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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지난 달부터 도카라 열도 1200회 소규모 지진
日, 만화 '내가 본 미래' 속 7월 대지진설에 긴장
日기상청 "대지진설은 헛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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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걸어서 세계 속으로 간 유명한 포거입니다.
00:02도시쿠는 앉아서 세계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00:05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입니다.
00:10최근 7월 대재앙설로 일본 사회 내에서 불안감이 상당하죠.
00:17일본 규슈에 위치한 심모에다케 화산.
00:205천 미터 상공까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00:24현지 매체에 따르면 5천 미터 높이까지 연기가 도탁한 건 7년 만에 처음입니다.
00:29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한 일본 만화가 타치키료가 예지몽을 바탕으로 그린 만화 내가 본 미래에서 7월 대지진설의 디데이로 지목한 7월 5일을 지났기 때문입니다.
00:42최근 가고시마 현에서 일어난 소규모 지진만 1천 건이 넘습니다.
00:46흔들리죠 이렇게.
00:48진짜 대재앙의 시그널일지 우연의 일치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00:53박최고님 실제로 지금 일본 관광객이 급감했고요.
01:00우리나라 일본행 비행기 티켓 단가도 굉장히 지금 떨어졌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게 일본 기상청에서는 헛소문이라고 하지만 화산 이거 보세요.
01:155천 미터 상공까지 연기랑 화산재도 많이 날랐을 것 같고 이랬다잖아요.
01:20네 맞습니다.
01:21그리고 뭐 이런 현상이 사실은 7년 만이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01:25부산이나 제주 우리나라에서도 심해어가 잡히고 있다 이런 일종의 대지진의 복선 현상이라고 불릴 수 있는 현상들이 곳곳에서 포착이 되고 있다 보니까
01:35이거 좀 심상치 않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 외에도 소규모 지진이 지금 계속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01:42그래서 지금 보면 규슈 도카라열도에서는 지진이 2주간 1천 회 정도 발생을 했다라고 하는데
01:49거기 주민들 상당히 지금 대피한 걸로 알려져 있는데
01:51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소규모 지진이 계속된다라는 거 그리고 약간 그동안에 좀 잘 보기 힘들었던 현상들이 발생한다는 거
01:58이런 거는 사실은 쉽게 넘기기 어려운 전조 증상에 해당할 수 있는 거고요.
02:03다만 앵커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일본에서는 계속 이제 정부 공식적인 입장으로 사실 무근이다
02:09그리고 이런 어떤 여러 가지 시그널들만으로 대지진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02:17지금 자막에도 나가듯이 대지진설은 헛소문이다 이렇게 강하게 일본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02:22사실 관광객들 입장이나 일본에 가서 여행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는 상황이죠.
02:30그럼요. 그럼요.
02:31일본 정부가 대지진설은 헛소문이라고 하지만 왜 이렇게 방금 우리 박초가 언급했던 그 열도에서
02:40천 번 넘는 지진이 천 번 넘는 잦은 지진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02:44화산이 왜 저렇게 폭발했는지에 대해서 과학적인 설명을 못하고 있다.
02:50그것만은 분명하다라는 비판과 지적도 현재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02:54우려스러운 상황이에요.
02:56우리나라 정부가 대지진설은 환경을 하셔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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