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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보 교체 시도’ 당무감사 착수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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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3.
국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파동' 관련 감사 착수
당무감사위원회 어제 김용태 면담
권성동 "尹 없었다면 한동훈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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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떠나는 권성동 원내대표, 버티는 김용태 비대위원장, 재선 의원들은 의원총회 열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00:10
그리고 권성동 원내대표는 떠나면서 한도근 전 대표에 대한 얘기를 또 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00:16
자, 전해드리죠. 먼저 국힘이 당무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입니다.
00:20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하려 했던 대선 후보 교체 시도 파동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입니다.
00:32
1호 조사 대상 1시간 30분간 진행을 했고요. 잘못한 점 반성하는 시작점이 되길 이라면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자기가 이제 조사를 받은 거죠.
00:43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후보 교체와 관련해서 얼마나 뭘 알고 있을까요?
00:54
책임자는 아닐 것 같은데.
00:55
김용태 교수님, 정말 조사받아야 될 분들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아니라 누굽니까?
01:02
먼저 솔선수범에서 먼저 받은 거죠. 그러니까 지난주에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5대 개혁안을 발표했고
01:08
5대 개혁안의 핵심 중에 하나가 지난 이른바 심야의 후보 강제 교체 쿠데타 사건.
01:16
우리 모든 당원들을 환하게 하고 국민들을 정말 한심하게 들끓게 했던 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 당무 조사를 하겠다.
01:24
당부감사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고 그걸 하기 위해서 내가 먼저 당부감사를 받은 모습을 보인 겁니다.
01:29
어제 실제로 당부감사를 받았고 제가 듣기로는 이항수 당시 사무총장도 면담 조사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01:36
그렇군요.
01:36
그렇다면 당시에 김용태, 지금 비대위원장은 그때도 비대위원이었어요.
01:41
그러니까 최종의 의결 과정에는 앉아있었는지 아니면 개입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1:47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면 될 것 같고요.
01:50
그러나 지금 비대위원장 입장에서는 본인도 그때 비대위원으로 지도부 있었지만
01:54
당시에 야밤의 심야 쿠데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자기가 아는 바를 면담회에서 조사에 응했다고 보고요.
02:01
남은 건 사실은 당시에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전 원내대표죠.
02:06
두 분이 사실은 이른바 쌍권 지도부라고 해서 우리 정당사에 정말 더 이상 상상을 초월하는 저런 일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02:16
그분들에게 당부감사를 해야 되고.
02:18
당부감사는 누가 합니까?
02:20
당부감사위원회가 있습니다.
02:21
당부감사위원회가 있습니다.
02:22
맞습니다.
02:22
그래서 당부감사위원회에서 저를 당부감사를 실시하게 되어 있고요.
02:25
친윤계에서는 반발하는 지점이 이 지점이잖아요.
02:28
당부감사.
02:29
지난주에 의원총회에서도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당부감사에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만
02:34
어제도 김영태 비대위원장이 이야기했지만 누구를 징계하기 위한 게 아니라
02:38
도대체 어떤 내용의 어떤 실사항이었느냐.
02:42
그런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어떻게 벌어졌느냐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것이고요.
02:46
그리고 애석하게도 어제 퇴임 고별 기자회견을 했던 권성동 원내대표 같은 경우는
02:52
그 질문에 대해서 그때도 문제가 없었다고 어제 또 이야기를 해요.
02:55
이건 당한 단계에 따른 거라고 이야기를 하시면 당당하게 저는 당부감사 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02:59
그래서 그때 당시에 왜 어떤 명분과 어떤 절차와 어떤 규정에 의해서 그걸 했는지를 설명을 하고 소명을 하면 되는 것이고
03:06
당부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당부감사위원회에서 최종적인 결론이 나오니까 그걸 따르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3:12
여기서부터 시작을 해야 우리가 대선 대참피 이후에 우리 당이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03:18
새로운 보수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첫 출발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03:22
당 내에서는 당시 지도부뿐만 아니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단일화를 수십 차례 약속했던 김문수 후보에게도
03:31
사실은 당부감사 조사를 받아야 된다는 얘기도 일부 있던데
03:35
그때는 사실은 이게 후보 강제 교체와 강제 교체 이후에 새로 후보 접수를 받고
03:42
그리고 한덕수 후보로의 후보 교체 시도했던 과정이기 때문에
03:46
이 당부감사 자체와 관련해서는 김문수 후보가 사실은 포함이 될지 안 될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03:53
그러나 국민들이나 당원들이 그 사태가 있었던 원인 제공에는 김문수 후보의 약속 불이행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04:00
그 부분은 언젠가 다시 판단의 여지가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4:03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4:08
들어보시죠.
04:10
권성동 원내대표입니다.
04:33
권성동 원내대표 측 최고위원들마저 모두 자진 사퇴했습니다.
04:37
결국 지도부가 붕괴되면서 한동훈 대표마저 사퇴한 것입니다.
04:42
이후 당 지도부는 백성 남짓한 의석을 지키면서 민주당의 입법 폭출을 막아내고 조기 대선을 대비해야 했습니다.
04:49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재판에서 공수처와 헌법재판소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04:54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당이 아스팔트의 민심으로 끌려가지 않아야 했습니다.
05:00
한쪽에서는 구태라고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묵묵히 감내하며 당의 중심을 잡아야 했습니다.
05:07
처음 탄핵안이 부결된 이후에 한동훈 전 대표를 찾아가서
05:12
그러지 말라라고 강국이 설득했지만 탄핵안이 통과됐고
05:17
그 여파로 한동훈 전 대표도 물러나야 했다라고 얘기를 한 겁니다.
05:23
물러나면서 이 얘기를 하는 것이 지금 당내서도 논쟁적입니다.
05:27
그때 당시의 상황도 저희가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05:30
보시죠.
05:30
저는 당론으로서 당론으로서 탄핵을 찬성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05:44
이철규 의원님 말씀하세요. 뭐라고요?
05:47
강명구 의원 말씀하세요.
05:50
일어나서 말씀. 반말하지 마시고 임종독 의원 일어나서 말씀하십시오.
05:54
무슨 자예요.
05:57
경어를 써주셔야 되지 않겠어요? 임종독 의원.
06:00
거기서 야유하듯이 말씀하실 일은 아니고요.
06:03
여기에 대해서 잠깐 우리가 비공개로 좀.
06:06
공개로 합시다. 국민들도 보셔야 됩니다.
06:09
부끄러워할 부분이 또 뭐가 있습니까?
06:12
안녕하세요.
06:16
당시 상황이었습니다.
06:18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런 얘기도 했습니다.
06:20
들어보시죠.
06:20
이제 원내대표를 퇴임하면서 특정인이나 특정 계파에 대해서 평가를 한다는 것이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6:32
오늘날의 정치인 한동훈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고
06:39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없었다면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6:45
두 분께서 이십 수년간 함께 공사 생활을 하다 보니까 제가 보기에는 두 분의 캐릭터나 업무 스타일이 좀 비슷한 점이 많이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06:56
우리 한동훈 대표께서 조금 더 소통과 공감하는 능력을 키우고
07:03
또 당의 조직원들과의 의사 조율을 통해서 타협하는 그런 자세를 배운다면 더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07:14
주진호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여러 언급들.
07:18
저는 이제 대선이 끝나지 않았습니까?
07:21
사실 정당의 제일 목표가 집권이거든요.
07:23
집권에 실패한 이상 철저한 원인 규모가 개혁은 저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합니다.
07:30
그런데 지금 사실 그 원인을 놓고 서로 말로 왈가왈하는 것은 저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요.
07:38
사실 전당대회를 신속히 열어야 됩니다.
07:41
이게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개혁 방안에 저도 공감을 하고 있고
07:46
또 개혁을 추진하는 것은 좋은데
07:48
왜 모든 사람들이 다 이견이 있을 수 있고 당원들 사이에서도 이미 이견이 있거든요.
07:53
그리고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 간의 문제에 대해서도 당원들의 그 당시에 투표 결과가 결국 불결이 됐지만 거의 비슷하게 나왔어요.
08:02
그러니까 지금은 여러 가지 사정 변화에 따라서 개혁의 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08:08
결국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않고서
08:11
어떻게 개혁이라는 건 말 그대로 뼈를 깎는 개혁이어야 되거든요.
08:14
그러려면 구성원들이나 국회의원까지 포함한 저를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이 기도권을 내려놓고
08:21
그것에 대해서 당 지도부가 그것을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어야 되는데
08:25
지금 김용태 비대위원장 체제는 기본적으로 비대위 체제인데다가
08:31
지금 권선동 원내대표 체제로부터 이어온 체제이지 않습니까?
08:35
그러니까 저는 개혁 방안에 좋지만
08:37
각자 생각하는 대로 개혁 방안을 놓고
08:41
전당대회를 통해서 치열하게 노선 투쟁을 해서
08:43
그 노선 투쟁에서 이긴 쪽이 동의를 받아서
08:48
개혁을 합니다.
08:48
이행함으로써 그 개혁의 동력을 찾는 것이 저는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08:53
아마 많은 제가 취재해도 의원들의 공감을 이룬 게
08:56
조석한 정당대회, 주진우 의원님 언급하신
08:58
그쪽으로 동의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다는
09:00
취재 내용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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