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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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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2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5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0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03야, 누가 바다를 빨간색으로 칠하냐?
02:09봐봐.
02:10빨간색보다 훨씬 바다 같지?
02:33봐봐.
02:37봐봐.
02:39봐봐.
02:41봐봐.
02:45
03:15
03:45
04:15
04:17생각났습니다
04:18보는 내내 누구 닮았는데 했었는데 말입니다
04:20이 눈매가 어쩐지
04:22서 과장님이랑 닮은 거 같지 않습니까?
04:24아이
04:25
04:26아유
04:27아유
04:28아니 눈매고 나발이 구간에 이
04:29얼굴의 중심이 이
04:31
04:32코가 완전 다르잖아
04:33강력히 형사라는 놈이 이렇게 눈썰미가 순진무구해가지고 진짜
04:37일단
04:3830대 여성으로 하고
04:40용천시 거주자 중에서
04:41비슷한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1차 추려보고
04:43그러면 아이는 실종아동을 1차로 잡는 거 맞죠?
04:47팀장님
04:49
04:50
04:512003년도 사진이니까 그게 우선이겠죠
04:54몽타조 오늘 깔리지
04:56아 예
04:57지금 지원팀이 나가 있는데요
04:58벌써 구시가족은 완료했답니다
04:59신시가족도 오늘 중으로 끝날 거고요
05:01일단 몽타조 제보부터 받아보시죠
05:03또 합니까?
05:04신시라는 놈이 걸려들지
05:06그럼 좋죠
05:08
05:09어제 조사에서 뭐 나온 거 없었습니까?
05:11
05:12도대체가 피해자들 사이에 접점이 없습니다
05:15접점이
05:16동선이 겹치는 것도 아니고 지인이 겹치는 것도 아니고
05:18
05:19첫번째랑 세번째 피해자는
05:21금융기록상 동선이 겹치긴 합니다
05:23어딥니까?
05:24그 민국이 형님 세탁소에요
05:25이 새끼가
05:27딱 가만히 있니
05:28어휴 진짜 진짜
05:29
05:30그거는 드라이 맡기로 간 거 잖냐
05:32그렇게 따지면 용천바닥 사건은 죄다 민국이 형이 오게?
05:34사건으로 죄다 민국이 형이예요 이게?
05:36어?
05:37자자 부탁 움직여.
05:39어 그리고 그 몽타주랑 비슷한 사람 보면 죄다 신혼조회하고 알았지?
05:43팀장님은 저하고 민국이 형님네 잠깐 들리시죠.
05:46혹시 또 좋은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06:04야 윤세윤 다 망가지잖아.
06:21너도 가르쳐 줄까?
06:35천을 접어봤대고
06:37이 바늘을 이 접혀진 천 사이에 번갈아 넣으면
06:41리본 매듭으로 완성.
06:53이렇게 꿰매니까 감쪽같이.
06:55따로 떨어진 것처럼 안 보이잖아.
06:57그치?
06:58예쁘다 하면서 가지고 놀아.
07:00또 뜯으면 언니한테 아주 혼나.
07:11czy czy sabun
07:30어떻게 놀아간게 듣는 toes는 아이 ㅈ읔
07:34은선아 이제 네 방가서 공부해.
07:36네 아빠.
07:39나 지켜올게.
07:55용땡이 피지 말고 연습해.
07:59좀 있으면 출천 가야 돼.
08:09그래서 인사 어떻게 됐어?
08:29네가 죽였니?
08:31걔한테 물렸을 땐 손을 빼려고 하지만 더 깊이 밀어넣어야
08:37입을 벌리고 손을 놔준다고.
08:51여기 있네.
08:55203동 802호 핑크브라우스 2만원 2월 13일 날 직접 수거.
09:03그 뒤로는 또 안 왔어요?
09:05응. 못 봤는데.
09:07혹시 뭐 세탁물 맡기고 찾을 적에 전화 통화 내용이 좀 이상했다든가
09:11아니면 같이 온 사람이 좀 찜찜했다든가 그런 건 없었어요?
09:15글쎄.
09:17두 번 다 혼자 온 것 같은데 별 말도 없었고.
09:21근데 대명 아파트면 신시가지인데 거기서도 손님이 옵니까?
09:25그게 저희 세탁소가 조금.
09:31형님 내가 영천에서는 최고라 사람들이 좀 몰려요.
09:35그렇게까진 아니고.
09:37우리 혁근이 바지 형님이 세탁해주고 진짜 깜짝 놀랐잖아요.
09:41아까 보니까 다리를 조금 젖시던데.
09:45아 이거요?
09:47이게 많이 티가 나나?
09:49우리 형님이 예전에 교통사고를 좀 당하셨어요.
09:59형님 뭐 고맙습니다. 시간 내주셔가지고.
10:03아이 아이 별말씀.
10:05문제 생기면 언제든지 오세요.
10:07감사합니다 형님.
10:09근데 저긴 뭔가요?
10:11아 저기 세탁실이에요.
10:13잠시 좀 봐도 되겠습니까?
10:15아 이거 뭐 저기까지.
10:17이제 가세요 가세요.
10:18아 아니야 아니야.
10:19문 열려있으니까.
10:21편하게 둘러보세요.
10:39죄송해요 형님.
10:41아니 아니야. 볼 수 있지.
10:45용천주.
10:47용천주.
10:49용천주.
10:51용천주.
10:53용천주.
11:03용천주.
11:05용천주.
11:07ensional gagn하십시오.
11:09미안해요, 형님.
11:13아니, 원래가 짖고 치면 앞뒤 안 가리고 바로 질러버리는데 어쩔 때는 저도 진짜 한 번 까버리고 싶다니까요.
11:21궁금할 수도 있지, 뭐.
11:35전화 좀 잠깐.
11:45어, 지금 끝났어?
11:47고생했네.
11:49컨디션은?
12:19별거 없죠?
12:35하도 오래 돼서 보여드리기도 좀 민망하네.
12:39먹고 살려고 고생만 갖춘 거라서.
12:41아닙니다.
12:43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45필요하시면 언제든지.
13:13왜 그러세요?
13:31뭐야?
13:35아니, 그냥 탐문 나간 건데 업장을 죄다 들쑤시고 여기 시라고 해도 소라고 달라서 소문 금방 나요.
13:53나중에 저기 마실 거라도 사가지고 찾아가가지고 죄송했다.
13:57어?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13:59선배님.
14:02최민국 사장 한번 조사해보죠.
14:05아니, 얘기가 왜 또 그쪽으로 튑니까?
14:07면식범 범주에 들기도 하고 또 세탁소에서 락스, 바늘, 실 등을 사용하기도 하니까.
14:12대안할 세척솔 같은 플라스틱 제품도 많이 쓰고요.
14:16아니, 난 또 뭐라고.
14:18그 널리면요.
14:19아니, 나도 조사받아야겠네.
14:21그 우리 집에 엄청 많아요.
14:23그럼.
14:25이건 어떻습니까?
14:31비슷하죠.
14:32이 사람은 걸음걸이가 멀쩡하지 않았습니까?
14:35그건 그렇긴 한데요.
14:40어?
14:42서 과장님.
14:43아이고, 이웃 주민이다 보니까 이렇게 또 만나네요.
14:48그러네요.
14:49그런데 어디 갔어요?
14:52어?
14:53다치셨어요?
14:55그냥 좀 부딪혔습니다.
14:58그런데 뭐가 피인가?
15:02피...
15:04별일 아닙니다.
15:06아, 저는 또 다치신 줄 알고.
15:11그럼.
15:12저기 과장님.
15:13저희 그거 있잖아요.
15:15아, 깜빡했네요.
15:171, 2차 사건 약물 감정서 말입니다.
15:19요새 제가 정신이 없다 보니 구두로만 전달받고 서류를 챙기지 못했더라고요.
15:24혹시 전달받을 수 있을까요?
15:27아, 그거 들어야죠.
15:31언제까지 들으면 될까요?
15:33아, 그게...
15:34요새 매일 사장님께 보고를 올려야 해서요.
15:37혹시 오늘 중으로 가능하십니까?
15:39오늘 중으로 가능하면 드릴게요.
15:43그럼 수고하세요.
15:48고맙습니다.
15:50고맙습니다.
15:51고맙습니다.
15:52고맙습니다.
15:53고맙습니다.
15:54고맙습니다.
15:55고맙습니다.
15:56고맙습니다.
15:58고맙습니다.
15:59고맙습니다.
16:01고맙습니다.
16:02고맙습니다.
16:03고맙습니다.
16:05고맙습니다.
16:35잘 들어갔니?
16:46뭐 하자는 거야?
16:47아빠가 할 말이다.
16:49정말 나 죽이기라도 할 생각이었니?
16:52네가 할 말은 아니지.
16:53치졸하게 사람 전기로 지져놓고.
16:55아니 그러면 오랜만에 만난 딸이 아빠한테 칼 들이댔는데 부모가 돼가지고 그 정도 훈기도 못하니?
17:03몽타주는 봤니?
17:07무슨 몽타주?
17:08네 선물 용천에 쫙 깔렸더라.
17:11아 그거?
17:13마음에 들어?
17:15아빠는 다른 것도 해줄 수 있는데 너 하기에 따라서.
17:19내가 지금 너 때문에 많이 곤란해졌거든.
17:23우리끼리 이러지 말고 범인 하나 만들자.
17:31와.
17:32아이고.
17:33이거 서 과장님목이죠?
17:35아 사건 끝난 줄 알았더니.
17:37아휴 약쟁이 해놔가지고 이게 뭔 난리래.
17:40근데 얘 뭐 약한 거 맞다며 소문 다 돌았더만.
17:43아 뭐야 이거?
17:44감정불가?
17:45아 이거는 누가 썼는지 몰라도.
17:47서 과장님 골치 엄청 아프시겠는데요?
17:49내 반세.
17:51너 몽타지 뿌렸어?
17:54네.
17:54제보 현황.
17:55뭐 아직 잠잠합니다.
17:57뭐 목건문 탐분 미친 듯이 뺑이 쳤는데요.
17:59뭐 아직까지 뭐가 딱 잡히는 건 없습니다.
18:01아이고 쥐꼬림 하는 걸 다 나와줘야 뭘.
18:04그래서 말인데요.
18:05어제 말씀드린 파란통 사건.
18:08얘기가 진짜 보좌 보좌하니깐.
18:10야 그 밑자도 꺼내지 말라 그랬지?
18:12예.
18:13압니다.
18:14하지만 한 번만이라도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18:16정말 뭔가 있어 보여서 그럽니다.
18:18우리 사건과도 연관성이 많다니까요.
18:20솔직히 이 사건 범인 초범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지 않습니까?
18:27보십시오.
18:3017토막에 락스로 세척한 사체.
18:33경추골절 사망.
18:34주사침 자국에서 나온 판크로늄.
18:36게다가 이 고수삼이라는 용의자에겐 우리 사진 속 아이처럼
18:39그 또래의 딸도 있었습니다.
18:40아 시라고 약물만 있었으면 우리랑 완전 판박인데요?
18:44형.
18:45넌 독편이야.
18:46독편이 어디 있습니까? 수사하는데.
18:48그러니 이번에 발견된 사진 속 여자아이 관련해서 수사를 해나가는 동시에
18:53이 사건을 잘 파보면 뭐라도 나올 수 있겠지?
18:55그래 좋아.
18:57일리가 있네.
18:58아주 그럴듯한 논리야.
19:00내가 이 부분 정 팀장한테 전권 줄 테니까 자유롭게 추진해보도록 해.
19:05정말입니까?
19:06어.
19:08근데 애들은 못 빼줘.
19:10안 그래도 바꾼 애들 미자까지 돌린다 그러면 다 들고 일어나.
19:13이거 정 팀장 생각이니까 정 팀장 선에서 어떻게든 해결해보도록 하고.
19:19자 그리고 우리는 좌절하지 말고 어?
19:22아니 우리가 현재 사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용천 28만 시민들이 두 발 쭉 뻗고 잠을 자지.
19:28그리고 정 팀장 넌 니가 보인 그 의지만큼 지푸라기라도 건져와야 할 거야.
19:34이제 팀장님도 느끼실 때가 됐지 않습니까?
19:43이렇게 인력이 부족한 와중에 수사를 한결로 집중시켜야지 팀장님 혼자 이렇게 곧돌면은 정작 힘에 부치는 건 팀원들이에요.
19:58어민을 만들자.
20:06어민호사체.
20:10어민호사체.
20:11아직 가지고 있지.
20:14그거랑 장기랑 다 나한테 넘겨.
20:17내가 다른 놈 DNA 심어서 용의자로 만들 테니까.
20:21네가 저지른 거 전부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
20:26처리를 해주겠다.
20:30근데 우리 세훈이 마음이 왜 갑자기 변했을까?
20:33네가 사체에 내 사진만 안 넣었어도 이럴 일은 없었겠지.
20:38그러니까 정리하자는 거야.
20:41없던 일로 깔끔하게 처리하고 새로 시작하자고.
20:46그래.
20:54도우면 내가 준비해 줄게.
20:55안 그래도 경찰에서 주시하고 있는 놈이 있거든.
20:58네가 걔네 집 가서 DNA 될 만한 거 줘서다 주면은 내가 토막사체에다 심어서 던질게.
21:05그러면 네가 그걸 부검하고 그리고 용의자 신원 줘야 하면 끝.
21:11부검이를 딸로 두니까 더 재밌어졌네.
21:16차도 아빠가 준비해 줄 테니까.
21:18오랜만에 몸 좀 풀어봐.
21:46감정불가
22:16감정불가
22:46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23:16감정불가
23:46날, 잘 돼가?
23:50시끄럽네.
23:52아, 아빠가 깜빡했는데 아빠가 뒷초리를 미처 못했네.
24:20그거 좀 부탁해.
24:22뭐야.
24:50장비는 아빠 건데 마음껏 써도 돼.
25:18다 보고 있네.
25:24이 새끼가.
25:34세훈아, 시간 다 됐다.
25:44네.
25:54세훈아, 시간 다 됐다.
25:56다 됐다.
26:12다 됐다.
26:28다 됐다.
26:38누구야?
26:40누구야?
26:42다 됐다.
26:52다 됐다.
26:54다 됐다.
27:12다 됐다.
27:28다 됐다.
27:36너 뭐야?
27:40언제 더 많이 본 것 같은데?
27:44다 됐다.
28:02다 됐다.
28:12다 됐다.
28:14다 됐다.
28:26다 됐다.
28:30다 됐다.
28:40다 됐다.
28:42다 됐다.
28:44다 됐다.
28:45다 됐다.
28:46다 됐다.
28:50다 됐다.
28:52찾아와
28:54make me cry
28:57많은
28:58세상에 갇힌
29:01수많은
29:02시간의 근족들은
29:05영원히
29:07내 곁에
29:09make me cry
29:14ooh
29:16뜨거운
29:20새벽은
29:21깊어져가
29:24ooh
29:26너라는
29:27미로의 가치
29:30끝없이
29:31헤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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