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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함정사고 숨긴 사령관 등 10명 총살”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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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3.
지난달 북한 신형 구축함 좌초
北 관계자 "관련 부대에서 사고 은폐하려다 적발"
김정은 '구축함 격노' 영향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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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자, 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우리가 대북방송을 껐습니다.
00:06
그러자 북한이 우리 주민들을 괴롭혔던 귀신소리 등등의 대남방송도 중단을 했다고 합니다.
00:13
기존에 어떤 대남방송 등은 이랬습니다. 들어보시죠.
00:18
처음 들으시는 선곡은 기계음.
00:22
북한이 우리 주민들, 접경지 주민들을 아주 괴롭히고 못살기고는 정말 못된 방송들을 많이 틀었거든요.
00:29
야범미 이런 귀신소리. 이거 들으면 주민들이 잠을 못 잡니다.
00:33
무서워서가 아니라 신경 쓰여서 잠을 못 자는 거죠.
00:36
이것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늑대 울음소리에 긁는 소리 이런 것도 방송을 했는데
00:41
이 북한의 아주 뭐랄까 이런 귀찮은 방송들을 북한이 멈췄다고 합니다.
00:49
사이렌 소리도 있었고요.
00:51
그러자 우리 접경지역 주민들은 이제 좀 살 것 같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00:55
함께 보시죠.
00:58
한동안은 아주 그냥 괴상한 소리를 내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러는데
01:03
한결 조용해서 좋죠.
01:05
평화로웠고 살기 좋은 동네 다시 찾아왔습니다.
01:08
좋죠. 너무 좋죠.
01:09
폭탄 터지는 소리, 귀신소리 이런 거 맨날 듣다가 이렇게 조용하니까 좋죠.
01:14
김유정 의원님 북한이 그래도 뭔가 좀 화답을 했다라는 게 좀 의미가 있군요.
01:19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남북관계를 적대적 관계로 규정하고 나서는 정말 굉장한 긴장 상태에 있었잖아요.
01:27
그래서 오물풍선 하면 저희가 계속 여기서 또 많이 다뤘었는데 다양한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01:33
특히 접경지역의 주민들은 잠을 제대로 못 자는 사람이 우리가 정상적인 일상이 안 되잖아요.
01:39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입니까. 그런데 간만에 정말 편하게 푹 주무셨다고 하니까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01:48
단판에 남북관계가 갑자기 좋아지고 이럴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좀 점진적인 어떤 개선책을 좀 마련하고
01:54
또 북미대화 이런 것도 우리가 또 패싱당하지 않도록 지켜보면서 하나씩 조금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02:01
네. 그런가 하면 북한 김정은이 최근 해군 고위 간부를 총살했다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02:13
지난 4월에도 함정이 가라앉는 사고가 있었는데 이걸 은폐하려 했었다라는 소식통의 보도가 나왔고요.
02:21
그러자 격노한 김정은이 강건종합군관학교에 장성택 공개 처형했던 장소로 지목된 곳이거든요.
02:29
화암대 사람 갖는 고위 간부 10여 명을 총살했다? 김정은이 굉장히 격노했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2:38
주진우 회의님. 새삼 저기는 굉장히 무서운 곳이에요. 총살 시켜버렸다라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02:43
네. 북한의 독재 체제에서 사법 시스템이나 이런 게 완전히 무너져 있는 상태거든요.
02:51
그러니까 북한과의 관계 회복도 당연히 중요하고 저도 환영하는데 균형 잡히게 잘 봐야 돼요.
02:58
그러니까 북한 체제를 얼마만큼 신뢰할 수 있느냐의 문제가 있고 대북 확성기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03:05
인근 주변 분들에 대해서 고통받는 분들에 대해서 정부가 적절히 보상을 해줘야 되지만 대북 확성기를 틀었던 이유들을 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03:16
그 기존에 있었던 거는 다 천안함 폭침, 목함 지뢰도발, 또 그다음에 핵실험, 그리고 오물풍선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응적인 조치로 한 것이거든요.
03:29
그런데 그것을 문재인 정부 때도 확성기를 중단하고 나서 그 결과가 결국에는 당장 몇 달간은 좋았지만 그 이후에 보면 미사일 계속해서 실험하고 그리고 미사일과 핵실험이 계속되면서 고도화됐거든요.
03:49
그러니까 이게 지금 안보가 결국 유아책만 가지고 되느냐 하는 문제가 있고 또 북미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03:55
지금 그 당시에 문재인 정부 때도 문제됐던 게 대한민국 패싱 논란이거든요.
04:01
지금 아까 김근식 교수님께서도 잘 말씀해 주셨다시피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본인의 정치적 성과여야 되기 때문에
04:09
대한민국을 패싱할 우려가 있고 핵을 또 용인할 우려도 있고 또 한미 주둔하는 미국 군대 주둔군에 대해서도 갑자기 숫자를 줄일 수가 있거든요.
04:25
주한미군에 대해서.
04:26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균형 잡히게 봐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확성기를 일방적으로 꺼서 화답한 부분까지는 저희가 좋게 평가하지만
04:37
그 이후에 후속 조치가 굉장히 정밀하게 가고 아까 나토 회의 참석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04:46
우리가 지금 실용주의가 말은 좋지만 결과적으로는 양쪽 다에서 또 배타적으로 될 수가 있거든요.
04:55
그래서 이 부분은 국익 차원에서 좀 정권의 어떤 성향과 상관없이 좀 바라볼 필요가 있다.
05:03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05:04
네. 밸런싱이 중요하다. 안보의 밸런싱.
05:07
양치정 변호사님. 그런가 하면 벌러덩했던 신용 구축함을 진수식 다시 했다는데요. 맞습니까?
05:14
네. 그때 지난번에 나왔을 때 밧줄인가 인력으로 다시 한 것처럼 그런 모습도 봤는데
05:21
사람 동원한 적을 땡겼군요.
05:23
네. 정말 사람의 힘은 진짜 위대합니다.
05:26
지금 멀쩡하게 진수식 다 했군요. 지금.
05:30
아니 그러면 기왕 이럴 거 뭘 또 총살까지 합니까?
05:33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된 것은 벌러덩했던 구축함 문제가 아니라
05:38
과거에 침몰됐던 것을 숨긴, 은폐한 것에 대한, 뒤늦게 알게 된 것에 대한 경로가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요.
05:46
그렇군요.
05:47
결국 이런 총살은 김정은 본인이 본인을 패시한 것에 대해서 참지 못하고
05:52
정권의 권위를 세우기 위한 그런 행동으로 보이고요.
05:56
그런데 사실 지금 북한과의 조금이라도 대화의 채널이
06:01
우선 대북 확성기라든가 대북전당 같은 걸 금지하는 그런 조치가 원래부터는 진작 있었죠.
06:08
그런데 대북전당 금지법도 있었고 그건 실제로 2021년에 미국 하원에서
06:13
톰 렌토스 인권위원회에서 그 부분은 사실 대북전당을 알리는 게 별로 의미가 없다.
06:19
왜냐하면 제대로 북한 정권을 알리지도 못하고 안에는 내용 자체도 사실 김정은에 대해서 굉장히 욕보이고
06:26
실제 인권의 문제를 알린다기보다는 오히려 비방하는 건 그런 부분이 있어서 효과가 없는 걸로도 어느 정도 밝혀진 바 있는데
06:33
사실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북한과의 남북 대화 채널이 다시 가동이 돼서 빨리 좀 평화라든가
06:40
물론 그 평화의 전제는 국가나 안보태사가 있어야겠지만
06:43
무조건적인 강경체제보다는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사용하는 그런 균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50
진수직을 다시 가졌다.
06:51
이름이 강건함이군요.
06:53
마침 아까 총살 시켰던 장소가 강건군간종합학교인데 이름이 같네요.
06:58
진수직을 다시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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