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6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6일 뉴스센터12

■ 문대통령-윤당선인 회동 무산…"실무협의 덜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독대 오찬 회동이 무산됐습니다. 윤 당선인 측은 실무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회동 일정을 다시 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청와대 들어갈 가능성 제로…용산 등 검토"

윤 당선인 측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와 관련해 "용산을 포함해 여러 개 후보지를 놓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기존 청와대로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습니다.

■ 확진자 첫 40만명 돌파…감염병 등급조정 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위중증 환자 역시 최다를 기록했는데, 정부는 현재 1급으로 지정된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군 "북, 순안일대서 미상발사체 발사 실패"

북한이 오전 9시 반쯤 평양 순안 일대에서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합참은 발사 직후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한미정보당국이 추가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키이우 35시간 통행금지령…피난민 300만명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세를 강화하면서 인명피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피난민도 300만명이 넘었고, 키이우 시장은 교황에 키이우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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