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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빅매치]이재명 “재매이가 남이가” vs 김문수 “박정희에게 꽃을”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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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4.
이재명·김문수, '박정희 마케팅' 경쟁…TK 공략
이재명, TK 민심 잡기…"재매이가 남이가!"
김문수 "침 뱉었던 박정희 무덤에 꽃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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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오늘 대선 빅매치 함께 보시겠습니다.
00:08
대선까지 20일 남았고요.
00:11
양당 대선 후보 어제 나란히 TK 지역 공략에 나섰습니다.
00:16
자, 이재명 후보 저 뒤에 피켓 들고 있습니다.
00:20
재명이가 남이가, 재메이가 남이가.
00:23
네, 이런 구호가 울려 퍼졌습니다.
00:26
함께 들어보시죠.
00:30
제가 여기 오다가 들은 얘기가 있는데 누가 그런 얘기를 한다고 해요.
00:34
재메가 우리 남이가.
00:36
우리가 남이가라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왜 이 재명에 대해서는 우리가 남이가 소리 안 해줍니까, 여러분.
00:43
재메가 남이가.
00:45
이렇게 좀 얘기 좀 해주세요.
00:47
여러분, 여기가 박정희라고 하는 전 대통령이 출생한 곳이라면서요.
00:53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다양하죠.
00:56
저는 젊은 시절에 그렇게 생각했어요.
00:59
독재하고 군인을 동원해서 심지어 사법기관을 동원해서 민주주의를 말산하는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01:07
또 한편으로 보면 이 나라 산업화를 이끌어낸 공도 있는 것 아닙니까?
01:12
자, 안방 사수에 나선 김문수 후보, 뭐라고 했을까요?
01:18
저 뒤에 피켓.
01:19
문수영.
01:21
세수영, 세상이 왜 이래.
01:23
저렇게 피켓을 들고 있습니다.
01:25
자, 박정희에게 꽃을 무슨 얘기일까요?
01:28
들어보시죠.
01:29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일회담을 할 때 저는 반응을 했습니다.
01:36
부학생도 했습니다.
01:37
어두운 때는 박정희 대통령께서 상승회원을 한다 할 때 반응을 했습니다.
01:42
제가 두 번째로 먼저 인정하게 받았습니다.
01:45
그렇게 저는 늘 박정희 대통령을 아무 데도 안 했어요.
01:49
쫓겨나고 자퇴하게 하는 것들도 안 했습니다.
01:53
소중해서 믿고 보니까 제가 잘못했다는 걸 알았습니다.
01:56
그래서 저는 박정희 대통령을 명소에 가서 당신의 믿음에 침을 겪은 제가.
02:02
이제 당신의 믿음에 침을 겪은 사람을 환영해 주십시오.
02:09
네, 전주의원님.
02:12
TK에서 저렇게 공식 선거운동 유세 초반에 저렇게 맞붙었는데
02:18
저 두 사람의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02:20
두 분이 다 이번에 TK 출신이시잖아요.
02:23
그렇죠.
02:23
그러니까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는 2022년 대선 때보다는 경북 지역에서 해볼 만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02:35
그 당시에 한 20%대 초반에 득표율을 기록했던 걸 알고 있습니다, TK에서.
02:39
그런데 저번 2022년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간발의 차로 승리를 했던 것 중에 하나가 사실 대구 경북에서 윤석열 후보에 대한 몰표가 나왔거든요.
02:50
75% 정도의 이런 득표율로 기억을 하는데
02:56
그래서 굉장히 사실 대구 경북에서 보수층이 결집해서 윤석열 후보에게 몰표를 사실 던졌던 것이
03:04
다른 지역에서 좀 열세, 전락 호남 지역이랄지 아니면 경기 지역에서 열세를 오히려 만회할 수 있는 그러한 단초가 됐던 곳입니다.
03:15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국민의힘 후보로서는 대구 경북을 빨리 방문하는 게 굉장히 필요한 시점이고요.
03:22
그런데 보면 이재명 후보는 오히려 이번에는 호남은 그냥 내 밭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03:29
올해 열세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대구 경북을 가서 조금 더 표차를 좀 줄여보겠다.
03:33
그러한 차원인 것 같습니다.
03:36
그리고 나서 PK를 오늘도 가지 않습니까?
03:40
그래서 PK는 사실 TK보다는 더 민주당의 좀 우호적인 그러한 곳이죠.
03:48
상대적으로.
03:49
그렇기 때문에 또 이번에 PK 지역에서도 표차를 줄여보겠다.
03:53
저번에 2022년 대선에서는 또 졌 던 곳인데 조금 표차를 줄여보겠다 그런 것이고
04:01
지금 김문수 후보도 어제 부산을 이미 갔습니다.
04:05
김문수 후보는.
04:06
그리고 오늘 방문하는 사천의 우주항공청은 윤석열 후보가 대선 때 공약으로 내세웠고
04:13
그리고 21대 국회에서 우주항공청을 설립하는 법안이 통과를 했죠.
04:18
그래서 사천에 세워진 이러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04:23
오늘 방문을 해서 또 그러한 성과를 좀 얘기를 하실 것 같고요.
04:29
그렇게 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04:30
아까 앞서 제가 잠시 노래도 불러드렸습니다만
04:33
양당 후보를 지지하는 그 손편말.
04:36
이게 굉장히 화제입니다.
04:38
지금 박세현 의원은 공보단에 계시니까
04:41
재메이가, 남이가.
04:43
저거 혹시 의원님이 만드신 거예요?
04:44
제가 만들지는 않았겠고 공보단에서 했겠죠.
04:47
홍보하고.
04:48
아주 정말 지난 12월, 3일 이후로 분노와 이런 것들을 겪었던 국민들에게 조기 대선이 치러졌는데
04:58
대선에서 저렇게 웃을 거리도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05:02
또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사실은 고향인데 나도 좀 봐주세요라고 애교 있게 호소하는 건 아니겠어요?
05:09
저것을 어떤 지역 정서에 호소하고 옛날처럼 우리가 남이가 이런 것은 아닌데
05:16
어떤 저런 볼거리를, 웃을 거리를 만드는 것도 후보가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이고요.
05:22
지금 이제 전주 의원님께서 잘 분석을 해주셨는데
05:25
이 후보들이 지금 TK, PK에서 이렇게 일정이 겹치는 이유가 있어요.
05:29
그것은 뭐냐면 지금 소위 비상계엄이라고 하는 탄핵의 문제에 있어서
05:37
PK와 TK가 아무리 국민의힘의 지지가 강세인 지역이라 하더라도
05:43
이것은 잘못된 거야라고 생각하는 보편타당한 생각을 가진 중도층의 유권자들도 꽤 많으신 거거든요.
05:51
이 문제에 대해서.
05:53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이곳에서 그러한 어떤 표심을 잡아갈까라고 하는 것을 지켜야 되고
06:01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러한 어떤 탄핵의 강을 아직 건너지 못하고 있는
06:06
국민의힘의 표를 분산시키기 위한 아주 핵심적인 전략적인 선택일 수밖에 없죠.
06:11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일정이 지금 겹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06:16
동선을 보면 전략이 보인다고 하는데 실제 그런 것 같습니다.
06:21
이준석 후보도 TK 지역을 어제 찾았었습니다.
06:25
지지를 호소했는데 어떤 발언을 했을까요? 들어보시죠.
06:29
대구경보를 중심으로 그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사표이자 무의미한 표를 거두고
06:34
하루빨리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이준석 중심으로 대동단결해야
06:38
결국은 이재명 후보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그런 선거 분위기가 생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06:43
저라면 1등을 통해 가지고 이재명 후보의 포퓰리즘을 견제할 수 있는 이준석에게 한번 투자해 볼 시점이다.
06:49
그게 바로 이번 주에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셔야 될 여론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6:55
이준석 후보 정말 동분서주하고 있습니다.
06:58
고속버스 타고 왔다 갔다 하고요.
07:00
학식 먹고요.
07:01
어쨌든 틈바구니, 틈새를 공략하겠다 그런 전략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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