런 거 정도
00:29:48가리고는
00:29:49어떤 형식으로
00:29:51어떤 이유 때문에
00:29:52채용이 됐고
00:29:53어떤 이유 때문에
00:29:55강선우 의원실에서
00:29:57일을
00:29:57그만두게 됐는지를
00:29:58공개할 수 있는
00:30:00것 아닌가요?
00:30:01이것도
00:30:01어려운 건가요?
00:30:03글쎄요.
00:30:03그것도
00:30:04보기에 따라서는
00:30:05개인정보다
00:30:06이렇게
00:30:06얘기를 할 수가
00:30:06있겠죠.
00:30:07그러나
00:30:08강선우 의원실에
00:30:10이웃하고 있는
00:30:13다른 의원실
00:30:14등에서는
00:30:14아마 대략
00:30:15알고 있을 가능성이
00:30:16높아요.
00:30:17그래서
00:30:17제가 보기에는
00:30:19저런 자료는
00:30:20본인은
00:30:20제출하고 싶지 않다고
00:30:22얘기를 할지는
00:30:22모르겠으나
00:30:23결과적으로
00:30:24청문회를
00:30:25앞두고서는
00:30:26아마 저런 자료들이
00:30:27대개 다
00:30:28드러날 가능성이
00:30:29많아요.
00:30:30그래서
00:30:30저렇게
00:30:3246명이나
00:30:33교체했다는
00:30:34부분
00:30:34저거 하나만
00:30:35놓고서도
00:30:36여러 가지
00:30:37지금 강선우 의원의
00:30:39자질이나
00:30:39이런 문제와
00:30:40관련해서는
00:30:41거의
00:30:41시한폭탄을
00:30:42안고 가는 듯한
00:30:43그런
00:30:44장면이
00:30:46지금 계속
00:30:46연출되고 있는데
00:30:47다음
00:30:48월요일에
00:30:49인사청문회가
00:30:50있으니까
00:30:50한번
00:30:51그러면
00:30:52지금 언론에
00:30:53폭로하지 않은
00:30:54다른 내용들
00:30:55이런 것까지도
00:30:56줄줄이 나올
00:30:57가능성이
00:30:57높지 않을까
00:30:59그래서
00:30:59그런 것과
00:31:00연결시켜서
00:31:01본인이
00:31:01자료 제출을
00:31:03미적거리고 있는
00:31:04것 아닌가 싶습니다.
00:31:04자료 제출을
00:31:06하지 않는
00:31:06장관 후보자는
00:31:08강선우 의원뿐만이
00:31:10아닙니다.
00:31:11더
00:31:11자료를
00:31:12안 내는 사람도
00:31:13있습니다.
00:31:15누군지
00:31:15보여드리겠습니다.
00:31:16정동현
00:31:19정동현
00:31:20통일부 장관 후보자
00:31:22아예
00:31:22자료 제출
00:31:230건
00:31:24한 건도
00:31:25자료 제출
00:31:26하지 않았습니다.
00:31:29그리고
00:31:29증인이나
00:31:30참고인도
00:31:31한 명도
00:31:32없어요.
00:31:33여기는
00:31:33그리고
00:31:34지금
00:31:35백영훈
00:31:36장관 후보자
00:31:37역시
00:31:38자료 제출
00:31:394%
00:31:40수백 건의
00:31:42자료 제출 중에
00:31:42제출한 것은
00:31:43지금
00:31:44한 20건
00:31:45정도
00:31:46그리고
00:31:47전재수
00:31:47의원도
00:31:50전재수 후보자도
00:31:51자료 제출
00:31:52하지 않았고
00:31:53그나마
00:31:54강선우 후보자가
00:31:55좀 많이 하긴 했네요.
00:31:5661%
00:31:57나머지는
00:31:570%
00:31:584%
00:31:590%
00:31:59그리고
00:32:00증인이나
00:32:02참고인도
00:32:03없이
00:32:04지금
00:32:04청문회를
00:32:06하겠다라는
00:32:07사람들도
00:32:08굉장히 많습니다.
00:32:10이게 바로
00:32:11일각에서는
00:32:12이런 지적들이
00:32:13나옵니다.
00:32:14김민석
00:32:15총리가
00:32:16인사청문회
00:32:17했을 때
00:32:17자료 제출도
00:32:19없고
00:32:19증인도
00:32:20없고
00:32:21참고인도
00:32:22없는
00:32:23맹탕
00:32:23청문회를
00:32:24했는데
00:32:24그래도
00:32:25통과되지
00:32:26않았느냐
00:32:26이게 새로운
00:32:27어떤 기준이
00:32:28됐다.
00:32:29그래서
00:32:29다른 후보자들도
00:32:30버티면 된다.
00:32:32자료 제출 안 하고
00:32:33증인 안 불러서
00:32:36그냥
00:32:36하루 정도
00:32:37잘 때우면
00:32:38그냥 장관
00:32:38될 수 있다.
00:32:39라는 어떤
00:32:40새로운
00:32:41기준이 마련된 거
00:32:42아니냐
00:32:42이런 지적들도
00:32:43나옵니다.
00:32:43김광석
00:32:43이번
00:32:45세정부들로서
00:32:46청문회를 보면
00:32:47굉장히 국민과
00:32:48야당을
00:32:48무시하는
00:32:49태도로
00:32:50일관하고
00:32:50있다고 봐요.
00:32:51그런데
00:32:51물론 야당이
00:32:53아무리
00:32:53질이 멸려라고
00:32:54힘이 없다고
00:32:55하지만
00:32:55국민을
00:32:56의식해야 하는
00:32:56거 아니었어요.
00:32:57그리고
00:32:57아무리
00:32:58이재명 대통령의
00:32:59지지도가 높고
00:33:00또
00:33:00여당의 지지가
00:33:01높다고
00:33:02한다 하더라도
00:33:03기본적인
00:33:04청문회의
00:33:05어떤 취지를
00:33:06살려는 거
00:33:06아니에요.
00:33:06그런데
00:33:08김민석
00:33:09국무총리
00:33:10청문회
00:33:10또 마찬가지고
00:33:11산모다른
00:33:12얘기 나오잖아요.
00:33:14자료 제출을
00:33:14하지 않고
00:33:15그래도
00:33:15자료 제출도
00:33:17찔끔잡고
00:33:17증인은 없고
00:33:19창구인은 없고
00:33:20똑같이 하는
00:33:21얘기는 뭐예요.
00:33:22청문회 때
00:33:22밝히겠다.
00:33:23청문회
00:33:24굉장히 짧잖아요.
00:33:25동나라
00:33:25장관청문회는
00:33:26하루밖에
00:33:27되지 않습니다.
00:33:28그날 몇
00:33:29시간만
00:33:29버티면
00:33:29되겠다는
00:33:30거고
00:33:30그런 취지를
00:33:31볼 수밖에
00:33:31없어요.
00:33:32청문회
00:33:33자체는
00:33:33수사하는
00:33:34게 아니고
00:33:34의혹을
00:33:35제기하면
00:33:35그거에 대해서
00:33:36장관
00:33:37자체
00:33:38청문
00:33:39대상자
00:33:40그 의혹을
00:33:40해소해야 하는
00:33:41겁니다.
00:33:42그런데
00:33:42그런 해소가
00:33:43된 게
00:33:43없어요.
00:33:44그냥
00:33:44끝나는 거예요.
00:33:45밀어붙이게
00:33:46하면.
00:33:46그래서 우리가
00:33:47청문회의
00:33:47어떤
00:33:48무용성에
00:33:48대해서
00:33:49얘기를 하고
00:33:49있는 거
00:33:50아닙니까.
00:33:51제가 볼
00:33:52때는
00:33:52지금 선을
00:33:53좀
00:33:53과도하게
00:33:54넘고
00:33:54있다.
00:33:55적어도
00:33:56정말
00:33:56밀어붙여서
00:33:57강의에서
00:33:57임명하고
00:33:58싶다고
00:33:58한다면
00:33:58청문회를
00:33:59좀 꼼꼼하게
00:34:00할 수
00:34:00있도록
00:34:01해줘야 하고
00:34:01자료
00:34:02제출을
00:34:02해야 하고
00:34:03거기에
00:34:04대해서
00:34:04국민이
00:34:05설득할 수
00:34:05있는
00:34:06그런
00:34:06해명을
00:34:07해야 하는
00:34:07게
00:34:07맞는데
00:34:08그런
00:34:08해명이
00:34:09하나도
00:34:09이루어지지지
00:34:10않아도
00:34:10임명하겠다.
00:34:12그건
00:34:12정말 잘못된
00:34:13거죠.
00:34:16이해서도
00:34:17이런
00:34:17청문회가
00:34:18새로운
00:34:18기준이
00:34:19되면
00:34:19안 된다.
00:34:20그런데
00:34:20아마
00:34:20다음에
00:34:21정권이
00:34:22바뀌면
00:34:22똑같은
00:34:23얘기를
00:34:23할 거예요.
00:34:24우리가
00:34:24정말
00:34:25안타깝죠.
00:34:26조경연 변호사님
00:34:27그리고
00:34:28이런
00:34:28청문회
00:34:29과정에서
00:34:29증인을
00:34:30부르자
00:34:30그리고
00:34:31참고인을
00:34:32부르자
00:34:32라는 부분은
00:34:33사실
00:34:33어찌 보면
00:34:34후보자에게
00:34:35이런 의혹들
00:34:36저런 의혹들이
00:34:37제기됐을 때
00:34:37그거를 풀 수 있는
00:34:39어떤 기회를
00:34:40준다는
00:34:40차원도
00:34:41있는 것
00:34:41아닌가요?
00:34:42본인이
00:34:43그 의혹이
00:34:43깨끗하다면
00:34:44당연히
00:34:45증인 부르고
00:34:46참고인 부르고
00:34:47자료 제출하고 해서
00:34:48자신의 의혹을
00:34:49깔끔하게
00:34:50털고 가면
00:34:50더 좋은 것
00:34:52아닙니까?
00:34:52그럴 수 있죠.
00:34:53그러니까
00:34:54여야
00:34:54간사관
00:34:56협의에서
00:34:56그런 논의를
00:34:57하고
00:34:58당이
00:34:59요구하는
00:35:00자료나
00:35:01증인을
00:35:01테이블에
00:35:02올려놓고
00:35:03협의를 하는
00:35:03거 아니겠습니까?
00:35:04그런데
00:35:04상대당이
00:35:06제출하는
00:35:07증인의
00:35:08명단
00:35:08이런 걸
00:35:08보면
00:35:09의혹을
00:35:11해소하기
00:35:12하거나
00:35:12후보자의
00:35:14능력과
00:35:14자질을
00:35:14검증하기보다
00:35:16그냥 제기된
00:35:18막연하고
00:35:18추상적인
00:35:19의혹을 가지고
00:35:20후보자로
00:35:21공격하기 위한
00:35:22어떤 증인들이었을
00:35:24가능성이 매우
00:35:24높습니다.
00:35:25그러니까
00:35:25실제 통일부
00:35:27장관으로서의
00:35:28적격 여부를
00:35:29따지기 위해서
00:35:30그렇게 길지 않은
00:35:31시간
00:35:31인사청문회를 통해서
00:35:33국민들에게
00:35:33보여주는 거 아닙니까?
00:35:35그런데 이제
00:35:35몇 가지
00:35:36제기된 의혹을 가지고
00:35:37그것만 가지고
00:35:37증인의 입을 통해서
00:35:39후보자로
00:35:39공격하는데
00:35:40그 시간을 다 써버릴
00:35:41가능성이 매우 높고
00:35:43그 외에 추가적으로
00:35:44해야 될 것을
00:35:44못하는 청문회로
00:35:46만들 가능성이
00:35:46높은 증인 명단을
00:35:47내놨기 때문에
00:35:48아마 합의하지
00:35:49못한 게 아닌가
00:35:50싶고요.
00:35:51그러니까 단적으로
00:35:52이 김민석
00:35:53총리의
00:35:55예를 들어보면
00:35:56맹탕청문회라고
00:35:57하는데 그건
00:35:57자료나
00:35:59증인이 없어서
00:36:00맹탕이 된 게 아니라
00:36:01원래
00:36:01어느 정도씩
00:36:03제기될 때마다
00:36:04김민석 후보가
00:36:05상당한 해명을 했고
00:36:07받아들여질 만한
00:36:08어떤 근거들을
00:36:09제시를 했고
00:36:11그럼에도 불구하고
00:36:11국민의힘에서는
00:36:12그에 반대되는
00:36:13그게 정말 문제가 있다는
00:36:15다른 어떤 내용을
00:36:16전혀 내놓지 못했기 때문에
00:36:17맹탕이 된 겁니다.
00:36:18그리고
00:36:19자료
00:36:20당시에도
00:36:21김민석 후보자
00:36:22같은 경우에는
00:36:22국회의원님
00:36:23계속 재산 공개를
00:36:25하고 있었고
00:36:26재산과 관련된
00:36:27문제였기 때문에
00:36:28그걸 통해서
00:36:28문제점이 지적이 된다고
00:36:30하면
00:36:31후보자가
00:36:32그걸 다
00:36:33재산 사이에
00:36:34수입과 지출 간의
00:36:36간극을 다 설명한 거
00:36:38아닙니까?
00:36:39이제
00:36:40그런 정도 했으면
00:36:41그것이
00:36:42아니라는 어떤
00:36:43확실한 반증이
00:36:45없이
00:36:45거봐라
00:36:46그렇게 말로
00:36:47때우려고 하냐
00:36:48이렇게
00:36:48주장을 했지만
00:36:49그게 크게
00:36:50공감을 얻지는 못하는
00:36:52주장이었던 거예요.
00:36:53그러니까
00:36:53이번 장관 후보자들
00:36:54같은 경우에도
00:36:55꼭 필요한 증인이고
00:36:57꼭 필요한 자료라면
00:36:58당연히
00:36:59제출을 하고
00:36:59채택해서
00:37:00불러서
00:37:01후보자로서도
00:37:02억울한 부분이
00:37:02있으니
00:37:04해명을 하면
00:37:04되겠죠.
00:37:05그런데
00:37:05아마도
00:37:06여야 간에
00:37:08합의하지 못하는 것은
00:37:09이 청문 자체를
00:37:11그렇게 흠집내고
00:37:12모욕주고
00:37:13이걸로
00:37:14그 시간을
00:37:14다 채울 가능성이
00:37:15높은 증인
00:37:16신청이었기 때문에
00:37:17합의되지 못한 게
00:37:18아닌가 싶습니다.
00:37:19알겠습니다.
00:37:21다음 주
00:37:21올해부터
00:37:21다음 주 내내
00:37:22정말 매일
00:37:23한 서너 명씩
00:37:24장관 후보자
00:37:25서너 명씩
00:37:26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00:37:28과연
00:37:28다들
00:37:28인사청문회 때
00:37:29해명하겠다고
00:37:30하고 있는데
00:37:30얼마나 제대로
00:37:32해명하는지
00:37:32저희가 참
00:37:33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0:37:34그런가 하면
00:37:35이재명 대통령이
00:37:37통합을 강조했었는데
00:37:38민주당의 모습은
00:37:40또 정반대로
00:37:40가고 있는 모습이
00:37:41어제 포착이 됐습니다.
00:37:43이진숙
00:37:43방통위원장에 이어서
00:37:44최재의 감사원장을 향한
00:37:46민주당의
00:37:46사퇴 압박도
00:37:48있었습니다.
00:37:49감사원을 향해서
00:37:51앞으로 감사원이
00:37:53마음대로 감사할 수
00:37:54없게 할 수 있는
00:37:57감사원법 개정안을
00:37:59전현희 의원이
00:38:00대표 발의했습니다.
00:38:01김기표 의원과
00:38:02전현희 의원의
00:38:03목소리 들어보겠습니다.
00:38:04지난 3년 동안
00:38:08감사원은 윤석열
00:38:09내량정권에
00:38:10부역해왔습니다.
00:38:13윤석열 정권의
00:38:14사실상
00:38:15하수인으로서
00:38:16사냥개 같은
00:38:17그런 역할을
00:38:18도맡았던 것이
00:38:19감사원입니다.
00:38:22감사원법 개정안을
00:38:24전현희 의원의 대표 발의하고
00:38:25한 18명 정도가
00:38:27공동 발의를
00:38:28일단 해줬는데
00:38:29전정권
00:38:32감사를 했던
00:38:33내용들을 보면
00:38:34전정부가
00:38:35부동산 통계를
00:38:37조작했던
00:38:37그런 의혹에 대한
00:38:38감사도 있었고
00:38:40그리고 또
00:38:40전현희 의원
00:38:42그러니까
00:38:42전권익위원장에 대한
00:38:43감사도 있었고
00:38:44서해 공무원
00:38:45피격 사건
00:38:46그 감사
00:38:47등도 있었고
00:38:48그런 부분들이
00:38:49있었는데
00:38:50아마 그 부분을
00:38:51표적
00:38:52감사라고 생각하고
00:38:53이러한 감사를
00:38:55하지 못하게
00:38:55하려는 것
00:38:57아니냐
00:38:57그래서
00:38:57감사원법
00:38:59개정안을
00:39:00전현희 의원이
00:39:01대표 발의하는 것
00:39:02아니냐라는
00:39:03의혹도 있는데요
00:39:04당시 감사들이
00:39:06표적 감사
00:39:06잘못된 감사였다고
00:39:07보십니까?
00:39:08어떻습니까?
00:39:09아니 이제
00:39:10뭐 감사라는 게
00:39:11원래 표적이 없이
00:39:12어떻게 감사를 하겠습니까?
00:39:13뭐 그런 차원에
00:39:13그런데 이제
00:39:14윤석열 정부에서
00:39:15했던 감사에 대해서
00:39:16그게
00:39:17어떤
00:39:18정권의 안의를 위해서
00:39:19특정
00:39:21처음부터
00:39:22아 여기를
00:39:23감사를 해야 되겠다라는
00:39:24목표를 세워놓고
00:39:25정치적으로
00:39:27감사를 했다
00:39:27이런 주장인데요
00:39:28뭐 감사원은
00:39:30늘
00:39:30감사에 대해서
00:39:31어떤
00:39:32정권에
00:39:32너무 편향적인
00:39:33감사를 하는 거
00:39:34아니냐는
00:39:34지적을
00:39:35많이 받긴
00:39:36받아요
00:39:36정권이
00:39:37바뀔 때마다
00:39:38그런 지적을
00:39:38받아요
00:39:39그런데 지금
00:39:40최재해 감사원장은
00:39:41문재인 대통령이
00:39:42임명한 사람이에요
00:39:43그렇기 때문에
00:39:45좀 뭐
00:39:46앞뒤가 좀
00:39:46안 맞는 것 같은
00:39:47느낌을 들고
00:39:48그 다음에
00:39:49전현희
00:39:50지금 의원이
00:39:51감사원급
00:39:53개정원에서
00:39:53수사 의뢰도
00:39:54못하게 한다
00:39:55뭐 이렇게
00:39:55얘기를 하면
00:39:56그러면 지금
00:39:57이재명 정부에서
00:40:00감사원장
00:40:01곧 새로
00:40:02임명을 할
00:40:03가능성이 있는데
00:40:04그러면
00:40:05그때 하는
00:40:07감사원의
00:40:08감사 결과
00:40:10무슨 문제가 있으면
00:40:11그건 어떻게
00:40:12처리해야 되는
00:40:12것인지
00:40:13도대체
00:40:14무슨 생각으로
00:40:16지금 감사원을
00:40:17사냥개라고
00:40:17얘기하고 있는
00:40:18것인지
00:40:18그게 윤석열 정부에서만
00:40:20문제인 것인지
00:40:21아니면 과거 정부에서도
00:40:23늘 문제였던 것은
00:40:24아닌지
00:40:25이런 거에 대한
00:40:26종합적인 판단 없이
00:40:27저렇게
00:40:28그래도 헌법상
00:40:30독립기관인
00:40:30감사원을
00:40:31저렇게 폄하해도
00:40:32되는 것인지
00:40:33뭐 여러가지
00:40:34궁금증이
00:40:35산더미같이 쌓입니다
00:40:36자 지금
00:40:37보신 것처럼
00:40:38민주당은
00:40:39장관 후보자들의
00:40:40온갖 논란에도
00:40:41낙마 없이
00:40:42모두 통과시키겠다고
00:40:43나서고 있고요
00:40:45감사원의 또
00:40:46본연의 업무도
00:40:47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00:40:48하겠다고
00:40:48나서고 있는 게
00:40:49민주당입니다
00:40:50시청자 여러분
00:40:51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0:40:52자기들 마음대로 하고
00:40:54또 마음에 들지 않으면
00:40:55못하게 하겠다는
00:40:56그런 입장인 건데
00:40:57민주당이 이렇게
00:40:58아무렇지 않게
00:40:59또 당당하게
00:41:00민주당 마음대로
00:41:02할 수
00:41:03하겠다고 하는 건
00:41:04견제 세력이
00:41:06없기 때문일 겁니다
00:41:07견제를 해줘야 할
00:41:08국민의힘이
00:41:09지금
00:41:10질이 멸일하기
00:41:11때문이라는
00:41:11비판의 목소리도
00:41:12많습니다
00:41:13어제 공개된
00:41:14지지율
00:41:16정당 지지율
00:41:17한번 보시죠
00:41:17더불어민주당은
00:41:2045, 45, 45
00:41:22안정적으로
00:41:2340% 중반의
00:41:24정당 지지도를
00:41:26유지하고 있습니다
00:41:27국민의힘은
00:41:2920% 초반으로
00:41:30떨어지더니
00:41:31급기야
00:41:327월 둘째 주
00:41:34정당 지지도는
00:41:3610%대로
00:41:37주저앉았습니다
00:41:38연령대별
00:41:40지역별로 보면
00:41:41더 충격적입니다
00:41:43더불어민주당은
00:41:4460대 이상
00:41:4570대 이상에서도
00:41:4640% 초중반을
00:41:49지키고 있습니다
00:41:50국민의힘은
00:41:5120% 초반
00:41:5320% 후반
00:41:5560대 70대 이상에서도
00:41:5730%를 넘지 못합니다
00:41:59그리고
00:42:00서울
00:42:01대전
00:42:01충청 등
00:42:02수도권은
00:42:03이미
00:42:03압도적으로
00:42:04더불어민주당이
00:42:06지지도를
00:42:07받고 있고
00:42:08대구
00:42:09경북의 경우도
00:42:10국민의힘은
00:42:1131%를 받았지만
00:42:13오차범위 냅니다
00:42:143%
00:42:15포인트 차이
00:42:17부울경에서는
00:42:18또
00:42:1839%
00:42:20더불어민주당이
00:42:21받고 있고
00:42:2225%에
00:42:24그쳤습니다
00:42:25국민의힘은
00:42:26자
00:42:27연령대별 지지율
00:42:29그리고 지역별 지지율
00:42:31저렇게 낮게
00:42:33나왔다는 부분
00:42:34국민의힘에서는
00:42:35반성을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00:42:36재범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00:42:37글쎄 뭐
00:42:38지금 현재
00:42:39여론조사라는 것은
00:42:40이제
00:42:41국민의힘 입장으로 보면
00:42:43대선 패배 후
00:42:44한 달쯤 지난 뒤에
00:42:45여론조사죠
00:42:46그래서 이제
00:42:47국민의힘으로서는
00:42:49이
00:42:49대선 패배의
00:42:50위기를 어떻게
00:42:51수습하고
00:42:52재건할 것인가 하는
00:42:53지금 논의가
00:42:54한참 진행 중인데
00:42:55그 논의가
00:42:56매끄럽게 진행되고
00:42:58있는 것이 아니고
00:42:59그 안에서
00:43:00또 내부 분란이
00:43:01굉장히 많이
00:43:01일어나고 있어서
00:43:02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00:43:03장면들이
00:43:03많이 있거든요
00:43:04아마 그런 것들이
00:43:06이제 반영된 거라고
00:43:07저는 봅니다
00:43:08또 일부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는
00:43:10아예 뉴스 자체를
00:43:12보지 않는다
00:43:13또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00:43:14상당히 많이 있고
00:43:15그래서 그런 것들이
00:43:16종합적으로 지금
00:43:17지지율에 나타나 있는 것이기 때문에
00:43:19저걸 뭐 부인할 수는 없다
00:43:21다만 이제 지지율이라는 것은
00:43:24또 이게 시간이 흐르면
00:43:26또 바뀔 수 있는 게 지지율이기 때문에
00:43:29앞으로 이제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
00:43:31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00:43:33저 지지율은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니까
00:43:36그걸 가지고 왜 흔히 우리
00:43:381위 1비 하지 않는다
00:43:39뭐 이런 얘기를 하죠
00:43:40뭐 지금 국민의힘은
00:43:42그 정도로 안도할 수 있는 수준은
00:43:44물론 아닙니다
00:43:45그러나 그 지금 저런 상황을
00:43:48그 이제 정말 직시하고
00:43:50그리고 앞으로 대책을 잘 세워나가면
00:43:54뭐 언제까지 지지율이 이렇게 되리라는 것은 없는 거거든요
00:43:59그러니까 국민의힘이 하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00:44:01자 그래서 그런지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한 국민의힘
00:44:06이제 윤희숙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을
00:44:11혁신위원장으로 앉혔습니다
00:44:15자 혁신위원장이 된
00:44:18윤희숙 혁신위원장의 목소리를 한번 들어보시죠
00:44:20잘못된 과거와의 단절이 이루어지기를 저희가 바랬습니다
00:44:26저희 당의 당헌당규의 그 잘못된 과거가 무엇이고
00:44:31그것을 어떻게 단절하겠다는 내용을 새겨 넣는 것입니다
00:44:36기본 정책 부분에다가 아예 우리가 이러이러한 잘못을 그동안 저질렀고
00:44:41그것을 이제 확실하게 단절하겠다라는 것을 새겨 넣을 것을
00:44:46전당원 투표를 통해서 묻겠습니다
00:44:50저희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도의 단절입니다
00:44:54과거 잘못을 당헌당규에 새겨 넣겠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00:44:59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어떤 단절을 당헌당규에 새겨 넣겠다라는 목소리를 낸 겁니다
00:45:08김광선 변호사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00:45:10저런 내용이 당헌당규에 들어가도 맞는지 모르겠어요
00:45:15왜냐하면 지금은 특별한 시국이잖아요
00:45:18그래서 전체적으로 진정한 반성하는 모습 이런 걸 보였는데
00:45:23당헌당규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특히 당헌은
00:45:27가장 큰 이념적 정체성
00:45:30그런 바에 지향하는 바
00:45:32이런 큰 그림이 들어가야 하는데
00:45:34윤 전 대통령의 부분이 아주 잘못됐죠
00:45:38그런데 그걸 당헌당규에 넣는 것이 맞느냐
00:45:43그건 제가 볼 때는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사안이고
00:45:45제일 중요한 것은
00:45:47형신위원장 혼자만의 목소리를 갖고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00:45:50지금 당내배에 남아있는 친윤 세력들
00:45:54계속 싸우고 있잖아요
00:45:55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정말로 반성하고 있다
00:45:59정말 대통령을 잘 우리가 보좌하지 못해가지고
00:46:03이렇게 대한민국이 힘든 국민을 힘들게 했다
00:46:07이런 진정한 반성이 있어야 하고
00:46:09그런데 비상기업이랄지 탄핵 때 찬성을 한 거에 대해서
00:46:13정말 과호다 이건 정말 잘못했다
00:46:15용서를 빈다
00:46:17우리가 그때 잘못 판단했다
00:46:18그런 내용이 있어야 하는 거죠
00:46:20그런데 당헌당규에 넣었다고 해서
00:46:24거기에 책임 있는 사람들은 조용히 입 다물고 있고
00:46:27뒤에서 뭔가 당을 장악하기 위해서
00:46:29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
00:46:32그런데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00:46:33그래서 지금 의원들 한 100명 좀 남짓 되는데
00:46:39반성해야죠
00:46:41특히 전에 윤 전 대통령을 정말 비워하려 했고
00:46:48윤 전 대통령을 방화를 해왔고
00:46:50그 어떤 비상기업을 갖다가
00:46:53굉장히 옹호했던 그런 세력들이 앞으로 나와서
00:46:56나와서 진정할 수 있는 반성을 해야 하는 거예요
00:46:59그런데 그런 것도 없이
00:47:00이걸 당헌당규에 새겨 놓는다고 해서
00:47:03결국 국민들이 인정을 할까요?
00:47:05제가 볼 때는 혁신위원장의 어떤 생각은
00:47:08어느 정도로 일리가 있다고는 보지만
00:47:10그걸로서 해결되지 않는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00:47:13윤희숙 혁신위원장이 키를 지게 됐는데
00:47:18과연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00:47:20저희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0:47:22그런데 이렇게 윤희숙 혁신위원장은
00:47:25뭔가 재창당 수준으로 문을 닫고
00:47:29다시 열 가구를 갖고 우리는 바뀌어야 한다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반면에
00:47:34전 혁신위원장이죠 안철수 의원과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00:47:40지금도 지금도 서로를 향해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00:47:45조기연변호사는 상남자의 반대말 화남자까지 얘기를 꺼내면서
00:47:50서로 넌 남자도 아니야 이런 얘기들을 하면서 또 싸우고 있더라고요
00:47:54그러니까요 지금 권성동 전 대표하고 안철수 의원 간에서 설전이
00:48:01국민의힘의 현 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00:48:04국민들 보기에는 다 하남자죠 지금
00:48:08이 어려운 상황에 원치 있게 국민적 시각에서 목소리를 내고
00:48:16그런 분들이 몇 분이나 있었습니까
00:48:18물론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에 계속 그나마 과거 본인의 어떤
00:48:24그런 이미지와 달리 경선 패배 이후에 소신 있게 입장을 밝혀왔는데
00:48:29또 혁신위원 사퇴 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은 또 크게 다르지 않은 겁니다
00:48:34그러니까 지금 이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전혀 없고
00:48:39지지율이 왜 19%밖에 안 나오는지에 대해서
00:48:42전혀 지금 문제의식 못하고 서로 이 전투구만 하고 있으니
00:48:46지지해줄 이유도 명분도 없는 거죠
00:48:49지금 뭐 윤희숙 의원 혁신위원장이 지적하는 것처럼
00:48:54여러 가지 뭐 문제제기를 할 수도 있는데
00:48:57다 혁신도 지금 말잔치뿐입니다
00:48:59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비상기업 내란으로 처리된
00:49:02지금의 전국에 대해서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00:49:06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
00:49:08윤석열 대통령과의 정확한 단절
00:49:11지금 받고 있는 수사와 관련해서 명백한 확실한 처벌을 요구한다
00:49:16이런 입장 왜 못 내죠?
00:49:17전혀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00:49:19이런 모습이 국민들이 보는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인데
00:49:24그 안에서 서로 이렇게 하람자라는 이런 논란이나 버리고 있으니
00:49:2919%도 과분한 지지라고 생각합니다
00:49:31알겠습니다
00:49:33자 국민의힘 상황 짚어봐드렸습니다
00:49:35지금부터 분위기도 바꿔서
00:49:37이 시각 가장 뜨거운 화제의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00:49:40이 뉴스 머지 시간입니다
00:49:42첫 번째 키워드 보시죠
00:49:43훌쩍 떠났다
00:49:45자 임영웅 씨와 정동원 군이 보입니다
00:49:48영상 보시죠
00:49:49사람들한테 너의 이미지를 어떻게 보이고 싶은데
00:49:58멋있어 보이는 것이 좋죠
00:50:01어차피 그런데 지금은 여궁
00:50:04그래도 군대 갔다 와서
00:50:05군대 갔다 와서?
00:50:06네
00:50:06갔다 오기 전에 내가 스무셀든 스물한세이든
00:50:09그냥 애로만 보는데 현실이 있네
00:50:12나도 좀 갔다 와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이거 바뀌는데
00:50:17내가 알지 군대 갔다 온다고
00:50:19어릴 때 유명했던 연예인들의 이미지가
00:50:23뭔가 확 바뀌진 않아
00:50:25늘 너한테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야
00:50:27사람들은 아직도 네가 애기인 줄 아는 거야
00:50:31군대 갔다 와도 똑같을 거야
00:50:33그러니까 혹시라도 네가
00:50:35아 진짜 멋있게 보여요
00:50:37나는 이제 멋있겠지?
00:50:38라는 생각은
00:50:39굳이 할 필요가 없는 거야
00:50:41안진영 기자님
00:50:44정동원 군이 맞나요? 씨가 맞나요?
00:50:47엄밀히 말해서 지금 18살이거든요
00:50:49이미 주민등록증이 발급이 됐고
00:50:52처음에 등장했을 때가 2007년
00:50:55그때가 미스터트론 나올 때였거든요
00:50:5713살이었으니까
00:50:58이제 성인으로 인정을 해줘야겠네요
00:50:59네 이제는 씨로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00:51:01그래서 지금 저런 고민이 나오는 거네요
00:51:03어릴 때 이미지가 언제까지
00:51:05어떤 이미지를 또 바꿔야 될지 고민이 있는 거네요
00:51:08네 맞습니다
00:51:09중요한 건 그리고 저 고민 상담을 또 임영웅 씨한테 한다는 것도
00:51:12굉장히 중요한데
00:51:13정동원 씨 같은 경우는 진짜 그 고민이 많아요
00:51:16언제까지 이제 어린 동원이로 사람들이 볼 건지에 대해서
00:51:19이미지 변신이 필요한데
00:51:21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00:51:22임영웅 씨가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 있는 겁니다
00:51:26많은 아역배우들이 갖는 그런 걱정이기도 했는데
00:51:29어릴 적 그 이미지가 너무 강했고 좋아했기 때문에
00:51:32쉽사리 그 이미지를 벗기 어렵다는 거죠
00:51:34그런 측면에서 임영웅 씨가
00:51:36굳이 내가 달라져야지 멋있어져야지 생각보다
00:51:39시간의 흐름에 맞기를 하는 겁니다
00:51:41군대 다녀오고 그보다는 내가 외적으로 바뀌는 것보다는
00:51:44정말로 운동을 많이 해서 조금씩 변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00:51:47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그런 정동원을 받아들이는 거지
00:51:50일부러 내가 아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발버둥 칠 필요는 없다는
00:51:55현실적인 조언입니다
00:51:56그런데 두 사람이 임영웅 씨가 좋은 조언을 해줬는데
00:52:00원래 저렇게 친합니까?
00:52:02아니면 프로그램 때문에 저렇게 같이 식사도 하고 촬영도 하는 건가요?
00:52:07아니면 원래 친한 건가요?
00:52:08하나만 딱 말씀드리면
00:52:10임영웅 씨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방송사에 섭외 1순위입니다
00:52:14그런데 저 둘이 왜 같이 있냐면
00:52:15정동원 씨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임영웅 씨가 출연을 한 거예요
00:52:22그거 자체로 두 사람의 친분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고요
00:52:26진짜 친하다는 거군요
00:52:27그렇죠
00:52:27그리고 정동원 씨가 정확히 13살 때의 활동을 시작을 함께 해서
00:52:32중2병 시절을 같이 보냈거든요
00:52:35그때 어찌 보면 임영웅 씨는 아버지와 같은 역할을 해줬었고
00:52:38또 하나 중요한 건 두 사람이 이웃, 사촌이기도 합니다
00:52:40그래서 평소에 정동원 씨가 스케줄이 많아서 자리를 비울 때
00:52:44임영웅 씨가 그 반려견을 대신 봐주기도
00:52:47집에 와서 봐주기도 한다고 하는데
00:52:48생각을 해보면 대외적인 활동은 정동원 씨가 더 많거든요
00:52:52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정동원 씨가
00:52:55임영웅 씨가 정동원 씨의 반려견을 봐주는
00:52:59재미있는 그런 품아 씨가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00:53:02알겠습니다
00:53:03중2병에 걸렸을 때 임영웅 씨가 케어를 해줬군요
00:53:07북한도 무서워한다는 중2병
00:53:09두 사람 만난 지 벌써 4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00:53:13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도 참 보기가 좋은데
00:53:17과거 두 사람이 함께 듀엣 무대를 했던 것도
00:53:21현재까지도 굉장히 조회수가 좋습니다
00:53:241,300만 뷰가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고 하는데
00:53:28그 장면 함께 보겠습니다
00:53:30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00:53:39나는 그곳에 없어요
00:53:43나는 천 개의 바람
00:53:50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00:53:57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00:54:10아침엔 총달새되어
00:54:16잠든 낯빛을 깨워줄게요
00:54:23저희 또 트롯 전문가 조기현 변호사님
00:54:27드롯 전문가
00:54:31저 무대 기억하시죠?
00:54:33네
00:54:34저희 노래 자체가 이렇게 듣고 있으면 눈물이
00:54:37원래 장성곡이었을 겁니다 원곡이
00:54:41떠나간 사람을 추모하는 노래 원래 유명했고
00:54:45그 누구죠?
00:54:47테너 이명주씨 노래가 원래 먼저 알려져 있었습니다
00:54:50그래서 많은 처장훈씨도 어느 프로에선가 이제 그 노래를 들으면서
00:54:55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고 또 눈물 짓는 장면도 나와요
00:54:59저 가만히 듣고 있으면
00:55:00지금 눈물이 그 썸면서
00:55:01네
00:55:02여러 사람이 생각이 납니다
00:55:04그런 음악이죠
00:55:05치유의 노래인 것 같습니다
00:55:07듣고 있으면
00:55:08그런데 저 둘의 무대를 두 분의 무대를 보면서는
00:55:12이 노래를 또 이렇게 만들어내는구나
00:55:14그런데 이명웅씨가 저 노래를 자기 목소리로 만든 것도 대단했고
00:55:20정동원씨하고 같이 서로 튀지 않고 이 조화를 만들면서
00:55:26그래서 더 감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00:55:28그러니까요
00:55:29지금도 가슴이 뭉글뭉글해지는 것 같습니다
00:55:33자 무대 잘 봤고요
00:55:34다음 키워드 만나보겠습니다
00:55:38회장님의 클라스
00:55:40최근 한국 프로야구에 정말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00:55:46정규 시즌 전반기 1위를 이제 확정했거든요
00:55:50어제 올스타 브레이크 직접 마지막 경기가 있었고요
00:55:54한화 김승현 회장이 우승 기념으로 한화 이글스 선수단과 또 임직원들에게
00:56:00아주 통 큰 선물을 쐈다라고 하던데
00:56:04안재현 기자님
00:56:06최영웅 의원님 어떤 선물입니까
00:56:0833년 만에 우승한 거잖아요
00:56:10그러니까 편지에 한화 이글스가 높이 날았다
00:56:14뭐 이런 칭찬을 했고요
00:56:16네
00:56:18그 다음에 이제 1군 하고 퓨처스
00:56:20퓨처스는 이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2군
00:56:222군
00:56:242군 선수들한테 팀원 스테이크 선물을 했다고 하네요
00:56:28네
00:56:30거기다가 이제 1군 선수단은 이제 경기를 위해서 사실은 장소 이동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00:56:34그리고 이제 그 임원진 한 80명 정도한테 그 에어팟 맥스
00:56:41이거 이제 이거 헤드셋이죠
00:56:43네
00:56:44그러니까 이제 그 이동하면서 좀 음악 같은 것도 듣고 뭐 하려고 하라고
00:56:48그 에어팟 맥스도 선물을 했다
00:56:51이런 것들이 이제 대단히 이게 뭐 사실 뭐 회장님한테는 뭐 큰 돈이 아닐지 모르지만
00:56:58보통 사람의 기준으로 보면 대단히 그 많은 예산이 들어가거든요
00:57:02그래서 이제 통 큰 선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00:57:06네 역시 김승현 한화 회장의 통 큰 모습
00:57:111등 하면 저렇구나 역시 1등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00:57:16자 다음 키워드 만나보시죠
00:57:19남편은 어디에
00:57:21자 인도네시아 한 마을에서 벌어진 일인데
00:57:2460대 남성이 닭장에 사료를 주러 가겠다고
00:57:30아내에게 얘기하고 집을 나섰는데 실종이 됐습니다
00:57:34그런데 안주영 기자님 실종이 됐는데
00:57:39결국 남편이 발견이 됐는데 어디서 발견됐습니까
00:57:42네 이 60대 남성 실종된 지 하루 만에
00:57:458미터 길이의 비단뱀 배 속에서 발견이 됐습니다
00:57:49이 끔찍한 사건 조금 더 자세히 설명을 해 드리면요
00:57:53네
00:57:54지난 4일이었습니다
00:57:55이 남성이 아침에 닭장에 모이를 주러 간다고 나갔는데
00:57:57그 다음에 돌아오지 않아서 아내가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00:58:00그리고 이 남성이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만 덩그러니 발견이 됐는데
00:58:04그 후에 마을 주민들이 농장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서
00:58:08비이상적으로 배가 불러있는 이 비단뱀을 발견했던 겁니다
00:58:12네
00:58:13워낙 이 큰 물체를 삼겼는지 제대로 움직이도 못하는 상황이어서
00:58:16주민들은 배를 절개했는데 내부에서 이 A씨의 시신이 발견됐던 거죠
00:58:21그 당시 그는 실종 당시에 입고 있었던 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고요
00:58:25해당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돼 온라인으로 확산이 됐습니다
00:58:28배를 가를 때 A씨의 팔과 다리 등이 그대로 드러나서 큰 충격을 줬습니다
00:58:36그대로 뱀이 삼켰다는 거잖아요 그죠?
00:58:40네 통째로 삼킨 겁니다
00:58:43이야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군요
00:58:45근데 이 동네에서는 이런 일이 그렇게 아주 자주 까지는 아니지만
00:58:53그게 또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면서요
00:58:56그 사람을 삼킨 거는 뭐 한 번도 있었다고는 합니다
00:59:01근데 이제 저런 비단뱀이 마을에 나타나는 일은 자주 보였던 것 같아요
00:59:06실제 유튜브 영상을 보면 이런 비슷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00:59:11사람들이 거주하는 마을에 저 정도 크기의 비단뱀이 막 돌아다니고
00:59:16사람들이 그걸 잡고 하는 유튜브 영상도 저도 몇 개를 봤었는데
00:59:20이게 실제 사람까지 삼키는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요
00:59:24그 원인을 확인해 보니까 서식지가 파괴돼서
00:59:28결국에 먹이를 찾으려고 인가가 있는 쪽으로 뱀들이 내려오면서 생긴 일인 것 같고요
00:59:34그 과정에서 이제 먹이 사냥을 하는 과정에
00:59:38발견된 사람까지도 삼키는 일이 생긴 겁니다
00:59:42끔찍하네요
00:59:43끔찍한 일이 벌어진 겁니다
00:59:46자 비단뱀
00:59:48자 다음 주에 가겠습니다
00:59:50지금부터는 화제가 되고 있는 해외 소식들을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00:59:54먼저 북한 이야기입니다
00:59:57북한 드라마가 확 달라졌다고 합니다
01:00:00자 시월드 반대에 부딪힌 애절한 로맨스
01:00:04그리고 앞치마를 두르고 밥상을 차려주는 아빠
01:00:07우리나라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지만
01:00:11북한 드라마에서도 이런 장면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01:00:14직접 보시죠
01:00:16모세요
01:00:18몸을
01:00:22뭘
01:00:24드디어 아버지 승리를 받아내서
01:00:26우물에도 찬성했고
01:00:28교빈
01:00:30목을 앞하면 우리 끝장이야
01:00:32제발 더이상
01:00:34더이상
01:00:36괴롭히지 마라
01:00:38마이
01:00:40양재
01:00:42마이
01:00:42니 집 먹은 게 다
01:00:45새로지네
01:00:46형이
01:00:48그것 좀 해가 버려
01:00:51네네 지금 다른 걸 말하고 있어
01:00:54두 심장 다 닿아버리기 전에
01:00:56관리하자
01:00:58쉽게
01:00:59욕이 욕을
01:01:00아 저기 한 번 쩔야
01:01:02아버지
01:01:03우리 안에는 애하기 방치마한다고 손했어요
01:01:05음
01:01:06왜?
01:01:07아이고 걱정 말고 깡깡 먹고 공부나 잘하라
01:01:11아부지가 리더가 미쳤는데 아무렴은
01:01:14해약시간에 멋진 일
01:01:15드라마 대사가 좀 진하네요
01:01:21두 심장 타버리기 전에 판을 내자고 이런 얘기도 나오고
01:01:23그리고 가족들끼리 자식의 학업과 관련된 데 얘기하는 건
01:01:29북한이나 우리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안주정 기자님
01:01:32네 맞습니다 백학벌의 새봄이라는 작품인데요
01:01:35이 작품은 22부작 드라마인데 북한에서 2년 만에 내놓은 신작입니다
01:01:39근데 북한 사회에 달라진 풍속도가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01:01:44일단 풋풋한 로맨스 묘사도 눈에 띄고요
01:01:47무엇보다 남녀가 사귀는데 남자 쪽 어머니의 반대에 부딪히는 장면
01:01:52이거 한국에서는 클리셰라고 하죠
01:01:54많이 나왔던 설정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더 관심을 갖고 있고요
01:01:58원래 북한 작품 하면 주민 개봉이나 체제 선전의 목적이 굉장히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
01:02:04요즘은 조금 더 이렇게 일상적인 얘기를 보여주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겁니다
01:02:09근데 이거를 단순히 그렇게만 볼 수 없는 게
01:02:11우선은 기조 자체가 바뀌었다기보다는 표현 방식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01:02:17왜냐면 이렇게 하지 않으면 기존의 한국 드라마들인지 외국 드라마에 노출되면
01:02:21기존 체제 중심적인 작품은 재미없다고 생각이 들겠죠
01:02:25그래서 이런 현실적인 얘기를 넣으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01:02:29그 안에 자연스럽게 체제를 조금 더 공고해 할 수 있는 메시지를 넣는 방식을 택했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01:02:36김광선 변호사님 그러니까 이게 결국에는 북한에서 주민들이
01:02:41암암리에 어차피 한국 드라마를 다 볼 테니까
01:02:44그거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한국의 드라마랑 비슷한 드라마를 만들었다
01:02:50이렇게 봐야 되는 거네요
01:02:52아니 이제 그런 부분도 있을 건데요
01:02:54일단은 거의 뭐 드라마가 되었던 예술 작품들이 다 체제 선진이잖아요
01:02:59그리고 김정은은 우상화하는 것들
01:03:01그러니까 아무리 북한 일을 할지라도 재미가 없을 거예요
01:03:05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볼 때는 그냥 저게 없는 걸 만들어야지 않았을 것이다
01:03:11그러면 현재 북한도 어느 정도 변화는 있을 거라 이렇게 봐요
01:03:16그러니까 뭐 인간이 사는 세상이고 아무리 체제에서 아니면 유협하고
01:03:21군사적인 거 이런 것들 유지해 북한의 어떤 극한 체제 사회이긴 하지만
01:03:27결과적으로 밑에 있는 서민들이랄지
01:03:31북한에 어떻게 보면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저 정도 생활은 거의 누리는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01:03:36물론 저게 전체적인 생활은 아니겠죠
01:03:38그래도 상당히 가진 사람들
01:03:41계급적으로 보면 상위에 있는 사람들이겠지만
01:03:44그래도 저도 인간이 사는 사회이기 때문에
01:03:46저 정도의 감정은 북한에서는 통용되고 있고
01:03:50또 드라마로 이걸 촬영해서 보여줄 정도의 일반화가 돼 있다
01:03:55그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01:03:57이 남자 북한 배우는 거의 뭐 한국의 미남 배우랑
01:04:02견져도 전혀 뒤지지 않는 외모를 또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01:04:06조기현 변호사님
01:04:07문화의 힘이 무서운 거잖아요
01:04:11사상을 아무리 힘으로 통제하려고 해도 안 되지만
01:04:16문화가 파고 들어가면 쉽게 험어질 수 있을 가능성이 있죠
01:04:20그러니까 K드라마가 북한에서도 유통되고 있고
01:04:25그걸 또 법적으로 강하게 통제하고
01:04:27한 탈북민의 증언에 의하면 사양에까지 처한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01:04:31근데 어쨌든 그렇게 해서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되었던 북한의 젊은이가 있다면
01:04:37폭삭소가수다를 보고 이 드라마를 봤을 때
01:04:41이렇게 정서적 어떤 이 공감대가 얼마나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01:04:46정마조심입니다
01:04:47알겠습니다
01:04:49북한 드라마 좀 달라졌다
01:04:51체제 선전 목적도 있겠지만 어쨌든 좀 부드러워졌다라는 그런 내용이 전해져서 소개를 좀 해드렸습니다
01:04:58그리고 또 북한에서 들려온 소식이 하나 더 있는데요
01:05:01바로 이겁니다
01:05:02북한에서 처음으로 다섯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01:05:09그런데 모두 다 건강하게 태어났고요
01:05:12다섯 명 중에 세 명은 여아, 두 명은 남아 이렇게 나와 있는데
01:05:19다섯 쌍둥이의 이름이 충성다하리라고 합니다
01:05:25충정, 성룡, 다정, 하룡, 리정인데
01:05:28그 앞글자를 따오면 북한의 첫 다섯 쌍둥이의 이름의 앞글자를 따오면 충성다하리
01:05:35자, 최병희 의원님, 뭔가 의도된 듯한 느낌도 좀 들지 않습니까?
01:05:40그러니까 조금 전에 북한 드라마 얘기를 했는데
01:05:42바뀌었다고 해도 이런 것들을 보면 사회 분위기가 본질적으로 바뀐 건 아닌 것 같다
01:05:47이런 얘기가 들고요
01:05:48그다음에 북한에서 이 다섯 쌍둥이 탄생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01:05:53과거에 김일성 주석이 이 세 쌍둥이 정도 탄생을 한 것까지도 굉장히 취하한 적이 있어요
01:06:00그러니까 아마 다섯 쌍둥이는 이 정도가 되면 평양산원
01:06:04평양에 있는 고급 간부들만 가는 산부인과 병원
01:06:09이런 데로 데려다가 치료도 해주고 지원도 해주는 모양이에요
01:06:13그러니까 국가의 지원 같은 것들이 있으니까
01:06:17부모로서는 아이의 이름도 그렇게 지어야 되겠다 하는 게
01:06:23일반적인 어떤 사회 풍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01:06:28우리가 보면 참 과거에 우리 대한민국 만세 이렇게 이름 짓고 그런 사람도 있지 않았습니까?
01:06:35맞습니다. 맞습니다.
01:06:37그런 것과 달리 북한에서는 아직도 저런 국가에 대한 충성 또는 김정은 의원장에 대한 충성
01:06:43뭐 이런 것들이 굉장히 강조되는 사회라는 그런 본질은 변하지 않고 있구나 하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01:06:50알겠습니다. 자 북한 얘기 살펴봤고 지금부터는 저희 나라의 굉장히 중요한 이슈를 하나 짚어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07:00오늘 조선일보 일면에 나왔던 내용인데
01:07:03우리 정부와 미국 정부가 지금 관세라든지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 외에도
01:07:13전작권 전환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조선일보 오늘 단독 기사가 나왔습니다
01:07:20자 과연 지금 이 시점에 전작권 전환 비용이 무려 21조나 든다고 하는데
01:07:27전작권을 이항하는 것은 혹시 미군을 감축하는 첫 단추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걱정도 나오는 이 상황에서
01:07:37과연 전작권 전환 문제가 지금 논의되는 게 맞느냐라는 부분에 대한 그런 논란이 있습니다
01:07:46자 이 부분을 한번 저희가 짚어봐 드릴 텐데
01:07:49최봉 위원님 어떻습니까? 전작권을 전환하는 건 언젠가는 전환되어야 하긴 하겠습니다만
01:07:55이 시점에 괜찮은 건가요?
01:07:57그래서 이제 오해를 받을 가능성이 있죠
01:07:59사실 전작권 전환은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 때도 논의가 된 적이 있습니다
01:08:04그런데 논의가 되다가 중단이 됐었거든요
01:08:07아직 뭐 시기상조다 하는 반론도 있고요
01:08:10그 다음에 이제 우리 정부 우리 군이 과연 전작권 전환을 받아들일 만한 수준의
01:08:18어떤 작전 능력이 있느냐 뭐 이런 또 반성도 있고
01:08:22그것보다 더 큰 거는 저걸 미군이 굳이 반대하지 않아요
01:08:26그건 왜 그러냐면 사실은 미군은 주한미군 숫자를 줄이든가 아니면 역할을 좀 바꿔서
01:08:33인도태평양사령부 산하로 이렇게 편제를 좀 바꾸려고 하거든요
01:08:39그렇기 때문에 미군이 원하는 거를 지금 우리가 여기서 제안을 하면 미군은 받을 가능성이 있어요
01:08:46그런데 저게 받게 되면 갑작스럽게 우리가 국내에 있는 모든 여러 가지 군사무기나 이런 것들을 확충을 해야 되거든요
01:08:55이게 그렇게 쉽지가 않고 21조 원 얘기는 그래서 나오는 거예요
01:08:59그렇기 때문에 더군다나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는
01:09:01지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해서 관세 압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01:09:07전작권 전환 협상을 간다면 마치 이게 맞불 카드인 것처럼 오해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하는 점에서 본다면
01:09:13지금 시점상으로나 그리고 그 이슈도 지금 현재 꺼낼 단계는 아니지 않는가 참 의아합니다
01:09:20그러니까요 우리 군 한국 군 관계자들도 우리가 먼저 미국에게 전작권 전환을 하자라고 얘기할 필요가 없다
01:09:31그래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보고도 했다고 합니다
01:09:34그런데도 정부에서는 이재명 정부에서는 미국도 부정적이지 않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01:09:41이걸 좀 급하게 과거 노무현 정부 때부터 이 얘기가 나왔었고
01:09:48진보 정부에서는 항상 전작권 전환을 중요하게 생각했던 터
01:09:53그리고 이재명 대통령도 대선 기간 중에 반드시 전작권 전환을 하겠다라고 공언을 했던 터라서 그런지
01:10:00조금 급하게 움직이는 것 아니냐라는 그런 지적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01:10:05김광삼 변호사님은 어떻게 좀 보셨습니까?
01:10:08이게 뭐 한두 번 있었던 얘기가 아니고 굉장히 오래된 이야기고
01:10:12또 전작권 전환을 언제까지 하기로 했다가 다 합의가 됐다가 계속 연기가 됐어요
01:10:18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은 우리가 이 전작권을 가져올 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
01:10:24그런 문제가 있어요
01:10:25예를 들어서 정찰 유성이 우리나라는 4개밖에 없다는 거 아니에요?
01:10:29맞습니다
01:10:29그러면 이제 북한을 감시하려고 하면 수시로 감시를 해야 하는데
01:10:33그거 정찰 유성으로 감시하면 3, 4시간 단위로 감시가 된다는 거예요
01:10:37그 사이에 공백이 생기는 거죠
01:10:38그렇죠, 엄청난 공백이 생기는 거고
01:10:40그 다음에 두 번째는 비용의 문제가 좀 있습니다
01:10:42사실 자주 국방 차원에서 보면 전작권을 가져오는 게 맞죠
01:10:48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가 주도적으로 전쟁을 치료하니까
01:10:51그런데 그건 원론적인 건 맞는데
01:10:54우리가 전작권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준비가 갖춰져 있는 이런 문제가 있어요
01:10:59그래서 전에도 사실은 가져오기로 했다가 준비가 안 됐기 때문에 계속 연기가 됐거든요
01:11:04그 다음에 이제 세 번째 문제가 아까 우리 최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01:11:09이게 미군 축소랄지 미군 철수와 또 이게 상당히 관련이 좀 있는 거거든요
01:11:16지금 한미연합 사령관이 주한미군 사령관이 지금 지휘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는데
01:11:22그걸 우리가 가져왔을 때 그러면 주한미군 입장에서 보면 그런 부담을 덜겠죠
01:11:28그러면 지금 트럼프 정부는 계속 방위비 인상하면서
01:11:32그 다음에 미군 철수까지는 아니지만 축소액이 계속 나오고 있단 말이에요
01:11:37그러면 지금 우리 시기에 전작권 전환 얘기를 꺼내서 가져왔을 때
01:11:42과연 우리가 준비되어 있느냐 하고
01:11:44그게 안보랄지 또 경제 관련해서도 이게 이익이 되느냐
01:11:48그런 부분을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한다 이렇게 봅니다
01:11:51그러니까요 조기호 변호사님 미국도 부정적이지 않다라는 정부의 입장을 보면
01:11:56그러니까 미국이 부정적이지 않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01:12:01그렇죠 일단 이 전작권 전시작정권 이왕은 아마 2012년으로 하는 걸로 합의가 노무현 정부 때 됐었을 거로
01:12:12근데 그게 이제 뭐 다른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연기되고 연기되고 연기됐던 거죠
01:12:16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연기됐고 박근혜 정부 때는 또 다시 미국과 협의를 하면서
01:12:23조건부 이왕에 대한 협의를 계속 해오고 있었습니다
01:12:26그러니까 이왕을 했을 경우 여러 문제에 대해서 한미동맹체제에 근거해서
01:12:31양국의 서로 이익이 되는 안보적 이익이 되는 부분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01:12:37그 시점을 잡지 못했던 거고요
01:12:38그래서 미국은 당연히 전작권 이왕의 긍정적인 입장이 나올 수밖에 없죠
01:12:44더군다나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도 태평양 지역이 주둔 미군의 재배치 문제는
01:12:50실제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와 또 결부돼서 주한미군의 축소까지 얘기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12:58굳이 미국 입장에서는 전작권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크게 실익도 없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01:13:06그러니까 이거를 이번에 통상이라든가 방위비 협상하고 연계된 패키지 딜의 내용으로는 포함되지는 않을 것 같고
01:13:13별도 협의를 해나갈 것 같기는 한데 이미 오랜 기간 충분한 논의를 해왔기 때문에
01:13:19미국과 협의를 통해서 하는 방향으로 정부는 입장을 정한 것 같고요
01:13:25우려하시는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시작전권이 이양된다고 해도
01:13:30충분히 우리 군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실력은 있는 거 아닙니까?
01:13:35국방대국인데 그런 면에서 보면 아마 정부가 차분하게 논의를 해나갈 것으로 봅니다
01:13:41알겠습니다 지켜보죠
01:13:43오늘도 경제 얘기는 저희들이 계속 해드리겠습니다
01:13:48내 주머니가 두둑해질 것 같은 그런 경제 이야기들만 뽑아서 저희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3:56어제 주식시장 굉장히 좋았습니다
01:13:58오늘 주식시장도 어떻게 시작했는지 제가 아직 보지 못했는데
01:14:03일단 어제는 좋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01:14:05보시는 것처럼 3183.23으로 코스피가 연중 최고점을 찍으면서 마무리가 됐고
01:14:11권혁준 평론가님 나오셨는데
01:14:15더불어민주당이었나?
01:14:17엔비디아가 굉장히 많이 올랐어요
01:14:19그리고 엔비디아 연계가 되어 있는 우리 SK하이닉스도 굉장히 많이 올랐고요
01:14:24여러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01:14:25엔비디아 같은 경우는 이미 아시겠지만
01:14:27AI 시대를 도래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GPU 칩
01:14:31그다음에 AI 가속기 칩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01:14:33그러다 보니까 AI 시대가 도래할수록 엔비디아에 대한 주가는 올라갈 수밖에 없고요
01:14:37시총이 이제 4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게 큰 이슈가 됐거든요
01:14:42맞습니다
01:14:434조 달러가 하면 이제 많은 분들이 감이 안 오신데
01:14:45우리 돈으로 환산한다 그러면 5,501조 원입니다
01:14:495,500조 원
01:14:51엄청난 사실 돈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
01:14:54그다음에 사실 삼성전자의 시총이 13배입니다
01:14:58전체 삼성전자가 13개 있다고 보셔야 돼요
01:15:02그러니까 이 하나의 회사가
01:15:03그 정도로 사실 거대한 기업으로 이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01:15:06네
01:15:07속도가요 너무 빨라요 이게 성장 속도가요
01:15:09지난해 2월에 시총이 2조 달러가 돌파했었는데
01:15:12맞아요
01:15:13지금 보니까 이제는 아시겠지만 4조 달러 돌파했거든요
01:15:16거의 뭐 1년 좀 넘었는데 거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01:15:20그 정도 속도가 빠르다는 거죠
01:15:22그래서 이런 걸 봐도 굉장히 뛰어난 회사다
01:15:25근데 저는 정말 재밌는 게
01:15:27네
01:15:28저는 엔비디아를 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이 나는 거예요
01:15:32어떻게 연결이 됩니까?
01:15:33어떻게 연결이 될까라고 본다 그러면
01:15:35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가 시총 4조 달러 돌파하자마자
01:15:38본인의 SNS에다가 이런 얘기를 합니다
01:15:40그거 봐라
01:15:41관세가 되고 나서
01:15:43지금 엔비디아가 47% 올랐다
01:15:46그거 봐라 관세하니까 이렇게 엔비디아가 주가 뛰지 않느냐
01:15:49거기에 그거를 또 엮어서
01:15:51본인의 SNS에다가 얘기를 하는 거예요
01:15:53안 했으면 더 올랐을 수도 있었을 텐데 그죠?
01:15:56아니 팩트는 아닙니다
01:15:58팩트는 오히려 젠스랑 CEO가
01:16:00우리는 손해받다
01:16:01중국 시장이 못 들어가서
01:16:02팩트는 손해본 건데
01:16:03트럼프 대통령의 레토릭이죠
01:16:05그러니까 수사학적인 발언이에요
01:16:07그러니까 모르시는 분들은 진짜 그렇게 믿는 거죠 이제
01:16:10이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치로 인해서
01:16:12미국 기업들이 수혜를 받고 있구나
01:16:14이렇게 또 생각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에요
01:16:16트럼프 대통령의 이익
01:16:19저는 좋게 봅니다
01:16:20감각이
01:16:21정치적 감각이라든지
01:16:23시장을 보른 감각이
01:16:25그걸 또 엮어서 얘기하는 거 보니까
01:16:27정치적 감각 플러스
01:16:28사업가의 감각
01:16:31굉장히 뛰어나다
01:16:32생각을 해봅니다
01:16:33엔비디아가 오르면서
01:16:34앞서 말씀드린 대로
01:16:35SK하이닉스도
01:16:36오늘 장중 30만 원을 터치했습니다
01:16:40그리고 오늘 우리나라 코스피도
01:16:423200선을 터치했다고 하는군요
01:16:44이렇게 상황이 좋은데
01:16:45조금 아쉬운 종목이 있습니다
01:16:47바로 삼성 아닐까요
01:16:49엔비디아에 납품하지 못하면서
01:16:51SK하이닉스에 비해서 조금
01:16:53어떤 상승세가 조금 꺾이는 듯한
01:16:55요즘 많이 오르긴 했습니다만
01:16:56이 부분은 어떻게 좀 봐야 될까요?
01:16:58그렇죠 이제 삼성전자는요
01:16:59왜 주가가 올랐지만
01:17:01SK하이닉스보다 덜 오르느냐
01:17:03라고 본다 그러면
01:17:04딱 하나입니다
01:17:05엔비디아에 납품이 안 되고 있어서 그래요
01:17:07그러니까 엔비디아가 아시겠지만
01:17:09전체 GPU 시장
01:17:10그러니까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01:17:11GPU 시장에
01:17:129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01:17:14여기에 납품을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01:17:16그러니까 수율 문제라고 얘기를 해요
01:17:18반도체에서 수율은
01:17:20내가 납품을 했습니다
01:17:22100개를 납품했으면
01:17:24몇 개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느냐
01:17:26이런 걸 우리가 수율이라고 얘기하는데
01:17:28엔비디아 쪽에서 요구하는 수율에 못 맞추고 있다
01:17:30라고 지금 시장에서 알려져 있습니다
01:17:32그래서 삼성전자의 이런 납품 부분이 해소가 되지 않느냐
01:17:36사실 삼성전자 주가가
01:17:38SK하이닉스만큼 뛰기는 좀 힘들다
01:17:40라는 게 지배적인 내용이고
01:17:42그럼 여기서 질문을 하나 드리면
01:17:44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게
01:17:46그래서 지금 엔비디아도
01:17:48시총 4조 달러
01:17:504조 달러
01:17:52우리나라 돈으로
01:17:545,500조 원 돌파했고
01:17:56지금 SK하이닉스도
01:17:5830만 원 넘어섰단 말이죠
01:18:00지금 들어가도 괜찮냐
01:18:02궁금할 것 같습니다
01:18:04저는 가능하다
01:18:06그러면 엔비디아를 보시면 돼요
01:18:08엔비디아가 이렇게 급하게 오를지는
01:18:10아무도 몰랐거든요
01:18:11그 정도로 AI 시대가 빨리 도래하고 있고요
01:18:13AI 시대가 계속적으로 도래하면 도래할수록
01:18:16이 엔비디아가 계속 뛰죠
01:18:17그러면 순서는 그렇습니다
01:18:19엔비디아에 납품하는 게
01:18:20TACMC라는 대만 기업이 있습니다
01:18:23파운드리 기업인데요
01:18:24이 기업이 전략 납품하고 있고
01:18:26그러면 TACMC에
01:18:28HBM을 누가 납품하느냐
01:18:30SK하이닉스가 납품하는 거야
01:18:31이게 삼각 동맹으로 딱 묶어져 있거든요
01:18:33엔비디아가 뛰면 뛸수록
01:18:35AI 시대가 도래하면 도래할수록
01:18:37SK하이닉스의 엔비디아는 계속
01:18:39SK하이닉스의 이런 HBM은
01:18:41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01:18:43구조적으로 짜져 있습니다
01:18:45그러다 보니까 지금 시장에서는
01:18:47너무 안타깝지만
01:18:48이런 말씀을 하시죠
01:18:50반도체에 딱 이러면
01:18:51예전에는 삼성전자 이랬단 말이에요
01:18:53근데 지금은 반도체하면 SK하이닉스
01:18:55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01:18:56그래서 고정관념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
01:18:58이런 점에서는 저는
01:18:59충분히 상승 여력은 남아있다
01:19:01이렇게 판단해 봅니다
01:19:02상승 여력 남아있고
01:19:03투자 가치 지금도 충분하다
01:19:05그러나 투자할 때는
01:19:07개인이 잘 판단하셔야 된다
01:19:08그럼요
01:19:09항상 덧붙여 드립니다
01:19:11자 1분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01:19:15신통방통 오늘 순서 여기까지입니다
01:19:17저는 다음 주 월요일 아침 8시 50분에 인사드리겠습니다
01:19:22주말 잘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01:19:23잘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01:19:25저의 보도 dest ấy
01:19:27잘 보내주세요
01:19:28즐거운 후원
01:19:29혁 RESPONSE
01:19:30딱 오시면 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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