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홍준표 “당이 날 버렸다…미국서 인생 3막 구상”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025. 5. 5.
홍준표 "내가 당 버린 게 아냐, 당이 날 버려"
홍준표 "세상사 잊고 미국서 인생 3막 구상"
홍준표 "지인 있는 미국 잠시 다녀오겠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그런데 시간을 일주일쯤으로 좀 돌려서요.
00:11
당내 대선 경선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당시
00:13
홍준표 전 시장이 과거에 이런 말을 한 바가 했습니다.
00:18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30
그런데 지금 상황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1대1 구도가 안 돼요.
00:38
그래서 한 덕수 대행인 나오면 내가 후보가 되더라도
00:44
다시 단일화 협상을 해서 원샷 경선을 하면 됩니다.
00:49
그런데 저는 말한 대로 할 겁니다만 다른 후보들을 대 보세요.
00:56
그거 잘 안 할 겁니다.
00:57
후보되는 순간 후보에 집착하지 선거에 집착 안 할 겁니다.
01:05
글쎄요. 지금 돌아간 상황은 마치 예언처럼 된 것 같은데
01:07
성치훈 부회장님.
01:09
사실 홍준표 전 시장은 한덕수 전 총리의 단일화를 처음부터 맞듣지 않았어요.
01:13
다만 그 이후에 들려오는 얘기들이 홍준표 캠프에 몸 담았던 사람들이
01:18
뭔가 그래도 한덕수 전 총리와 단일화를 열어둬야 되는 건 아니냐라는
01:22
계속된 요청, 요구, 압박도 있었겠지만
01:25
그 이후에 이런 얘기를 했는데 나는 말한 대로 할 건데 다른 후보들은 안 할 거다.
01:30
본인이 뭔가 본 게 있었을까요?
01:33
뭐 정치 경력이 30년이나 되다 보니까 본능적으로 느꼈던 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01:38
그리고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이제 홍준표 전 후보라고 해야 되나요?
01:42
그러니까 경선 과정에서 조기 대선 초기 중면만 하더라도 뭔가 지지율이 그렇게 좋지 않았거든요.
01:47
그런데 경선을 거치는 과정 속에서 지지율이 상승세에 있었고
01:51
아까 말씀드린 김문수 후보의 지지율이 꺾이다가 하락세 중에 반등했던 게
01:56
아까 말씀드린 한덕수 변수였는데
01:58
홍준표 후보 같은 경우는 반대로 한덕수 변수가 나타나면서 본인의 상승세가 꺾였던 부분이 있습니다.
02:04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홍준표 전 시장 같은 경우는 단일화의 적극적인 모습
02:08
아주 솔직하게 그냥 드러냈었잖아요.
02:10
내가 당의 후보가 되는데 왜 단일화를 해야 되냐는 얘기를 솔직하게 했었기 때문에
02:14
그런데 아마도 그게 변수로 작용하면서 김문수의 하락세가 상승세로 바뀌고
02:18
홍준표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02:21
아마 내부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한덕수 카드 받아들여야 됩니다.
02:25
단일화 메시지 내야 됩니다라고 얘기를 했을 겁니다.
02:27
그런데 홍준표 시장 입장에서는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야 되기 때문에
02:31
거짓을 말하는 분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그런 차원에서
02:35
나는 어쩔 수 없이 요구가 있고 1대1 구도를 위해서는 하겠습니다만
02:38
다른 사람들은 지금 말하는 것과 달리 나중에 막상 후보가 되면
02:42
마음이 바뀔 것이다라는 얘기를 했는데
02:44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예언처럼 이렇게 현실화되고 있네요.
02:48
그리고 이런 얘기도 하면서 미국 가겠다라고 밝혔어요, 홍준표 전 시장이.
02:55
그런데 최지영 변호사님, 한번 홍준표 시장의 메시지를 보면
02:57
내가 당을 버린 게 아니라 당이 나를 버렸다, 난다.
03:01
세상사를 잊고 미국에서 인생 삼박을 준비한다.
03:04
당일 나를 버렸다는 건 무슨 의미입니까?
03:07
그러니까 본인이 표를 못 받아서 대선 후보가 되지 않은 건지
03:11
아니면 대선 경선 과정에서의 앙금이 있는 건지 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3:17
한마디로 대선 과정에서의 대선 후보 선정 과정에서의 룰이라든가
03:22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어떤 불만, 이런 부분을 이렇게 표현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03:27
사실 홍준표 후보님 같은 경우에는 2018년 새누리당이었습니까?
03:33
당 대표 당시 6.18 지방선거, 6.13 지방선거였던 것 같습니다.
03:38
그때 패배 이후에 그때도 미국에 가서 전국 구상을 했고
03:43
결국 그때도 어떻게 하나 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신 다음에
03:46
전개 복귀했던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03:48
아마 본인이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을 때 해외를 떠나서
03:55
거기에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두고 다시 한국에 와서 공터 중례를 했었는데
04:00
이번 같은 경우에는 아예 세상 있고 미국에서 인생 삼박을 준비한다고 하면서
04:05
탈단계까지 냈지 않습니까?
04:07
예전하고는 사뭇 다른, 한마디로 굳은 인상을 통해서
04:10
사실상 전개 은퇴를 확실하게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04:13
그러면서 사실 이번 보통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할 경우에는
04:19
공동선대위원장 하지 않습니까?
04:22
그 또한 하지 않는 이런 모습 속에서
04:23
현실적으로는 보면 전개를 완전히 은퇴할 가능성이
04:27
현실적으로는 좀 높은 것 같은데
04:28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당을 버린 것이 아니고
04:32
내가 당이 나를 버렸다는 한다?
04:35
저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무리 어떻게 보면
04:37
아무리 본인이 어떤 내부적으로 불만이 있다 하더라도
04:40
지금은 이재명 후보와 싸워서 이겨야 될
04:44
한마디로 본인 말로 지게 짝대기라도 지금 필요한 그런 상황인데
04:47
본인의 어떤 개인적인 사감을 앞세워가지고
04:50
미국으로 떠나서 아무런 어떤 당의 어떤 대선에 기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04:55
당을 지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서운할 수밖에 없습니다.
04:59
아마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미국으로 떠나긴 합니다만
05:02
경우에 따라서는 저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05:05
이번 대선 과정에서 여전히 무언가 할 가능성도
05:09
완전히 배제된 것이지는 아닙니다.
05:10
왜냐하면 지난번에도 이미 그런 적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기 때문에
05:14
국민들 특히 여러분들이 홍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어떤 목소리를
05:21
홍 후보님이 여전히 듣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05:24
국민들 특히 사회로 인사자를 만듭니다.
추천
18:26
|
다음 순서
세 번째 도전 홍준표 “이번에 안 되면 정치 졸업”
채널A 뉴스TOP10
2025. 4. 28.
7:55
홍준표 “오지 마라, 하와이”…‘김문수 특사’ 거부
채널A 뉴스TOP10
2025. 5. 16.
3:13
홍준표 “정치 보복? 문재인 정부 땐 더했다”
채널A 뉴스TOP10
2024. 9. 1.
8:41
미국 가는 홍준표…‘선대위원장 유턴’ 소동
채널A 뉴스TOP10
2025. 5. 9.
10:12
한동훈-홍준표, 오늘 ‘3시간 데스매치’ 맞수토론
채널A News
2025. 4. 25.
6:49
‘하와이 특사’ 예고에…홍준표 “오지 말라 했다”
채널A News
2025. 5. 16.
4:37
홍준표, 한동훈 겨냥 “대통령 공격하고 여당 내 분란만 일으켜”
채널A 뉴스TOP10
2024. 10. 26.
3:35
이재명 “낭만의 정치인 홍준표…은퇴 안타까워”
채널A News
2025. 5. 13.
4:37
“김문수 망발”…홍준표, 뿔난 까닭은?
채널A 뉴스TOP10
2025. 2. 15.
16:34
홍준표 “이재명, 文처럼 대통령 거저먹지 못할 것”
채널A 뉴스TOP10
2025. 1. 17.
7:16
홍준표 “오늘로 정치 졸업”…정계 은퇴 선언
채널A 뉴스TOP10
2025. 4. 29.
6:25
홍준표 “사이비 보수정당 청산하고 새 시대 준비해야”
채널A 뉴스TOP10
2025. 6. 8.
20:32
홍준표 “김문수는 탈레반, 난 유연성 있어”
채널A 뉴스TOP10
2025. 4. 8.
9:45
하와이로 간 특사단…홍준표 ‘선대위 합류’ 불발
채널A News
2025. 5. 21.
11:56
권영세, ‘절연’ 홍준표 향해 “타고난 인성”
채널A 뉴스TOP10
2025. 5. 14.
15:22
홍준표, 이준석 공개 지지?…“미래에 대한 투자”
채널A 뉴스TOP10
2025. 5. 25.
3:45
홍준표 “유튜브가 가짜·선동의 진원지”
채널A 뉴스TOP10
2024. 12. 22.
6:33
‘그 친구’ 질문에 뿔난 홍준표?
채널A 뉴스TOP10
2024. 9. 24.
5:28
홍준표, 대선 출마 시사…“아웃사이더가 기득권 깰 것”
채널A News
2024. 12. 22.
7:00
홍준표, 민주당 비판…“이게 입법내란·국헌문란”
채널A 뉴스TOP10
2024. 12. 28.
7:59
홍준표 “한동훈, 인간 말종…유승민보다 더해”
채널A 뉴스TOP10
2025. 3. 15.
17:27
출사표 던지자 ‘견제구’…최종 경선 2명만 남긴다
채널A News
2025. 4. 8.
3:21
김진의 돌직구쇼 - 11월 15일 신문브리핑
채널A News
2024. 11. 15.
5:33
홍준표, 尹 겨냥…“검사 정치 일관 반성 필요”
채널A 뉴스TOP10
2024. 9. 28.
9:23
홍준표가 내세운 “제7공화국 선진대국”의 의미는?
채널A News
202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