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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단일화 22번 약속” vs 김문수 “출마 안 할 분”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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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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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어제 김은서, 한덕수, 이 두 후보의 2차 단판 내용, 또 다른 충돌 설전도 있었습니다. 들어보시죠.
00:30
우리 후보님께서 그 문제를 조금은 어느 선을 넘어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00:36
되면 입당하고 안 되면 안 들어오고, 그렇지 않습니까?
00:39
자기는 입당도 안 한 정당에서 나를 후보로 결정해주는 입당하고.
00:42
자기는 하는 것은 굉장히 기하하는 말씀이 같습니다.
00:45
그러니까 후보로 등록도 안 돼, 후보께서 입당도 안 하시고,
00:51
그다음에 후보가 안 되면 무소속 등록도 안 하고.
00:54
아니, 단일화가 안 되면 단일화를 만들지 못한 그런 책임은 이 대선에서 등록을 안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1:03
우리 후보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01:05
그거는 저의 생각이라고 그렇게 좀 이해해주십시오.
01:08
그래서 그 점이 저는 굉장히 문제가 많은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01:14
저로서는 그렇다면 이거 단일화라는 게 뭐가 단일화냐.
01:17
출마가 확실하지 않은 분하고 어떻게 또 단일화라고 저는 이해가 잘 안 돼요.
01:24
그래서 여지는 없어 보입니다.
01:27
궁금한 게 정강재 대변인, 당 지도부는 어제 손바닥 뒤집듯 약속을 뒤집었다고 김문수 후보를 비판하고 있지 않습니까?
01:34
그런데 지금 김문수 후보가 어제 2차 단판에서 계속 문제 삼았던 내용은 반복적으로 나왔던 게
01:41
왜 국민의힘 경선으로 들어오지 않고서 밖에 있다가 이제 와서 단일화를 하자고 하느냐라는 부분인데
01:49
당 지도부가 지금 문제 삼고 있는 부분은 경선할 때 계속 김문수 후보가 한독수 후보가 단일화라고 하겠다고 했는데
01:57
경선할 때는 이거 몰랐냐는 거예요.
02:00
경선할 때도 한독수 후보가 국민의힘에 안 들어왔잖아요.
02:03
당 밖에 있었잖아요.
02:04
그때는 김문수 후보가 문제 삼지 않고 당장 단일화할 것처럼 얘기하더니
02:08
대통령 후보가 돼서는 이제 와서 왜 그때 들어오지 않았냐라고 문제 삼는 게 이른바 이율배반적이지 않냐라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02:16
지금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보면서 제가 아주 주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02:21
민주당 패널분들이 한결같이 김문수 후보 편을 들고 있다는 거예요.
02:26
그렇군요.
02:27
홍익표 원내대표도 말씀하셨잖아요.
02:29
정광훈 목사랑 어울려 다녔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국면에서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02:38
그러고 보니 다 민주당 패널분들이
02:39
그렇습니다.
02:40
그런데 그게 우리 당 지도부에서는 또 이걸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02:45
봐라.
02:45
민주당이 두려워하는 후보는 한독수 후보 아니냐.
02:49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지지하고 한독수 후보에 대해서는 비판 강도를 높이고 있는 것 아니냐.
02:55
이렇게 평가하기 때문에 우리 당 후보로서 단 1%포인트의 당선 확률을 높이기 위한 후보를 뽑아야 한다라는 당위성을 우리 당 지도부는 갖고 있는 거예요.
03:07
그런데 그 명분으로 김문수 후보도 경선 과정에서 신속하게 한독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라고 얘기했으니까
03:16
그 약속 지키라는 거죠.
03:18
저는 처음에는 이게 분명히 김문수 후보가 유리한 싸움이라고 봤거든요.
03:23
법적인 지위가 이미 확보됐다고 봤기 때문에.
03:27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 당원과 정권을 이재명 정권을 막아야 한다고 하는 분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03:35
정치적 명분을 당 지도부나 또 한독수 후보가 가져가는 형국이라
03:41
시간이 정말 3일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습니다.
03:46
결론은 그런데 걱정하는 것처럼 정말 사법부가 결론을 내주는 거 아니냐.
03:51
이렇게 되면 우리 당이 존재 가치가 과연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까지 하게 되거든요.
03:59
그러네요.
03:59
결국 저는 11일까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단일화는 힘들어진 것 아닌가 이렇게 예상해 봅니다.
04:08
희망하지만.
04:09
결국 이제 뭐 당은 이겨야 한다라는 당원들의 바람이라는 대의명분이 있다.
04:17
당은 강제 단일화에 착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04:21
당은 강제 단일화에 착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04:27
당은 강제 단일화에 착수할 수밖에 없 specimen입니다.
04:34
세금 정치권 방식을 공구를 해 УФА мои 영향분이 encouragement을 꼭 확인한 상황이 보겠습니다.
04:37
두 사람의 뜻
04:39
모든 healing
04:42
그 한 fifty Smack
04:45
넌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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