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모 씨 "女가 떠들고 다니면 결혼할 사이인 나도 배상"
용모 씨 "입막음 비용으로 8천만 원 사용… 돈 달라"
용모 씨 "8천만 원 썼으니 6500만 원 달라"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한글자막 by 한효정
00:30한글자막 by 한효정
01:30한글자막 by 한효정
01:32한글자막 by 한효정
01:34한글자막 by 한효정
01:36한글자막 by 한효정
01:38한글자막 by 한효정
01:40한글자막 by 한효정
01:42한글자막 by 한효정
01:44한글자막 by 한효정
01:46그런데 이제 구자령 변호사님
01:47잘못을 저지른 건 거의 명백해 보이고
01:49죄값을 치러야 되는 것도
01:51그런 정도의 흐름일 텐데
01:52문제는 이제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해서
01:55그래도 이 사람들이 인권이 없냐
01:57혹은 일부를 가리려고 했다는 것도
02:00서류철도 회수하고
02:02이거에 대한 인권 갑론을 박이
02:04좀 있었던 모양이더라고요
02:05그런데 인권에 대한 갑론을 박은 있으나
02:07경찰의 업무 처리는 일관됐다
02:09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02:10지금 이 논란을 잘 기억하셨다가
02:12나중에 왜 범죄자 얼굴 가려주냐
02:14라는 논란이 있을 때
02:15이 내용을 상기해 주셨으면 좋겠다
02:17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02:18왜냐하면 이 균형점이라는 건
02:20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거든요
02:21그렇기 때문에
02:22무죄추정 원칙이 적용될 때
02:24어떤 기준을 세우는 것
02:26그래서 지금도 국가에서는
02:28유죄 확정되기 전에
02:30수갑을 차고 있다거나
02:31이런 모습 공개된 사진이 나오면
02:34호송하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02:35국가배상 책임 인정했던 사례들도 있거든요
02:37이런 거에 대해서
02:38그래서 경찰 내부에서도 지침을 세우고 있고
02:40이 사건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됐습니다
02:42그래서 모자를 준비를 해서
02:45착용하겠냐라고 해서
02:46선택권을 줬었거든요
02:47그런데 남자인 용모 씨 같은 경우에는
02:49모자 착용하겠다
02:50그래서 경찰이 제공한 모자를 쓴 겁니다
02:52그리고 양모 씨 여성의 경우에는
02:55자기가 그거를 원치 않았거든요
02:57그러고 나서 갑자기 기자들을 보니까
02:59심경이 바뀌었는지
03:00경찰이 들고 있던 서류를 땡겨와가지고
03:02가리려고 하다가
03:03경찰이 자기가 공용 서류이기 때문에
03:06이거는 처음에 얘기된 내용이 아니라서
03:07그냥 다시 빼는 과정이
03:09얼굴을 일부러 공개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
03:11이런 네티즌의 의혹을 탔던 것뿐인데
03:13경찰의 처리는 일관됐고
03:15일부러 얼굴을 공개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03:17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03:18손흥민 선수의 공갈미수 관련 얘기까지
03:24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03:26저희가 시흥 연쇄 흉기 살인사건의 용의자
03:30공개수배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드리는 탓에
03:33저희가 원래 준비했던 마지막 10위
03:3610번째 주전에는 미처 전해드리지 못한 점에
03:38여러분들의 양해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03:40감사합니다
03:41감사합니다
03:42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