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2일 뉴스센터12

■ 문대통령 "남북 대화 재개, 다음 정부 몫"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대화 재개는 다음 정부의 몫이 됐다"며 김 위원장에게 "한반도 평화의 대의를 갖고 남북 대화에 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박의장 '검수완박' 중재안 제시…국민의힘 수용

검찰 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내용의 이른바 '검수완박법'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박병석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금 전 박 의장 중재안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에 김은혜…인천은 유정복

오는 6월 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인천시장 후보로는 유정복 전 시장, 울산시장 후보는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확정됐습니다.

■ 8만명대 신규확진…25일부터 2급 감염병 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명 초반대로 내려갔습니다.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5일부터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 파월 "5월 기준금리 0.5%p 인상 논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이 다음 달 연준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시사 발언 여파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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