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15일 뉴스투나잇1부

■ 확진자 폭증…밤 9시까지 44만여명 신규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해, 중간 집계만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밤 9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44만 1,423명의 확진자가 나와, 내일 0시 기준으로는 40만명대 후반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문 대통령·윤 당선인, 내일 배석 없이 오찬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내일 청와대에서 배석자 없이 오찬 회동을 합니다. 회동에서 윤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을 요청할 계획인데, 문 대통령의 수용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새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청사 유력 검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로 서울 용산의 국방부 청사가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화문 외교부 청사도 후보군인데, 당선인 측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

■ 인수위 인선 절반 완료…'전문가·MB계' 포진

차기 정부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선이 절반가량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학자 등 전문가들과 이명박 정부에서 일했던 인사들이 전면에 배치됐습니다.

■ 키이우 시가전 임박…러, 핵무기 사용 가능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20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러시아군 병력이 조만간 수도 키이우 시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유엔은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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