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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도 꺼내지 마라”던 한덕수…입장 달라졌다?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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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3.
'출마론' 한덕수에… 비판 쏟아진 민주당 최고위
"노욕" "트럼프 통화 팔이" "한덕수 띄우기" 비판
"ㄷ자도 꺼내지 마라"→"고민 중"→"출마 시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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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한편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한덕수 권한대행을 향해서 꼴불견이라면서 간만 보지 말고 스스로 거취를 분명히 밝히라고 말했습니다.
00:30
국민에 의해 쫓겨난 내란숙의 윤석열의 그림자로 존재 여부가 국정운영에 영향이 없는 무능한 대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00:40
더 이상 간보지 말고 스스로의 거취라도 분명히 하라는 게 국민이 보내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00:49
박부대변인님 직격을 날렸네요.
00:51
좀 전에 우리 김기현 대변인님 말씀을 듣다 보니 저는 전혀 이런 고려를 한 적이 없는데 그렇다면 지금의 행보가 한덕수 대행이 이미 짜여놓은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깜짝 놀라야 할 지경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11
대행으로서 본인의 책무를 열심히 해야 될 때는 반기를 하다가 갑자기 두 명의 헌법체폐가를 임명하고
01:20
이 과정 이후에 지금 국민의힘에 나중에 출마를 해서 통합을 이룬다 이런 논리를 되셨는데 정말 이게 사실이라 그러면 정말 대행으로서 본인의 책무는 반기하고
01:35
국정혼란이라는 국무를 담당해야 될 일은 반기하고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닌가라는 증명처럼 보여서 깜짝 놀랄 일이지만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01:47
마지막으로 명예를 지켜야 될 책무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01:50
이 내란 사태에 자꾸 본인은 상관없는 것처럼 불고 있지만 코끼리 생각하지 마라 그러면 코끼리가 자꾸 생각난다는 말처럼 내란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02:01
감독이 감독으로서의 위치 정확하게 잘 지키시고 공정한 대선 잘 운영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02:09
여론조사 하나 살펴보겠습니다.
02:11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인데요.
02:14
여기에 한덕수 대행이 등장을 했습니다.
02:16
그런데 여기가 주의해서 봐야 될 거는 이 조사가 오세훈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이전에 실시됐다는 점을 저희가 주목을 하면서 봐야 되는데
02:25
저희가 김대변인님 2%가 나왔는데 어떻게 해석을 좀 해야 될까요?
02:30
이게 갤럽 조사는 주관식입니다.
02:33
그래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관련했을 때 이른바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본인이 어떻게 보면 전화를 받는 분들이 한덕수라는 사람을 언급을 했다는 데 의미가 있는 거고요.
02:46
그리고 지금의 이른바 한덕수 대망론이 불거지기 전에 어떻게 보면 아주 초창기에 8일부터 10일이기 때문에 지금 채널A 12시 라이브에서 이렇게 하는 것처럼 됐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응답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00
그러니까 결국 이게 어떤 선거 공학적으로 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어떤 국민들이 보고 국민들이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보면 더 효과적으로 어떻게 보면 힘이 있다고 보고 있고요.
03:13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세훈 전 시장이 오세훈 시장이 이거에 대해서 이제 불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습니까?
03:19
그런데 오세훈 시장이 가지는 어떤 확장성, 안정성, 예측 가능성 그런 것들이 한덕수 대행과 제가 볼 때는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03:29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음 주, 이번 주죠.
03:32
이번 주 갤럽 조사에서는 유의미한 수치가 나올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03:36
그렇다면 한 권한대행이 실제로 출마 의지가 어느 정도 있는지가 관심사가 될 텐데요.
03:43
구 부장님, 김대변인님은 앞서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을 해주셨는데 부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03:50
저는 이번 주가 한덕수 대행의 차기 주자로서 판가름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3:57
왜냐하면 한국갤럽 주관식 조사에서 처음으로 차기 주자로 언급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실시되는 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경쟁력 조사를 실시할 겁니다.
04:11
한덕수와 이재명, 이재명과 한덕수가 1대1로 붙었을 때 누구를 지지하겠느냐.
04:16
이거에 대한 여론조사가 이번 주에 쏟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04:19
만약 거기에서 이재명 대표를 한덕수 대행이 조금이라도 이기거나 아니면 근접한 지지율을 보인다면 국민의힘이나 또는 여당 지지층에서는 한덕수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04:33
과거 23년 전에 이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04:36
2002년 대선을 앞두고 이인재, 노무현 두 후보가 호각지세로 경선을 하고 있었는데 이회창 후보를 이인재 후보는 한 번도 못 이겼습니다.
04:46
그런데 노무현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이긴다라는 여론조사가 한 번 나왔고 그 직후에 실시된 대선 경선에서 이른바 광주에서 노풍이 점화가 됐습니다.
04:57
그 이후에 노무현 후보가 대선 후보 경선이 됐거든요.
05:01
이런 과거의 전례를 봤을 때 만약 한덕수 대행이 대이재명,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경쟁력이 확인되는 조사 결과가 나온다라면
05:11
한덕수 가능론이 아니라 한덕수 대세론 또는 대망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05:18
그러니까 저는 이번 주에 실시되는 다음 주까지의 여론조사가 한덕수 권한대행의 정치적 진료를 결정하는 굉장히 중요한 한 주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됩니다.
05:29
네, 구 부장님의 개인 발언으로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05:32
한덕수 총리가 이슈를 받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 정권을 모두 경험했다는 이력이 있기 때문인데요.
05:40
장 변호사님, 사실 이 이력이 굉장히 이례적이긴 해요.
05:43
그래서 이게 플러스로 작용할지 궁금한데요.
05:46
그렇죠. 이력은 상당히 경험치가 많이 축적되어 있고 통상 전문가이자 지금 이렇게 통상이 중요한 국면에서 미국을 상대할 수 있는 그런 이력을 가진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05:57
진보 보수 정부를 넘나들면서 이를테면 김영삼 정부 때는 통상차업부 차관을 역임을 했고요.
06:04
그 이후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에도 국무총리를 역임한 부분.
06:09
그렇기 때문에 행정과 관련해서는 50년이 넘는 경험이 있는 이 사람이라는 것.
06:15
그런 공무원이라는 관료라는 것을 좀 부인하기는 어렵고.
06:18
또 본인도 이런 상황 속에서 계속 정치권에서 호출이 되다 보니까 권력의지도 어느 정도는 좀 있다라고 평가하는 게 맞는 상황이 아닌가.
06:28
다만 이 부분은 국민의힘의 전체적인 대선 구도에서는 상당한 변수인데 이게 긍정적일지.
06:35
왜냐하면 당장 내일, 내일모레 모집하는 후보로 등록을 하고 뛰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보이고.
06:41
그럼 외부에서 세를 구축한 다음에 다시 단일화한다고 했을 때 이거는 국민의힘의 또 원래 하던 그런 주자들이 어느 정도나 수용 가능한 시나리오일지 여러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06:53
한권한대행이 아직 출마 의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를 더 깊게 들어가기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07:01
그런데 대통령 선거에 만약에 출마를 한다면 TV토론회가 됐든 연설이 됐든 언변도 굉장히 중요할 걸로 보이는데요.
07:09
한권한대행을 지지하는 일각에서는 한권한대행이 설전에도 능하다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것 같습니다.
07:16
바로 이런 장면 때문인 것 같습니다.
07:20
일본의 굴욕적인 외교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7:23
가짜 사진이 가득한 한국의 역사자료, 가짜 사진이 가득한 한국의 보도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07:29
이거 당연히 항의하셨어야죠.
07:31
이걸 왜 그만두고 보십니까?
07:32
여기 보세요.
07:34
그러한 자료가 있다는 겁니다.
07:37
그러한 자료가 있다는 거예요.
07:38
그거를 못 받아들입니까?
07:40
대한민국 통리입니다.
07:45
천만에요.
07:47
굉장히 민생이 고통스럽다는 걸 모두 다 느끼고 있는데 그 어려운 코로나 때보다도 더 못하다는데 왜 이렇게 엉뚱한 소리를 해야 되죠?
07:55
도대체 경제가 무조건 어렵다.
07:57
네,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07:59
민생은 아직 완전히 회복 안 됐습니다.
08:01
온 세계 경제가 좋아졌어요.
08:02
온 세계가 대한민국은 회복되고 있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08:08
온 세계가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어요.
08:10
체크 체크를 해줄게요.
08:11
온 세계 경제가 좋아졌어요.
08:13
그런데 대한민국만 나락으로 떨어졌어요.
08:16
다 윤석열 대통령과 총리가 잘못하는 겁니다.
08:18
아닙니다.
08:19
그거는 완전히 잘못된 오도된 통계예요.
08:23
말씀해 보시죠.
08:24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08:25
어떤 통계입니까?
08:27
기억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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