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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세계 속으로]‘47도 찜통 차량’에 갇힌 남매 극적 구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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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도 찜통 차량'에 갇힌 남매 극적 구조
美 애틀랜타의 쇼핑몰 주차장 차량에 아이들 방치
차 안에 아이들 갇혀 있다는 신고 받아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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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아틀랜타의 한 쇼핑몰 주차장. 사람들이 어떤 차 주변을 서성이면서 안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00:09
경찰이 차 문을 열려고 시도하고요. 급기야 창문을 깹니다. 알고 봤더니 뒷좌석에 어린 아이들이 앉아 있었던 겁니다.
00:17
경찰은 아이들이 폭염의 날씨에 차량이 갇혀있다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요. 당시 차량 내부의 온도가 무려 섭씨 47도였다고 합니다.
00:27
결국 아이들을 방치한 아버지가 아동학대로 체포가 됐습니다.
00:33
주진우 의원님, 이거 사실은 미국도 폭염이고 우리나라도 굉장히 폭염인데 저렇게 하면 안 돼요.
00:41
이 폭염 속에서 차에 아이들을 가둬놓는 게 아동학대로도 볼 수 있어요.
00:45
저게 지금 한두 번 저런 식으로 세게 대응했던 게 아니고요. 저게 매뉴얼처럼 딱 나와 있습니다.
00:51
그래서 시민들도 지나가다가 차량에 아이들이 타고 있으면 한 5분, 10분만 놔둬도 신고가 들어가고요.
00:59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경찰이 즉각적으로 출동을 해서 바로 구조하는 시스템이 잘 돼 있고요.
01:06
저희가 아동학대 문제가 우리 대한민국도 좀 심각하거든요.
01:10
그런데 보니까 폭력형 아동학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많이 그래도 강한 대처로 줄어들었는데
01:18
방임형 아동학대도 맞고요.
01:21
그냥 쓰레기 많은 집에서 그대로 키운다든지 제대로 잘 안 먹인다든지
01:27
차에 그냥 뒤에 두고 그냥 한두 시간 다른 볼일을 본다든지 다 이런 것들이 그런 것들에 해당하는데
01:34
저희도 저것을 계기로 좀 우리 국민들도 아동학대에 대한 또 그런 것들 한 번 더 환기해서
01:42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만들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1:45
박정호 의원님 게다가 이 아이 아버지가 자리를 비우고 간 곳이
01:48
미용실이랑 근처 술집이라고 그래요.
01:50
그 안에 있던 아이 체온이 41도에 달했다고 하니까 큰일 날 뻔한 상황이에요.
01:56
주진우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저렇게 하면
02:01
학대에 의해서 바로 신고당하고 큰 처벌을 받습니다.
02:07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거 보석됐다는 거 아니에요.
02:08
보석해주면 안 되는 거였죠.
02:10
보석됐다요.
02:11
그런데 우리나라도 저런 것들이 미국에서 캐나다를 강하게 하다 보니까
02:17
우리 국회에서 저렇게 차 안의 어린이를 방치하는 건 안 되게 지금 법으로 만들어놨습니다.
02:23
그렇죠.
02:24
그래서 저렇게 거의 자칫 생각을 잘못해서 자기 자식을 죽일 뻔했잖아요.
02:30
저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정말 일벌받게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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