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Iran, the bully of the Middle East, must now make peace.
00:12There will be either peace or there will be tragedy for Iran far greater than we have witnessed over the last eight days.
00:21Remember, there are many targets left.
00:24As the operation Midnight Hammer Strike package entered Iranian airspace, the U.S. employed several deception tactics, including decoys, all three sites sustained extremely severe damage and destruction.
00:40American Press
00:42보신 그대로 작전명 Midnight Hammer, 18시간의 미국의 논스톱 폭격.
00:48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이 저렇게 이란 본토 측정 핀셋으로 핵 주요 시설을 직접 타격했는데요.
00:57잠시만요. 그런데 지금 중동으로부터 이런 속보도 들어와 있습니다.
01:01제가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01:02이스라엘도 미국이 폭격한 이란의 핵시설 포르도를 공격한 듯합니다.
01:14침략자가 포르도 핵시설을 재차 공격했다고 이란이 주장을 하면서, 이란이 얘기를 하면서 이스라엘의 타격도 알려진 건데요.
01:24이게 굉장히 좀 파장이 있을 것 같아요.
01:26저기 문성부 센터장님, 벙커버스터를 미국이 타격한 지 채 만 하루도 되지 않아서 이스라엘도 공격을 했다.
01:35이건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십니까?
01:37결국은 지금 이란 측에서 그렇게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01:41뭐 별로 피해가 없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 사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란의 핵 역량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목표인데,
01:51일부 제거가 덜 됐다라고 하는 판단이 섰다면, 아마 그 판단의 기초에서 이스라엘도, 이스라엘은 GB57과 같은 그런 벙커버스터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02:04그러나 지금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는 일부 벙커버스터 포탄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가지고 아마 보완해서 공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02:14그러니까 이게 사실은, 지금 화면에도 나옵니다만, 환기구, 추역지점인 환기구를 딱 측정해서 미국이 자랑하는 벙커버스터를 지하 200m 가까이 파고들어서,
02:291차로 한번 다른 1번, 1차 벙커버스터가 길을 만들고, 2차로 쭉 파고들어서 이제 쾅쾅쾅.
02:36쾅쾅쾅. 그럼 이 얘기는, 이스라엘도 폭격했다는 걸 애초에 아예 흔적도 없이 핵시설을 사라지겠다고 하는 취지도 있지만,
02:47이란 핵시설이 생각보다 피해가 덜했기 때문에, 재차 이스라엘도 공격이 나을 수밖에 없었다.
02:53이런 두 가지 측면을 다 고려해야 되겠네요.
02:55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실은 미국이 1차 타격을 하고 이란에게 시간을 준 겁니다.
03:04다시 말하면 보복을 하지 말고 평화를 선택해라.
03:09다시 말하면 이제 핵무기를 개발할 의지를 완전히 포기하고,
03:13이제 더 이상 보복이라기보다는 대화의 자리로 나와라, 라고 얘기를 했는데,
03:17지금 사실 이란은 거기에 응하지 않고 있거든요.
03:19끝까지 영원히 응징하겠다. 그리고 미국과 미국 국민은 합법적인 목표가 됐다라고 응징 의지를 다지고 있기 때문에,
03:29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현재의 상황이 끝난 것이 아니다.
03:32그런 차원에서 포르다가 피해가 크지 않다면,
03:36이스라엘로서도 여기에 대한 뭔가 보완 타격을 통해서,
03:40그 핵시설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지금 행동으로 옮겼다라는 그런 추정이 가능해 보입니다.
03:49지금 보면 AP에 조금 전에 브레이킹 뉴스라고 해서 속보로 들어온 지하 핵시설을 다시 한 번 이스라엘도 공격했다라고 하면서,
04:00조금 전 속보로도 좀 만나봤고,
04:02이게 글쎄요, 6개의 구멍이 어느 정도 또다시 파괴가 됐는지는 좀 더 들여다봐야 됩니다만,
04:11미국에 이스라엘도, 이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핵시설을 다시 한 번 타격했다.
04:18그런데 이런 정도로 또 문성업 사태는 가능할 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04:23보면 포르도 말고도, 나탄지나 이스파한 같은 이란이 자랑하는 핵시설을 계속해서 타격을 했고,
04:31조금 전 이스라엘도 타격을 했다라는 건,
04:33글쎄요, 이쯤 되면 이란이 바로 백기투항하거나,
04:37완전히 초토화됐으면 협상이 어지라도 줘야 되는데,
04:41뭔가 계속 응전하겠다는 얘기.
04:43그러면 이스라엘이 또 한 번 하고,
04:45미국도 또 추가로 한 번 다른 이란의 핵시설을 타격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입니까?
04:52네, 물론 지금 미국은 제한된 목표를 상정을 했어요.
04:57다시 말하면 정권을 교체한다거나 또는 이란 국민을 향한 것이 아니다.
05:03지금 미국의 공격의 명확한 목표는 이란의 핵시설을 겨냥을 하고 있습니다.
05:08그러니까 핵시설이 1차 공격을 통해서 완전히 파괴되지 않았다.
05:13다시 말하면 무력화되지 않았다.
05:15특히 포로도에 있는 농축, 우라늄과 관련된 여러 장비들을 사전에 대피시켰다.
05:23또는 핵물질을 다른 곳으로 옮겨놨다.
05:26그렇다면 지금 이란이 마음만 먹으면 계속 오히려 핵 개발을 더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가 됐다.
05:35그런 어떤 명분이나 이런 걸 줬다고 판단이 된다면,
05:39아마 지금 이란이 그 의지를 꺾지 않는다면 2차, 3차 타격할 가능성도 저는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요.
05:47지금 포로도뿐만이 아니라 나탄즈와 이스판한 같은 경우는 이미 이스라엘이 지난 13일 이후에 여러 차례 공격을 했던 곳이거든요.
05:56그렇기 때문에 아마 추가적인 타격 가능성은 저는 남아있다고 봅니다.
06:00실제로 이란도 이스라엘이 타격했다는 사실을 공개를 했기 때문에
06:07사실 미드나잇 햄�어라는 작전명, 벙커버스터의 타격, 이거는 뜻밖이었습니다.
06:16왜냐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미 2주간의 시간을 대략적으로 주기로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06:22그러니까요.
06:35기만 작전, 교란 작전이라고 해서
06:38B, 2 폭격기도 왼쪽, 오른쪽을 섞어서 움직일 정도로
06:45이란을 좀 방심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있고
06:482주라는 시간을 줄듯하더니 핵시설을 직접 타격했습니다.
06:54그런데 이게 민주당, 그러니까 정확히는 미국의 민주당, 미국의 야당도 여러 생각들이 있는 것 같은 게 뭐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