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6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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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6일 뉴스센터12

■ 북, 한일회담 맞춰 ICBM…"대가 치를 것"

북한이 한일회담이 열리는 오늘, '화성-17형'으로 추정되는 ICBM을 동해상으로 발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NSC상임위에 임석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일 재계, 오늘 '미래청년기금' 조성 발표

전경련과 일본 게이다렌이 오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미래청년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합니다. 이 기금은 유학생들의 장학금 등 양국 청년의 교류 증진에 사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연장근로 주 60시간 이상 무리"…보완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연장 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보완을 지시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적절한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크레디트스위스 "중앙은행서 최대 70조 대출"

세계적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스위스 중앙은행으로부터 최대 70조원의 자금을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앞서 재무 건전성 문제가 부각되며 주가가 급락했는데, 고객이탈을 막아낼지 주목됩니다.

■ '채용 외압 혐의' 최경환 前의원 무죄 확정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채용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경환 전 의원이 6년 만에 무죄 판결을 확정받았습니다.
최 전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일한 인턴을 중진공에 채용하도록 압박한 혐의로 2017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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