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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 ‘최고위원 폐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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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 '최고위원 폐지' 제안
"최고위원 폐지"… 강력한 당대표 체제 요구
최고위 대신 중앙당무·전국민심회의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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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
지도체제를 강화하겠다라는 것이 봉숭아 학당은 이제 없다.
00:34
봉숭아 학당 대신에 민심 학당이 될 것이다.
00:37
그리고 날만 새면 비대위 체제였는데 이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00:43
싸우고 이전 투구하는 모습이 비춰졌었던 혼합형 지도체제를 이제 끝내고 당대표가 확고한 리더십을 가지고 정책 역량을 쌓고 그리고 잘 싸우고 이길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드는 그런 체제를 채택하겠다라는 것입니다.
00:59
전국 시도당을 통해서 청취되는 민심을 당대표에게 직접 전달하는 그래서 우리가 전국의 민심을 청취하고 그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런 당의 구조 그런 논의 구조를 만들겠다라는 것입니다.
01:15
봉숭아 학당은 이제 없다라고 했습니다.
01:21
봉숭아 학당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 개그 코너인데 무게감 있는 최고위원들이 각자 자신의 정치적 지분을 주장하는 상황을 비아냥대는 표현으로 좀 잘 사용이 되죠.
01:32
최고위를 없애고 그러니까 봉숭아 학당 없애고 단일 지도체제로 가겠다라고 했습니다.
01:39
당대표가 임명한 당직자들과 함께 최고위원회의 대신 중앙당무회의를 열겠다는 파격적인 혁신안이라고 볼 수 있는데
01:47
박미원 대변인 지도부에서도 받아들이겠죠?
01:51
일단은 갑론을박이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01:54
지도부까지 가기 앞서서 저희가 원회의 위원장들이나 국회의원들 현역 의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또 있을 거잖아요.
02:01
그런데 지금 이제 어제 막 내용이 나온 것이기 때문에 아직 제가 이렇다 할 가치판단을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02:07
다만 이 취지를 조금 더 해석을 해보자면 당대표의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강화를 하겠다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02:15
당대표가 더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지만 동시에 유명무실했던 시도당 위원장들이 당원 소환제를 통해서 당대표를 끌어내릴 수도 있다고 하는 조항까지 명시를 하겠다라는 거거든요.
02:27
그만큼 강력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당을 이끌어가는 것이 지금의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는 해안이다.
02:33
그렇게 아마 혁신위는 제안을 한 것 같습니다.
02:36
이에 대해서 아직 이 내용조차 저희가 제대로 다 숙지를 못하고 있는 상태예요.
02:41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그래서 좀 충분한 수기를 거쳐서 이런 시스템이 당위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작동을 할 것인가 부작용은 없을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면밀히 살펴보는 과정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02:53
당내 우세한 분위기까지는 아직 없는 건가요?
02:56
당내 여러 가지 좀 감는 을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02:58
기본적으로 새로운 게 들어오다 보면 한쪽에서는 당대표가 너무 막강해지는 거 아니야? 라고 우려를 하시고 한쪽에서는 시도당 위원장들이 무작정 끌어내리면 당대표가 어떻게 방어를 할 수가 있지?
03:08
이런 우려들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03:11
그래서 안전장치가 없는 상태에서 일단 제도만 딱 놓고 봤을 때는 우리가 경험칙상으로 반출할 만한 부분들이 적지 않습니까?
03:19
그런 부분에서 우려와 기대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03:22
이렇게 보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03:24
말씀하신 것처럼 일각에서 원래 제기해왔던 집단 지도체제와 정반대의 길이기 때문에
03:29
YS 그리고 이회창에 버금가는 슈퍼원톱이 만약에 등장한다면 브레이크 장치가 없는 게 아니냐 이런 우려도 나오거든요.
03:39
조기웅 부위원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03:41
그러니까요. 저는 문제에 대한 진단이 제대로 된 건가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03:47
제도의 문제가 아니고 사람의 문제였잖아요.
03:50
국민의힘은.
03:51
그리고 슈퍼원톱이 있었죠.
03:53
윤석열 전 대통령.
03:54
그러니까 그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의해서 3년 동안 당이 사실상 지배당하고
04:01
그러다 보니까 발생한 문제고 그 부분을 어떻게 차단하고 이후에 그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에서 접근을 했다면
04:11
저는 저런 결론이 나올 수 없다고 보여지거든요.
04:14
그리고 이제 최고위원이나 집단 지도체제라는 것을 저렇게 봉숭아 학당이라고 폄하하는 것은
04:21
약간 어떤 자해적 평가인 것 같아요.
04:24
최고위원회가 잘 운영돼서 민주적 당 운영의 어떤 모범이 되도록 하는 식의 운영의 문제인 거지
04:32
저렇게 최고위원회 자체가 그런 식으로 운영됐으니까 아예 폐지해버린다?
04:37
그리고 당대표가 권한을 집중했을 때 어떤 다른 문제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나 이런 게 충분히 고민된 건지 모르겠고요.
04:45
전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최근에 어떤 정당 민주화와는 맥을 좀 달리해서
04:54
정당 민주적 당 운영의 역행하는 안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4:58
역행하는 안이라는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05:01
역행하는 안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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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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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하는 안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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