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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오지 마라, 하와이”…‘김문수 특사’ 거부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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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6.
홍준표, '김문수 특사' 거부… "오지 마라"
홍준표 "문수 형은 안타깝지만… 이미 탈당"
홍준표 "사이비 보수… 국민 눈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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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0:30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00
영화 대사 같네요. 오지 마라 하와이. 바로 보겠습니다. 홍준표 시장.
01:06
문수영은 안타깝지만 그 당은 이미 탈당했고 오지 말라고 했다.
01:12
사실은 홍준표 전 시장이 본인을 설득하기 위해 자신을 설득하기 위해 김대식 의원을 국민의힘이 파견하라 하니까 파견할까 하니까 이렇게 얘기했는데.
01:23
일하는 사람 따라 있고 자기 챙기는 사람 따라 있는 당이다.
01:27
일단 올 필요가 없다는데요. 홍준표 전 시장 얘기는.
01:31
참 이 정치권을 제가 쭉 보면서 참 홍준표 전 시장의 행보나 국민의힘 행보 특히 저는 홍 전 시장의 행보를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01:42
어떻게 자기를 그동안 국회의원 키워주고 또 당대표 원내대표 이당에서 대선 후보 시장까지 다 했습니다.
01:52
그런데 자신이 후보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해서 자신의 역량이 일단 안 되니까 안 된 거 아니겠습니까.
01:58
그렇다면 그래도 자기를 그동안 키워줬던 정당에 대해서 더군다나 선거운동 와중인데 매일처럼 본인은 뭐 머리 비우러 갔다고 그러는데 매일 SNS를 하시는 것 같아요.
02:10
저렇게 당을 어떠면 뒤집어 놓는 이야기들을 저렇게 독서를 퍼부해야 되는가라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참 회의가 듭니다.
02:18
어떻게 가셨으면 그냥 머리를 쉬고 오시면 될 텐데 매일처럼 저렇게 당을 저격하고 하는 이야기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02:25
결국은 지금 저는 또 이거를 설득하기 위해서 간다는 것도 저는 이것도 이해를 못하겠어요.
02:31
이미 당을 떠난 분이고 그렇다면 오히려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게 훨씬 낫지 홍 전 시장이 돌아온다고 해서 이게 표에 도움이 될까 선거운동에 도움이 될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02:42
저렇게 당에 대해서 사실은 독서를 퍼부한 사람에 대해서 다 이 보수 지지자들이 과연 아유 잘 들어왔다 이렇게 이야기하겠어요.
02:50
정말 지난번에 뭐 물론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좀 심한 이야기를 했긴 했지만.
02:54
그래도 이거는 저는 도리가 아닌 것 같아요.
02:58
아무리 본인을 키워준 정당에 대해서 이렇게 침묵하고 있는 것도 저는 뭐 할 수 있는 일인데 이렇게 악담을 퍼붓는다는 거 이런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고 더군다나 이거에 대해 당이 이거 할 시간에 저는 오히려 선거운동하는 게 훨씬 낫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03:15
문수영은 안타깝지만 쩜쩜쩜 했는데 사실은 홍준표 전 시장이 한 8년 전인가요?
03:21
본인이 자유한국당 대표였을 때 당시 김성태 전 의원이 원내대표였습니다.
03:26
두 사람이 호흡을 마쳤었는데 김성태 전 의원이 최근에 홍준표 전 시장 하와이에 있는 홍 전 시장과 전화 통화를 했던 모양이에요.
03:33
그 목소리 한번 준비했습니다.
03:35
미국 가기 전에도 밥 한 그릇 하자고 통화를 한 적도 있고 최근에 미국 가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분노하고 있고 오늘 가면 홍 시장을 하와이에서 만나겠죠.
03:48
그런데 제가 통화한 내용상으로 보면 상당히 대구 시장 던지고 자기 정치의 마지막이다 그러고 이렇게 그 도전을 준비한 건데 선거판을 혼탁하게 하고 자신의 꿈을 저버리게 한 그 분노에 대해서 그래서 이제 정내미가 떨어진다는 건데 너무나 큰 실망 좌절이었어요.
04:09
여전히 분노하고 있고 시장직 던진 마지막 도전인데 혼탁한 당내 선거판에 정 떨어진다라는 게 김성태 전 의원 통화 내용인데
04:17
뭐 하와이에 올 필요도 없고 오지 마라라는 뉘앙스와 좀 맥이 닿는 것 같습니다.
04:23
그렇죠.
04:24
아마 그럼에도 국민의힘에서는 어떤 인사가 됐든 직접 홍준표 전 시장을 찾아서 하와이로 갈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요.
04:33
그러면 만날 수는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김성태 전 의원의 이야기를 또 들어본다고 하더라도 홍준표 전 시장이 지금 굉장히 많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한다면
04:43
하와이에 누가 찾아온다고 한들 지금 갑자기 마음을 바꿔서 한국으로 와서 선거를 도와주거나 이럴 가능성은 별로 없는 것 아니겠느냐라는 예상도 가능해 보입니다.
04:54
사실 홍준표 전 시장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30년 논도로 보수 진정에서 정치를 해왔고 이런 이야기들을 계속하면서
05:01
특히 이번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 대해서 많은 좌절과 분노를 한 것으로 지금 보이거든요.
05:07
또 김성태 전 의원의 이야기도 그러한 것이고 결국 자신의 마지막 꿈인 어떤 이런 대선의 꿈을 위해서
05:13
대국 시장 자리까지도 던지고 나왔는데 사실 이번 경선에서 벌어졌던 일 자체가 사실 본인이 용납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났다라고
05:21
홍준표 전 시장은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5:24
이런 또 실망과 분노가 크다라고 한다면 사실상 누가 국민의힘 어떤 인사가 하와이로 찾아온다고 한들
05:30
마음을 당장 고치기는 어려운 상황이 아니겠느냐 예상 가능해 보입니다.
05:35
그런데 뭐 오지 말아라고 오지 말아라 하와이라고 했지만 김대식 의원이 갈 것 같아요 이러면 일요일에
05:42
참 일요일에 국민의힘의 여러 변수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05:45
첫 번째 TV토론도 일요일이고 김용태 의원 한동훈 전 대표가 주장했던 윤 전 대통령과의 자련
05:52
데드라인도 이번 주말인데 아니 막 갈 것 같아요.
05:57
그런데 오늘 눈에 띄던 게 뭐냐면요.
05:58
최인정 변호사님 오늘 오해 보니까 홍준표 전 시장이 사실 하루에 한 두 번 정도
06:03
당을 비판하는 여러 목소리를 울렸는데 하와이에서 일단 오늘부로 대선이 끝날 때까지
06:10
정치 관련 얘기 포스팅을 중지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06:14
이제 본인이 할 만을 어느 정도 다 했다고 판단한 겁니까?
06:17
저는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06:19
내가 정치 포스팅 중단한다고 했더니 진짜 중단한 줄 아느냐 이런 느낌이 좀 강한 것 같습니다.
06:25
결국 이제 일단 적극적으로 본인의 페이스북이라든가 그것을 넘어서
06:31
본인이 청년의 꿈이라는 그 플랫폼에다가 글을 올리는 것은 일단 중지를 하는 것 같은데
06:38
그것은 어떤 맥락이냐.
06:40
말씀드린 것처럼 김대식 비서실장이 직접 찾아온다고 한다고 하면
06:44
본인이 쓴 것처럼 결국 본인이 지금 글 쓴 것이
06:48
본인이 평생 동안 30년 동안 못 담고 있던 정당의 상당 부분 부담이 된다는 것을
06:54
이제는 스스로 조금 더 깨달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06:58
다만 그런 것이 이제 마치고 나서 얼마 전에 어제만 해도 있었던
07:02
그것이 내가 민주당의 어떤 직역을 맡느냐 이런 부분에 대한 논란
07:06
그런 부분도 일단 차라나는 그런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07:09
총리설에 대한 것도
07:10
그렇죠.
07:11
그분도 이제 더 이상 나를 가지고 어쨌든 정치에서
07:14
왈가하지 말라는 그런 선언으로 읽혀지긴 합니다만
07:17
정치인이 완전히 그리고 아직까지도 굉장히 젊으시지 않습니까?
07:22
에너지가 넘치지 않습니까?
07:24
어쨌든 약간의 여지를 둔 것이 아닌가
07:26
지금 국민의힘에서 하와이에 가셨을 때에
07:29
거기에서 어떤 얘기를 하는지 한번 들어보려고 하는
07:32
그런 약간의 어떤 쉼호흡을, 호흡을 가라듬는
07:36
그런 듯한 느낌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07:38
캠프에 몸 담았던 김대식 의원이 여기 하와이로 갈 거라는 보도가 나오니까
07:45
오지 말라고 했고 정치 관련 글도 안 올리겠다는 홍조문 시장입니다.
07:49
아까 두 분은 애들러서 약간 싸잡아 비판하신 것도 있는데 당이든 뭐든
07:54
sowas 안으로 갈 거예요.
07:55
감사합니다.
07:55
그리고, 한글자막 제공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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