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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mm…초슬림 폴더블폰 전쟁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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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폴더블폰 시장에서 누가 더 얇고 가볍게 만드는지, 경쟁이 치열합니다.
삼성전자가 두께를 확 줄인 신제품을 내놨는데요.
중국 업체는 이보다 종이 한 장 더 얇은 폴더블 폰을 출시하며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뉴욕 유행의 중심지로 불리는 브루클린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행사.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Z폴드 7'으로,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2mm까지 두께를 줄였습니다.
특히 접었을 때 두께가 처음으로 8mm대까지 얇아진 것으로, 2019년 첫 Z폴드 시리즈와 비교하면 6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무게 역시 215g으로 일반 막대형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더 얇고 더 가벼워진 폴더블폰에 직접 만져본 관람객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알란 에스트라다 / 멕시코인 참가자]
"제가 가진 폰(일반 막대형)보다 더 작아서 엄청 인상적이에요. 이건 정말 획기적인 제품이에요."
삼성은 폴더블폰 시장 초기에 점유율 80%를 넘기며 시장을 지배했지만 이후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이 이어지며 현재 점유율은 30%대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일주일 전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는 접었을 때 두께가 8.8mm로 갤럭시 Z 폴드 7보다 0.1mm, 종이 한 장 차이의 얇은 폴더블폰을 내놨습니다.
중국 업체 '오포' 역시 올해 8.9mm의 폴더블폰을 내놓는 등 초슬림 초경량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내년엔 애플도 폴더블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폴더블폰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영상취재 : 김창종(VJ)
영상편집 : 이승은
조아라 기자 likeit@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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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시장에서 누가 더 얇고 가볍게 만드는지 경쟁이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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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두께를 확 줄인 신제품을 내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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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는 이보다 종이 한 장 더 얇은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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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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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유행의 중심지로 불리는 브루클린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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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제트폴드7으로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4.2mm까지 두께를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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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접었을 때 두께가 처음으로 8mm대까지 얇아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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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첫 제트폴드 시리즈와 비교하면 6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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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역시 215g으로 일반 막대형 스마트폰과 큰 차이가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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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폴더블폰 시장 초기에 점유율 80%를 넘기며 시장을 지배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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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국 업체들의 거센 추격이 이어지며 현재 점유율은 30%대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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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안원은 접었을 때 두께가 8.8m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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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제트폴드7보다 0.1mm, 종이 한 장 차이의 얇은 폴더블폰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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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업체 오포 역시 올해 8.9mm의 폴더블폰을 내놓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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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초경량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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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애플도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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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폴더블폰 시장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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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채널A 뉴스 조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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