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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유권자들이 대통령에 바라는 1순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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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29.
보수 재건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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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그러면 이런 이야기를 좀 하기 위해서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나 했습니다.
00:06
뭐냐면 제가 이 토론회를 오늘 준비하면서 유권자들에게 물어봤는데
00:12
유권자들이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 다음 대통령에게
00:16
이 중에서 보수라고 본인이 보수라고 응답하신 사람들에게 지금 결과를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00:25
1위가 경제 살리기 35.8% 2위 법치주의 16.6% 성장이 13.8% 안보 10.8% 통합 도덕성 순위인데
00:39
어쨌건 보수 대통령이라면 경제 살리고 법치 잘 지키고 성장 이끌 안보 이끌 대통령을 바란다는 겁니다.
00:49
그렇죠? 저런 점에 있어서 지금 보수의 현 주소 그리고 각 캠프들은 이거에 대해서 좀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0:56
이제 다음 대통령이 되시겠다고 지금 나오셨으니까
00:59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 캠프에서는 매일 꽃꽃 문수라고 해서
01:03
1일 1 공약을 발표하면서 경제를 살리겠다. 그리고 저기 나와 있는 것처럼 기업을 살리겠다.
01:09
다시 말하면 노사가 같이 상생하는 바탕 위에서 기업을 살려나가겠다.
01:15
그리고 지금 법치주의가 거의 한 16% 정도 나왔던데 그 법치주의에 관한 것은 결국은 탄핵을 거치면서
01:22
헌법재판소나 공수처나 다른 준사법기관이 보여준 거에 대한 어떤 반작용으로서 저렇게 법치주의에 대한 요구가 또 높아진 것 같습니다.
01:31
국가와 기업 성장은 저희 김문수 후보가 주되게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요.
01:38
그렇게 해서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이고 당연히 보수 정당에서는 안보는 매우 중요한 이슈이기 때문에
01:44
당연히 끌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1:46
그리고 나서 지금 사회통합입니다. 사회통합을 이룰 적임자가 저는 김문수 후보라고 아까도 말씀드렸고
01:53
그리고 나서 높은 청렴 도덕성인데 지금 그 어떤 후보보다도
01:57
더군다나 이재명 대표와 대비해서 본다면 김문수 후보만큼 청렴성과 도덕 이 부분에 있어서
02:04
국민들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후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2:08
제가 볼 때는 한동훈 후보의 강점은
02:13
우리 대한민국이 국내외적으로 처한 정치, 외교, 경제, 안보에 대해서 현 주소를 잘 꿰뚫고 있다.
02:24
저도 외교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또 국방위원장 하면서 그걸 많이 느꼈습니다만
02:29
한동훈 후보는 역시 준비가 좀 돼 있다라는 걸 제가 굉장히 많이 느껴요.
02:34
당장 한미 간에 여러 가지 협상을 해야 될 텐데 그것은 단순히 관세 협상뿐만이 아닙니다.
02:42
지금 한미 간에는 굉장히 외교 안보적인 측면에서도 그렇고요.
02:46
여러 가지 핵 안전협정 문제, 그다음에 기술 혁신 문제 이런 게 다 총망라되어 있어요.
02:53
더더군다나 이것이 한미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간에 지금 미중 간의 패권 전쟁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03:02
특히 인도 태평양을 둘러싸고 이런 상황에서 과연 우리가 어떤 외교 정책을 펴야 될지 어떤 경제 정책을 펴야 될지
03:09
이 상황에서 AI 또 반도체와 관련된 기술 협정은 어떻게 맺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굉장히 준비가 잘 돼 있습니다.
03:17
그리고 국내적으로는 5대 메가폴리스라고 해서 이게 지난번에 경선 TV토론에도 굉장히 김문수 후보, 홍준표 후보하고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만
03:29
일단 5대 메가폴리스에 맞는 각 권역별 규제를 해제하고 여러 가지 금융 지원이라든지 특성화하는 이런 5대 메가폴리스를 굉장히 준비를 잘 했어요.
03:44
어느 날 인기가 높아가지고 갑자기 대통령 후보로 나와가지고 갑자기 정책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03:51
그래서 저는 그런 점에서는 제가 저도 굉장히 대선 캠프에 여러 차례 있어 왔거든요.
03:59
저도 한 20년 정치하면서.
04:01
그런데 이번에 보면 한동훈 후보, 후보에 대한 믿음은 저는 확실히 생겼어요.
04:07
그래서 준비된 후보다.
04:09
그리고 굉장히 오픈돼 있고 이재명과 TV토론을 해도 훨씬 그거를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경쟁력이 있는 후보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04:20
제가 생각할 때예요.
04:23
이런 말씀드리면 좀 이상한데 늘 답은 저렇게 나옵니다.
04:28
어떤 선거에서도 경제를 살리, 국회의원 뽑을 때도 보면 우리 동네에 있게 경제.
04:33
그런데 국민들이 꼭 그렇게 뽑지는 않는 것 같아요.
04:36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 경제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게 아니라
04:39
제가 만약에 유권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김문수나 한동훈이나 이재명이나 옛날 이명박 같은 직관적인 경제대통의 느낌을 주는 사람은 없어요.
04:51
그런데 유권자에게 생각할 때는 그래도 누가 좀 진심일까?
04:54
관심을 더 쏟을까?
04:57
주위에 어떤 사람을 좀 둘까를 기준 정도로 해서 보게 될 겁니다.
05:02
그런데 지금 보면 냉정하게 김문수가 앞서냐 한동훈이 앞서냐 할 거 없이
05:06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재명 대표는 출발소에서 훨씬 나가서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있고
05:12
이 양 캠프는 제가 생각할 때 국민의힘 죄송합니다마는 뭔가 숙제하는 느낌이에요.
05:18
아직까지는.
05:19
오늘도 한 장 했습니다.
05:21
오늘 1.11 공항 우리 발표했습니다.
05:23
이런 느낌을 못 벗어나고 있죠.
05:25
이거는 뭐 어쩔 수 없고 두 분 중에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빨리 하는 수밖에 없다.
05:31
그 말씀드리고 싶네요.
05:32
아까 잠깐 우리 동영상장님이 몇 가지 파격적인 시도를 했는데 성공했다고 말씀했는데
05:39
5대 메가폴리스 저는 이재명 대표의 서울대학교 10개 그게 과연 국가균형발전 다른 인프라 문화, 사회, 의료
05:49
여러 가지 교육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으면 메가폴리스든 서울대 10개 전국에 만든다고 하는 공약은 사실상 안 됩니다.
05:58
2년, 3년, 5년 안에 안 되는 것이고 이거는 우리나라 국가 전체를 다시 디자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공약들입니다.
06:03
그런데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 판교, 그 다음에 삼성 반도체, GTX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도지사를 하면서
06:13
저걸 김문수가 한 거야? 라고 할 정도로 많은 것들을 했고
06:17
여지껏 그래도 김문수 후보가 내는 공약 중에 왜 이렇게 눈에 확 띄는 게 없어라고 하는 것은
06:24
정말 저거 지키지 못할 약속,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들은 스스로 걸러내고 지금 공약을 하기 때문에 그런 건데
06:31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계적이나 도지사면서의 실적이나 이런 것들을 보면
06:36
결국은 어떤 약속을 하고 공약을 했을 때 그걸 끝까지 시천해낼 수 있는 진정성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은 김문수 후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06:46
어쨌건 근데 저 지금 아까 조사를 보면 좀 반성할 대목도 있지 않으시겠습니까?
06:52
지금 보수 대통령께서 저런 걸 원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번 경선을 보면 비전이 안 보인다.
06:58
계속 티격태격 싸우기만 하고 이런 사실 지적이 있긴 있거든요.
07:02
그렇습니다. 그거는 분명히 반성을 해야 될 거예요.
07:05
왜냐하면 지난 경선 토론 저도 정말 빠짐없이 다 지켜봤는데
07:12
그 아깝게 긴 토론 시간을 배신작 프레임이나 계속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후배
07:19
그러니까 이거는 사실 우리가 공과 사를 구분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07:25
우리가 저는 그 생각을 했어요.
07:26
이번에 정치 선배님들 쭉 TV 토론하는 걸 보면서
07:31
우리가 나란 일을 하는 분들 아닙니까?
07:35
그것도 가장 큰 나란 일은 대통령이죠.
07:38
그러니까 국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머슴 아닙니까?
07:42
공복이라고 하죠.
07:43
이런 공복의 경우에는 정말 그거의 첫 번째 어떤 자격이라 그럴까?
07:49
그거는 품격이고 품성이고 그다음에 그것은 공과 사를 분명히 하는 데서 저는 출발한다고 봐요.
07:57
그거는 출발이지 필수 조건이지 선택 조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08:01
그런데 공과사가 구분이 안 돼서 우리가 많은 잘못을 한 거 아닌가요?
08:06
측근 관리 잘못해서 또 측근들끼리하고만 일을 한다든지 비판하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든지
08:14
집안일하고 국가일하고 혼동이 된다든지 공과사가 구분이 안 되는 거거든요.
08:21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배신자 프로그램이나 무슨 소신과 배신을 우리가 구분을 해야 되잖아요.
08:27
그런데 그게 잘 안 됐고 그러니까 토론회 수준이 거기에 머물렀던 겁니다.
08:32
이재명 후보의 잘못도 다 공과사가 구분이 안 돼서 저지른 거예요.
08:36
대장동이니 또 법화 유용이니 그렇지 않습니까?
08:40
그래서 우리는 이런 어떤 나란 일을 하는 사람의 공과사를 구분 짓고
08:47
이거를 의리나 무슨 배신이나 이런 프레임으로 다가가면 안 된다.
08:53
어쨌거나 우리는 지난 토론 과정에서는 제대로 된 비전을 조금 보이는데 미흡했다.
08:59
하지만 내일 또 후보 토론이 있죠.
09:02
그리고 이제 또 아직까지는 한 달 이상의 본선이 남아 있습니다.
09:07
그래서 이제는 87체제를 넘어설 수 있는 이재명이 또 목표는 아닙니다.
09:15
지긋지긋한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정치 활극과도 같은 오늘날의 정치를 넘어설 수 있는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토론을 해주기를 원하죠.
09:25
각 캠프에서 대표로 나왔으니까 약속하면 될 것 같아요.
09:28
내일은 제발 좀 그런 얘기하지 말고 정책과 비전으로 얘기하자.
09:31
저는 4명 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후보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09:37
다 지금 그런 거에 매몰돼서 우리의 제대로 된 공약, 민주당 같은 이재명 같은 공약은 우리 당 후보가 결정되면 당 정책이나 우리 당 캠프에서 아마 만들게 될 겁니다.
09:49
당 전체가 시스템으로 지혜를 모아야 될 문제인데
09:5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캠프에서 여러 공약들을 내고 있지만
09:56
지금 그런 싸움에 매몰돼서 그런 경선에 매몰돼서 지금 그것이 전혀 부각되지 않고 있는 면도 있기 때문에
10:03
이제 2명밖에 안 남았습니다.
10:04
각 캠프에서 나왔으니까 내일은 제발 토론에서 그런 논쟁 말고
10:10
소모적인 논쟁 말고 각 정책이 부각될 수 있도록
10:13
우리 아전대가 부각될 수 있도록 내일 토론은 좀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10:18
그리고 그렇게 약속하자는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10:20
동감입니다.
10:21
네, 두 분 약속하셨다고 하고요.
10:24
그럼 내일 한번 보고요.
10:25
그럼 내일 한번 보고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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