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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우리 집이 그 지경인데 엎어지면 코달 꺼져서 또...
03:05뒤축이 쓸려 마모된 신발...
03:09뒤축이 쓸려 마모된 신발...
03:17그때 봤던 족적과 유사하다.
03:27뭐야 이거?
03:31뭐야 이거?
03:33출생신고 기록이 없어.
03:35그러네요 정말?
03:372004년 2월 18일 보육원 입소 전으로는 기록이 전무한데요?
03:41저기 증거 속 그 아이 아닙니까?
03:45그럼 이 아이가 서하장이야?
03:49파태라 씨 나 하나 가졌지?
03:51네.
03:52자, 다들 주목.
03:54자, 3차 사건 증거 사진 속 아이가 서세현으로 밝혀졌어.
03:58그리고 4차 주사기 약물은 팡크로님이었고 원룸 증거 제1호 이어피스는 3차 피해자, 제2호 핸드폰은 2차 피해자, 제3호 파란통에 담겨있던 내용물은 1, 2차 피해자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으니까 서세현을 범인으로 특정해서 지금 당장 공기수배 때리고...
04:14안 됩니다.
04:16지금 수배 때리면 정말 찾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04:20나 안 그러면 어떻게 잡을 건데, 어?
04:22요양병원까지 갔어도 눈앞에서 용세를 놓친 축제에...
04:26어제 파란통 사건 용의자인 고수삼집에 다녀왔는데요.
04:30고수삼집 마당에 있는 컨테이너 안에서 찍힌 족적입니다.
04:36그리고 원룸에서 채집한 서세현의 신발 사진인데,
04:40보십시오.
04:44밑창 문양과 여기 묻은 페인트 흔적 모두 동일합니다.
04:46어, 그러면 서세현이 최근 고도삼집에 있었다는 건데 말입니다?
04:50그리고 서세현의 족적류패 찍혀있는 내반술로 추정되는 신혼미상의 족적.
04:55아직 누구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당시 서세현이 누군가와 함께 있었다는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05:00그러니까 네 말은 공범이 있다?
05:03예, 맞습니다.
05:05전 최민국이 이렇게 보입니다.
05:08네?
05:09최민국이 누군데?
05:11용천클린 사장이요.
05:13여기 세탁소 사장?
05:15네.
05:16버스 CCTV 남자 때부터 유사한 느낌이 있었고,
05:1913차 사건의 접점도 최민국 세탁소입니다.
05:22그리고 다리를 절어 착용하는 신발에 내반쓰는 적도 있고요.
05:26잠깐만요.
05:27좀 전에 서세현 과장 통화 내용에서 2차 사건 이후부터 대포폰이랑 주기적으로 연락하던 게 발견됐는데 이게 기지국이 용천과 청운 인근...
05:35야, 확실해?
05:37응.
05:38너는 그걸 왜 이제 말해?
05:39야, 조용히 해.
05:41과장님, 그럼 지금 공범이 우리 구역에 있다는 게 지금 확인이 된 건데.
05:47잠깐만.
05:48자, 자, 자.
05:49그럼 최 사장이 공범이나 직접 준 건 있어?
05:53하다못해 그 대포폰이 최 사장과라든지.
05:55그 범인들 놓친 새끼들이 뭔 회의가 이렇게 길어?
06:05이제부터 용천 살인사건은 경기남부총 강력범죄수사계와 합동으로 수사한다.
06:14이번 용천 연쇄살인사건 합수팀 팀장을 맡게 된 남부총 형사과장 홍진우입니다.
06:20잘 부탁드립니다.
06:24이제부터 여기 홍 팀장 얘기에 토달지 말고 한마음 한뜻으로 무조건적으로 협조해서 유력한 용의자인 서세현이를 반드시 체포한다.
06:33머리카드 체포한다.
07:03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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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한글자막 by 한효정
09:21그것도 니네 아빠가 그래?
09:23왜 자꾸 우리 아빠 나쁘게 말해요?
09:25언니가 뭘 한다고!
09:27나도 공부해요! 다 한다고요!
09:40저기 팀장님
09:41정말 진범이 서세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9:44사건 현장만 봐도 그렇습니다
09:461,2,3차 때까지는 깨끗했는데
09:48이후부턴 갑자기 지저분해졌습니다
09:50마치 제발 좀 잡아달라고 아우성 치는 것처럼 한꺼번에
09:53팀장님은 서세윤이 사건 현장에
09:56증거를 남길 사람이라고 보십니까?
10:00정말 솔직히 말입니다
10:01팀장님도 서세윤이 어떤 성격인지 아시잖아요
10:04이상하지 않습니까?
10:06서세윤은 담당 부검이로서
10:08결과 조작까지 한 범죄자예요
10:10그러니까요
10:11그렇게까지 감추려 하고선
10:13갑자기 왜? 뭐 때문에요?
10:14전 믿어지지 않습니다
10:16뭔가 다 어긋나 있어요
10:17그렇다면
10:18증거의 진위도
10:20가려봐야 하는 거 아닙니까?
10:22내가 보기에
10:24어긋나고 있는 건 너 같은데?
10:27홍 선배
10:28너 이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질 못하고 있어
10:31혹시
10:33서세윤 때문이야?
10:34
10:35그게 무슨...
10:37양준경 과장한테 들었어
10:39감정서 조작된 거
10:41국가송문 나오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며
10:44근데 보고 안 했어?
10:47그건
10:49본인에게 먼저 확인을 해본 후에
10:51네가 새벽에 서세윤 원룸에서 나오는 걸 본 사람도 있어
10:54팀장님 그건...
10:55팀장님 그건...
10:57정연아
11:01너 이번 수사회에서 손 떼는 게 좋겠다
11:04형!
11:05신분증이랑 엄명 핸드폰 반납하고
11:08좀 쉬어라
11:11다시 생각을 정리해봐
11:13그럼 네가 전체의 방향성과
11:16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알게 될 거야
11:18그럴 수 없습니다
11:20이제까지 용의자 추정조차 안 됐던 사건입니다
11:22그런데 갑자기 한순간에 풀린다고요?
11:24분명 공범이 있습니다
11:26저 때 말씀드린 청훈학 미제 사건과도 연결되어 있고요
11:283차 증거사진 찍힌 곳도
11:30그 사건의 용의자인 고두삼!
11:31나 얼마에 끝났어
11:33더 큰 징계받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야
11:35뭐지?
11:45팀장님!
11:46팀장님!
11:47팀장님!
11:48팀장님!
11:49팀장님!
11:56괜찮으세요?
12:05강 И 정정혜야?!
12:15진짜 괜찮은겨?
12:17네...괜찮아요
12:18저 병원에서도
12:21이거 뭐 오늘 내 상태 봐서
12:24괜찮으면 퇴원하라고 그러더라고요
12:27아...아뇨... E퍼진 김에 쉬어 간다고
12:30겉은... 상처는 그냥 야타도 그� ceremon이야 그...
12:33아 트라우미인가 뭐 뭐 그런 심각한 게 있디야.
12:37어?
12:40나도요.
12:41요즘 무서워서 그냥 밤에 잠을 톡 못 잔다니까요.
12:44어.
12:45아니 그래 최 사장님.
12:46그거 안 무서웠어요 그래?
12:47어?
12:48아 무서웠죠.
12:49그날 그냥.
12:51그 여자랑 눈이 딱 와주치는데.
12:54웃고 있더라고요.
12:57아우.
12:58아우 소름 아우.
13:00아우 진짜.
13:02그런 사람은 그냥.
13:04딱 잡아다가 감시를 해야.
13:06이상한 짓을 못 할 텐데.
13:08아우.
13:25가족관계 어머니 서원이.
13:27아버지 형제 자매 없으면.
13:30범죄 기록 없으면.
13:32범죄 기록 없으면.
13:34없으면.
13:36한글자막 by 한효정
14:06한글자막 by 한효정
14:36한글자막 by 한효정
14:40절대로 그럴래가 아닙니다.
14:56주치의로서 의학적 확신이십니까?
15:02형사님은 인간이 왜 악마적 성향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5:08그건...
15:10인정욕구,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열망이 채워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15:15특히 나와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서라면 그 위력은 엄청나겠죠.
15:21그런데 세연이는 엄마에게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입니다.
15:25전 그 힘을 믿는 거고요.
15:27어느 날 수녀님께서 절 찾으시더라고요.
15:31아이가 새로 왔는데
15:35자꾸 동물들을 잡아서 배를 가르고 해체한다고요.
15:41그리고는 그랬답니다.
15:45뱃속이 말랑말랑한 게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15:51근데 다시 예쁘게 꿰매줄 거예요.
15:56무덤도 만들어줄 건데...
16:01쉽지 않겠는데요, 수녀님.
16:03중증 소시오패스에 준하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16:07죄의식과 공감 능력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
16:13그래도 꿰매도 주고 무덤도 만들어준다는 건 공감 능력이 아주 없진...
16:22살생에는 거침이 없지 않습니까?
16:25그건 애가 놀라서...
16:31어린 게 이 추운 겨울에 숲 속에서 기절한 채 발견됐어요.
16:39등산객 눈에 안 띄었다면 아마 죽었을 겁니다.
16:44그런 공포 속에 있다 보면 잠시...
16:48그렇다고 해도 다른 아동들과 함께 생활하는 건 위험합니다.
16:52시설에 보내시는 게 어떨까요?
16:55병원 같은 데 말씀하시는 건가요?
17:00네.
17:01그런데요, 선생님.
17:07그럼 저 아이 곁엔...
17:10평생 아무도 없는 게 되잖아요.
17:16그래서 환속하셨죠.
17:19저는 만류했습니다만...
17:22하느님이 아이를 당신께 보낸 이유가 있을 거라시면서요.
17:26이후는 말씀 안 드려도...
17:29그 사랑과 노력이 얼마나 컸을지...
17:32상상에 맡기겠습니다.
17:34그럼...
17:36증상은 나아진 건가요?
17:39어릴 때의 상처는 그렇게 쉽게 치유되지 않습니다.
17:42평생 갈 수도 있어요.
17:44다만 노력할 뿐이죠.
17:46세연이는 말입니다.
17:48수녀님께서 알차이머 진단을 받고 자리 보존하시자...
17:54지난 5년간 에너지바로 살았던 애입니다.
17:58살색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면서요.
18:01그렇게 해서라도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했던 애인데...
18:05그런 애가...
18:07그런 참혹한 일을...
18:09저질렀겠습니까?
18:18자요.
18:28이거 먹어요.
18:29아빠가 나 먹으라고 사준 건데...
18:32나눠줄게요.
18:33너 나한테 화난 거 아니었어?
18:35아빠가 언니랑 친하게 지내랬어요.
18:38니네 아빠 지금 어딨어?
18:40안 먹어요?
18:41어딨냐고?
18:42안 먹으면 마요?
18:44아빠가 언니는 학교 보내줬어요?
19:02아니.
19:04근데 어떻게 알아요?
19:06학교에서 뭐 하는지?
19:08나 못 먹어야 했는데...
19:16해야 성대로 먹어야죠?
19:21먹으면 may vessels...
19:22잠잠 흩어져
19:26바둘 속 깊이
19:30잠겨버린 마지막 그 밤도
19:36사라져
19:37나아가 이거 있어
19:39하나 둘 셋
19:40끝이야
19:42아니 이게 내 눈이 어딨어
19:44바로 집이 왔습니다
19:46그 모든 순간
19:49무궁화 꽃집이었습니다
19:51무궁화 꽃집이었다
19:53무궁화 꽃집이었다
19:55무궁화 꽃집이었다
20:17언니가 알려줬어
20:19언니도 언니가 있어요?
20:21
20:25지금 어디 있는데요?
20:27글쎄
20:29잘 모르겠네
20:31잘 모르겠네
20:41먹어요
20:43풀어주면 내가 먹을게
20:47괜찮아
20:49어차피 다리도 그대로고
20:51잠깐만 풀어주면 되잖아
20:53아닌 것 같아요
20:55내가 먹여줄게요
20:57아해요
20:59씹어요
21:01씹어요
21:03이따 아빠오면 다시 올게요
21:05씹어요
21:07씹어요
21:11씹어요
21:13이따 아빠오면 다시 올게요
21:15이따 아빠오면 다시 올게요
21:17이따 아빠오면 다시 올게요
21:21이따 아빠오면 다시 올게요
21:23이따 아빠오면 다시 올게요
21:27이따 아빠오면 다시 올게요
21:29잠시만요
21:31걸어둔
21:45특정, 이에 신속한 검거를 위해 용의자 공개수배를 결정했습니다.
21:50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름은 서세현, 전직 서울과학수사연구소 법의관이며
21:57나이 31세, 키 166cm, 마른 체형에 가득한 얼굴형, 머리 데이는 중단발입니다.
22:05흉기 소질 가능성이 있으니 발견하시더라도 접근하지 마시고 즉시 제보 바랍니다.
22:11용의자의 행동을 받으셨습니까?
22:13발의 동기를 발주셨습니까?
22:14예, 질문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에서도 조사 중에 있습니다.
22:23조사를 마시는 대로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29아, 환장하겠구만.
22:31이니셜 메스 나올 때부터 이럴 줄 알고 있었는데요.
22:34뭘요, 새삼스럽게.
22:35뿐이에요, 어디?
22:37황크로닌 감정서 위주도 이제 딱 설명이 됐잖아요.
22:39안 그래도 이 남승혁근이 번져서 머리 아파 죽겠는데 씨.
22:42그럼 재조사하시면 되죠.
22:44뭘 걱정하세요.
22:45재조사하면 우린?
22:46우리가 아니죠.
22:48남승혁 선수 약물 감정서 싸인은 서 과장이 했잖아요.
22:54아니, 지금 이 상황에서 서세현이 도움이 돼?
22:58개인적인 살이사 욕의 눈임은 유명 부검의 실체.
23:04알고 보니 살인마였고 증거 조작의 달인이었다.
23:11헤드라인 주 기자 소장님.
23:13속보입니다.
23:15최근 용천에서 발생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23:19국가수 부검이 서세현 씨가 지목되고 공개 수배됐습니다.
23:24경찰은 서 씨가 도주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23:27서 씨의 신별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23:30서 씨는 19일 용의자로 언론에 공개된 일부
23:3420일 총력, 물건했고 살인미약 사건을 저지르고
23:38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23:40응, 난데 배편 좀 알아봐 줘.
23:48일주일 뒤에?
23:51화가 너무 늦는데 좀 빠른 거 없나?
23:54그래, 힘 좀 써봐.
23:56두 사람.
23:58아니, 성인으로 두 사람.
24:04제 생각을 물으신 이 말씀들이죠.
24:11절대로 그럴 래가 아닙니다.
24:15오민호.
24:16저희 팀원이요.
24:17팀장님은 좋은 사람이에요.
24:30그러니까 지지 말라고요.
24:33포기하지 마시라고요.
24:36근데 이제 모르겠습니다.
24:38과장님을 믿어도 될지.
24:39어차피 제가 무슨 말을 해도
24:42안 믿으실 거잖아요.
24:45아닌가요?
24:47범인 잘 잡으시고
24:49다시는
24:50포집합시다.
24:52네, 선배님.
25:10예?
25:11누가 살아있다고요?
25:13Champions.
25:23어.
25:33아멘.
25:34
25:46다가야 돼.
26:11대마초수 일어났네.
26:16
26:46아빠, 이 정도 두께면 되죠?
27:15이쁘게 잘도 썰었네, 응?
27:35재밌는 거 보여줄까?
27:39봐봐, 이거 진짜 재밌어
27:47좀 소름끼치는 면이 있었어요
27:50유독 사체에 집착하기도 했고요
27:52경찰 수사에 관심이 많았어요
27:54대놓고 개입도 했고요
27:56수사 간다 깊이 1호였죠
27:58남승엽 선수 사건 때문에
28:01오 선생이랑 많이 다퉜거든요
28:04서세현이 자꾸 증거를 조작하려고 하니까
28:08오 선생이...
28:09서세현이 담당했던 사건들에 대한
28:11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28:13남승엽 선수 사건 부검 감정서에도
28:16담당 부검이 개인의
28:18독단적 조작이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28:20사실은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28:28인간들이 다...
28:30그렇지 뭐...
28:32세상 천지에
28:34믿을 거 아빠밖에 없지?
28:37응?
28:38이제 알겠니?
28:39어이그...
28:41응...
28:50이제 어떻게 할 거야?
28:53이게 다 됐나?
28:54세현아
28:56차에 가서
28:57가스 좀 가지고 올래?
28:58
28:59
29:00어떡하긴 뭘 어떡해
29:09다 시작해야지
29:13이제
29:18가족끼리
29:20무서워 온 도서는
29:23다시 잘 살아야지
29:29쟤는?
29:31쟤는 얘기했잖아
29:32영 시원찮다고
29:34그래도 쟤는
29:36널 많이 좋아하는 것 같던데
29:41니가 있는데 쟤가 알 필요해
29:46쟤는 부탁 해치우고
29:49내일 나랑 배 타러 가자
29:51너랑 배 타러 가자
29:57좋아 좋아
29:59며칠 나갔다 오면은
30:01언제 그랬냐는 듯이
30:03잠잠해질 거다
30:06인간이라는 게 원래
30:08남들한테는 관심이 없는 종자들이거든
30:22배를 다 배려놨네
30:24인간들이
30:28이빨 구우지 말라고
30:30그런 거 했지?
30:31아빠가
30:33말을 안 듣네?
30:35응?
30:36그러면
30:37벌을 받아야지
30:38정신이 확 들게
30:51하는데
30:54pages
30:56원낙월 offense
30:58이제
31:04
31:06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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