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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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2일 뉴스센터12

■ 안보리, 北도발 대응 무산…나토 "강력 규탄"

북한의 ICBM 발사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가 다시 소집됐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반대로 성과가 없었습니다. 나토는 한반도와 역내 안정을 해친다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 국정원 "ICBM 참관 김정은 딸은 김주애"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ICBM 발사 당시 동행한 딸을 둘째 김주애로 판단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는 어린 여자아이가 김 위원장의 손을 잡고 미사일 옆을 걷거나 발사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 당정 "안전운임제 3년연장…품목확대는 불가"

국민의힘과 정부는 올해 말 종료되는 안전운임제 일몰을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 폐지와 제도 적용 차종 확대 등을 요구하며 모레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 코로나19 다시 7만명대 확진…69일만에 최다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만 2,000명으로69일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위중증 환자 숫자는 꾸준히 늘어나면서 실제 확진자 규모는 더 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 세종대로·여의도서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면서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전국건설노조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종대로 일대서 사전집회를 가졌고, 오후 1시반부터는 여의대로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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