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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2025
Transcript
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29세훈아, 위험해.
01:39아빠한테 와.
01:45착하지?
02:15소과장님.
02:25소과장님.
02:37무슨 일 있으세요?
02:39수사 어떻게 돼가는지 궁금해서요.
02:42혹시 아이를 봤다는 제보는 없었나요?
02:45아직은요.
02:46하지만 주요 항구 및 도로를 다 검문 중이니까 쉽게 도주하진 못할 겁니다.
02:51그리고 어머니 신변보호도 철저히 하고 있으니.
02:54아직 아이의 행방은 모른다는 거네요.
03:00네가 진짜 세훈이를 생각하면 생각하는구나.
03:03네가 지금 나랑 같이 가지 않으면 세훈이 죽어.
03:08너희 엄마하고 같이 아이 관련해서는 소식 들어오는 대로 과장님께도 공유해 드릴 테니까 답답하시더라도 저희를 믿고.
03:18덮게 해 주세요.
03:30팀장님.
03:34이미 충분히 도와주셨어요.
03:40네, 전 선배님.
03:42팀장님.
03:43지금 소장님이 긴급 회의를 소집하셨는데요.
03:46상황을 좀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은데요.
03:48긴급 회의요?
04:04아빠, 오진 죄송해요.
04:09나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04:21도대체 언제부터 우리 경찰이 범인 말 한마디에 이렇게 휩쓸리게 된 거야?
04:26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도 통과했습니다.
04:31그런 거는 서세훈이 정도면 충분히 속일 수 있는 거잖아.
04:351위자 사건 때 서장 알리바이가 손입되는 건 죄다 확인 다했습니다.
04:40네 말 뜻을 몰라서 그러는 거야?
04:42윤조균이를 찾는 건 찾는 거고 서세훈이를 먼저 검찰에서.
04:46그럼 저희는 범인이 아닌 사람을 기소하게 되는 겁니다.
04:51너 뭐냐? 병원에 있어야 될 놈이 갑자기 들이닥쳐서는.
04:55사장님, 저희를 믿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04:58윤조균을 놓치긴 했지만 저희 강력팀 여기까지 오는 동안 수사 방향 놓친 적 없습니다.
05:05끝까지 믿어주시면 꼭 진범 잡도록 하겠습니다.
05:08그래, 좋아.
05:10네 말대로 윤조균이 진범이라고 치자.
05:14그렇다고 해서 서세훈이 공범이 아니라는 증거 있어?
05:19없잖아.
05:21그러니까 서세훈이를 먼저 공소하라고.
05:25나중에 윤조균이 잡히면.
05:27나중은 없습니다.
05:28지금 이렇게 또 지나가면 다른 수많은 미제사건들처럼 그대로 덮어질 거 아닙니까?
05:36정 팀장 말이 맞습니다.
05:38지금이라도 우리가 바로 잡아야지 않겠습니까?
05:42아이씨, 과장식이나 돼가지고 애들이 날뛰면.
05:48사장님.
05:49저도 윤조균에 대한 조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52그래서 윤조균이 잡을 자신들은 있고?
05:57예, 있습니다.
06:01그래.
06:07잘들 해봐.
06:09근데 기다려줄 시간 없는 건 알지?
06:12모래가 태훈인가?
06:14나오는 즉시 내가 직접 정리할 테니까.
06:18그런 둘 줄 알아.
06:25야.
06:26너 근데 진짜 괜찮은 거야?
06:30네.
06:33저 완전 괜찮습니다.
06:35병원에 누워있는 게 오히려 더 힘듭니다.
06:37그리고 과장님이랑 선배님들이 이렇게 밀어주시는데.
06:40윤조균 꼭 잡아야죠.
06:45미안하다.
06:46진지하게 일했어야 했는데.
06:48과장님 지금 사과하시는 건가요?
06:51어, 아무튼 이번에 그 새끼 잡으면 곱게 안 보낸다.
06:57그럼 어디를 우리 용천서 식구를.
07:07공동서원은 muito big.
07:08공동서원은 두 hoard iiop 에어ases.
07:12너무 pigs奶 dying 잖아요.
07:13고양이가cles이 aim their own 189를 하고설네.
07:17아니 멀리에 업원들이 있죠.
07:19언니.
07:29언니!
07:32괜찮아?
07:35괜찮아.
07:39교복 예쁘다.
07:41잘 어울려.
07:45나중에
07:47언니랑 같이
07:50학교 놀러 가자.
07:52
07:54학교 와보고 싶어 했잖아.
07:56진짜?
07:57진짜로.
08:03여기요.
08:05도와주세요.
08:11다른 사람들한테 비키면 안 돼.
08:14응?
08:15오빠가 그랬어.
08:17아무도 믿으면 안 된다고.
08:27도와주세요.
08:29도와주세요.
08:33도와주세요.
08:35도와주세요.
08:37아빠
08:47어르신
08:48아빠
08:54어르신
08:56불구하셨어요?
09:06세은이 언니 보고 싶지 않아?
09:12언니가 잤던데.
09:2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9:5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0:24암수 사건이요?
10:26영포 인근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사체 신원이 확인이 됐는데 이름이 박성희.
10:358년 전 실종 당시에 피해자한테 두 살밖에 딸이 있었다고 합니다.
10:40피해자가 윤조균하고 비슷한 용모의 남자하고 잠시 동거했었다는 증언도 확보했고요.
10:45그럼 만약 그 아이가 살아있다면 현재 10살을 되고.
10:48네, 현재로서는 추정 중이긴 합니다만 그 아이가 지금 윤조균이 데리고 있는 아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10:55그 부분은 피해자 DNA를 이미 확보했으니까 나중에 검거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11:02팀장님.
11:02distintos.
11:24세윤.
11:37사모님.
11:39국과수에서 감식 요청 먼저 부탁드립니다.
11:44팀장님.
11:45이건 제가 서 과장님께 알리고 현장으로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11:50오케이.
11:51감수대는 용천수가 맡았던 밀양산 검은 검색 이어가고 수사관 움직이는 발견 즉시 신속하게 보고해.
11:56예.
11:57네.
11:58최대한 빨리 좀 부탁드립니다.
12:04네.
12:05최대한 빨리 검사해서 연락 드릴게요.
12:08네.
12:09최대한 빨리 검사해서 연락 드릴게요.
12:12네.
12:13네.
12:14네.
12:15최대한 빨리 좀 부탁드립니다.
12:16네.
12:17최대한 빨리 검사해서 연락 드릴게요.
12:18네.
12:19네.
12:20네.
12:21최대한 빨리 검사해서 연락 드릴게요.
12:22네.
12:23천 선생님.
12:24서 과장님 괜찮으십니다.
12:26서 과장님께 천 선생님이 걱정 많이 한다고 전해드릴게요.
12:29영천에서 온 건데요.
12:30급한 거라고.
12:31알았어.
12:32나가 봐.
12:33이거 좀 먼저 해 주시면 안 될까요?
12:36자기야.
12:37어디가 있는지?
12:38응.
12:39네.
12:40네.
12:41네.
12:42네.
12:43네.
12:44네.
12:45네.
12:4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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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네.
12:5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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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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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7네.
12:58네.
12:59네.
13:00네.
13:01네.
13:02네.
13:03우리한테 오는 건 다 급해.
13:07지금 할 게 얼마나 많은데 순서대로 해야지.
13:11일부러 늦게 하시려는 거예요?
13:13자기 지금 뭐라 그랬어?
13:15그런 거면 제가 할게요.
13:17그리고요, 저 남승엽 선수 사건 관련해서 본원을 제보했어요.
13:25뭐?
13:26양 과장님이 아시는 그 내용 그대로요.
13:29너 미쳤니?
13:30좀 늦었지만 서 과장님 기자회견 보고 저도 용기 내보려고요.
13:35적어도 진실을 외면하는 일은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13:49들어.
13:50아이고, 우리 후배님이야.
13:53자격 충분하지, 충분하고 말고.
13:56아이고, 우리 연구소가 복 받은 거지.
14:01그럼 조만간 같이 식사를 하자고.
14:07양 과장이 웬일이야?
14:10누가 우리 연구소 복이에요?
14:15양 과장보다 내기수 위에 현석이 알지?
14:19아, 이 현석이가 말이야.
14:21이번에 내 후위 물어보게 돼서 뭐 그냥 인사차 전화 온 거야?
14:24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14:27다음 차례는 저라고 했잖아요.
14:30차례로 치면 네 선배인데 당연히 현석이가 먼저지.
14:35소장님.
14:37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가 있어요?
14:38제가 그동안 어떻게 했는데요?
14:40알지, 알어.
14:42아니 근데 이 남승엽 건 말끔하게 해결해 주겠다고 하는데 받아야지 안 받아?
14:48아, 현석이가 말이야.
14:49이 주변 인맥이 워낙 좋잖아.
14:51그러니까 양 과장도 평상시에 부지런히 인맥 좀 만들어 놓고 있으면 좀 좋아?
14:56이럴 때 척척 도움도 받고 말이야.
15:01아니 벌써 가게?
15:02뭐 할 말 있어서 온 거 아니야?
15:04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
15:12내가 다음에 다시 끌어올려줄게.
15:15조금 전 약국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15:19국과수에서 검사 중이긴 한데 혹시 이 옷 알아보시겠습니까?
15:25서체는요?
15:29현장에선 옷만 발견됐습니다.
15:34보란 듯이 옷만 두고 간 걸로 봐선 아이는 무사할 겁니다.
15:38아니요.
15:41죽였을 겁니다.
15:43그 자가 제가 따라가지 않으면 세은이를 죽일 거라고 했어요.
15:47예?
15:49그게 무슨...
15:52윤조균이 병원에 왔었습니다.
15:56저를 데리러.
16:00윤조균이 여길 왔었다고요?
16:02아니요.
16:04언제...
16:05팀장님.
16:06저 좀 나가게 해 주세요.
16:10예?
16:11제가 가야 해요.
16:12제가 가지 않으면 증거도 세은이 사체도 영영 찾을 수 없게 됩니다.
16:18절대 안 됩니다.
16:19서 과장님까지 위험에 빠트릴 수는 없습니다.
16:21게다가 세은이 사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16:23이미 경찰이 수색 중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16:25도대체 언제까지요?
16:28아이 사체가 발견될 때까지요?
16:31그 후에는요?
16:32그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거죠?
16:34죄송합니다.
16:35그렇더라도 과장님을 보낼 수는 없습니다.
16:40대신 제가 세은이 꼭 찾아오겠습니다.
16:44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 번만 절 믿어주세요.
16:54지금부터 2인 1조로 24시간.
17:04단 1초도 한눈팔지 않고 병실 경비 들어갑니다.
17:10소세훈 과장님, 병실 밖으로 절대 못 나오게 하세요.
17:20전 선배님, 지금 바로 저랑 합리하시죠.
17:38아!
17:48아!
17:50아!
17:55아!
17:58아!
18:16진지 에이 이리와!
18:22많이 아파?
18:26괜찮아
18:30너 귀엽다
18:33우리
18:38하룸 처음 봤을 때
18:42네가
18:44죽은 둘째를
18:48방에 들고 와서
18:52내가
18:54울고불고
19:00엄청 뭐라 했었잖아
19:05그때
19:07내가 너 무섭다고
19:12너랑 같이
19:14있긴 싫다고
19:18아빠한테 이런 거
19:19미안
19:29나 때문에
19:33네가 밖에서
19:35지내게 돼서
19:40날 미안했어
19:41용서해
19:48용서해
19:50줄 거지
19:54죄송합니다
20:04뭐하니?
20:05먹으러 오는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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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그러게 아빠가 가져가갈 때 갔었어야지 세은이는 너 때문에 죽은 거야.
20:50예쁘죠?
20:56아까 배달 온 건데 기운 좀 내시라고 제가 경찰관님 설득해서 가져왔어요.
21:00감사합니다.
21:20네, 수고하셨습니다.
21:32교복에서 1차 2차 사건때 나왔던 쪽 지문하고 동일한 지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21:36소하장 말대로 그 아이 교복인 거 확실한 것 같습니다.
21:41근데 그 교복에 묻어있던 피가 아이의 것이 아니라는데요?
21:45성인의 백글구 수치가 나왔다고 하는데.
21:48그럼 일부러 남의 피를 못 줬다는 겁니까?
21:53그렇다면 세은이가 아직 살아있다는 뜻이겠죠.
21:57교복이 발견된 길이 일방통행이라 진입로가 하난데.
22:02그 입구 CCTV에는 탑자가 지나간 기록은 없었습니다.
22:05대중교통 또는 도보로 이동했을 수도 있겠네요.
22:08그렇다면 아직 이 근처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22:11저희도 일단 현장 쪽으로 가시죠.
22:13네, 빨리 가 빨리.
22:18조금만 참아, 다시 데리러 올게.
22:32오신 전화 있으신데요?
22:45봤습니다.
22:47안녕하세요.
22:48혹시 모녀세요?
22:51어르신 안녕하세요.
22:53왜 이렇게 생긴 여학생 혹시 본 적 있어요?
22:56여자 있는데
22:57아니요. 못 봤어요.
23:00이거 통 봤다는 사람이 없네요.
23:12좀 더 반격 높여보죠.
23:13아니, 저 팀장님.
23:15여기부터는 저희들이 움직일 테니까.
23:17이만 들어가시죠.
23:18괜찮습니다.
23:20계속 이동하시죠.
23:21아, 괜찮겠군요.
23:22지금 팀장님 얼굴을 보세요.
23:24하나도 안 괜찮아 보이지.
23:25아니요.
23:27세연이 찾기 전까지는 절대 안 돌아갈 겁니다.
23:30가시죠.
23:32가시죠.
23:34가시죠.
23:36가시죠.
23:37가시죠.
23:38가시죠.
23:39가시죠.
23:40가시죠.
23:41가시죠.
23:42가시죠.
23:44아, 왜?
24:03어?
24:06무슨 소리야, 그게? 이제 와서.
24:14무슨 일이십니까?
24:20밖에서 뭐가 날아들어왔습니다.
24:23저주과에서 확인해 봐.
24:26사건발생, 사건발생.
24:29사신지온바람, 사신지온바람.
24:31과장님 혹시 수상한 사람이라도 모셨으면...
24:35현지 telephone handles some eyes,
24:37잠개만 남ipes posible.
24:39미 Herausforder puisqu
24:41맛있기 시작하십니까.
24:45삼성 위terror 공연
24:51축하�acă 지금
25:04그럼 언제쯤 혹시 질방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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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4이거 윤조균 씨겠죠?
27:06아마도요.
27:08다만...
27:14기존 살해 방식과는 많이 다르네요.
27:16윤조균이 심리적으로 멀리고 있다는 친구겠죠?
27:20이 새끼 가만히 뒀다간 정말 무슨 일 벌일지 모르겠는데요.
27:26아마 그래도 오늘 밤 배표는 하나뿐이 안돼.
27:32이렇게 막무가내로 들이닥친다고 없는 자리가 새로 생기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27:38막무가내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
27:44계획이라는 게 있는 건데.
27:46올해 계획은 무슨...
27:48그런 건 난 잘 모르겠고 한 자리라도 받으려면 받고 아님 말아.
27:54뭐하니 이것저것 가릴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야.
27:58뭐하니 이것저것 가르쳐요?
28:00뭐하니 이것저것 가르쳐요?
28:04이것저것 가르쳐요?
28:06자리가 부족하면
28:36사람을 줄이면 되지. 안 그래?
28:47용의자를 확인하러 갔다가 죄송합니다.
28:55병원 있구나.
28:57서세한 빠져나갈 때 못 봤어?
28:59지하 주차장으로 나간 바람에.
29:03나간 시간은? 주차장 CCTV는?
29:05지금 확인하고 있습니다.
29:33분명 윤조균이 보낸 걸 겁니다.
29:36서 과장님 동선은 나왔습니까?
29:37병원 주차장에서 차를 훔쳐 나가는 게 CCTV에 찍혔고 용천 IC를 빠져나간 것까지 확인됐어.
29:43우린 지금 출발하니까 너희도 합류해.
29:45네. 위치 공유 주시면 저희도 바로 가겠습니다.
29:48팀장님.
29:50무슨 일 있어요?
29:52형님! 팀장님!
29:55그 새끼 탑차 찾았습니다.
30:07아빠.
30:17아빠.
30:20아빠.
30:22아빠.
30:24아빠.
30:31아빠!
30:33아빠!
30:38잘못했어요!
30:39죄송해요!
30:41아빠!
30:43아빠 죄송해요!
31:12You look like a devil
31:18날 누르는 너의 흔적
31:27찢기고 부서져버린
31:30그리운 기억의 조각들은
31:35끝없이 찾아와
31:38Make me cry
31:41오라는 세상에 갇힌
31:44수많은 시간의 흔적들은
31:49영원히 내 곁에
31:52Make me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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