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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울면서 전화”…신애라, 사망설에 일침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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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5.
신애라 "저 잘 살아 있어요, 안 죽었어요"
고현정·박준형도 당해…난데없는 '사망설' 왜
신애라 "어떤 이익 있다고 끔찍한 뉴스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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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배우 신혜라 씨인데 지인이 울면서 전화를 했더라. 무슨 내용일까요?
00:14
방송인 박수홍 씨, 지금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데 판사도 갸우뚱했다.
00:20
어떤 부분에서, 어떤 대목에서 그랬을까요?
00:23
먼저 신혜라 씨가 너무 화가 난 모양입니다.
00:26
본인의 SNS에 저 살아있어요! 라고 생존 신고를 했습니다.
00:31
그 화면 만나보시죠.
00:56
네, 김수희 변호사 나오셨어요?
01:02
배우 신혜라 씨 저렇게 건강한 모습인데 죽었다는 사망설이 있었어요?
01:07
네, 그렇습니다. 바로 어제였어요.
01:10
신혜라 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저 살아있어요! 라는 영상을
01:14
사실 너무 화가 나실 텐데 웃으면서 저렇게 올리셨거든요.
01:17
본인이 상황했다는 소식을 봉사활동에 같이 가는 지인한테 전화가 와서 들었다.
01:24
도대체 왜 이렇게 나쁜 일을 하는 거냐라고 통탄을 하면서 이렇게 전화가 왔다고 해요.
01:29
아니, 방송에서 신혜라 씨의 얼굴은 금세 찾아볼 수 있을 텐데
01:34
저런 걸 믿기도 좀 어려울 텐데 누가 저런 소문을 퍼뜨린다는 거예요?
01:38
네, 아무래도 인터넷상에서 사이버 레카라고 불리는 클릭스에 의존하고
01:43
수익과 연결된 이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01:49
신혜라 씨 외에도 최근에 이러한 가짜뉴스의 피해를 본 연예인들이 꽤 많아요.
01:55
누구예요?
01:56
박준영 씨가, 개그맨 박준영 씨가
01:58
아, 무 이렇게 써는 개그맨 박준영 씨?
02:01
맞습니다. 남희석 씨와의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공개를 했는데
02:05
남희석 씨는 너가 죽었다는 뉴스를 못 들어서 못 갔다라고 했고
02:11
거기에 이제 박준영 씨는 제 부고 소식을 제가 전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02:16
그런데 이제 가짜뉴스 아웃, 저는 장수의 아이콘이다 이런 해시태그를 올려서
02:20
좀 유쾌하게 본인의 사망서를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02:23
그런데 박준영 씨는 제가 알기로는 라디오 진행자 데일리로 하고 있는 걸 알고 있거든요.
02:27
라디오만 들어보면 박준영 씨가 멀쩡하다는 걸 생각해서 전혀 믿지 않을 것 같은데
02:33
또 그런 소문들이 또 발 빠르게 확산되는 거잖아요.
02:37
아무래도 유튜브의 알고리즘 때문인 것 같아요.
02:41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어떤 진실에는 중점을 두고 있지 않거든요.
02:46
아무래도 클릭스에 의존을 하다 보니까
02:48
발 빠르게 이런 가짜뉴스들이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02:51
저거 처벌 안 됩니까?
02:52
당연히 처벌됩니다.
02:54
정보통신만법에 따르면 이렇게 사람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02:59
거짓 사실을 공공연하게 이야기해서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03:05
무려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 정지,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매우 중형에 처하게 됩니다.
03:12
그렇군요.
03:13
이게 누가 누가 이혼했다, 누가 불화에 빠졌다.
03:17
이런 것들도 아주 악성 루머들인데 사람이 죽었다고요?
03:20
이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설파하고 있는 그런 유튜버들은
03:25
반드시 속관에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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