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센터12

■ 윤 당선인 측 "일하고 싶다…난관 우회 안해"

윤석열 당선인 측은 "일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대변인은 "제대로 일하란 국민의 바람을 안다"며 "난관을 이유로 개혁을 우회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문대통령 "안보빈틈 안돼…군통수권 책무 충실"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국민경제는 한순간도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가원수와 군통수권 책무를 다하는 게 마지막 사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방부 "14일 용산 이전계획 수립 요청받아"

국방부는 국방부 청사 이전 계획을 수립하라는 요청을 지난 14일 인수위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 당선인 이전 발표 엿새전으로, 연쇄 이동에 최소 4주가 필요하고 단기간 이사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 확진자 다시 35만명대…사망자 두번째로 많아

신규 확진자수가 하루 만에 14만 명 넘게 늘며 35만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나올 확진자 규모에 따라 유행의 정점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 러, 오데사도 공격…젤렌스키, 최후통첩 거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이어 오데사 외곽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투항을 요구하는 러시아에 결사항전의 뜻을 거듭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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