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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는 홍준표…‘선대위원장 유턴’ 소동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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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9.
홍준표 '유턴' 소동… 김문수 선대위 합류 거절
홍준표 "3년 전 두 놈이 尹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
안철수 "후보 아닌 지도부 의한 강제 단일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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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사실 이게 비정상이죠.
00:10
정남 후보가 됐는데 또 무소속 후보하고 또다니라 해라.
00:15
이게 비정상이죠.
00:16
그런데 지금 상황이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1대1 구도가 안 돼요.
00:23
그래서 한덕수 대행이 나오면 내가 후보가 되더라도 다시 단일화 협상을 해서 원샷 경선을 하면 됩니다.
00:36
그런데 저는 말한 대로 할 겁니다마는 다른 후보들을 대보세요.
00:42
그거 잘 안 할 겁니다.
00:45
후보 되는 순간 후보에 집착하지 선거에 집착 안 할 겁니다.
00:50
나 한덕수 대행 출마하면 좋습니다.
00:54
지금 이렇게까지 판을 만들어놨고 한덕수 대행이 출마 안 하면 이상한 판이 되는 거죠.
01:00
그렇지 않습니다.
01:03
기억하시지만 최근에 홍준표 전 시장이 미국 가겠다, 탈당도 하겠다, 정기 은퇴까지 선언했는데
01:11
최근에 연일 SNS에 돌아가는 당내 대선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목소리를 내고 있죠.
01:17
그런데 오늘 오후에 이 뉴스가 굉장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01:21
홍준표 전 시장이 김문수 후보 캠프에 합류한다, 정확히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라는 얘기가 나왔다가 바로 잡힌 일이 있었습니다.
01:33
이현정 의원님, 이 맥락은 김문수 후보 측이 SNS를 통해서 중앙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임명했다라는 걸 먼저 올라갔다가
01:43
그리고 홍준표 전 시장이 일부 언론 인터뷰에서 아니다, 나 내일 미국 간다라고 하고
01:49
그다음에 저 김문수 후보 측의 SNS 공지가 지워졌거든요.
01:55
이걸 단순히 해프닝이라고 봐야 되는 건지 행간의 의미를 저희가 어떻게 파악할까요?
01:59
참 김문수 후보 측이 도대체 뭘 듣고 저렇게 공식 입장을 발표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02:05
제가 생각할 때도 홍준표 전 후보가 이렇게 쉽게 움직일 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02:12
사실 홍준표 후보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탈당하고 떠나시면서 여러 글을 남겼는데
02:17
본인도 가만히 생각하니까 너무 억울해서 그런 것 같아요.
02:20
지금 본인이 떨어졌던 거라든지 또 그 경선 과정에서 뭔가 친륜 쪽에서 윤 전 대통령이 도와준다고 했는데
02:27
갑자기 다들 유턴하면서 다 김문수 캠프로 가버린 거예요.
02:32
그러다 보니까 그 원인을 이제 최근에서 알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6
결국은 이 단일화를 잘할 수 있는 후보가 김문수 후보이기 때문에
02:39
친륜들이 전부 다 글로 다 가버렸다는 거 아니에요.
02:41
그게 결국은 윤 전 대통령이 뒤에서 뭔가 조종한 것이다 해서 윤 전 대통령은 아주 직격을 했습니다.
02:49
그런 글을 남긴 거는 그만큼 본인이 지금 억울하다는 뜻인데
02:52
그리고 또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이렇게 당에서 흔드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으로 또 일을 남겼잖아요.
02:58
그렇지만 김문수 후보 선대위원장을 한다는 거는 또 다른 상황이에요.
03:02
그렇게 되면 본인이 다시 정계 은퇴를 한 지 며칠 안에서 다시 복귀한다는 이야기잖아요.
03:06
그렇죠.
03:06
그러니까 저는 처음에 이 녀석을 듣고 이렇게 홍준표 후보 가볍게 움직일 사람이 아닌데
03:12
아니나 다를까? 금방 또 이게 아니다라는 게 내일 떠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3:18
그러니까 저거는 김문수 후보 쪽이 지금 마음이 급한 거예요.
03:21
뭔가 지금 당의 지지도 못 받고 그러면 홍준표 후보의 지지를 받아서
03:26
그래도 이걸 뭔가 그럴싸하게 선거 캠프를 차려야 되는 그 절박성이 있는 겁니다.
03:31
그러니까 경선 주자들의 우군 역할이 필요하다.
03:33
그렇죠. 뭔가 존인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03:35
홍준표 후보가 조금 그런 뉘앙스를 하니까 바로 그냥 이거를 내서 확정적으로 하니까
03:41
무슨 소리 난 간다. 이렇게 지금 해버리신 거 아니겠습니까?
03:44
그건 결국은 지금 김문수 후보 측이 굉장히 아마 흔들리고 있다.
03:49
그리고 명분도 지금 딸리고 있는 게 아니냐.
03:52
그리고 지금 당에서 오늘 저렇게 지금 파톤한 걸 보면
03:55
결국 지금 김문수 후보 측도 과연 이런 상태로 지금 대선을 끝까지 갈 수 있을까에 대한
04:00
근본적인 저는 의문도 상당히 듭니다.
04:03
지어졌지만 미국 출국 계획 접고 상임선대위원장 맡기로 했다는 긴급 공지가 떴다가
04:11
제안은 받았는데 안 맞는다고 했고 내일 예정도로 미국 간다.
04:15
즉각 반박을 해서 소동 해프닝이 있었는데
04:18
실제로 홍준표 전 시장이 여러 가지 경선에 대한 그동안의 당 지도부를 비판하고 여러 가지 과정을 얘기했는데
04:25
그중에 가장 센 발언을 오늘 했습니다. 박성비 선관님.
04:31
3년 전 제가 두 사람이라고 순화를 할게요.
04:35
두 사람이 윤석열 전 대통령은 데리고 올 때부터 망조였다.
04:38
또 엉뚱한 짓으로 당이 수렁으로 빠졌다.
04:42
김문수 수장이 맞다.
04:44
윤통과 두 사람은 천발받을 것.
04:45
아마 저 두 사람이 권영색, 권성동 두 지도부를 일컫는 거 아니냐.
04:51
오늘 파장이 있었어요.
04:53
네, 그러니까 지금 보면 김문수 후보 측에서도 한덕수 후보를 당에서 지원하고 있다.
04:58
이런 의혹을 제기를 했고
05:00
홍준표 전 대구시장 같은 경우에도 한덕수 후보 지원에 대통령실이 있다.
05:04
이런 식의 어떤 배우서를 좀 주장을 했었잖아요.
05:07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저런 주장들이 굉장히 주목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게
05:11
김문수 후보의 주장이 맞다라고 일단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힘을 실었고
05:16
그뿐만 아니라 두 놈은 천벌받을 것이다.
05:18
이런 식의 좀 격한 표현을 썼다라는 것 자체가
05:20
결국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가
05:23
국민의힘에서 정당하게 선출된 후보인 김문수 후보를 위해 움직이는 게 아니라
05:27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상황까지도 통틀어서 비판을 한 것이고
05:33
심지어 저 대목에서 제가 좀 주목하는 것은
05:36
윤통을 언급했다라는 겁니다.
05:38
지금 한덕수 후보의 출마 배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중이 있는 것 아니냐라는
05:43
여러 가지 비판과 의혹 제기가 있었거든요.
05:46
이런 상황까지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사실상 시인해준 것이 아닌가
05:50
그리고 인정해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주목되는 글이었습니다.
05:55
최근에 홍준표 전 시장이 한덕수 전 총리, 한덕수 예비 후보를 무슨 염치
06:03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아바타라는 얘기를 했는데
06:06
두 사람은 천벌받을 것이다.
06:08
당 지도부를 겨냥한 늦한 발언도 했고
06:12
오늘 또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 같다는 보도 나왔다가
06:16
아니라는 해프닝 소동도 있었는데
06:18
장윤주 변호사님.
06:20
그런데 일단 홍준표 전 시장이
06:23
어떤 선대위원장을 맡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김문수 후보에게 심을 실어주고 있고
06:28
또 다른 경선 주자, 안철수 의원도 강제 단일화는 안 된다는 취지의
06:34
경선 후보들은 김문수 후보 쪽을 지지하고 있어요.
06:37
아무래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자였기 때문에
06:41
지금 이신전심이 통하는 것 아니겠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06:45
입장을 바꿔놓고 본인들도 경선을 참여를 했었고
06:48
또 기탁금도 내고 여러 가지 치열한 과정을 거쳤는데
06:51
사실상 당에서 이 경선 자체에 대해서 이 절차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06:57
경선 절차가 마치 예선 전이었던 것처럼 취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07:02
경선에 참여했던 모든 주자들이 당연히 불쾌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7:07
이럴 거면 국민의힘이 경선 자체를 뭐하러 했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
07:11
경선을 통해서 물론 본인들이 탈락을 했다 하더라도
07:14
경선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해서 당선된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
07:19
사실상 당이 후보 교체 가능성까지도 염두에 두고
07:23
여러 가지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07:26
당연히 김문수 후보가 제기하고 있는 의심에 대해서
07:29
함께할 수밖에 없는 생각들이 들고요.
07:31
따라서 경선에 참여했던 주자들은
07:33
앞으로도 제 생각에는 김문수 후보의 이야기들
07:37
김문수 후보의 논리들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07:41
지금이 저녁 6시 4분인데
07:43
지금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07:44
국민의힘이 또다시 의원총회를 소집할 수밖에 없죠.
07:48
왜냐하면 앞서도 법원의 기각, 가처분 기각 판단이 나왔기 때문에
07:56
의원총회를 열어서 주말에 전당대회 혹은 후보 지위
08:01
이런 부분에 대한 여러 고려, 당 지도부와의 판단, 의원들의 목소리를 좀 들어서
08:08
어떤 계획과 판단을 세울지, 진짜 후보를 교체할지 아니면
08:12
김문수 후보에 대한 관련 얘기를 어떤 결단을 내릴지 좀 할 텐데요.
08:19
저녁 8시입니다.
08:20
저희가 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한 입장문, 결정문을 좀 더 분석하는 대로
08:28
국민의힘 쪽을 좀 연결해서 실제로 앞으로 어떤 대응과
08:31
계획을 세울 건지도 현장 연결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08:35
이제 또 얼마 안 남았네요. 의원총회에
08:37
지금 매일 하루가 멀다 국민의힘 의원총회가 소집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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