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5월 22일 뉴스센터12

■ 검찰, '돈봉투 의혹' 윤관석 의원 소환 조사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에 휩싸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자금 출처와 전달 과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EU 지도부 정상회담…협력확대 논의

주요 7개국,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서 유럽연합 지도부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우리나라와 유럽연합 간, 그린·보건·디지털을 3대 신협력 분야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 시찰 일정 본격 시작…도쿄전력과 기술회의

어제 일본에 도착한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도쿄전력, 원자력 규제위원회 등과 만나, 기술회의를 열고 세부 시찰 항목을 확인합니다.

■ 5월 들어 수출 16%↓…올해 295억불 적자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감소하며 7개월 넘게 마이너스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 석유제품 등의 수출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무역적자는 295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미국서 광우병 발생…쇠고기 수입 검역 강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도축장에서 비정형 광우병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할 때 하는 현물 검사 비율을 1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돈봉투 #윤관석 #윤대통령-EU 지도부 #오염수_시찰단 #미국_광우병_검역강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