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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흉기 피습범 ‘공개 수배’…“57세 차모 씨”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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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9.
경찰 "68년생 차철남… 170cm 가량 보통 체격"
중국인 용의자, 자전거로 갈아타고 추가 범행
용의자, 경찰 추적 따돌리려 이동수단 변경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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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국국토정보공사
00:30
연쇄 흉기 난동을 벌였고요.
00:31
2명 사망에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연쇄 흉기 난동 사건.
00:36
일단 하나하나 짚어보기 전에 안지원 기자님.
00:39
여기 보면 아예 안전 안내 문자가 와서 저 남성이 지금 도주 중이니까 인근 사시는 분들 조심해라 라는 안전 문자까지 왔어요.
00:49
안전 문자가 발송된 데 있어서 지금 조금 전에 곧바로 공개 수배로 전환이 돼서 50대 차철남이 바로 용의자인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00:59
이 사건 계회로 말씀드리면 오전 9시쯤입니다.
01:03
60대 여성이 시흥 인근 편의점에서 이 남성으로부터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01:09
복부와 안면 중상을 입어서 병원으로 옮겨져서 치료를 받았고요.
01:13
흉기요.
01:14
그렇습니다.
01:14
흉기로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고요.
01:17
이후에 이 남성이 탄 것으로 보이는 차량 차적을 조회해서 그 현장을 가봤더니 그 차량 소유자가 그 집안에서 숨져 있는 것이 또 발견됐습니다.
01:26
숨진 지지 벌써 수일이 정도 지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1:30
아직까지 잡지 못한 상태에서 오후 2시경 또 편의점에서 2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70대 남성이 또다시 이 차철남에게 흉기로 피습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1:40
이 70대 남성은 이 차철남이 살던 집에 원룸 집주인인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01:45
그리고 이 집주인은 현재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고 있고 진술을 토대로 해서 편의점 인근 또 다른 집을 찾아가 봤더니 그곳에서 또다시 숨진 한 남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01:56
그리고 이 숨진 2명은 같은 중국 동포의 형제인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이 됐는데 차철남과는 어떤 관계인지는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02:06
현재까지 확인된 건 이렇게 2명이 숨지고 2명이 피습을 당한 상황입니다.
02:11
아예 흉기 살인 사건 관련 외출 자녀를 당부한 시흥시 당국이고요.
02:15
저게 저희 채널A가 포착한 CCTV입니다.
02:18
저 남성이 바로 중국 국적의 57살 이름 차철남이고요.
02:25
공개 수배됐습니다.
02:27
도망갔어요.
02:28
68년생.
02:29
여러분 시흥 주변 혹은 경기 남부 인근 사시는 분들 눈여겨보셔야 될 것 같아요.
02:37
170cm가량의 보통 체격이고요.
02:38
일단 CCTV를 이게 약간 줌을 당겨서 찍은 거기 때문에 실제로 조금 더 육안으로 확인을 해봐야 되겠지만
02:47
저 검은색 차량을 타고 요요히 빠져나가는 모습.
02:53
조금 더 추가 인상착의가 들어온 내용은 저 장면이에요.
02:56
저 속보 내용.
02:57
하늘색 계통에 우도스를 입었고 상의를 입었고 목격 즉시 112에 신고해달라라는 경찰의 얘기였습니다.
03:05
벗겨진 머리와 짙은색 점퍼.
03:08
50대 중반의 남성.
03:13
잠시 뒤에 몽타주도 좀 사진도 나올 텐데요.
03:15
자, 구자령 변호사님.
03:17
이게 지금 왜 연세라는 단어가 붙었냐면 오늘 오전 9시 30분쯤에 흉기 난동.
03:24
그리고 인근 택구장 옆 공토 오후 1시 30분쯤 비슷한 흉기 난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03:30
그렇죠.
03:30
그래서 보통은 흉기로 찌르다가 살해에 이르지 않았을 경우에는 이게 상해냐 살인미수냐 다툼의 여지가 있을 텐데
03:37
이거는 이미 두 건의 살인 사건이 있기 때문에 나머지 두 건에 대해서는 생명에 위협을 줬던 것만으로도
03:43
이건 살인미수구나라고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03:46
그러니까 두 건의 살인, 두 건의 살인미수.
03:48
그러니까 굉장히 연쇄적인 살인 행위를 하려고 지금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인데
03:52
우리나라 경찰력이 CCTV를 연결 연결해가지고 동선 추적하는 거는 세계에서 제일 잘 압니다.
03:57
그러니까 발각될 수밖에 없고 곧 잡히긴 할 텐데 굉장히 위험하고
04:01
체포 과정에서 저항을 하거나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04:06
지금 경찰에서는 외출 자제 권고를 한 상태입니다.
04:09
주변의 시민들께서도 발견을 하면 신고만 하셔야지 직접 접근하거나 절대 그러시면 안 되고
04:14
이 사람은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라는 걸 전제로 해서
04:17
경찰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4:20
흉급히습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04:24
지금 가급적 외출 자제하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04:27
일단 제일 중요한 게 안지원 기자는 지금 두 명이 크게 다쳤는데
04:32
어느 정도의 지금 상태인지도 좀 체크를 해봐야 될 것 같거든요.
04:36
네, 60대 여성 같은 경우는 복부와 안면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고요.
04:41
그리고 70대 남성, 이 차철남이 살던 원룸의 집 주인입니다.
04:46
평소에도 이 차철남과 가끔씩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어느 정도 전해지고 있는데
04:50
지금 이 70대 남성 역시 현재 복부에 자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04:57
또 하나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최초에는 이 차적 조회를 통해서 차철남을 조사를 해왔는데
05:02
지금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차철남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05:06
즉 본인의 동선을 숨기기 위해서 차량을 버리고
05:09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배회하는 흔적이 있기 때문에
05:12
차철남이 지금 어디에서 또 발가하게 될지 어디에 등장하게 될지
05:15
아직까지는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5:18
그래서 경찰은 지금 총력을 다해서 차철남을 잡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05:22
일단 시흥 인근 주민들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은 경찰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05:27
저희 사회부의 단독 취재 내용도 있는데
05:29
저 57살 차철남 용의자의 얼굴은 저렇습니다.
05:37
그런데 중국 국적의 저 남성이 자전거로 갈아타고 추가 범행, 4시간 뒤에 추가 범행을 한 셈이고
05:45
그러니까 도주 중에 차량을 버리고 자전거로 갈아탄 뒤에 추가 범행을 한 겁니다.
05:50
조금 더 저 공개숲의 전달을 조금 크게 한번 보여주실 수 있나요?
05:58
저 경찰 추적을 따돌리고 혹은 지금 인상착이 검은색 외투를 입었고
06:05
지금 저 사진이에요.
06:08
언뜻 이제 한 3분의 2 정도만 보이는데
06:11
차철남의 오른쪽 면만 보이죠.
06:15
그 외투, 검은색 외투를 입고
06:18
그리고 안에는 하늘색 계열의 얘기 감사합니다.
06:21
그리고 저 정면 사진과 자전거를 탄 사진
06:25
그리고 맨 오른쪽이 이제 벙거지 모자를 썼는데
06:28
시흥시 정황동 소재,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06:33
피의자 2명을 살해하고
06:34
인근 편의자 업주 2명을 살해하려 한 것다라고
06:38
피의자 수배 전단에 적혀 있습니다.
06:43
알겠습니다.
06:45
저희가 자전거 도주 단독 취재 내용도 있었고요.
06:51
시흥 시민 여러분 혹은 시흥시 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06:55
일단 외출을 자제하셔야 되고
06:56
만약에라도 저 차철남의 얼굴을 보셨다면
07:00
가까운 경찰서로 바로 신고를 해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07:05
지금 흉기 살인사건을 저지르고 도주 중인 이 사람입니다.
07:13
꼭 유의해서 저 얼굴 봐주시기 바랍니다.
07:19
8위까지 만나봤습니다.
07:20
속보로 짚어봤고요.
07:22
시흥 연쇄 살인사건 용의자 추정 얘기는
07:25
곧바로 여전히 뉴스에서 좀 더 심층적인 내용 짚어보기로 하겠습니다.
07:28
지금까지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 차례죠.
07:31
첫 번째 댓글입니다.
07:34
커피대 대파냐 지난 총선과 이번 총선 구선수 부메랑이냐 하셨고요.
07:39
하와이 설득조가 이전에 낙선 배웅조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07:43
뭔가 다 공이 홍준표 전시장만 설득하러 간 게 무슨 의미냐 이런 취지의 말씀이신 것 같아요.
07:50
한동훈 전 대표 가세안이 지지를 지켜보자고 하셨고요.
07:53
또 보겠습니다.
07:54
역시 장사가 잘 되는 집에 사람이 북적 인턴을 하셨고요.
07:58
마지막 보겠습니다.
08:00
아마 이재명 후보 쪽으로 많이 인사들이 집결하는 이 얘기 하신 것 같아요.
08:05
될 사람 앞에서 줄 서는 광경이 또 즐겁지는 않네요.
08:08
바로 직전 댓글과는 좀 반대되는 얘기까지.
08:10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08:11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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