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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당 대표 욕심 없다”며 연일 공개 일정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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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9.
김문수 "욕심 없다"… 지난 6일 국립현충원 참배
尹 지지집회 간 김문수?… "병문안 가는 길"
김문수 측 "병원 가려 환승 중 잠깐 스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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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욕심 없다며 연일 노출 김한당권 재격돌
00:06
김문수 후보가 대선 패배 이후 계속해서 공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00:14
당대표를 하지 않겠다라고 말은 했지만 사실상 당권 도전의 행보가 아니냐라는 겁니다
00:25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연속적인 공개 행보들 함께 보시죠
00:30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00:34
지금 당대표 김문수 해라 이거는 김문수 너 아주 쓰레기통에 살아라 이거하고 똑같은 소리
00:40
전작을 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윌리한 홈을 위해서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역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00:53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계셨기 때문에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건국되고 또 지켜내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01:04
다시 한번 위기에 처한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01:10
더욱 행복한 우리 국민들이 될 수 있도록 호국 영역들께서 구보 살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01:18
그리고 앞건은 턱걸이였죠
01:23
잘한다는 게 더 포인트입니다
01:26
대선 패배 직후에 올라온 첫 근황이 턱걸이였고요
01:32
턱걸이에 이어서 턱걸이 봉보다 더 두꺼운 대형 훌라후프를 돌리는
01:37
사실은 동네 약수터들마다 이런 고수들이 한 분씩 계시긴 한데
01:41
대권 후보가 대선 패배 직후에 이걸 올려서 당 내에서는
01:48
사실 야당 내에서는 김문수 후보가 말은 당대표를 안 하겠다고 하지만
01:52
사실상 당권 재도전, 첫 도전이군요
01:56
당권 도전 공개 행보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01:59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과도 회동했습니다
02:02
턱걸이 잘하는 게 의외의 포인트예요
02:07
안철수 의원과 만찬, 나경원 의원과 차담
02:10
대선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죠
02:12
당에 대한 걱정,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
02:15
당대표 염두에 두고 만난 건 아니다라고 측근은 부인하고 있지만
02:18
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는 거죠
02:21
그리고 윤어게인 집회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02:27
결정적으로 말이죠
02:28
버스 타고 가다가 말이죠
02:29
버스 타고 가다가 윤어게인 집회에 인사를 했습니다
02:36
이게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윤어게인이군요
02:41
이게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윤어게인의 버스라
02:47
자, 이걸 어떻게 봐야 할지
02:51
그러자 친한계에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이렇게 비판을 했습니다
02:59
친한계입니다
03:02
김문수 후보가 윤어게인 집회에 참석
03:06
정광훈 목사는 자통당이 접수해야 한다고 한다
03:10
국내임이 첩첩산중이다라고 비판했습니다
03:14
자, 그러자 김문수 후보 측의 반박은 이겁니다
03:18
병문안 가는 중이었다
03:21
아주 많이 편찮으신 형님 입원했다
03:24
그렇죠, 김훈수 후보 나이가 있는데
03:26
김훈수 후보가 아는 형님이라면
03:28
건강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죠
03:30
서초역에서 버스 환승한 것뿐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03:33
그런데 친한계에서는
03:37
저걸 그냥 행보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03:40
박정은 의원입니다
03:41
단일화 과정에 대해서 본인이 한 말을 사실상 뒤집은 거잖아요
03:47
여러 차례 20번 넘게 말씀하신 거를 사실상 뒤집은 거기 때문에
03:51
지금 안 나오시겠다고 하는 말씀도 완전히 닫힌 결말은 아니다
03:55
김문수 후보는 당권 도전하면 안 된다고 보십니까?
03:59
아니, 저는 해도 된다고 봅니다
04:00
물론 우리가 참패하는 데 원인이 있고
04:02
또 과거와 절연해야 되는 우리 당의 과제
04:06
이런 거하고 맞는 분인지는 당원들이 판단하실 거예요
04:08
친한계의 입장은 이겁니다
04:11
당권을 도전해도 되지만
04:13
안 하는 것처럼 말하면서 결국은 할 것이 아니냐
04:17
이게 당의 개혁과는 맞지 않다라는 비판을 하고 있는 겁니다
04:21
일종의 견제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04:22
곽태국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4:24
김문수 후보가 결국은 당권 도전하리라 봅니까?
04:27
아니, 그런데 김문수 후보의 최근 6몇일 사이의 행보를
04:30
너무 이거 당권 도전으로 몰고 가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04:33
사실 대통령 후보로 나와서
04:37
40%가 넘게 득표를 했던 후보이기 때문에
04:40
국민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당연히 해야 되고
04:43
본인이 대통령이 안 된 그에 대해서 사과랄까
04:48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야 되는 입장이죠
04:50
그리고 공교롭게도 6월 3일 대선이었기 때문에
04:54
6월 6일 현충원 참배도 직전 대선에서 후보로 나왔던 분이
04:58
참배하는 것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그런 행보라고 보여집니다
05:03
다만 그것을 너무 당권 도전으로 몰고 가는 것도 맞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05:09
아까 그 턱걸이 하는 장면에서 파란 옷 입고 나왔다고 해가지고
05:13
그게 일부 유튜브에서는 또 왜 하필 파란색 옷을 입고 턱걸이를 하는 걸 잡았느냐
05:18
이런 말까지 나왔거든요
05:20
그러니까 사람을 오해하기 시작하면 그런 것까지도 고투리를 잡는 것 같습니다
05:25
그리고 아까 버스 타고 가는 그 장면이 나왔는데
05:29
대선 후보까지 했던 분이 아는 분 병문안을 가기 위해서 버스 타고 가는 것
05:33
굉장히 신선하지 않습니까
05:36
근데 거기서 하필 지나갈 때 윤어게인 집회를 지나가게 되는데
05:40
거기에 인사를 한 거죠
05:42
그걸 가지고 또 윤어게인 그 집회와의 관련성
05:45
그렇게 또 보는 것도 너무 나간 해석이 아닌가 싶고요
05:49
우연의 일치다
05:50
그렇게 보입니다
05:51
다만 김문수 후보 본인이 대선 직후에 나를 당대표 나가라고 하는 것은
05:58
나를 쓰레기통에 넣는 것이다
05:59
이렇게 말할 정도로 강하게 당대표 도전의사는 지금 없다 하는 것을 밝힌 상황으로 보여지고요
06:07
그렇지만 당대표라는 것은 본인 의사와 플러스 또 당원들 의사가 있는 거죠
06:14
당원들이 정말 우리 김문수 후보 훌륭한 사람이고 다시 당을 한번 맡겨볼 만한 사람이다
06:21
이렇게 해서 당원들의 여론이 형성되고 한다면 생각이가 바뀔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06:26
그렇지만 이 며칠 사이의 행보 그걸 가지고 당권 도전을 선언한 것이다
06:32
이런 식의 해석은 좀 나간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6:35
당권 도전은 아닐 것이다 라는 의견이에요
06:37
박성민 최고는 어떻게 보십니까
06:38
저는 할 거라고 봐요
06:40
왜냐하면 이 41%를 받았잖아요
06:43
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어떻게 의견이 갈릴 거냐면
06:46
41%나 받았다와 41%밖에 못 받았다로 갈릴 거란 말입니다
06:51
그렇게 되면 이제 41%밖에 못 받았다라고 보는 측에서는 김문수가 웬 말이냐 아마 이렇게 할 거고
06:58
41%나 받지 않았냐라고 하는 분들은 김문수 후보가 가지고 있는 득표율은 결국 김문수 후보의 조직력이라든지 팬덤을 의미한다 이렇게 해석을 할 거고
07:08
김문수 후보가 충분히 이 당권 도전에 나섰을 때 확보할 수 있는 지분이 존재한다
07:13
안정적인 당선이 가능하다 이렇게 판단하는 분들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07:18
저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보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다는 쪽과
07:23
조기 전당대회를 빠르게 치러야 된다라는 측이 나뉘고 있는 상황인데
07:27
김문수 후보 측의 입장을 보면 굉장히 묘하게 이 전당대회를 하자라는 쪽에 가깝습니다
07:34
그렇기 때문에 저는 김문수 후보가 여전히 어떤 공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07:38
그러니까 본인이 잘 지내고 있다라든지 아니면 건강하다라는 것들을 계속 과시하는 이런 모습들이
07:44
결국에는 이제 어떤 잠적기를 가지지 않고 일종의 휴지기를 가지지 않고
07:49
계속 뭔가 정치활동을 하겠다라는 의지가 있는 게 아닌가로 읽히기 때문에
07:54
전당대회가 열리게 되면 저는 출마할 거다
07:56
그 41%를 무기 삼아서 적극적으로 이 당권을 잡는 데 나설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08:02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 결정적인 장면은 어떤 겁니까?
08:06
그 유노게임 버스입니까? 아니면 훌라후프입니까?
08:09
턱걸이가 아닐까?
08:10
턱걸이다?
08:12
너무 잘했어요 턱걸이를
08:13
아니 그러면 지금 박정우 의원 같은 경우는
08:19
한독수와 단일화의 한독수 총리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20번 넘게 한 말을 뒤집은 분이다라며
08:26
전당대회 안 나갈 거다라는 말도 결국은 바꿀 거다라고 의심하고 있는데
08:30
정혁진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8:34
한동훈이냐 김문수냐 결국은 이 싸움 아니겠어요?
08:38
글쎄요 지금 일단은 김문수 후보가 얻은 득표율 40% 턱걸이로 넘었습니다
08:44
그런데 저는 어떤 생각이 드느냐
08:45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나왔으면
08:49
40%를 턱걸이로라도 넘을 수 있었을까
08:52
그런 회의가 조금 들거든요
08:54
왜냐하면 김문수 후보의 인생에 감동받아가지고
08:58
마음을 바꾼 사람들이 주변에 의외로 많이 있는 것이 아닌가
09:02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요
09:03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권과 당권은 다른 거 아닌가
09:08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09:09
그다음에 세익스피어가 뭐라고 이야기했느냐
09:11
뭐라고 했습니까?
09:11
끝이 좋아야 모든 게 좋다라고 이야기했어요
09:13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김문수라고 한 사람 다시 한 번 봤다
09:18
정치인 김문수 다시 한 번 봤다
09:20
저분이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어땠을까
09:22
이런 생각들을 하지만
09:23
하지만 만약에 당권에 출마했다가 당권 도전을 했다가 실패한다
09:28
그러면 그러면 여태까지 싸워온 것 자체가
09:31
많이 이렇게 잃어버리는 거 아닌가
09:32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요
09:35
그다음에 조금 전에 곽규태 의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09:38
제 생각에는 강남 성모병원 가신 거 아닌가 싶거든요
09:41
집이 봉천동이니까 2호선 내려가지고 서초역에서 내려서
09:45
거기서 강남 성모병원까지 마을버스 같은 거 있단 말이에요
09:48
그거 타고 가다가 우연히 그렇게 된 거 아닌가
09:50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도 할 수가 있는 것 같고
09:53
그다음 박정은 의원님은 높아심에서 저런 말씀을 하셨겠지만
09:56
저 이야기는 지금 할 타이밍은 아니지 않는가
09:59
만약에 저는 개인적으로 김문수 전 후보가
10:03
이번 당권 도전을 안 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10:05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권 도전에 나서겠다
10:08
그러면 그때 가서 비판을 해야지
10:11
지금 미리부터 비판을 하는 것은
10:13
그것은 조금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다
10:15
그런 생각됩니다
10:15
그럼 정익진 의원님께서는 왜 김문수 후보가
10:18
당권에 도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10:20
일단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23
대권 후보로서의 김문수와 당권 후보로서의 김문수는
10:27
많이 차이가 난다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10:29
그다음에 어쨌든 지금 국민의힘은
10:31
옆에 뭐 곽규택 의원님한테는 죄송하지만
10:33
두 번이나 대통령 탄핵당한 정당이고요
10:35
이번 대통령은 임기 절반밖에 못한 그런 대통령이란 말이에요
10:39
그렇다고 하면 뭔가 그 쇠신하는 모습을 갖다가 보여줘야지
10:43
그래와야지 이전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쭉 나가겠다
10:45
그러면 더 이상 국민의힘이 그 수권 정당으로서의 그 의지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
10:49
더 이상 국민의힘이 그 수권 정당으로서의 그 의지를 포기한 것이 아닌가
10:54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뭔가 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
10:59
그것이 그 국민의힘과 김문수 전 후보를 위해서 둘 다 맞는 것이 아닌가
11:04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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