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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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 윤대통령 "북핵 등 위기…한일협력 필요 증대"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한 외신 인터뷰에서, 한일 관계 긴장을 방치한 채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공급망 문제 등 다중위기가 이어지는 시기에 한일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 "주69시간 수정, 다 열어놔"…폐기엔 선그어

'주 최대 69시간'을 담은 근로시간 개편안이 바뀔 가능성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은 "다 열어놓고 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개편안 폐기나 원점 재검토 가능성은 일축했습니다.

■ '극단 선택' 경비원 아파트 갑질 여부 조사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이 갑질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실제 갑질이 있었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동료 경비원 등을 불러 평소 관리책임자가 무리한 업무 지시를 내렸는지 등을 조사했습니다.

■ 군, 다국적 대잠훈련 참가…북 SLCM 대응

북한이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 SLCM을 시험 발사한 지 사흘 만에, 우리 해군이 다국적 연합 대잠수함 훈련, 시드래곤에 참가했습니다. 한미 연합연습 3일째를 맞아, 공군은 F-35A, F-15K 등 주력 전투기를 36시간 연속 출격하는 훈련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 '천공 의혹' 국방부 압수수색…출입기록 확보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방부에 대한 강제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국방부 청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차량 출입기록 등 확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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