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센터12

  • 4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센터12

■ 서울 13.8cm 적설…강원 대설경보 유지

밤사이 서울에 14㎝ 가까운 눈이 쌓이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대설경보가 유지 중인 강원 영동지역은 내일까지 많게는 30cm가량 폭설이 이어지겠습니다.

■ 출근길 서울 지하철 운행 지연…제설차도 넘어져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 전 구간 운행이 평소보다 25분씩 지연되고 눈길에 제설차가 넘어지는 등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인왕산길과 북악산길 등 일부 구간 통행도 한때 통제됐습니다.

■ 전공의 사직 1만명 육박…의사단체 궐기대회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1만명에 육박하면서 병원 업무 차질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 의사단체는 오늘 저녁 대통령실 앞에서 정책을 규탄하는 궐기대회를 엽니다.

■ 한은, 기준금리 9연속 동결…3.5% 유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했습니다. 지난해 2월부터 이어진 9번째 동결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한은 목표까지 떨어지지 않았고 가계부채 증가세도 꺾이지 않은 상황 등이 고려됐습니다.

■ 여 하위 10% 곧 통보…민주 현역 5명 탈락

국민의힘에서는 조만간 이뤄질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둘러싸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차 경선에서 호남 4명 등 현역 의원 5명이 공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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