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2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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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다음달 해제

중국발 입국자들을 대상으로 한 입국후 PCR 검사가 다음달 1일부터 해제됩니다. 이와 함께 중국발 항공편을 인천공항으로 일원화한 조치도 함께 풀립니다.

■ 검찰,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압수수색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요구했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연준 긴축 우려…원달러 환율 1,300원 돌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확산되면서 원, 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을 돌파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한 가운데 견조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연준이 다시 한번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안 전면 백지화

대한항공이 오는 4월 1일부터 실시하려 했던 마일리지 제도 개편을 전면 백지화 하고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새로운 개편안을 마련할 계획인데 이때까진 현행 마일리지 제도를 유지합니다.

■ 제조업 체감경기, 2년 7개월만에 최악

반도체 업황 부진이 계속되면서 이번달 제조업 체감경기가 2년 7개월내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실내마스크 착용 해제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체감 경기가 소폭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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