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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Transcript
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29사람이 살면서 이런 일은 없어야 되는데.
01:3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08남자랑 칼을 두 번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02:10바로 오긴 했는데요.
02:12괜찮을까요?
02:13알겠지만 여자분은 몰라도 남자분 상태는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02:19어떻게 된 거예요? 정 팀장이 피해자라니.
02:21범인은요?
02:22현장에 떠난 아이를 인지 삼아서 도주했습니다.
02:26또 놓쳤다고요?
02:27또?
02:28야, 나 지금 또 라고 그랬냐?
02:30왜 반말이십니까?
02:31그렇지 않습니까?
02:32단독 행동하다가 현장에서 놓친 게 벌써 두 번째 아닙니까?
02:36단독 행동?
02:37야, 이 시발 새끼야.
02:39넌 그때 뭘 하고 있었는데 뭘 했길래 상황을...
02:42아니, 그렇지.
02:43뭐 하셨는데요, 그럼.
02:44아, 왜 이렇게 해놓고?
02:45아우, 팀장님.
02:46아우, 팀장님.
02:47아우, 정 팀장님 저렇게 만든 거요.
02:51최민국이었습니다.
02:57정 팀장하고 전 선배가 최민국 수사하자고 그렇게 얘기했을 때 그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03:06그때 같이 움직여줬으면 저렇게 되진 않았을 거 아닙니까?
03:16야, 이봐.
03:21너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03:26너 우리 정 팀장 메시지 받았어 안 받았어?
03:29아, 됐고.
03:30너 저기 파란도 사건 수사할 때 그 끄적였던 개인 자료들 있지?
03:33그 쌀 딱 찍어서 보내.
03:35사진 메모 몽땅다.
03:46오사라.
04:12우리 배 못 탄대요?
04:42세연아
04:44언니 때문이에요
04:50언니 때문에 배를 놓친 거잖아요
04:54아빠가 늦었다고 했는데
04:57언니가 막 아프다고
04:59이거 보세요
05:00이것도 언니가 막 잡아 끌어서 이렇게
05:04언니가 스프레이 가져간 거 알고 있었니?
05:08물건은 우리 세연이가 다 챙겨 놓으라고
05:13아빠가 얘기한 거 같은데
05:14그치?
05:16어떡해요
05:17어떡해
05:34어떡해
05:36감히 형사를 찔러 이제 뵈는 것도 없이 망당하자는 거니
05:57당장 저희 팀 복귀시키고 저 새끼 권고해야 됩니다
06:03아 저 그래서 저 새끼가 우리 사건에 범인이란 증거는?
06:08아직 없습니다
06:08그러면 현재까지는 진범이 서세현이라는 게 변함이 없으니까
06:13저 새끼 그냥 신분이조나 살인미수 이런 걸로 처리하는 건 어떨까 봄디냐
06:19괜히 5차 사건 피해자가 용의자를 납칠네 어째네 이렇게 엮이면 이건 영 피곤한데
06:24안됩니다
06:25최민구 공범으로 수사 시작해야 됩니다
06:29저희가 몇 번이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06:34최민국이 이상하다고!
06:36뭐야 너?
06:37아니 막말로
06:38자기가 죽인 피해자 시체를 집 욕실에 버젓이 두는 게
06:44서장님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06:47예?
06:48사이코패스 만점 받은 새끼도 땅속에 파묻었습니다!
06:51야 너 애들 관리 안 하냐?
06:56그 애들 따로 수사하는 거 알았어 몰랐어?
06:59몰랐습니다
07:00윗선이 그걸 몰라?
07:02그러니까 정직 먹은 애들이 허락도 없이 날 뛰다가 이 사다리 난 거 아니야?
07:06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우리 수사 방향성하고 전혀 상관도 없는 새끼를 쫓다가
07:11하극성을 버렸으면 뭐 좀 책임을 지든가
07:15이건 뭔
07:16어쨌든
07:20이번 사건 따로 간다
07:22최민국이는 일단 손 떼고
07:25황틴야
07:26서세현이는 우리가 체포한 거니까
07:28깨 나는 대로 취조해
07:30우리 애가
07:31저 새끼들 칼을 맞았습니다
07:34공범의 정황도
07:37의심이 충분한 상황이고요
07:40누가 잡지 말래?
07:42우리한테 지금 연쇄살인범이 들어왔잖아
07:45그러니까 온전히 거기에 집중하는 모습 보이고
07:48최민국이는 형사과에서 진행하는 게 두루두루 모양새도 좋고
07:53모양새요?
07:55제가 지금
07:56제일 후기하는 게 뭔지 아십니까?
07:59정 팀장 공범 얘기할 때
08:02미제 건드려보겠다는 걸
08:04제가 죽어라 막은 겁니다!
08:06어차피 이건 지금 탐할 거!
08:09미제?
08:11이건 또 뭔 소리야?
08:14서하님 이것 좀 보십시오
08:16들어봐
08:17최민국 아닙니까?
08:22그쵸
08:23최민국인데
08:2499년 청원왕 파란독 사건에
08:27용의자 고두사람의 실제 모습으로 일합니다
08:29아니 이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08:38서 과장 납치는 뭐고 용의자가 따로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은 뭐냐고?
08:42동요하실 거 없어요
08:44서 과장이 용의자분 말건
08:46국가수 명예를 실추시킨 건 사실이잖아요
08:49그래도 경찰에 체포된 이상 수사는 시작될 거니까 저희도 준비는 해야겠죠
08:55아 기껏 위기 넘기나 했는데
08:58아 이 골치 아프게 됐네
09:00그게 다 무슨 말씀이세요?
09:06달라진 건 없어 천 선생
09:10그러니까 괜히 휩쓸리지 말고 입단속해
09:14근데 남승혁 건부터 재단사까지 서 과장의 증거를 위조한 건 변함이 없으니까
09:20남승혁 건은 관련 없지 않나요?
09:24네?
09:26같이 오래 일해서 신경 쓰이는 건 알겠는데
09:29서 과장님은 계속 남승혁 건 재검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09:33근데 서장님께서 그날
09:35그래서?
09:37아니 남승혁 부검 감염세 쌓인 누가 있어?
09:40용천 사건 증거 조작한 건 누구고?
09:44지난 3년간
09:48제가 서 과장님과 진행한 사건들입니다
09:51계속 보고 확인하고 또 확인했습니다
09:54모두 깨끗했습니다
09:56천 선생
09:57서 과장님은 그동안 조작? 은폐?
10:00또 어떤 시도도 없었어요
10:02용천 사건은 분명 무슨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10:05그러니까 저희라도 나서서 서 과장님을 도와야
10:07정신 차려!
10:09살인마야 살인마
10:12감쌀 사람을 감쌀야지 말이야
10:14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
10:16지영아
10:18지영아
10:20지영아
10:22지영아
10:24지영아
10:25지영아
10:26지영아
10:27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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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지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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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지영아
10:38지영아
10:39지영아
10:40지영아
10:41지영아
10:42지영아
10:43어디로 데려갔는지를 알아야 그렇게 조용하지.
11:13똑바로 앉아.
11:19네가 뭘 잘못했는지 알 때까지 하는 거야.
11:25알았지?
11:27너도 쉬는 거 있으면 안 되니까 꼼꼼하게 좀 봐줘.
11:31이거 얼마나 걸릴 것 같아?
11:34이거 꽤 걸리죠.
11:36이름도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찾는 거라 80만 명이 넘는 50대 남성을 죄다 훑어야 되는데
11:41거기다 대조군에 없으면 시간만 버리는 꼴이 될 수도 있고요.
11:44뭐 어쨌든 신원 파악의 급 좀 보니까 최대한 신적 확인 좀 부탁할게.
11:49팀장님.
11:51채민국 세탁소랑 집 수색은 끝나는데 싹 치워놔서 건진 건 없답니다.
11:55근데 서세한 이동 동선에서 좀 이상한 게 있었다는데요.
11:59이후 선반 아래에 노트를 넣어놓고 곧바로 현장을 떠났습니다.
12:03아니 왜 카메라를 먼저 찾는 거지?
12:06그런 다음 물건을 숨기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12:09이거 찍힌 날짜는?
12:10네.
12:11세탁소 살인미술 사건 터지기 직전입니다.
12:13침인국을 만나러 가기 전에 여기에 물건을 숨기고 갔다.
12:17다른 증가물들을 다 집에 놔두고 굳이 이것만 이렇게.
12:22세훈아.
12:46세훈아.
12:49세훈아.
12:51세훈아.
12:54아빠한테 와야지.
12:56세훈아.
12:57세훈아.
12:58세훈아.
12:59세훈아.
13:00세훈아.
13:01세훈아.
13:02세훈아.
13:03세훈아 이리와.
13:06세훈아 왜 그래.
13:10세훈아 빨리.
13:12세훈아.
13:14세훈아.
13:15용서해 줄게.
13:17세훈아.
13:18세훈아.
13:20세훈아.
13:21세훈아.
13:22세훈아.
13:23세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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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세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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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세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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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5세훈아.
13:36세훈아.
13:37세훈아.
13:38세훈아.
13:39세훈아.
13:40세훈아.
13:41네?
13:43저랑 같이 들어온 사람은요?
13:49고비는 넘겼는데요.
13:50상처가 깊었던 터라 회복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4:11그러니까 그 최민국이 세탁소 사장 행세를 하면서 용천실을 누볐다라는 거 아니에요.
14:21그것도 그거지만 일부러 쩔뚝거리면서 혹시 모를 용의자 특정을 피해다는 게 그게 더 충격적인 거야.
14:29한편으로는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요.
14:32대단하게 뭘 대단해.
14:34그래봤자 사이코 살인마 새끼지.
14:38아 잠깐만요.
14:39규소상 여기 맞는데요?
14:41여기야?
14:41네.
14:48아 이제 어쩝니까?
14:50건질 게 없을 것 같은데요?
14:5220년이 지났지 않냐.
14:54주민들이라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14:57그래, 한번 해보죠.
15:01잠시만요.
15:01저 선생님!
15:04네, 죄송합니다. 말씀 좀 여쭐게요.
15:11어떻게 해?
15:13어떻게 해?
15:16어떻게 해?
15:17어떻게 해?
15:19은...
15:21하...
15:21하...
15:23하...
15:24하...
15:25그날
15:26날 내가 못 믿겠다고 말했던가.
15:35미안해요.
15:47좀 괜찮으십니까?
15:49네.
15:50용천 사건 용의자로 수배되신 건 알고 계시죠?
15:57네.
15:58직접적인 증거가 서세현 씨 집에서 다량으로 나온 만큼 저희 입장에서는 서세현 씨를 기소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16:06다만 한 가지 걸리는 게 있습니다.
16:09최민국과 어떤 관계인지 서세현 씨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16:14정 팀장님은 뛰어나셨나요?
16:17질문에 답해 주시죠.
16:20정 팀장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16:23다시 묻자.
16:24최민국과 어떤 관계입니까?
16:34그럼 이건 뭡니까?
16:36오늘 서세현 씨 동선에서 발견한 겁니다.
16:38윤세현.
16:42혹시 본인 이름인가요?
16:44쎄촌..
16:45야.
16:46나..
16:47наком..
16:48응.
16:49응.
16:50왜..
16:51상단..
16:52정확 сер구..
16:53아..
16:54아까 그분이..
16:56여기 어디쪽이라 했었는데..
16:59네, 저기..
17:00저기인 것 같습니다.
17:01내가 정미를 왜 몰라?
17:03여기 바로 옆이 정미가 했던 술집이었는데..
17:04아휴..
17:05혼자서 딸내미 데리고 장사 열심히 하면서 살던 애인데 남자를 잘 못 만나가지고..
17:07혼자서 딸내미 데리고 장사 열심히 하면서 살던 앤데 남자를 잘 못만나봐주고.
17:14근데 걔는 왜요?
17:17제가 그 이정미씨 남편 고도삼씨에 대해 알아보는 중인데.
17:22저 이 사람인데요.
17:25아우 얘 아니야.
17:29그럼 이 사람 누구에요?
17:31얘 이름이 가만히 있어봐.
17:33윤모식겐이었는데.
17:35윤조균.
17:37나쁜새끼 이름은 까먹지도 않네요.
17:42아 쟤 그것도 모르고 이 사람이 이정미씨 남편인 줄 알아요.
17:46아 네 저 신혼조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7:48네 남성이고요.
17:49윤조균.
17:50고두삼 만나기 전에 둘이 뭐 사실혼 관계로 같이 살았으니까.
17:56그놈 딸내미랑 정미 딸내미 이렇게 넷이 꽤 오래 한집에서 살았는데.
18:02글쎄.
18:03근데요?
18:04그 새끼가 완전 기생충처럼 정미한테 딱 들러붙어서는 등코를 쫙쫙 빼먹는 거지.
18:13그래서 정미가 가게에서 잡일 해주던 고두삼이랑 혼인신고 먼저 해버린 거잖아.
18:20윤과 그 새끼 떼내려고.
18:22아 그러면 이 조그만 동네에서 완전히 뭐 난리가 났었겠네요 그죠?
18:27엄마란 년이 애 버리고 남자랑 도망갔다니 뭐니.
18:31정미가 욕 좀 먹었지.
18:33바로 둘이서 야반도주했거든.
18:37아 그래요?
18:39언제?
18:40그게 뭐자 98년?
18:4499년?
18:45아휴 정확히는 기억 안 나고.
18:48근데 지금까지도 미스테리인 게 지 애까지 버리고 그럴 애가 절대 아닌데.
18:56그 정도로 그 새끼가 지긋지긋했던 건지 뭔지.
19:00아니 근데 윤과 그 새끼가 지가 고두삼이라고 그러면서 사고치고 다녀요 지금?
19:08저 형님.
19:09네?
19:10아.
19:11아.
19:12왜?
19:13아휴 은석이가 참 예쁘고 착했었는데.
19:28그놈 딸내미도 친동생같이 잘 챙겨주고.
19:31CCTV 카메라를 오랫동안 바라본 다음에 이 노트를 숨기시던데 왜죠?
19:37고은서 기억하시죠?
19:50서세현씨가 보육원에 입수한 같은 애인 2004년부터 생활 흔적이 없더군요.
19:55이후 2006년 어머니 이정미와 함께 사망처리 됐고요.
20:00고은서 양의 아버지가 고 두삼이라는 자인데 청운항 파란통 사건 아시죠?
20:06그 사건의 용의자였는데 최민국과 동일인이었음이 확인됐습니다.
20:11그리고 이 사진이 찍힌 곳이 하룡에 있는 고 두삼 즉 최민국의 집 마당이었고요.
20:17그리고 이곳에서 최근 것으로 추정되는 서세현씨의 족적과 최민국의 족적이 함께 발견됐습니다.
20:23이래도 최민국을 모르십니까?
20:34서세현씨, 지금 이렇게 진술을 계속 거부하는 게 결코 득이 되진 않을 겁니다.
20:40최민국과 어떤 관계인지 왜 최민국이 서세현씨를 납치했던 건지 뭐라도 좀 진실을 말씀해 주셔야 저희가 정확하게 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
20:49최민국이 범인이라는 증거가 없는 상황인데 혼자 다 덮었을 겁니까?
20:55서거장님!
21:02전부 말씀드릴게요.
21:07대신 기자회견을 열어주세요.
21:12Contact pick their stomach, 있거든요.
21:17치료 유심하니까 말하지마요.
21:21저기요, 저기요!
21:22저기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저기요!
21:25아니 심정2,
21:28안돼 urgent의속기여,ố�도 119
21:30119 좀 눌러주세요!
21:35심정3
21:38최근 용천 연쇄살인 사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21:41지목되었던 국가수 출신 스타 무검의 서세현씨가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21:48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용천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자백이 또 다른 용의자가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 기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21:56고 남승혁 선수 사건에 대한 담당 무검이이기도 한 서세현씨가 이번 기자회견에서 빠약쇄하게
22:03팀장님 이거 괜찮겠습니까? 혹시라도 이상한 말을 하기라도 하면 그땐 난리 날텐데요.
22:22아니 꼭 기자회견이어에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아실만한 분이 이런 불가능한 일을 부탁하실 땐 그만한 이유가...
22:29제가 얼굴에 보이면 그자가 분명히 움직일 겁니다.
22:33아니 그 말은...
22:34제가 믿기가 될게요.
22:59제가 마음속에 향해 주신 reasons.
23:05저는 알겠습니다.
23:10저는 알겠습니다.
23:11저는 알겠습니다.
23:13저는 알겠습니다.
23:14저는 알겠습니다.
23:17של척 전
23:19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서세연입니다.
23:43저는 용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자 1999년부터 2004년까지 벌어진 총 6건의 미제토막살인사건의 진범인 윤조균의 딸입니다.
24:1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4:43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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