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22일 뉴스센터12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22일 뉴스센터12

■ 한동훈 "사퇴요구 거절…임기는 총선 이후까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의 임기가 총선 이후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당은 당의 일을 하고, 정부는 정부의 일을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 윤대통령, 민생토론회 30분 전 불참 결정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에 열린 5차 민생 토론회에 불참했습니다. 행사 개최 30분 전에 나온 불참 소식에,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실과 한 위원장 간 충돌 여파 탓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대설 위기경보 '주의'…중대본 1단계 가동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정부는 위기 경보를 주의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소환조사

문재인 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번에는 김수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호승, 장하성,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을 잇따라 불러 조사했습니다.

■ 미 공화 디샌티스 사퇴…트럼프-헤일리 양자구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공화당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양자 대결 구도로 좁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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